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후기계약을 체결한 고객님들의 생생한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매도후기 글번호 : 1562 담당자 : 길준섭 공인중개사
글번호 : 1562
등록일 : 2020-08-10 작성자 : 황예원 조회수 : 1826
본죽&비빔밥 cafe 매도 후기 [왜 이제야 점포라인을 알았는 지...]
지역 : 서울 송파구업종 : 한식점 등록일 : 2020-08-10 작성자 : 황예원 조회수 : 1826
본죽&비빔밥 cafe 매도 후기 [왜 이제야 점포라인을 알았는 지...]
건강 상의 이유로 가게를 급하게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더 이상 가게 일을 하는 건 무리라고 하루 빨리 관두래서요.

점포라인은 정말 일처리가 신속하고 빠르네요.
다른 컨설팅은 사람 간 보듯 마치 매수자가 있는 척 하며 아직 매물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려고 끊임없이 희망고문하여 사람을 지치게 만들었는데
점포라인은 그런 것도 없고 가게를 내놓자 마자 정말 바로 구매하실 매수자분을 찾아 모셔오시더라구요.
그것도 내놓은 지 10일도 안되서요.

제가 가게 인수할 때에 이런 컨설팅 업체에서 했어야 했는데 팔려고 하서야 알게되어 아쉽네요ㅎㅎ
이름은 적지 않겠지만 처음 인수할 때에 이용했던 컨설팅 업체에서는 정말 계약서에 도장 찍고 잔금 받고 세무소 한 번 같이 가준 게 끝이였는데,
이번에 점포라인을 이용해보니 괜히 이전 업체한테 화가 나고 황당한 마음까지 드네요

그 때는 장사도 처음 해보고 아무것도 모른 채로 시작해서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이번 거래를 통해 제대로 된 서비스가 어떤 건지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

건물주한테 보증금 잔금까지 다 받을 때까지,
그리고 가게 물품 하나하나 다 조목조목 확인해주시고 남은 자재까지 완벽하게 계산해주시더라구요.
가스, 전기, tv, 인터넷, 보험, 대여품 등등 일일이 양도인이랑 양수인 데려가서 알아서 다 승계해주시고
대신 전화해주셔서 저희가 신경 쓸 게 거의 없었네요.

계약 사항도 이보다 더 세세할 수 없다 할 정도로 섬세함이 느껴졌습니다.
절차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잘 해주셨구요.
수수료도 정말 딱 법정 수수료만 받으시고, 수수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만족스러운 컨설팅이었습니다.

컨설팅 남직원 분 두 분도 정말 친절하시고 신사적이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부드러운 분위기에 계약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일처리도 정확하고 깔끔하여 믿음직스러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점포라인을 통하여 거래하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길준섭 부장님과 또 함께 오신 김태하 부장님 수고하셨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거래할 일이 있으면 꼭 두 분을 통하여 거래할게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상기 내용은 고객님이 IP 121.134.XXX.163 를 통해 직접 등록하신 글입니다.
본 계약후기는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점포라인(www.jumpoline.com)

[답변] ■계약후기 감사합니다. 점포라인 공인중개사 길이길이 길부장 입니다.

작성일 : 2020-08-14

담당자 : 길준섭 공인중개사 계약일 : 2020.8.10 연락처 : 010-9440-7120

안녕하세요? 황대표님. 점포 처음 방문드렸던 때가 떠오르네요.
어린 나이에 점포운영만 하시기에도 이런저런 적지 않은 애로상항이 있으셨을텐데..
건강도 안좋아진 상태이셨고..
점포매도 관련한 권리금시장에 대한 이해나 창업컨설팅 업체의 실체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 상태에서
창업컨설팅 업체의 농간에 시달림까지 받으셨으니..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드셨겠다는 생각 많이 들었었습니다.
(저희 계약실 들어서는 순간까지도 창업컨설팅 업체의 훼방(?)전화 있었죠?)
다행히 한식업종 창업자 선호도 NO.1브랜드인 본죽 & 비빔밥 cafe 점포였기에
매수자분 매칭은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본죽 & 비빔밥 cafe에 관심 갖고계신 매수자분과 미팅자리때 매수자 분에게 진솔한 말씀 주셨던
어머님과 기회 있을때마다 매수자분에게 도움되는 이야기나 행동 보여주신 황대표님 보면서
두분은 그동안 마음의 상처 많이 받으셨지만 마음은 여전히 따뜻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계약이후~잔금까지 이런저런 우여곡절도 있었고 작은 오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중개하는 입장에서는 어느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매도자분과 매수자분사이의
원만한 협의점을 찾아 드리고자 나름 노력한다고 했는데..
심성이 곱고 마음이 여린 분이다 보니 어떤 상황은 다소 불편하게 느끼셨다는 점을 어머님 통해서
늦게 알게되었는데요.. 다소늦은 사과에도 너그러운 이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점포운영 하시느라 마음고생,몸고생 많으셨죠?
이제 어머님과 함께 문화생활도 즐기시면서 행복한 시간 갖으시기 바랍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어떠셨나요?^^)
소홀하셨던 건강도 빠른 시일내에 되찾으셔야죠. 두분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점포전문 공인중개사
길이길이 길부장

*나중에 점포 구하시게 되면 꼭 연락주십시요. 점포라인 매수의뢰 고객으로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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