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제빵업체인 삼립식품이 외식 프랜차이즈, 건강식품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 올해는 12년만에 흑자로 전환할 것이로 전망되고 있다. 삼립식품은 사업을 다각화해
현재 90%에 달하는 제빵 비중을 2005년 이후 60%선으로 낮추는 대신 외식 프랜차이즈에 주력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립식품은 지난 9월 지하철 서울역에 테이크아웃 먹거리 숍 "테이크 후
레쉬" "1호점을 열었고 지난달엔 강남역 인근에 우동 전문점 "사누끼 보레" 1호점을 냈다. 삼
립식품은 서울 지하철 역사에만 300개 가량 출점할 계획을 세워두고 서울 지하철공사측과 협의
중이다. 또 삼립식품은 최근 고가의 다이어트 껌 "체감"을 내놓는 등 건강식품 사업도 강화하
고 있다. 한편, 삼립식품은 올해 1,250억원의 매출과 45억원의 경상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했다. 삼립식품이 흑자를 내는 것은 지난 1991년 이후 12년만에 처음이다.
있다. 또 올해는 12년만에 흑자로 전환할 것이로 전망되고 있다. 삼립식품은 사업을 다각화해
현재 90%에 달하는 제빵 비중을 2005년 이후 60%선으로 낮추는 대신 외식 프랜차이즈에 주력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립식품은 지난 9월 지하철 서울역에 테이크아웃 먹거리 숍 "테이크 후
레쉬" "1호점을 열었고 지난달엔 강남역 인근에 우동 전문점 "사누끼 보레" 1호점을 냈다. 삼
립식품은 서울 지하철 역사에만 300개 가량 출점할 계획을 세워두고 서울 지하철공사측과 협의
중이다. 또 삼립식품은 최근 고가의 다이어트 껌 "체감"을 내놓는 등 건강식품 사업도 강화하
고 있다. 한편, 삼립식품은 올해 1,250억원의 매출과 45억원의 경상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했다. 삼립식품이 흑자를 내는 것은 지난 1991년 이후 12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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