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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트렌드 글번호 : 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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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12-21 작성자 : 민채영 창업에이전트 조회수 : 7523
TOP 매장되는 게 최고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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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12-21 작성자 : 민채영 창업에이전트 조회수 : 7523
TOP 매장되는 게 최고의 관건
★ 근처 가게들이 모두 파리 날리고 있을떄도 손님이 넘쳐 눈코뜰 새 없이 바쁜곳들이 있다.

왜 그럴까. 이런매장은 나름대로 불황에서도 살아 남을수 있는 생존전략을 터득한 곳들이

다. 불황기를 버텨 나갈수 있는 생존전략에는 과연 어떤것이 있을까?



☆☆☆ 업종변신도 고려해봐라 ☆☆☆

최근 창업박람회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40% 이상이 기존 창업자들이다. 현재 하고 있는

장사다 너무 안돼 문을 열수록 적자만 가중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기회에 아예 업종

을 바꿔보면 어떨까 싶어 분위기를 보러 왔다는 설명이다.

이들이 노리는 업종은 ' 불황속에 강한 업종 ' 저렴하면서도 친숙한 대중적인 업종은

불황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버텨낼수있는 여력이 크다. 실제로 올해 크게 인기가 있었던

저가형 삼겹살집과 횟집은 요즘도 손님이 넘쳐난다.

무조건 불황 탓만 하지말고 , 이처럼 될수 있는 업종으로 말을 갈아타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 하던 장사를 다 때려치우고 무조건 새로 시작하는것은

그다지 좋지않다 . 기존시설을 활용해서 조금만 변화를 줌으로써 시작할수 있는 업종을

고르는게 대안이다.



☆☆☆ 앉아서 기다리지말고 찾아가기 ☆☆☆

이제 장사의 개념을 바꿀때다. 친절하게 서비스하고 , 값싸고 맛있는 음식이나 품질좋은

제품을 파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고객이 들어와야만 이런과정을 거칠수있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아예 고객 얼굴조차 보기 어려운 댸는 이같은 기존 공식이 전혀 들어맞지 않는

다. 결국 앉아서 고객을 기다리는 대신 , 이제는 적극적으로 고객을 찾아 나서야 한다.

각종 전단지와 할인 쿠폰을 만들어 직접 고객을 찾아다니면서 인사하고 돌리는 작업은

몸은 힘들지만 확실히 효과는 있다.


☆☆☆ 판매영역을 넓혀보자 ☆☆☆

오프라인 점포 상권은 매우 협소하다. 근처 수백 , 수천미터 반경이 고작이다. 상권을

넓힐수 있으면 매출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지사. 한푼이라도 아ㅟ운 자영업자들로서는

놓칠수 없는 부분이다 . 그렇다면 어떻게 상권을 넓힐수 있을까 . 오프라인 상에서는

어려운 일이지만 , 온라인으로 돌리면 그라지 힘든일이 아니다.

※※※ 군계일학이 될것 ~~~

경기다 좋으면 10곳 가게 중 5~6개는 잘 될수있지만 , 침체기는에는 1~2개만 잘 된다.

이 1~2개만 잘 된다. 이 1~2개에 들어가야 비로소 불황의 터널을 넘을수 있다.

일단 무엇이든 최고가 되야한다. 청결한 매장 , 뛰어난 맛 , 친절한 서비스 ,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된다. 여기에 사회와의 친밀도를 높일수 있는 각종 마케팅이 첨부되면 금상

첨화다. 이를 위해서는 점포 근처로 아예 이사를 해서 스스로 지역사회 일원이 될 필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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