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첫날 프랜차이즈 카페와 마트 등 손님 줄어. 제과점과 개인카페는 ‘카공족’으로 붐벼.
지난 주말 서울 시내의 모습은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 30일을 기점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방역 수칙을 적용받는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엔 적막감만 흘렀다. 반면 개인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등 영업방식은 유사하지만 방역 규정으로부터 자유로운 매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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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작성자 : 해럴드경제 박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