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라인 공식몰

지역 : 서울 마포구업종 : 카페 등록일 : 2025-04-17 작성자 : 이희수 조회수 : 214

내편이 생겼습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 사실 많이 망설였습니다.

원래 낯도 많이 가리고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 성격이라 양도양수 같은 큰 결정을 앞두고는 마음 한구석이 늘 불안했습니다.

거의 매일 점포라인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여러 중개인들과 연락도 해보고, 미팅도 해봤지만 대화 속에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응답도 느리고, 뭔가 답답한 느낌도 있었고요...

그래서 한동안은 계속 고민만 깊어졌습니다. 그러다 최은희 전무님의 광고를 보고 연락을 드렸는데
전무님은 다른 분들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피드백도 빠르고, 대화하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첫 번째로 본 매장은 계약까지는 못 갔지만 그 과정에서 주고받은 짧은 메시지 안에서도 ‘이 분은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첫 느낌은 시간이 갈수록 확신으로 바뀌었고 여러 번의 미팅과 의논 끝에 결국 계약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양도양수라는 게 그냥 계약서 하나 쓰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막상 겪어보니 절대 단순하지 않더라고요. 중간에 생각지도 못한 상황들이 툭툭 튀어나오고 혼자였으면 아마 불안하고 초조해했을것 같았습니다.
그 때마다 전무님은 항상 침착하게 설명 잘 해주시고
제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면서 조율해주시려 애써주셨습니다. 어떨 땐 누나처럼 따뜻하게 조언도 해주시고 또 어떨 땐 전문가답게 냉정하게 방향 잡아주시고
덕분에 저도 마음을 다잡고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같이 경기 어려운 시기에 큰 돈 들어가는 계약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전무님 덕분에 용기 낼 수 있었습니다.

전무님은 단순한 중개인을 넘어서 제 인생에서 진짜 ‘내 편’이 되어준 분입니다.

이번 인연, 제게는 정말 큰 의미로 남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전무님 하시는 일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기 내용은 고객님이 IP 211.235.XXX.19 를 통해 직접 등록하신 글입니다.
본 계약후기는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점포라인(www.jumpo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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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꺄아아 !!

작성일 : 2025-04-18

담당자 : 최은희 창업에이전트 계약일 : 2025.4.17 연락처 : 010-7240-8089

희수 대표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소중한 말씀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연락주셨을 때, 조심스럽지만 단단한 결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큰 고민 속에서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우셨을지,
그 마음을 알기에 더 섬세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첫 번째 매장부터 계약까지의 여정이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 과정 하나하나에서 대표님의 진정성과 신중함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저 역시 더 진지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양도양수라는 큰 결정을 앞두고
저를 ‘내 편’이라 표현해주신 그 말씀…
중개인의 역할을 넘어 한 사람의 삶에 함께했다는 의미로
저에게도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 인연, 감사히 품고
대표님의 다음 여정에 든든한 조력자로 남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대표님께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인연,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은희 드림 😄
010 - 7240 - 8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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