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는 인간의 발달에 있어 최고의 가치를 형성합니다. 놀이(Spiel)란 어린이가 자기 내면을 스스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기의 내면적인 본질의 필요와 요구에 따라 내면을 외면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놀이는 그 자체가 기쁨이고 자유이며, 만족이고 마음의 평정이며, 나아가 바깥 세상과의 평화를 이루게 합니다. 어린이가 놀이에 몰두하여 충분히 놀고 난 뒤 피로하여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운 현상입니다.
기쁘고 즐거운 것입니다.
무의식적이고 자발적인 행위입니다.
자유롭게 놀면서 반복하는 행위입니다.
흉내를 내며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위입니다.
놀이를 통해서
신체적 성장발달을 돕습니다.
문제 해결력을 키워줍니다.
기억해 내고, 응용하고, 분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돕습니다.
킨더슐레는 자연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최고급 유럽식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유아 스스로 자신에 대한 이해와 표현력을 키워나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킨더슐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동의 발달단계에 알맞은 ‘Matching Education’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킨더슐레 교육은 아동중심의 전인교육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어린이가 중심이고, 목적이며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이 이상이다. 놀이는 어린이의 자연스러운 본능에 부합하면서 창의적인 사고와 사회성, 감성을 통합적으로 발달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다.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하여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며 그들의 흥미와 발달단계에 맞는 전인적 교육을 받아야 한다.
킨더슐레 교육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통합놀이와 전문프로그램은 소규모 그룹활동을 통하여 어린이의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스스로 향상시켜 전인발달을 이루는데 교육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1) 스스로 배우는 어린이 |
어린이 내면의 순수한 자발성 / 어린이가 주도하는 놀이 / 어린이를 둘러싼 환경과의 상호작용 |
2) 창의적인 어린이 |
과정중심 교육 / 감각적 경험, 상상의 표현 / 집단의 역동성을 활용하는 교육 |
3) 세계적으로 자라나는 어린이 |
반편견, 다문화적 교육/ 타 문화와 언어에 대한 자연스러운 노출 |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주장했던 루소는 그의 저서 에밀(Emil)에서, 어린이는 태어날 때부터 착하고 창의성이 충만한 존재이므로 그들의 욕구를 살리면서 지적인 방면으로 이끌고, 그들 자신이 자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교육의 사명이라 했습니다. 킨더슐레㈜가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교육철학은 바로 이러한 자연주의(自然主義 , Naturalismus)사상이며, 그 교육의 중심은 어린이(Children ; Kinder)입니다.
킨더슐레 활동은 어린이의 자발적인 놀이욕구와 학습동기를 바탕으로 어린이가 주도하는 놀이를 통한 활동입니다. 놀이활동 속에서 이루어지는 교사와 어린이, 어린이와 어린이, 어린이와 교구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어린이
스스로 탐색 하고 지식을 구성하도록 체계화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