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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휴게소 매출이 오르면 수수료도 올려왔는데, 지난 5년 동안 땅과 건물을 업체에 빌려주거나 직접 휴게소를 운영해서 8천3백억원을 벌었습니다. 휴게소 음식값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끊이지 않자, 도로공사는 음식값 거품을 빼겠다며 업체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지만, 정작 가장 비중이 큰 수수료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수수료를 주요 평가기준에 포함시켰지만, 정작 최근 계약이 해지된 10곳은 수수료와는 관련이 없었습니다.<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기사로 이동합니다>
출처/작성자 : MBC 강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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