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라 하면 흔히 떠올리는 치킨집의 87.76%는 직원을 두지 않고 홀로 운영하는 1인 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8일 통계청이 발간한 계간지 'KOSTAT 통계플러스 봄호'에 실린 '공공 및 신용 빅데이터 연계로 본 주요 음식점업 부채 분석결과' 보고서의 내용이다. 음식점업은 특별한 기술 없이 뛰어들 수 있어 소위 '준비되지 못한 창업'과 폐업이 빈번한 업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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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작성자 : 뉴시스 위용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