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사람 중 60대 이상의 고령층과 기저질환자가 많아 당분간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시는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 재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하는 ‘천만시민 멈춤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오늘부터 1주일은 ‘일상을 포기한다’는 각오로 생활방역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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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작성자 : 국민일보 김영선 오주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