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 오떡후 분식집에서 소주를. 2023.11.11
등촌역 오떡후 날도 스산하니 매콤한게 땡기고, 아침 저녁으로 먹는 밥도 색다른게 필요하다 생각되어, 집 근처에 있는 떡볶이 집이 생각났습니다. 한국에서야 손쉽게 사먹을 수 있는 순대, 튀김, 떡볶이에 소주는 외국에서는 특식이거든요. 종종 포장이나 먹으러 가던 등촌역 오떡후는... 가격도 괜찮고, 분식집 답지...
좀 독한술 https://blog.naver.com/leesj4308/223250247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