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 상업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공간적 범위를 상권이라 한다.
창업자에게 상권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어떤 상권에 창업을 하느냐에 따라 창업성공의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다. 좋은 상권은 너무나 많다. 우리가 머릿속에 떠올리는 곳이 바로 좋은 상권이다.
정확히 상권을 분석해야 한다. 상권만 제대로 판단하면 승산 있는 것이 창업 일 것 이다. 그럼 좋은 상권과 안 좋은 상권은 어떤 것이 있을까??
좋은 상권이란?
- 고객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편리한 대중교통과 주차장
- 유동인구가 많은 곳, 특히 출근 출근인구보다 퇴근 인구가 더 많은 곳이 명당이다. - 금융기관이나 관공서 등 사람들이 자주 찾는 기관들이 있는 길목
- 주변에 노점상들이 많은 것도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 모을 수 있다 . 안 좋은 상권이란? - 우선 대형 경쟁업체가 있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개발 가능성이 지나치게 큰 경우는 소호/영세 사업자들에게 좋은 상권은 아니다. (개발은 더 좋은 상권으로 발전시킬 수 있지만 2배 이상의 큰 상권으로 커질 경우 대형업체들의 등장으로 작은 점포들에겐 지나친 경쟁만 양산 될 뿐 경쟁력 자체도 떨어진다.)
- 시청이나 동사무도 등 이런 맞은 편은 상대적으로 한가하다. 계약을 앞두고 업종이나 주인이 자주 바뀌지는 않았는지 임대료나 권리금이 너무 싸지는 않은지 등을 살펴보면 상권에 대해 조금은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위와 같은 사항을 잘 참고 하여 성공창업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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