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현장 리포트에이전트들이 현장에서 생생한 창업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창업트렌드 글번호 : 5349
글번호 : 5349
등록일 : 2008-10-24 작성자 : 민채영 창업에이전트 조회수 : 9444
시대의 선두주자 - "던킨도너츠"

찜하기

찜 보기
등록일 : 2008-10-24 작성자 : 민채영 창업에이전트 조회수 : 9444
시대의 선두주자 - "던킨도너츠"
사진

사진요즘 창업시장도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경기가 안 좋다.
특히 세계경제가 불안정해서 그런지 예비창업자들의 마음도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고 있다.
나름대로 창업설명회나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듣고 확실한 창업업종을 선택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창업에 대한 불안과 확신을 못 갖고 계속 업종이 바뀌고 있다.
그렇다.
현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우리컨설턴트도 지금은 창업자들에게 어떤 업종을 쉽게 권하지 못한다.

예비창업자들이 한결 같이 듣고 믿고 싶은 말은 정말로 수익성이 나느냐? 꾸준할 수 있는가?

커피시장 경쟁이 치열화 되면서 많은 구입자들의 문의가 오고 있다.
어떤 커피프랜차이즈를 해야 되는지?
그 중에서도 던킨커피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이 들어 오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객단가 / 3300원, 커피빈커피 객단가 / 4000원, 파스구찌커피 객단가 / 4300원, 던킨도너츠커피 객단가 / 2600원, 신라호텔 아티제커피 / 4800원, 부담없이 커피와도너츠를 먹을수 있는 금액이 던킨도너츠다.
언제가부터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에게는 던킨도너츠라는 브랜드와 함께 도너츠가 어느덧 우리곁에 와있다.
많은 사람들은 출근시 아침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도너츠와 커피한잔이라는 문화에 길들여 지고 있다.
많은 창업자들이 던킨도너츠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기존 매장들이 성업중이라서 그러는 것이다.
2009년이 다가오면서 경기가 어려워진 요즘,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더 많은 수익성확보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다시 짜고 있다.
특히 샤니그룹 비알코리아는 A급 점포를 찾기위해 공휴일까지도 점포개발팀직원들은 움직이고 있다.
비알코리아의 큰 장점은 매장점포의 상권분석 능력이 뛰어나고 점포입지을 분석하는데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는데 있다.
이런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연간 도너츠 시장규모 530억중 던킨도너츠의 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커피시장과 함께 던킨도너츠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본사직영점, 가맹점 일일 매출 평균이 100만원이 넘었다.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예비창업자들은 더 확실한 메이저급 브랜드를 해야 한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타 브랜드와 달리 메이저급 브랜드는 점포개발에서부터 철저하게 사전 조사하고, 가맹점 영업시 가맹점주가 할 수 없는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 또는 새로운 메뉴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책임져준다.
이러한 조건과 본사의 믿음이 가는 가맹점 지원으로 “던킨도너츠” 라는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수익성” 과 “안정성”에 타 경쟁 브랜드보다 뛰어나다고 필자는 감히 말할 수 있다.
모두다 힘들다.
하지만 지금이야 말로 창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매출이 떨어지면서 비어 있는 점포가 많아 임대료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권리금 또한 바닥을 치고 있다.
아니 권리금 없는 점포도 있다.

찾자! 다리품을 팔아 열심히 찾는 사람에겐 기회는 오고야 만다.
현장리포트

이전글 강남구 part 1-논현동

다음글 특화지역 Part - 신 사 동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