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는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양성하기 위한 '성공창업패키지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자영업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실무중심의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인 '성공창업패키지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공창업패키지교육'은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소매점 매장관리 및 운영실무,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인터넷쇼핑몰, ▲커피전문점창업 ▲미용, 피부관리, ▲공예방 ▲프랜차이즈음식업 등으로 교육과정별 20명 인원으로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중기센터는 각 과정별로 창업상담, 이론교육, 현장실습, 워크숍, 자금추천, 사후관리 등 업종에 맞는 창업준비 과정을 6단계로 나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료생은 '창업 초기 막연한 준비과정을 성공창업패키지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현장에 직접 나가서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업체의 운영사례를 학습하는 것은 이론에서 탈피한 교육이라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6개 과정의 교육생은 5월부터 상시 접수로 모집하며, 5월부터 진행될 이번 성공창업패키지교육에 대한 일정 및 장소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 또는 홈페이지(www.sbdc.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