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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게재일 : 2009-06-19 조회수 : 4878
PC방 여알바,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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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게재일 : 2009-06-19 조회수 : 4878
PC방 여알바, 무엇이 다를까!?



[점포라인뉴스=Pnn뉴스/김의석 기자] PC방의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곳이 대다수이다. 업주 혼자서 하루 종일 매장을 지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업주가 가족끼리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르바이트생은 크게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진다. 다르게 분리하자면 여자 아르바이트생과 남자 아르바이트생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과거 PC방은 야간근무 등의 문제로 주로 남자 아르바이트생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자의 섬세함과 꼼꼼함 등을 내세워 여자 아르바이트생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렇다면 PC방에서 여자 아르바이트생은 과연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수원의 한 PC방 업주는 남자처럼 게임을 좋아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점을 뽑았다.




남자의 경우 게임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매장의 경우 손님이 매장안으로 들어와도 종업원이 게임을 하고 있어 신경을 쓰지 않는다거나, 계산을 하려고 해도 기다리게 만드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또 다른 업주는 여성의 외적미모가 뛰어날 경우 매출이 상승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일산의 한 업주는 “항상 남자를 고용하다가 여자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다. 여자의 미모가 뛰어나서인지 남자 손님이 매우 늘었다. 일부 손님의 경우 아르바이트생에게 간식을 사다 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여 종업원의 장점으로 진상 고객이 많이 줄어드는 점을 이야기한 업주도 있다.




마산의 업주는 “가끔 음주 후 PC방을 찾는 고객이 있다. 일부 손님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시비를 걸기도 한다. 하지만 여자 아르바이트생이 있을 경우에는 그 빈도수가 줄어드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여자 아르바이트생이라고 해서 늘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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