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준비중 혹은 매장 방문시, 부당한 일을 경험하셨나요?
지난 2월부터 시행되는 '가맹거래사업공정화에관한법률'은 프랜차이즈 창업시 부당한 피해를 막기 위한 법령이며, 표준정보공개서 고시 등 업계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함께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이데일리 EFN (www.enterfn.com)은 19일, 사이트를 새로이 개편하면서 업계의 투명화에 동참하고, ‘EFN 취재의뢰’와 ‘EFN 창업명당을 찾아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했다.
새로이 오픈된 페이지에서는 알고 싶은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게시판에 요청할 경우, 창업전문취재기자가 직접 취재를 통해 결과를 알려준다.
또한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한 억울한 사연을 시원하게 해결키 위해 ‘이 브랜드를 고발한다.’를 신설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앞장선다.
이외에도 프랜차이즈 채용시장의 활성화와 편리성을 위해 취업전문 인쿠르트와 함께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고, 상가분양과 매물정보를 상가뉴스레이다, 점포라인과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도 브랜드별 원형상권분석을 제공해 초보자도 손쉽게 브랜드별로 입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프랜차이즈 업체의 사업설명회 일정을 실시간으로 소개해 창업희망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한다.
이번 개편과 관련해 이데일리 강재희 차장은 “항상 새롭게 적극적인 모습으로 창업희망자에게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의 투명성이 우선되는 만큼 이에 포커스를 맞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데일리 EFN에서는 프랜차이즈 창업희망자 외에도 나홀로 창업자들을 위해 외식, 서비스, 유통 등의 업계동향과 창업교육 프로그램등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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