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하반기 창업 시장은 내수경기 침체와 소비위축의 영향을 받아
상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는 "흐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업 관련 컨설팅 업체들이 "2004년 하반기 창업 시장"을 전망해 본 결과
하반기 중에는 소비양극화가 더욱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생계형 업종이 크게 증가할 것이고 리모델링
창업 또는 맞춤형 창업 상품이 러시를 이룰 것이다.
비용절감형 맞춤창업 상품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꾀하는 창업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대로 웰빙 또는 웰루킹 등 선진국형 트렌드는
지속될 전망으로 최고급 상품보다는 준명품 트렌드가 중산층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됨에 따라 관련 업종들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용상태가 나빠지면서 2000만-5000만원에서 가능한 초소자본 업종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또 기호품보다는 수요가 안정된 고유 업종들이 생계형 창업
업종으로 관심을 모을 것이다.
소비 양극화에 따라 중산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급상품과 서비스 상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반면 대중 및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격파괴형
저가상품(1000원짜리 김밥,3000원 삽겹살,5000원 피부마을)을 콘센트로 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모을 것이다.
24시간 영업점을 비롯해 낮과 밤,아침과 오후 각각 영업전략을 달리하는 "이모작 점포"
들이 여전히 인기를 모을 것이다.창업경비를 절약하고 한정된 입지효율을 극대화하는
브랜드 인 브랜드 전략도 큰 인기를 끌 것이며 두 업종이 한 점포를 사용하는
"1점포 2업종"도 유망세이다.시간대별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변신업종
및 상품계열이 비슷한 품목의 취급을 늘리는 복합점도 고려해 볼만하다.
▲커피.허브 복합점▲사무용품.인쇄 할인점 ▲미용실 내 네일숍 등의 아이디어가 있다.
기존 소매점의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면서 간판이나 시설,상품의
부분개조 등 최소의 비용으로 매출 활성화를 꾀하는 리모델링 창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프랜차이즈 업체들도 기존 상품 외에 별도로 리모델릴형
상품 출시를 할 것이다.기업형 창업보다는 사람을 적게 쓰는 다양한 소규모 업종도
늘어날 전망이다.아이템은 ▲외국인 숙박 알선업 ▲홈비스니스 ▲장보기대행업 등이다.
작년부터 급부상한 건강에 대한 의식 확산과 함께 성인병 및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급증하고 있는 등 하반기에도 이와 관련된 창업 아이템,예를 들어 기능성
식품,건강식 회식업,다이어트식이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아이템으론
▲캘리포니아롤 전문점 ▲자연주의 우동돈가스전문점 ▲에스닉풍 음식점
▲프리미엄삽겹살 전문점이 있다.
상반기에 대히트를 친 모짱형 서비스업이 강세를 보일 것이다. 셀프 다이어트방,
모발관리실,피부관리전문점,요가교육원 등의 창업이 줄을 이을 걸로 보이며
"자연주의"를 내세운 화장품들,천연화장품을 판매하는 수입 천연화장품 전문점
등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는 "흐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업 관련 컨설팅 업체들이 "2004년 하반기 창업 시장"을 전망해 본 결과
하반기 중에는 소비양극화가 더욱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생계형 업종이 크게 증가할 것이고 리모델링
창업 또는 맞춤형 창업 상품이 러시를 이룰 것이다.
비용절감형 맞춤창업 상품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꾀하는 창업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대로 웰빙 또는 웰루킹 등 선진국형 트렌드는
지속될 전망으로 최고급 상품보다는 준명품 트렌드가 중산층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됨에 따라 관련 업종들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용상태가 나빠지면서 2000만-5000만원에서 가능한 초소자본 업종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또 기호품보다는 수요가 안정된 고유 업종들이 생계형 창업
업종으로 관심을 모을 것이다.
소비 양극화에 따라 중산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급상품과 서비스 상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반면 대중 및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격파괴형
저가상품(1000원짜리 김밥,3000원 삽겹살,5000원 피부마을)을 콘센트로 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모을 것이다.
24시간 영업점을 비롯해 낮과 밤,아침과 오후 각각 영업전략을 달리하는 "이모작 점포"
들이 여전히 인기를 모을 것이다.창업경비를 절약하고 한정된 입지효율을 극대화하는
브랜드 인 브랜드 전략도 큰 인기를 끌 것이며 두 업종이 한 점포를 사용하는
"1점포 2업종"도 유망세이다.시간대별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변신업종
및 상품계열이 비슷한 품목의 취급을 늘리는 복합점도 고려해 볼만하다.
▲커피.허브 복합점▲사무용품.인쇄 할인점 ▲미용실 내 네일숍 등의 아이디어가 있다.
기존 소매점의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면서 간판이나 시설,상품의
부분개조 등 최소의 비용으로 매출 활성화를 꾀하는 리모델링 창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프랜차이즈 업체들도 기존 상품 외에 별도로 리모델릴형
상품 출시를 할 것이다.기업형 창업보다는 사람을 적게 쓰는 다양한 소규모 업종도
늘어날 전망이다.아이템은 ▲외국인 숙박 알선업 ▲홈비스니스 ▲장보기대행업 등이다.
작년부터 급부상한 건강에 대한 의식 확산과 함께 성인병 및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급증하고 있는 등 하반기에도 이와 관련된 창업 아이템,예를 들어 기능성
식품,건강식 회식업,다이어트식이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아이템으론
▲캘리포니아롤 전문점 ▲자연주의 우동돈가스전문점 ▲에스닉풍 음식점
▲프리미엄삽겹살 전문점이 있다.
상반기에 대히트를 친 모짱형 서비스업이 강세를 보일 것이다. 셀프 다이어트방,
모발관리실,피부관리전문점,요가교육원 등의 창업이 줄을 이을 걸로 보이며
"자연주의"를 내세운 화장품들,천연화장품을 판매하는 수입 천연화장품 전문점
등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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