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상권
목동 상권은 크게 목동 로데오 상권, 목동 4거리 상권, 오목교 상권으로 나뉜다. 우리팀은 목동부근에 호프점을 의뢰받아 목동 상권을 조사한 결과 상권의 변화에 놀람을 금하기 어려웠다.
몇해전만 하더라도 번화했던 목동 상권이 경기의 여파로 침체기를 달리고 있다. 한 예로 작년에 바닥 권리금 2억에 우리팀에 접수된 대로변 33㎡ 남짓한 목동역 비비안 속옷점이 현재는 바닥권리금 1억에 매매를 원하고 있을정도이다.
- 목동 4거리 상권
목사거리는 목동로데오에 비해 유동층은 적지만 흡입력은 로데오에 비해 월등히 높은걸 알 수 있다. 이곳의 대부분의 유동층이 10~20대의 학생층이나 젊은 여성층이다 보니 자연스레 아디다스나 필라같은 매장의 중저가 브렌드가 발전하였고, 캔모아 같은 유명 프렌차이즈도 자리를 잡고 있다. 대로변 이면으로는 일명 "구이촌"이 발달하였는데, 이곳은 예전 곰달래길을 따라 발전한 주류점이 불황의 길을 가니, 점차 그 힘을 잃고 있다. 이곳의 점포들은 대부분 나와있는 상황이지만 고깃집이 너무 밀집해 있는반면 손님들이 적어 이곳 점포를 구입하고자 하는 구입자들은 거의 드믄 실정이다. 이곳의 기본 보증금은 83㎡ 기준 2000~3000에 160~200정도의 세를 내고 있는 편이고, 기본 권리금은 8,000~9,000 정도로 아직 까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도약을 꿈꾸는 오목교 상권
오목교 상권은 현대 백화점과 뒤쪽 오피스+방송국을 겨냥으로 한 먹자라인이 형성 되어 있다. 대로변으로는 오리전문점 덕오리, 섬마을 이야기, 우방 갈비등의 대형 면적의 음식점이 줄비해 있고 이면도로로는 서울바베큐치킨점과 빨간 치킨, 샤크샤크등 큼지막한 치킨 호프점이 1층에 위치해 있고 2층으로는 요즘 잘나가는 이자가와 쇼부와 홍초불닭등의 깔끔한 점포들이 들어서 있다. 이곳의 1층 치킨점은 바닥권리 1억 5천 이상을 부를정도로 타지역에 비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곳이 잘되는 이유로는 현대 백화점과 주변 오피스텔의 단체 손님이 많고 가격이 저렴하여 손님들로 하여금 부담을 덜하게 하는 요인이 크다고 볼수 있다.
- 이름값 못하는 로데오
로데오라 하면 행사에 음악소리에 정신을 쏙 배놓을 만큼 번화하여야 할 상권이 정적만이 흐르고 손님보단 점포가 더 많은 실정이었다. 우리팀이 목동을 나간 시간대가 금요일 저녁 7시라 목동 상권의 침체를 더욱 실감게 해 주었다.
로데오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다 보면 큰 골목으로 유객주, 요모조모, 호랑이와 곶감등 여러 유명 주류체인점이 있다. 보통 40- 165㎡의 넓은 주류저이 밀집되어 있어 젊은층의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는 되어 있으나 로데오 의류상가의 침체로 손님은 50%이상 줄어든 상태이었다. 이곳의 평균 132㎡ 규모의 2층 호프점의 시세가 보증금 5,000에 월세를 200정도를 내고 있어 그다지 싼편은 아니였다. 현재 여기서 장사중인 사장님들께서는 점포를 매매하고 싶어도 본인이 들인 금액이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이다. 이곳의 권리금은 보통 1억 내외로 영업정도에 비하면 높다고 볼수 있다.
그렇다고 목동상권 전체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목동역 3번출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김밥 나라와 둘둘치킨이 있는데 이쪽 분식점과 치킨호프는 불황임에도 성황을 이루었다. 이곳은 목동 7단지초입부에 위치한 점포로 주 5일근무에 어느정도 덕을 본 점포이다. 이곳 점포의 점포 보증금은 2억정도로 그리 싼편은 아니지만 현재와 같은 불황과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선 비싼 권리금을 주면서 메인 상권을 공략하기보단 퇴근길 제촉하는 손님들을 겨냥한 아파트 초입부의 상권을 공략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04.11월 조사내용을 근거로 기입한 내용입니다.
직접 발로 뛰는 민채영 전무이사팀이었습니다. 다음은 강동/송파 지역으로 이어집니다.
목동 상권은 크게 목동 로데오 상권, 목동 4거리 상권, 오목교 상권으로 나뉜다. 우리팀은 목동부근에 호프점을 의뢰받아 목동 상권을 조사한 결과 상권의 변화에 놀람을 금하기 어려웠다.
몇해전만 하더라도 번화했던 목동 상권이 경기의 여파로 침체기를 달리고 있다. 한 예로 작년에 바닥 권리금 2억에 우리팀에 접수된 대로변 33㎡ 남짓한 목동역 비비안 속옷점이 현재는 바닥권리금 1억에 매매를 원하고 있을정도이다.
- 목동 4거리 상권
목사거리는 목동로데오에 비해 유동층은 적지만 흡입력은 로데오에 비해 월등히 높은걸 알 수 있다. 이곳의 대부분의 유동층이 10~20대의 학생층이나 젊은 여성층이다 보니 자연스레 아디다스나 필라같은 매장의 중저가 브렌드가 발전하였고, 캔모아 같은 유명 프렌차이즈도 자리를 잡고 있다. 대로변 이면으로는 일명 "구이촌"이 발달하였는데, 이곳은 예전 곰달래길을 따라 발전한 주류점이 불황의 길을 가니, 점차 그 힘을 잃고 있다. 이곳의 점포들은 대부분 나와있는 상황이지만 고깃집이 너무 밀집해 있는반면 손님들이 적어 이곳 점포를 구입하고자 하는 구입자들은 거의 드믄 실정이다. 이곳의 기본 보증금은 83㎡ 기준 2000~3000에 160~200정도의 세를 내고 있는 편이고, 기본 권리금은 8,000~9,000 정도로 아직 까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도약을 꿈꾸는 오목교 상권
오목교 상권은 현대 백화점과 뒤쪽 오피스+방송국을 겨냥으로 한 먹자라인이 형성 되어 있다. 대로변으로는 오리전문점 덕오리, 섬마을 이야기, 우방 갈비등의 대형 면적의 음식점이 줄비해 있고 이면도로로는 서울바베큐치킨점과 빨간 치킨, 샤크샤크등 큼지막한 치킨 호프점이 1층에 위치해 있고 2층으로는 요즘 잘나가는 이자가와 쇼부와 홍초불닭등의 깔끔한 점포들이 들어서 있다. 이곳의 1층 치킨점은 바닥권리 1억 5천 이상을 부를정도로 타지역에 비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곳이 잘되는 이유로는 현대 백화점과 주변 오피스텔의 단체 손님이 많고 가격이 저렴하여 손님들로 하여금 부담을 덜하게 하는 요인이 크다고 볼수 있다.
- 이름값 못하는 로데오
로데오라 하면 행사에 음악소리에 정신을 쏙 배놓을 만큼 번화하여야 할 상권이 정적만이 흐르고 손님보단 점포가 더 많은 실정이었다. 우리팀이 목동을 나간 시간대가 금요일 저녁 7시라 목동 상권의 침체를 더욱 실감게 해 주었다.
로데오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다 보면 큰 골목으로 유객주, 요모조모, 호랑이와 곶감등 여러 유명 주류체인점이 있다. 보통 40- 165㎡의 넓은 주류저이 밀집되어 있어 젊은층의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는 되어 있으나 로데오 의류상가의 침체로 손님은 50%이상 줄어든 상태이었다. 이곳의 평균 132㎡ 규모의 2층 호프점의 시세가 보증금 5,000에 월세를 200정도를 내고 있어 그다지 싼편은 아니였다. 현재 여기서 장사중인 사장님들께서는 점포를 매매하고 싶어도 본인이 들인 금액이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이다. 이곳의 권리금은 보통 1억 내외로 영업정도에 비하면 높다고 볼수 있다.
그렇다고 목동상권 전체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목동역 3번출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김밥 나라와 둘둘치킨이 있는데 이쪽 분식점과 치킨호프는 불황임에도 성황을 이루었다. 이곳은 목동 7단지초입부에 위치한 점포로 주 5일근무에 어느정도 덕을 본 점포이다. 이곳 점포의 점포 보증금은 2억정도로 그리 싼편은 아니지만 현재와 같은 불황과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선 비싼 권리금을 주면서 메인 상권을 공략하기보단 퇴근길 제촉하는 손님들을 겨냥한 아파트 초입부의 상권을 공략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04.11월 조사내용을 근거로 기입한 내용입니다.
직접 발로 뛰는 민채영 전무이사팀이었습니다. 다음은 강동/송파 지역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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