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청년창업자들은 창업을 준비 하면서 자금 부족과 아이템 선정을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는다. 자금이 부족하니 아이템 선택의 폭이 그만큼
좁고 선택의 폭을 좁히면 적성이 맞지 않거나 수익성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자금이 부족한 청년창업자들이 먼저 고려해볼 만한 업종은 투자비가 적게 드는
무점포 소호(SOHO)이다. 적은 돈으로 창업할 수 있고,열심히 발로 뛰면서
자신의 영업능력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다.배달형 업종이나 용역형 업종등이
대표적이다.
배달.용역형 업종은 투자비가 적게 드는 대신 육체적으로 힘들고,일정한 영업력을
필요로 한다.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꽤 높은 수익도 올릴 수 있다.
서울 광진구에서 향기관리업을 하는 김모(29)씨는 "1,000만원을 투자해 월3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서 "빌딩이나 병원 등 대형 거래처를 한 번 뚫으면 매출이
꾸준하게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아침식사 배달업이나 DVD 배달업,욕실환경 개선업,알레르기 방지 클리닝 등이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아동도서 비디오 대여업니나 홈스쿨 사업,베이비.실버시터 파견업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수 있다.
최근 들어 전문기술을 활용한 프리랜서형 사업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돌잔치,
기업행사 등 일반인과 기업의 의뢰를 받아 촬영 및 영상물 편집을 대행해주는 생활영상
편집업이나 고객의 가정으로 출장 가서 어린이 및 가족 사진을 디지털로 찍어주는 출장
디지털 사진관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업종은 전문성만 쌓으면 평생 직업이 가능하다.
★적성.사업 타당성 꼼꼼히 따져라★
최근에는 가족의 지원 등으로 비교적 넉넉한 자금으로 외식업이나 판매업 등 점포형
업종에 도전하는 젊은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투자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배달위주
외식업이 눈에 띈다.
점포 규모를 줄이는 대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일본식 도시락 배달.피자 및 치킨배달,해물탕 배달 등이 여기에 속한다.
가족 등 주위의 도움으로 비교적 창업자금이 넉넉한 창업자 가운데 대학가나
오피스 타운에서 테이크아웃 커피.아이스크림,천연화장품,패션주얼리 전문점을 내는
경우도 늘고 있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경우 잉크 및 카트리지를 재활용해주는
잉크 충전방이나 컴퓨터 편의방 등도 고려해볼 만하다.
IMF 이후 밴처붐을 타고 크게 증가했던 인터넷,정보통신(IT),바이오 등 벤처 창업도
청년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에 속한다.
성공확률은 다른 아이템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이른바"대박"을 터뜨릴수 있는
"하이리스크-하이리턴"형이라고 할 수 있다.
전국 각 대학에 설치돼 있는 290여개 창업 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이들 업체들 가운데 30%가 20대가 창업한 경우다.
지난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청년창업은 곧 벤처형 창업을 의미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단기적인 수익이 금방 발생할수 있는 외식.판매.서비스업 등
소매업에 뛰어드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중소기업청이 지난해 조사발표한 "청년 예비창업자 창업의식"에 따르면 무점포
및 소호업종(32.4%),서비스업(31.7%)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업종에 비해 높게
나타난 것이 이를 잘 말해준다.
전문가들은 "업종 선정은 창업자에게 평생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이므로 자신의
적성과 장점을 충분히 살리수 있는지,사업 타당성이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며"30,40대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므로 단기적인 수익 못지않게
장기적인 전망을 보고 업종을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는다. 자금이 부족하니 아이템 선택의 폭이 그만큼
좁고 선택의 폭을 좁히면 적성이 맞지 않거나 수익성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자금이 부족한 청년창업자들이 먼저 고려해볼 만한 업종은 투자비가 적게 드는
무점포 소호(SOHO)이다. 적은 돈으로 창업할 수 있고,열심히 발로 뛰면서
자신의 영업능력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다.배달형 업종이나 용역형 업종등이
대표적이다.
배달.용역형 업종은 투자비가 적게 드는 대신 육체적으로 힘들고,일정한 영업력을
필요로 한다.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꽤 높은 수익도 올릴 수 있다.
서울 광진구에서 향기관리업을 하는 김모(29)씨는 "1,000만원을 투자해 월3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서 "빌딩이나 병원 등 대형 거래처를 한 번 뚫으면 매출이
꾸준하게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아침식사 배달업이나 DVD 배달업,욕실환경 개선업,알레르기 방지 클리닝 등이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아동도서 비디오 대여업니나 홈스쿨 사업,베이비.실버시터 파견업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수 있다.
최근 들어 전문기술을 활용한 프리랜서형 사업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돌잔치,
기업행사 등 일반인과 기업의 의뢰를 받아 촬영 및 영상물 편집을 대행해주는 생활영상
편집업이나 고객의 가정으로 출장 가서 어린이 및 가족 사진을 디지털로 찍어주는 출장
디지털 사진관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업종은 전문성만 쌓으면 평생 직업이 가능하다.
★적성.사업 타당성 꼼꼼히 따져라★
최근에는 가족의 지원 등으로 비교적 넉넉한 자금으로 외식업이나 판매업 등 점포형
업종에 도전하는 젊은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투자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배달위주
외식업이 눈에 띈다.
점포 규모를 줄이는 대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일본식 도시락 배달.피자 및 치킨배달,해물탕 배달 등이 여기에 속한다.
가족 등 주위의 도움으로 비교적 창업자금이 넉넉한 창업자 가운데 대학가나
오피스 타운에서 테이크아웃 커피.아이스크림,천연화장품,패션주얼리 전문점을 내는
경우도 늘고 있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경우 잉크 및 카트리지를 재활용해주는
잉크 충전방이나 컴퓨터 편의방 등도 고려해볼 만하다.
IMF 이후 밴처붐을 타고 크게 증가했던 인터넷,정보통신(IT),바이오 등 벤처 창업도
청년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에 속한다.
성공확률은 다른 아이템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이른바"대박"을 터뜨릴수 있는
"하이리스크-하이리턴"형이라고 할 수 있다.
전국 각 대학에 설치돼 있는 290여개 창업 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이들 업체들 가운데 30%가 20대가 창업한 경우다.
지난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청년창업은 곧 벤처형 창업을 의미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단기적인 수익이 금방 발생할수 있는 외식.판매.서비스업 등
소매업에 뛰어드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중소기업청이 지난해 조사발표한 "청년 예비창업자 창업의식"에 따르면 무점포
및 소호업종(32.4%),서비스업(31.7%)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업종에 비해 높게
나타난 것이 이를 잘 말해준다.
전문가들은 "업종 선정은 창업자에게 평생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이므로 자신의
적성과 장점을 충분히 살리수 있는지,사업 타당성이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며"30,40대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므로 단기적인 수익 못지않게
장기적인 전망을 보고 업종을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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