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시장의 브랜드시대 열어갑니다”
(주)유윈넷· (주)디저트파크 이윤선 대표
“여성고객 마음, 우리가 제일 잘 알지요”
(주)디저트파크의 이윤선 대표는 독특한 메뉴와 귀엽고 앙증맞은 매장디자인의 베이커리 카페 ‘초크’의 본격적인 체인사업에 돌입하며 자신감을 보인다.
여성인력 중심의 브랜딩 회사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여성고객들이 탄성을 내지를 만한 외식브랜드를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하고 예쁜 공간에서 각종 빵류와 저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곳. 크로아상에 초콜릿이 든 독특한 메뉴뿐 아니라 초코와 크로아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초크’다.
“이제 외식사업도 음식과 함께 브랜드를 파는 브랜드 사업이 되었고 캐릭터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중소 프랜차이즈업에는 상표나 로고를 비롯해 브랜딩의 개념이 미비하지만 이미 눈높이가 높아진 고객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선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이윤선 대표가 외식사업에 뛰어들고 베이커리 카페 ‘초크’를 런칭한 이유다.
이 대표는 마케팅회사의 기획실장 등을 지내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2년 (주)유윈넷을 설립, 대기업 및 중소업체의 브랜딩 작업을 하고 있다. 브랜드 컨셉의 기획부터 BI 의 디자인, 인테리어, 마케팅까지 아우르며, ‘레드망고’ 등의 인테리어 기획 및 시공을 하며 ,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리고 브랜드의 실제 운영을 위해 올들어 (주)디저트파크를 설립함으로써 본격적인 외식 프랜차이즈사업에 착수했다.
디저트파크가 운영하는 외식브랜드는 3개로 스파게티와 샌드위치를 주메뉴로 한 ‘스탠딩’, 죽과 차 등 코리안 디저트를 판매하는 "나무아래‘, 그리고 최근 출시한 베이커리 카페 ’초크‘ 등이다. 모두 젊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스타일로 철저히 여성들의 감성을 표현해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초크’는 유행을 주도하는 젊은 여성 고객, 또 품격과 손쉬운 운영을 원하는 여성 창업자를 동시에 겨냥한 디저트파크의 야심작이다.
베이커리와 카페의 복합형태인 베이커리 카페 초크는 자체개발한 생지로 만든 크로아상에 일본에서 직수입한 고급 생초콜릿이 든 ‘초코크로아’를 대표상품으로 하고 초코와 크로아라는 캐릭터로 감성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석에서 구운 빵, 에스프레소 커피, 저지방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사계절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하고,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매뉴얼을 바탕으로 편리하고 간단한 운영시스템을 도입, 창업투자비 대비 높은 수익률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 기획이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만들어줄 수 있는 외식공간을 추구합니다. 고객들에게 얘깃거리가 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상품도 개발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한 공간에서 신선한 빵과 저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휴식을 취하며, 좋아하는 팬시상품도 구매할 수 있는 복합공간인 것이죠.”
젊은 세대, 특히 여성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유윈넷의 마케팅은 세련되고 귀여운 디자인의 시각, 즉석에서 커피를 갈아 뽑아내는 청각, 고품질의 원재료와 즉석조리로 전문성을 높인 미각, 매장밖에서 느낄 수 있는 빵굽는 냄새의 후각, 생초컬릿을 직접 먹어볼 수 있도록 한 촉각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오감마케팅을 펴고 있다.
이윤선 대표는 아직은 척박한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에 지고 나갈 짐이 무겁다고 말한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브랜드화를 이끌어나가야 하고, 운영중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롱런(long run)을 실현시켜야 하며, 유윈넷과 디저트파크가 함께 일하는 행복이 있는 회사, 사람을 키우는 회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회사, 여성의 사회참여에 힘이 되는 회사로서 자리매김을 해야 하며
단순한 음식이 아닌, 문화, 건강한 외식문화로서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외식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싶은 사명의식이다.
이윤선 대표는 ‘초크’의 이야기주제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으로 정하고 매장벽면을 예쁘게 장식했다.
이 대표가 얘기하는 그 만남은 비단 초크와 크로아상의 만남만은 아니다. 이 예쁜 공간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고객과 초크와의 만남, 외식과 세련된 문화와의 만남을 담고 있다.
초콜릿과 크로아상을 한입에... 신세대 여성고객의 오감 자극
이것이 베이커리카페 초크의 컨셉이다.
(주)유윈넷· (주)디저트파크 이윤선 대표
“여성고객 마음, 우리가 제일 잘 알지요”
(주)디저트파크의 이윤선 대표는 독특한 메뉴와 귀엽고 앙증맞은 매장디자인의 베이커리 카페 ‘초크’의 본격적인 체인사업에 돌입하며 자신감을 보인다.
여성인력 중심의 브랜딩 회사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여성고객들이 탄성을 내지를 만한 외식브랜드를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하고 예쁜 공간에서 각종 빵류와 저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곳. 크로아상에 초콜릿이 든 독특한 메뉴뿐 아니라 초코와 크로아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초크’다.
“이제 외식사업도 음식과 함께 브랜드를 파는 브랜드 사업이 되었고 캐릭터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중소 프랜차이즈업에는 상표나 로고를 비롯해 브랜딩의 개념이 미비하지만 이미 눈높이가 높아진 고객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선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이윤선 대표가 외식사업에 뛰어들고 베이커리 카페 ‘초크’를 런칭한 이유다.
이 대표는 마케팅회사의 기획실장 등을 지내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2년 (주)유윈넷을 설립, 대기업 및 중소업체의 브랜딩 작업을 하고 있다. 브랜드 컨셉의 기획부터 BI 의 디자인, 인테리어, 마케팅까지 아우르며, ‘레드망고’ 등의 인테리어 기획 및 시공을 하며 ,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리고 브랜드의 실제 운영을 위해 올들어 (주)디저트파크를 설립함으로써 본격적인 외식 프랜차이즈사업에 착수했다.
디저트파크가 운영하는 외식브랜드는 3개로 스파게티와 샌드위치를 주메뉴로 한 ‘스탠딩’, 죽과 차 등 코리안 디저트를 판매하는 "나무아래‘, 그리고 최근 출시한 베이커리 카페 ’초크‘ 등이다. 모두 젊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스타일로 철저히 여성들의 감성을 표현해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초크’는 유행을 주도하는 젊은 여성 고객, 또 품격과 손쉬운 운영을 원하는 여성 창업자를 동시에 겨냥한 디저트파크의 야심작이다.
베이커리와 카페의 복합형태인 베이커리 카페 초크는 자체개발한 생지로 만든 크로아상에 일본에서 직수입한 고급 생초콜릿이 든 ‘초코크로아’를 대표상품으로 하고 초코와 크로아라는 캐릭터로 감성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석에서 구운 빵, 에스프레소 커피, 저지방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사계절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하고,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매뉴얼을 바탕으로 편리하고 간단한 운영시스템을 도입, 창업투자비 대비 높은 수익률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 기획이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만들어줄 수 있는 외식공간을 추구합니다. 고객들에게 얘깃거리가 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상품도 개발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한 공간에서 신선한 빵과 저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휴식을 취하며, 좋아하는 팬시상품도 구매할 수 있는 복합공간인 것이죠.”
젊은 세대, 특히 여성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유윈넷의 마케팅은 세련되고 귀여운 디자인의 시각, 즉석에서 커피를 갈아 뽑아내는 청각, 고품질의 원재료와 즉석조리로 전문성을 높인 미각, 매장밖에서 느낄 수 있는 빵굽는 냄새의 후각, 생초컬릿을 직접 먹어볼 수 있도록 한 촉각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오감마케팅을 펴고 있다.
이윤선 대표는 아직은 척박한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에 지고 나갈 짐이 무겁다고 말한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브랜드화를 이끌어나가야 하고, 운영중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롱런(long run)을 실현시켜야 하며, 유윈넷과 디저트파크가 함께 일하는 행복이 있는 회사, 사람을 키우는 회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회사, 여성의 사회참여에 힘이 되는 회사로서 자리매김을 해야 하며
단순한 음식이 아닌, 문화, 건강한 외식문화로서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외식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싶은 사명의식이다.
이윤선 대표는 ‘초크’의 이야기주제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으로 정하고 매장벽면을 예쁘게 장식했다.
이 대표가 얘기하는 그 만남은 비단 초크와 크로아상의 만남만은 아니다. 이 예쁜 공간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고객과 초크와의 만남, 외식과 세련된 문화와의 만남을 담고 있다.
초콜릿과 크로아상을 한입에... 신세대 여성고객의 오감 자극
이것이 베이커리카페 초크의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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