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라인 공식몰

지역 : 서울 강서구업종 : 바 등록일 : 2023-08-23 작성자 : 서지안 조회수 : 1237

기분좋게 매도 잘했습니다.

이번에 가게를 매도 하면서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꽤 오랫동안 정성들였던 가게이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긇다고 끌고 가기엔 제 체력이 바닥이고… 그러다가 박상욱 팀장님께 부탁을 했더니 너무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박상욱 팀장님 덕분에 좋은분께 잘 매도 했습니다.

매도하는 입장에서는 정성들였던 가게이기에 넘기는데도 굉징히 마음이 안탑깝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과정에서 팀장님이 제 마음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원래 중개라는게 과정도 중요하지만 마지막까지 마무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진행과정에서 건물주인분과 의견이 안맞을때 제 입장에서 제편을 들어주시는데 울컥 하더라구요. 계약서 쓸때도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소소한부분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챙겨 주셔서 다음에 제가 무슨일이던 다시 하게되면 박상욱팀장님 잊지않고 다시 부탁 드릴께요.
주변에서 자꾸 번호 달래요. 그래서 박창욱 팀장님 번호 알려 드렸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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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미소가 아름다운 서사장님 그동안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성일 : 2023-08-23

담당자 : 박상욱 계약일 : 2023.8.21 연락처 : 010-5671-4111

서사장님 진심으로 그동안 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먼져 드립니다.

다른 매장은 정리 못해드렸었는데 이번엔 거래 해드릴수 있어 뿌듯함이 있네요. 서사장님의 기대치에 부응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떠난 자리가 향기로워야 된다는말..인수한 사장님과 서사장님에 대해서 좋은 말씀 나눴네요.
제가 사람을 잘본다고 ㅎㅎ.( 서사장님에 대해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드렸던 터라서..) 소개시켜주신 바텐분들 서사장님님이 말씀하신대로 일 잘하고 있어서 인수한 사장님이 감사해 하시더라구요.

돈을 떠나 사람, 인간관계 싫으면 만사가 다 귀찮고 힘들죠. 상처도 많이 받으시고..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충분히 힐링하는 시간 갖으시길 바랄께요.
새롭게 구상하고 계시는일도 서사장님이 바라고 그리는대로 차근 차근 진행되시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미소가 넘 예쁘셨던 (미소만이 아닌 미소도) 서사장님 후기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시자구요 !!
( 잔금 이후 가게에서 술한잔 하기로 했는데 바로 그만두셨다는 말씀 들었네요 ㅠ 기회가 있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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