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여성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대상은 오산시 소상공인이며 본 교육을 12시간 이상 이수하면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고 5천만원이내로 대출금리는 4.3% 고정금리로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1년거치 3년 균등상환으로 보증수수료는 별도이다.
소상공인 창업교육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www.gsbc.or.kr)에서 인터넷 선착순 접수하고, 최종 교육대상자는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창업성공전략, 상권 입지분석, 사업계획수립 및 타탕성분석, 창업 기초세무, 마케팅전략, 아이템 분석 및 네이밍 전략 등으로 각 2시간씩 실시한다.
현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지원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오산시 지역경제과(031-370-3285) 또는 경기중소 기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지원팀(1544-9881)로 문의하면 된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소상공인 교육은 받아서 나쁠 게 없다"며 "자금 지원 혜택도 주어지는 만큼 조건에 부합하는 오산시 소재 자영업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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