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시장에서 스크린 골프방 창업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스크린골프방의 창업열풍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흐름을 분석해보자.
골프의 대중성을 이끄는 주역은 토탈 휘트니스 센타이다. 기존 골프연습장은 40~50대 중장년층이 많았고, 기존 월례회의 텃새가 있어 초보자가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골프+헬스를 접목시키는 토탈 휘트니스 센타가 생기면서 골프를 누구나 쉽게 칠수 있고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영업 및 마케팅을 해왔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헬스를 하다가 골프장이 같은 공간에 붙어 있기 때문에 골프를 한번 배워볼까? 라는 생각으로 골프를 자엽스럽 배우게 되고, 골프를 즐기는 연령층도 다양해지기 시작하였다.
초보자들도 실내에서 어느정도 치면은 인도아나 필드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골프는 싸게 할수 있는 운동이 아니다.
시간적 여유나 돈이 필요한 운동이기 때문에 골프를 시간이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골프를 지속적으로 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실내에서만 치다보면 내가 왜 필드나 인도아도 안가는데 실내에서 왜칠까? 차라리 헬스를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한다.
또한 기존 실내연습장들은 토탈휘트니스의 시설과 서비스 부분에서 경쟁 자체가 되지 않아 초보회원들을 유치할 수 없고, 기존 회원들도 시설과 서비스가 미비한 실내연습장을 떠나고 있다.
실내연습장은 월례회가 형성된 몇몇 나이드신 분들만 남고 갈수로 경영상태가 나뻐지게 되어 무엇인가 변화점이 필요했다. 이때 스크린 기계가 도입되었는데 센서의 기술력이 뒷받침해주지 못하여 골프인구들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외면 당했다.
업체들이 시행착오를 격고 기술력과 삼금제도를 도입한 게임성을 부각시키고 온라인 마케팅밎 신문광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왔다.
2년 전 휘트니스 센타 창업에 몰렸던 창업자자들이 고정지출이 휘트니스 센타보다 저렴하고 운영관리가 편하기 때문에 스크린창업에 몰리는 요소 중 한가지이다.
관리가 편하고 운영시 고정지출면에서 저렴하기 때문에 창업자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골프를 치는 인구들의 필드대용으로 골프를 치러 스크린골프방을 가게 되었는데 게임성, 시간단축, 모임, 운동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손님들을 끌었고, 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이때 돈이 된다는것을 보고 편하게 운영할수 있는 장점 때문에 너도 나도 스크린골프방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나 인기 업종으로 부각되면서 창업자들이 몰리고, 스크린 골프기계 업체에서 기계를 팔기 위해 거리 제한없이 무작위로 기계를 파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경쟁이 과다하기 때문에 매출이 서로 나눠먹기 현상이 되고, 초기투자비용은 크고 투자원금 회수율이 느리기 때문에 부담을 안고 가야 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현재 스크린골프방 창업열풍이 지속되지만 스포츠관련 컨설팅을 다년간 한 저의 의견은 스크린골프 업종은 운영이 편하고, 지출 저렴하고, 수익성을 보고 상승세를 타는 인기 업종이지만 다시 하락되는 시점은 분명하게 있다는 사실을 창업자들이 인지하고 창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한 시설업이 아니며 현재의 스크린 골프방은 입지, 주차장 문제, 서비스, 시설, 마케팅을 갖추고 다른경쟁업체를 이길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운영 해야한다. 장점이 많은 업종이지만 많은 경쟁업체들이 있어 창업들의 인식이 변화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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