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이 뜬다
요즘 제과점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중에 파리크라상 창업을 원한다는 문의 전화가 종종 오고 있다.
오늘도 압구정씨네시티 메인 이면도로에 구(탐앤탐스)커피 자리에 "파리크라상"이 오픈한다고 현수막이 걸려있다. 좀 잘나가다는 상권에 어김없이 "파리크라상"이 있다.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트는 차이점은 어떤것일까?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트는 같은 계열사다
파리 크라상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이며, 파리 바게트는 본사에서 가맹점주를 모집해서
점주가 직접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 시스템이다.
삼립식품등과 함께 spc 그룹에 속해있으면 본사는 경기도 성남에 있다.
파리바게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다.
언젠가부터 동네 개인제과점이 없어지면서 그 자리에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크라운 베이커리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들어서고 있으나, 현재는 제과점 프랜차이즈 3파전에서 당연히 "파리바게트"가 돋보이고 있다.
파리바게트는 그냥 일상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이것저것 먹고 싶은 빵을 골라가서
간식으로도 먹고 아침에는 식사 대용으로도 먹기도 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 "파리바게트"와는 비슷하면서도 자세히 보면 무엇인가 달라 보이는 이름인
파리리크라상이 눈에 띠기 시작했다.
이름에서 풍기는것도 간판 등에 사용된 글씨체도 제빵 제과류를 판매하는것도 비슷한데
분명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파리바게트는 아니다.
다른 회사에서 모방으로 만든 "파리바게트"인가?(그렇게 보기엔 너무 고급스러워보이는데) 아니라면 파리바게트에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인가?
파리 크라상은 반죽 치기부터 100% 해당매장에서 만들며 그 날 만든 것은 그 날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한다.
제빵 기술자만도 한 매장에 15명 이상이며, 주요 고객 층은 도시에 살면서 중산층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이 중 특히 젊은 여성들이 좋아한다.
분위기는 여유 있으며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다. 역시 메인은 제과가 되지만 그외 음료류를 팔고 있으면 고객들은 빵이나 음료를 구입하여 매장에 준비된 테이블에 앉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음료 외에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음식메뉴를 판매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파리 바게트는 본사 공장에서 만든 냉동반죽 형태를 들여와 굽기만 하고 케이크도 거의
90% 완성된 상태에서 매장에 온다. 제과기사도 매장에 1명이면 된다.
실용적이며 대중적인 이미지. 깔끔하지만 화려하지는 않은 비교적 아담한 규모 공간에서
제과류를 판매한다.
주요 고객층은 가볍게 빵을 구입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다 이용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파리 크라상에 기대하는 기대감이 커서 그런지 점점 "파리바게트"도 조금씩조금씩 "파리크라상"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
브랜드 뒤에 cafe 을 붙여서 "파리바게트cafe?" 라고 하면서 매장에 테이블을 놓고 약간의 음료를 함게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마도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 제과점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중에 파리크라상 창업을 원한다는 문의 전화가 종종 오고 있다.
오늘도 압구정씨네시티 메인 이면도로에 구(탐앤탐스)커피 자리에 "파리크라상"이 오픈한다고 현수막이 걸려있다. 좀 잘나가다는 상권에 어김없이 "파리크라상"이 있다.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트는 차이점은 어떤것일까?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트는 같은 계열사다
파리 크라상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이며, 파리 바게트는 본사에서 가맹점주를 모집해서
점주가 직접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 시스템이다.
삼립식품등과 함께 spc 그룹에 속해있으면 본사는 경기도 성남에 있다.
파리바게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다.
언젠가부터 동네 개인제과점이 없어지면서 그 자리에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크라운 베이커리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들어서고 있으나, 현재는 제과점 프랜차이즈 3파전에서 당연히 "파리바게트"가 돋보이고 있다.
파리바게트는 그냥 일상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이것저것 먹고 싶은 빵을 골라가서
간식으로도 먹고 아침에는 식사 대용으로도 먹기도 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 "파리바게트"와는 비슷하면서도 자세히 보면 무엇인가 달라 보이는 이름인
파리리크라상이 눈에 띠기 시작했다.
이름에서 풍기는것도 간판 등에 사용된 글씨체도 제빵 제과류를 판매하는것도 비슷한데
분명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파리바게트는 아니다.
다른 회사에서 모방으로 만든 "파리바게트"인가?(그렇게 보기엔 너무 고급스러워보이는데) 아니라면 파리바게트에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인가?
파리 크라상은 반죽 치기부터 100% 해당매장에서 만들며 그 날 만든 것은 그 날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한다.
제빵 기술자만도 한 매장에 15명 이상이며, 주요 고객 층은 도시에 살면서 중산층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이 중 특히 젊은 여성들이 좋아한다.
분위기는 여유 있으며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다. 역시 메인은 제과가 되지만 그외 음료류를 팔고 있으면 고객들은 빵이나 음료를 구입하여 매장에 준비된 테이블에 앉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음료 외에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음식메뉴를 판매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파리 바게트는 본사 공장에서 만든 냉동반죽 형태를 들여와 굽기만 하고 케이크도 거의
90% 완성된 상태에서 매장에 온다. 제과기사도 매장에 1명이면 된다.
실용적이며 대중적인 이미지. 깔끔하지만 화려하지는 않은 비교적 아담한 규모 공간에서
제과류를 판매한다.
주요 고객층은 가볍게 빵을 구입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다 이용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파리 크라상에 기대하는 기대감이 커서 그런지 점점 "파리바게트"도 조금씩조금씩 "파리크라상"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
브랜드 뒤에 cafe 을 붙여서 "파리바게트cafe?" 라고 하면서 매장에 테이블을 놓고 약간의 음료를 함게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마도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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