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라인뉴스 = Pnn뉴스/이정규 기자] PC방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야간 폐업 매장이 증가, 일선 업주들 역시 적잖게 동요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야간에 PC방을 찾는 손님들이 급감하면서 주간만 운영하는 업주들이 늘며 이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업주들이 많아진 것.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영하는 것이 매출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높았지만 현재는 뒤집어진 상황이다.
서울 서초구에서 PC방을 운영 중인 A업주는 “현재 새벽 3시까지만 운영하고 있는데 차라리 잘 된 것 같다. 야간에 운영을 하지 않으니 당연히 매출은 줄어도 인건비나 전기세 등 운영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에서 PC방을 운영 중인 B 업주 역시 “현재는 야간에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8시 정도에 오픈해서 새벽 2시정도면 문을 닫는다”며, “이렇게 운영하니 한결 마음도 편하고 좋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현상은 PC방 매출이 예년에 훨씬 못 미쳐 야간 폐업이라는 수단을 업주들이 고심끝에 내놓은 대안으로 분석된다.
실제 매출은 해가 지날수록 감소하고 있는 것이 PC방 업계의 현실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는 실정이다.
이에 과거에는 야간 운영이 그래도 매출에 적잖은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높았지만 이제는 그 생각이 반전된 것이다.
전문가들 역시 야간 폐업을 무조건 하지 않기 보다는 운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을 권유한다.
PC방 단체의 한 관계자는 “야간 폐업을 하는 매장들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어떻게든 운영하는 것이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업주가 많았지만 이제는...[기사 전문 보기]
|
이전글 점포시세, 3째주 동향은 |
|||
|
다음글 수도권 66% 권리금 상승 |
- 주의!
보이스피싱 최근 점포라인 에이전트를 사칭한후, 광고주들에게 개인 금융정보(사업자등록증, 신분증, 은행계좌)를 요구하고,
이를 가지고 핸드폰을 개통하여 온라인 대출을 받아 챙기는 보이스 피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1. 점포라인은 계약전에 약정된 광고비 이외의 어떠한 금전이나 개인 금융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습니다.
2. 점포라인 에이전트는 사진, 실명, 핸드폰이 전부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으니 확인후 거래하세요.
의심되는 전화가 걸려오면 담당 에이전트와 점포라인 고객센터 ☎1588-4007로 즉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자: 김창환 (02)518-7787 등록번호 : 11650-2019-00264 Copyright (주)점포라인, 부동산 중개법인 씨에스라인(주)
점포라인은 프롭테크(Prop-tech)를 통하여 부동산서비스산업의 고도화와 융합화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업무협약 : 
(상가 권리금, 상업용부동산 정보공유 업무협약)
새로운 부동산서비스산업의 미래를 점포라인과 함께 열어가실 파트너께서는 언제든지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대외업무협약 : 김미림 팀장 (noella138@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