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9년 7월 1일부터 점포라인 [창업매거진]의 편집장을 겸임하게 된 ㈜점포라인 연구소장 한연희입니다.
창업 시장은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이 창업과 경영 그리고 전업과 폐업을 아우르는 모든 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업이 이슈가 된 지난 20여 년간 창업 컨설팅 시장에서는 창업과 폐업 분야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편향된 집중의 이유는
점포 사업의 경영 컨설팅 분야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관심을 갖지 않았기 때문이고, 원인은 경영 컨설팅의 수익구조가 열악한 현실 때문입니다.
그러나 올해 초, ㈜점포라인 경영진은 점포라인 [창업매거진]을 신설하였습니다. 점포라인의 [창업매거진]은 창업과 사업전반의 구체적 어려움과 문제, 해결책 등 경영과정에서 창업자와 사업자 모두가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들만 선별하여 제공해 드리기 위해 특별 기획된 콘텐츠입니다.
짧은 파일럿 테스트 기간을 잘 마치고 본격적인 점포라인 [창업매거진]의 시대를 엽니다.
[창업매거진]의 편집장으로서 다음 몇 가지를 약속드립니다.
첫째, 창업 아이템의 트렌트 변화, 상권 형태의 변화, 권리금 시장의 변동 등 전문가들의 임장 활동에서 얻어진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들만 전해드리겠습니다.
둘째, [창업매거진]을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구독하신 목적을 달성하실 수 있도록 쌍방향 소통하며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셋째, 경제전문지 같은 [창업매거진], 생방송 같은 [창업매거진]이 되겠습니다. 가치 있고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볼 거리와 읽을 거리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명실상부 점포매매 포털사이트로 자리매김한 오늘날의 점포라인이 존재하는 것은 사이트를 방문해주시고 제공된 콘텐츠를 적절히 이용해주신 수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입니다. 이제 점포라인은 더 많은 분들께 창업과 경영에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점포라인은 ‘창업 포털사이트’이자 동시에 ‘경영 포털사이트’로 자리매김해야만 합니다.
점포라인이 창업 시장에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모든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현장을 발로 뛰며 더욱 연구에 매진하는 [창업매거진]이 되겠습니다. 창업자와 함께 울고 웃으며, 동반 성장하는 [창업매거진]이 되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7월
창업매거진 편집장 겸 연구소장 한 연 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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