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8-07-10
창업에이전트:
작성자:고*님
조회수: 2244
강대현 과장님~~
강대현 과장님이 저희 사업장에 몇몇 분의 손님을 모시고 방문했을 때마다 느낀 점은 차분하고 여유가 있어서 인상 깊었고, 매수하려는 분에게 저희 사업장을 보여주고 간단한 설명만 할 뿐 말수가 많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3년간 저희 사업장의 매출 실적을 근거로 한 신빙성 있는 자료로 권리를 중개해주셔서 저의 노력한 것들을 인정 받는 것 같아서 신뢰가 가고 끝까지 믿고 기다리며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강 과장님만 믿고 마냥 기다리기에 저의 생활이 바쁘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지칠 무렵, 타 중개인의 집요한 매도 요구에 고민도 했었지만 주먹구구식으로 무조건 헐뜯기식으로 단점만 캐고 가격을 깎으려는 중개인에게는 신뢰가 안 가고 기분도 불쾌해서 강 과장님만 믿고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매도인과 매수인의 중개료가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서 서운한 감이 있었지만 독서실 등록 잔여일 처리를 합리적으로 해주셔서 서운한 마음을 접을 수 있었습니다
매수인 입장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일이 서툴고 두려울텐데 일일이 교육청과 세무서, 전화국에 동행해주시고
기타 여러가지 잔일들을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혹이라도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된다면 점포라인을 노크해서 그때까지 강 과장님이 자리에 있다면 강 과장님께 또 의뢰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