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시장에 20대 젊은 피의 비중이 늘고 있다. 취업이 여전히 힘든 상태에서 무작정 놀기 보다는 일찍 사업을 시작해 성공하겠다는 이들이 대부분.
점포라인이 최근 공개한 비공식 통계를 보면 최근 점포를 인수해 영업하는 창업자 중 2~30대 청년층의 비율이 기존의 15~20%에서 40%까지 늘었다. 이 역시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젊은 피가 늘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젊은이들의 패기만으로 성공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자영업이다. 자영업은 아무리 뛰어난 기획력이나 추진력이 있다고 해도 주변 상권의 특성이나 주 소비 세력에 대한 분석, 점포 입지와 수익창출력 등 제반 요소를 고려하지 않으면 성공률이 낮아진다.
아울러 2~30대 자영업자는 자영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부족한 경우가 태반이다. 고등학교까지의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고 이후로도 창업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은 탓에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는 하지만 자영업에 대한 경험이라곤 아르바이트가 전부인 창업자도 상당수다.
그런데 최근 이와 같은 창업에 대한 경험치를 직간접적으로 쌓을 수 있으면서도 일반 직장인 못잖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직업이 부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점포라인이 최근 모집 중인 점포거래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바로 그것이다. 무작정 상가임차인을 구해야 하는 등 맨 땅에 헤딩하는 식이 아니라 공급처와 수요자가 자영업자로 명확히 정해진 점포만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아울러 건설사나 프랜차이즈 본사에도 점포개발이나 상권분석 사업부가 존재하기 때문에 경력관리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직업이다.
업무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에이전트는 점포개발 업무를 기본으로 하며 개발된 점포를 점포 수요자에게 중개하고 계약을 함께 진행하며 계약 및 점포와 관계된 조언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주 수입원은 기본수당과 인센티브. 업계에는 계약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만 지급할 뿐 기본수당을 지급하는 관행이 없다. 그러나 점포라인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계약 성과와 상관없이 기본수당(연봉 환산 시 2300~2400만원)을 지급한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광고나 계약이 발생했을 때 지급되는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수입은 기본수당의 2~3배까지 증가한다”며 “경험과 부를 동시에 쌓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진취적인 2~30대 청년들에게 권장되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직업은 지난 1980년 대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창업 컨설턴트와는 다르다. 창업 컨설턴트는 점포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창업 전반에 대해 조언하고 컨설팅해주는 개념.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창업컨설턴트 대부분은 이 같은 개념과 거리가 멀다.
또 국내에는 이 같은 자영업 컨설팅 교육을 현실과 부합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관이나 단체가 전무한 실정이다. 즉 컨설턴트의 컨설팅 자체를 100% 믿을 수 없다는 의미다.
반면 에이전트라는 직업은 창업이 아니라 점포 매매에 대한 업무만 특화시켜 진행한다. 영업 중인 점포를 인수할 때 유의해야 할 부분, 즉 의뢰인이 희망하는 지역 내 점포를 알아보고 실제 매출액이나 권리금 적정성 판단 등 인수 시 유의할 부분에 대해 실질적이고도 자세한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다. 나아가 이해당사자를 대리해 권리금을 조율하는 등 협상과 조정의 능력도 함께 요구된다.
결국 에이전트는 점포거래에 초점이 맞춰진 전문직이어서 기존의 창업 컨설턴트와는 거리가 먼 개념이다. 허황된 컨설팅은 배제하고 실제 점포거래 시 업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을 교육하고 실무측면에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폭발적인 성장이 예견되는 직업이다.
또 에이전트들은 필연적으로 업무 과정에서 자영업자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지게 된다. 따라서 자영업 현장의 실제를 직접 눈으로 체험하고 유의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즉 내 점포를 가지게 될 때, 점포를 보고 선택하는 기준이 전문적인 시각으로 바뀌는 것이다.
김창환 대표는 “부동산을 통해 재산을 모으거나 향후 자영업을 계획 중인 사람, 또 스펙이 모자라 취업하지 못했거나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 직업은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점포라인이 최근 공개한 비공식 통계를 보면 최근 점포를 인수해 영업하는 창업자 중 2~30대 청년층의 비율이 기존의 15~20%에서 40%까지 늘었다. 이 역시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젊은 피가 늘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젊은이들의 패기만으로 성공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자영업이다. 자영업은 아무리 뛰어난 기획력이나 추진력이 있다고 해도 주변 상권의 특성이나 주 소비 세력에 대한 분석, 점포 입지와 수익창출력 등 제반 요소를 고려하지 않으면 성공률이 낮아진다.
아울러 2~30대 자영업자는 자영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부족한 경우가 태반이다. 고등학교까지의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고 이후로도 창업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은 탓에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는 하지만 자영업에 대한 경험이라곤 아르바이트가 전부인 창업자도 상당수다.
그런데 최근 이와 같은 창업에 대한 경험치를 직간접적으로 쌓을 수 있으면서도 일반 직장인 못잖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직업이 부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점포라인이 최근 모집 중인 점포거래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바로 그것이다. 무작정 상가임차인을 구해야 하는 등 맨 땅에 헤딩하는 식이 아니라 공급처와 수요자가 자영업자로 명확히 정해진 점포만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아울러 건설사나 프랜차이즈 본사에도 점포개발이나 상권분석 사업부가 존재하기 때문에 경력관리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직업이다.
업무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에이전트는 점포개발 업무를 기본으로 하며 개발된 점포를 점포 수요자에게 중개하고 계약을 함께 진행하며 계약 및 점포와 관계된 조언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주 수입원은 기본수당과 인센티브. 업계에는 계약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만 지급할 뿐 기본수당을 지급하는 관행이 없다. 그러나 점포라인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계약 성과와 상관없이 기본수당(연봉 환산 시 2300~2400만원)을 지급한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광고나 계약이 발생했을 때 지급되는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수입은 기본수당의 2~3배까지 증가한다”며 “경험과 부를 동시에 쌓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진취적인 2~30대 청년들에게 권장되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직업은 지난 1980년 대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창업 컨설턴트와는 다르다. 창업 컨설턴트는 점포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창업 전반에 대해 조언하고 컨설팅해주는 개념.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창업컨설턴트 대부분은 이 같은 개념과 거리가 멀다.
또 국내에는 이 같은 자영업 컨설팅 교육을 현실과 부합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관이나 단체가 전무한 실정이다. 즉 컨설턴트의 컨설팅 자체를 100% 믿을 수 없다는 의미다.
반면 에이전트라는 직업은 창업이 아니라 점포 매매에 대한 업무만 특화시켜 진행한다. 영업 중인 점포를 인수할 때 유의해야 할 부분, 즉 의뢰인이 희망하는 지역 내 점포를 알아보고 실제 매출액이나 권리금 적정성 판단 등 인수 시 유의할 부분에 대해 실질적이고도 자세한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다. 나아가 이해당사자를 대리해 권리금을 조율하는 등 협상과 조정의 능력도 함께 요구된다.
결국 에이전트는 점포거래에 초점이 맞춰진 전문직이어서 기존의 창업 컨설턴트와는 거리가 먼 개념이다. 허황된 컨설팅은 배제하고 실제 점포거래 시 업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을 교육하고 실무측면에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폭발적인 성장이 예견되는 직업이다.
또 에이전트들은 필연적으로 업무 과정에서 자영업자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지게 된다. 따라서 자영업 현장의 실제를 직접 눈으로 체험하고 유의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즉 내 점포를 가지게 될 때, 점포를 보고 선택하는 기준이 전문적인 시각으로 바뀌는 것이다.
김창환 대표는 “부동산을 통해 재산을 모으거나 향후 자영업을 계획 중인 사람, 또 스펙이 모자라 취업하지 못했거나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 직업은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