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라인뉴스 = Pnn뉴스/김의석 기자] 누구나 잘 하기를 원하지만 잘 되는 매장은 많지 않다. 일부 매장은 문을 당장 닫아야 할 수준에 처해있기도 하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처음 갖는 각오는 대부분의 사람이 동일하다. 이 매장을 잘 키워서 경제적 이익을 얻는 것. 매장을 운영하면서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또는 어떻게 하면 매장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할까?
PNN은 그 동안 PC방을 다니면서 느꼈던 잘 안되는 매장의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인사는 뭐하러 해
인사는 뭐하러 해
매장에 가면 손님이 오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는 곳이 있다. 아르바이트생은 무엇을 하는지 손님이 와도 인사조차 하지 않는다. 인사는 서비스업의 가장 기본이다.
동일한 조건의 PC방이라면 항상 반갑게 인사를 하는 곳과 인사조차 하지 않는 곳 중 어디를 갈 것인가? 손님 입장 시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게임이 뭐야
게임이 뭐야
매장을 운영하면서 게임에 빠지는 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어느 정도 게임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 한다. 손님이 하는 게임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어야 하는 법.
게임 외에 PC방 운영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전기요금 450시간 예외적용이 무엇인지 그린 PC방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다. 매장 운영에 득이 되는 정보에 대해서 꿰뚫지는 못하더라도 존재 자체는 알고 있자.
사람 보기가 이리 힘들어서야
사람 보기가 이리 힘들어서야
PC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위치다. 사람이 많은 곳에 매장이 있는지 아니면 사람을 보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방문자 수의 차이가 크다. 가능하다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매장을 선정하는 것이 PC방 운영에 유리하다.
매장 손님의 성향에 따라 PC 성능을 결정하는 것도 좋다...[기사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