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서종빈입니다. 세계경제가 휘청이면서 우리 경제에도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에게 불황은 '공포'와도 같은데요. 올 3분기 서울소재 점포들의 권리금 등락 현황을 분석했더니, 불경기의 징후가 뚜렷하게 포착됐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지갑을 닫는 외식업종의 권리금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점포라인 콘텐츠운영팀 정대홍 팀장을 <포커스 오늘의 경제>에서 만나 자영업계 권리금 현황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또 오늘 대한지적공사 서재하 차장이 전해주는 <지적정보>시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은 100년만의 숙원사업이었던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돼 공포됐다는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잠시후에 오겠습니다.
● <포커스 오늘의 경제> 시작하겠습니다. 자영업계의 권리금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회사 점포라인 콘텐츠 운영팀 정대홍 팀장 전화 연결합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1. 권리금이라고 하는 게 사실 법적 효력이 있는 건 아닌데요. 하지만 현실에서 점포를 차릴 때 권리금이 오고 가지 않습니까? 권리금을 분석하면 지금이 호황인지 불황인지 알 수 있는 거군요?
2. 조사는 어떻게 진행하셨습니까?(조사 시기 및 방법)
3. 조사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일단 종합적으로 한번 짚어주시죠? (고객측면, 소비패턴 측면, 트렌드 측면)
4. 우리 경제가 불경기로 접어들었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까?
5. 업종별 권리금 현황이 궁금한데요. 권리금이 가장 많이 내린 업종, 어떤 업종 순입니까?(이유는?)
6. 반대로 권리금이 오른 업종도 있을 텐데요. 어떤 업종들인가요?(이유는?)
7. 아무래도 불경기 일 때 창업은 위험한 게 상식인데요. 어떻습니까?
● 네, <포커스 오늘의 경제> 자영업계의 권리금 현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점포라인 콘텐츠운영팀 정대홍 팀장이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