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바보 솔직 후기 : 잔잔한 디스토피아, 이렇게 길게 만들어야 했나? - 스포없는 리뷰 2024.04.28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펙타클한 이야기나 화려한 액션, CG를 그리기보단 웅천시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그 속에 사람들의 모습을 잔잔하게 담아내는 드라마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사건이 아예없진 않지만... 종말을 앞둔 여러 사람들의 모습에 더 촛점을 맞춘다.. 그래서 12부작인 듯 하긴...
뿌곰의 쓸만한 생활 https://lzed.tistory.com/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