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리바게트 지점허가를 위해 파리바게트
본사에 인터뷰를 간 예비창업자들이 본사 인터뷰에서
탈락되는 경우가 잦아졌다.
보통 사람들이 보는 시각에서 이해가 잘 안 되는 이야기일 것이다.
내 돈 들고 창업 하겠다는데 본사가 심사를 해서
하지 말라고 한다니 말이다.
물론 아직까지 국내의 많은 중소 프랜차이즈들은,
가맹을 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나서기만 하면
무조건 “ok”! 그런데 유독 샤니 계열의 프랜차이즈 본사만
심사를 까다롭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현재 대한민국 1등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고,
그래서 더욱 브랜드 네임밸류를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면이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발로 뛰는 창업 컨설턴트 입장에서도
조금 지나치다는 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파리바게트,던킨,베스킨라빈스,뚜레쥬르등의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드러운 성향으로 흔히 사람들이 얘기하는
“장사 타입”의 사람들은 아닌 것이 대부분이다.
대기업 중견간부출신, 금융업 명퇴자,
중산층 이상의 가정주부 등으로 이런 류의
사람들은 또한 수익에 대한 큰 욕심들이 없어,
막상 큰 돈되는 아이템이 아니라 꾸준하고
안정된 수익에 매력을 느껴 이 아이템들을
원하는 사람들이다.
투자할 수 있는 보유금액도 적지 않을 뿐더러,
한달에 약500-700만 정도면 아주 만족을 하는 창업자 들이다.
그래서 더욱 안정적이라고 생각되는 위의 브랜드로
창업하기를 고집하고, 꾸준히 신규점포나,
기존점포의 양도양수에 대해 문의를 하고 있지만,
이 사람들이 힘들게 점포자리를 찾아서 본사에
가맹허가를 받기 위해 인터뷰를 신청하면,
본사의 담당슈퍼바이저,팀장 인터뷰에서 그만 낙방하고야 만다.
필자가 담당한 예비창업자 한 분도 그만 본사의
인터뷰에서 낙방하고 말았다.
그 분은 40대후반으로 은행 차장으로 근무하다 명퇴하신 분으로,
와이프는 백화점에서 의류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상담을 해보니 매우 긍정적이고 친절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라 창업컨설턴트인 나의 판단에 이 정도라면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차였다.
그런 분이 인터뷰에서 낙방을 했다니..
따로 알아 본 결과, 본사의 담당 슈퍼바이저 말로는
본사에서 금융업 출신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는 거였다.
아마 금융업출신은 고객 서비스가 떨어지고
장사 마인드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럼 본사에서 선호하는 타입은 어떤 사람들이냐고 묻자,
“본사에서 희망하는 사람은 30대후반에서-40대초반,
남자는 직장에, 여자는 전형적인 가정주부’ 들을 선호 한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자. 이정도 규모의 프랜차이즈 제과점을
인수하려면 못해도 3억-4억정도가 들어간다,
(월 수익율 700만 이상 나오는 점포기준)
이런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40대 이상이다.
그러니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나이대의 사람들을 인터뷰에서 떨어뜨린다면
창업컨설턴트 입장에서는 꽤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인지도가 있는 유명프랜차이즈라면 인터뷰에서도
가맹주의 특성을 보다 꼼꼼히 살필 수 있는
세세한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특히나 인터뷰처럼 특별한 기준이 서지 않는 부분이라면
더더구나 그렇지 않을까?
본사에 인터뷰를 간 예비창업자들이 본사 인터뷰에서
탈락되는 경우가 잦아졌다.
보통 사람들이 보는 시각에서 이해가 잘 안 되는 이야기일 것이다.
내 돈 들고 창업 하겠다는데 본사가 심사를 해서
하지 말라고 한다니 말이다.
물론 아직까지 국내의 많은 중소 프랜차이즈들은,
가맹을 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나서기만 하면
무조건 “ok”! 그런데 유독 샤니 계열의 프랜차이즈 본사만
심사를 까다롭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현재 대한민국 1등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고,
그래서 더욱 브랜드 네임밸류를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면이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발로 뛰는 창업 컨설턴트 입장에서도
조금 지나치다는 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파리바게트,던킨,베스킨라빈스,뚜레쥬르등의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드러운 성향으로 흔히 사람들이 얘기하는
“장사 타입”의 사람들은 아닌 것이 대부분이다.
대기업 중견간부출신, 금융업 명퇴자,
중산층 이상의 가정주부 등으로 이런 류의
사람들은 또한 수익에 대한 큰 욕심들이 없어,
막상 큰 돈되는 아이템이 아니라 꾸준하고
안정된 수익에 매력을 느껴 이 아이템들을
원하는 사람들이다.
투자할 수 있는 보유금액도 적지 않을 뿐더러,
한달에 약500-700만 정도면 아주 만족을 하는 창업자 들이다.
그래서 더욱 안정적이라고 생각되는 위의 브랜드로
창업하기를 고집하고, 꾸준히 신규점포나,
기존점포의 양도양수에 대해 문의를 하고 있지만,
이 사람들이 힘들게 점포자리를 찾아서 본사에
가맹허가를 받기 위해 인터뷰를 신청하면,
본사의 담당슈퍼바이저,팀장 인터뷰에서 그만 낙방하고야 만다.
필자가 담당한 예비창업자 한 분도 그만 본사의
인터뷰에서 낙방하고 말았다.
그 분은 40대후반으로 은행 차장으로 근무하다 명퇴하신 분으로,
와이프는 백화점에서 의류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상담을 해보니 매우 긍정적이고 친절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라 창업컨설턴트인 나의 판단에 이 정도라면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차였다.
그런 분이 인터뷰에서 낙방을 했다니..
따로 알아 본 결과, 본사의 담당 슈퍼바이저 말로는
본사에서 금융업 출신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는 거였다.
아마 금융업출신은 고객 서비스가 떨어지고
장사 마인드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럼 본사에서 선호하는 타입은 어떤 사람들이냐고 묻자,
“본사에서 희망하는 사람은 30대후반에서-40대초반,
남자는 직장에, 여자는 전형적인 가정주부’ 들을 선호 한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자. 이정도 규모의 프랜차이즈 제과점을
인수하려면 못해도 3억-4억정도가 들어간다,
(월 수익율 700만 이상 나오는 점포기준)
이런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40대 이상이다.
그러니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나이대의 사람들을 인터뷰에서 떨어뜨린다면
창업컨설턴트 입장에서는 꽤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인지도가 있는 유명프랜차이즈라면 인터뷰에서도
가맹주의 특성을 보다 꼼꼼히 살필 수 있는
세세한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특히나 인터뷰처럼 특별한 기준이 서지 않는 부분이라면
더더구나 그렇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