지난 해11쯤 가게를 인수할 분을 찾으려 인터넷에 가게를 올렸고 그 이후로 수많은 부동산 중개 업체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하지만 컨설팅 에이전트 사원들은 제 가게를 한번 볼 생각도 안하고 전화로 모든것을 측정하는데 누워서 감 떨어질때만 기다리는거 같아 사실 믿지도 않았습니다.역시 그 이후에 어느곳도 아무런 진행조차 이루어 내지 못하여,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을 돌아보며 검색하다가 점포라인이라는 곳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여는 업체처럼 반신반의 하며 보았습니다.에이전트도 너무 많아 어느분한테 전화를 해야하나 고민도 많이 되었는데 서형일 팀장님이 눈에 딱 들어와서 전화를 드렸는데,전화받고 다음날 바로 저희가게를 둘러 보신다며 방문해 주셨습니다.
오자마다 꼼꼼하게 체크하고 분석하고 하시는거 보고 처음부터 달라도 많이 다르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 가게를 보고 가신지 한달이나 되었을까 바로 어떤분을 모시고 오시더니 계약하자고 하시는겁니다.역시 열심히 하시는분이 능력이 좋을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약진행도 깔끔하게 잘 처리해주시는것 보고 잔금까지 아무 신경도 안써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이 있을때만 만날수 있는 분이라 생각 했는데 계약 후에 저희가게에 가족분들하고 놀러도 와 주시고 해서 너무 반갑고 끝까지 믿음이 가게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팀장님과 좋은 연이 닿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제가 연락 드릴 일이 꽤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를 위해서 더 수고 해주시고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