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는 1986년 3월에 파리크라상 1호점(반포점)을 오픈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그 이후에 1988년 6월에 파리바게뜨 1호점(광화문점)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국내에 약1500개의 점포를 오픈하여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서 제과점 분야에서 부동의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하지만, 이런 파리바게뜨도 취약점이 많다는 사실은 일반인들이 알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파리바게뜨를 영업해본 사람들 중에 약 30% 정도는 다시는 파리바게뜨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1. 부담스러운 리뉴얼!
파리바게뜨를 신규오픈하든 인수를 하든 약 3 ~ 5년 정도 영업을 하다보면 본사는 리뉴얼 규정을 강요한다. 즉, 가게 시설들을 보수하거나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규정은 강제성을 띄기 때문에 리뉴얼을 하지 않으면 폐점을 하거나 파리바게뜨 가게를 팔아야 한다. 물론 점주들은 본사가 가게의 매출을 위해서 강요하는 것이라고 이해는 하지만 리뉴얼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가게 상황마다 틀리지만 평균 5000만원 정도가 나오는 실정이니 그동안 번돈을 고스란히 쏟아부어야 할 판이다.(이 문제는 비단 파리바게뜨 뿐만아니라 뚜레쥬르 or 대부분 각종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규정짓는 내용인 것이다)
2. 3㎡이 억울하다!
최근 파리바게뜨 동향을 살펴보면 3㎡ 때문에 울고 웃는 점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파리바게뜨 확장의 막이 오른 것이다. 무슨 뜻인지 예를 들면, 실면적 50㎡이상 되는 파리바게뜨는 살아남고 50㎡ 미만인 46㎡ 이하부터는 살얼음판 위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마디로 가게가 작으니까 옆에 가게로 터서 크게 확장을 하라는 본사의 방침이 떨어진 것이다. 그러다보니 옛날에 작은 면적에 들어간 파리바게뜨 점주들은 리뉴얼 기간이 다가올 수록 옆의 가게로 확장하던가 아니면 그 전에 무슨 수로든 팔려고 하는 것이다.
3. 이상한 수익구조?!
이건 대부분이 알 수도 있는 내용이다. 파리바게뜨의 마진에 관한 내용이다. 파리바게뜨를 처음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파리바게뜨의 마진이 30% 이상이라고 알고 창업을 준비한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 그 말은 맞다. 하지만 깊게 들여다보면 실제로 손에 떨어지는 돈은 그리 많지 않다. 브랜드 이미지가 좋고 수익이 꾸준하다기에 시작을 했지만, 막상 손에 쥐어지는 돈이 많지 않다는걸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매출의 30%가 다 자기돈이 되는게 아니라 거기서 월세, 인건비, 전기세, 공과금 등등을 빼면 실제 수익이 뻔하다는 결론이다.
4. TV나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제과점 주인은 편하게 일하는거 같다?!
나도 젊었을 땐, 나중에 나이들면 빵집 하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그 이유는 편하게 일하는거 같아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건 역시나 픽션이다. 제과점 장사도 장사이다 보니 무거운 물건을 자주 나르는 직업들 보다야 힘들진 않겠지만 나이가 50이 다돼서 이것저것 신경쓰고 일한다는게 쉽지 않다. 나이가 젊더라도 힘든건 마찬가지다. 얼마큼 힘든지는 직접 제과점을 차려보면 알것이다.
5. 회사다니면서 돈 좀 모아놨으니, 부업으로 제과점하나 해볼까?!
이렇게 생각하는 직장인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회사만 다니던지 아니면 사직서를 내고 제과점에만 매달려야 한다. 만약에 점장을 한명 두고 그냥 저녁에나 가보는 식으로라도 하나 차려도 되지 않냐는 질문도 통하지 않는다. 점장을 둘경우 뻔한 수익에서 당연히 더 남는게 없고, 특히나 가게 주인이 없는 제과점의 매출은 주인이 있을 때보다 최대 40% 이상까지도 떨어지게 된다. 그건 어느 장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 위와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파리바게뜨를 차리려는 사람들은 끊이질 않고 있다. 그래도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정말 해보고 싶었으니까.... 후회하더라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하는 것같다.
▣ 파리바게뜨 창업을 유도하는 내가 파리바게뜨에 대한 안좋은 면만 얘기한다면 누가 파리바게뜨를 창업하려고 하겠는가?! 내가 정말 말하고 싶은 파리바게뜨 창업이란,
위와같은 어려움에도 장사를 한번 잘 해보려고 꿋꿋히, 성실히, 부지런히 노력하는 창업자야 말로 위와같은 단점을 이겨내고 돈을 잘 벌어가는 것이다.
* 하지만, 이런 파리바게뜨도 취약점이 많다는 사실은 일반인들이 알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파리바게뜨를 영업해본 사람들 중에 약 30% 정도는 다시는 파리바게뜨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1. 부담스러운 리뉴얼!
파리바게뜨를 신규오픈하든 인수를 하든 약 3 ~ 5년 정도 영업을 하다보면 본사는 리뉴얼 규정을 강요한다. 즉, 가게 시설들을 보수하거나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규정은 강제성을 띄기 때문에 리뉴얼을 하지 않으면 폐점을 하거나 파리바게뜨 가게를 팔아야 한다. 물론 점주들은 본사가 가게의 매출을 위해서 강요하는 것이라고 이해는 하지만 리뉴얼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가게 상황마다 틀리지만 평균 5000만원 정도가 나오는 실정이니 그동안 번돈을 고스란히 쏟아부어야 할 판이다.(이 문제는 비단 파리바게뜨 뿐만아니라 뚜레쥬르 or 대부분 각종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규정짓는 내용인 것이다)
2. 3㎡이 억울하다!
최근 파리바게뜨 동향을 살펴보면 3㎡ 때문에 울고 웃는 점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파리바게뜨 확장의 막이 오른 것이다. 무슨 뜻인지 예를 들면, 실면적 50㎡이상 되는 파리바게뜨는 살아남고 50㎡ 미만인 46㎡ 이하부터는 살얼음판 위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마디로 가게가 작으니까 옆에 가게로 터서 크게 확장을 하라는 본사의 방침이 떨어진 것이다. 그러다보니 옛날에 작은 면적에 들어간 파리바게뜨 점주들은 리뉴얼 기간이 다가올 수록 옆의 가게로 확장하던가 아니면 그 전에 무슨 수로든 팔려고 하는 것이다.
3. 이상한 수익구조?!
이건 대부분이 알 수도 있는 내용이다. 파리바게뜨의 마진에 관한 내용이다. 파리바게뜨를 처음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파리바게뜨의 마진이 30% 이상이라고 알고 창업을 준비한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 그 말은 맞다. 하지만 깊게 들여다보면 실제로 손에 떨어지는 돈은 그리 많지 않다. 브랜드 이미지가 좋고 수익이 꾸준하다기에 시작을 했지만, 막상 손에 쥐어지는 돈이 많지 않다는걸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매출의 30%가 다 자기돈이 되는게 아니라 거기서 월세, 인건비, 전기세, 공과금 등등을 빼면 실제 수익이 뻔하다는 결론이다.
4. TV나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제과점 주인은 편하게 일하는거 같다?!
나도 젊었을 땐, 나중에 나이들면 빵집 하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그 이유는 편하게 일하는거 같아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건 역시나 픽션이다. 제과점 장사도 장사이다 보니 무거운 물건을 자주 나르는 직업들 보다야 힘들진 않겠지만 나이가 50이 다돼서 이것저것 신경쓰고 일한다는게 쉽지 않다. 나이가 젊더라도 힘든건 마찬가지다. 얼마큼 힘든지는 직접 제과점을 차려보면 알것이다.
5. 회사다니면서 돈 좀 모아놨으니, 부업으로 제과점하나 해볼까?!
이렇게 생각하는 직장인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회사만 다니던지 아니면 사직서를 내고 제과점에만 매달려야 한다. 만약에 점장을 한명 두고 그냥 저녁에나 가보는 식으로라도 하나 차려도 되지 않냐는 질문도 통하지 않는다. 점장을 둘경우 뻔한 수익에서 당연히 더 남는게 없고, 특히나 가게 주인이 없는 제과점의 매출은 주인이 있을 때보다 최대 40% 이상까지도 떨어지게 된다. 그건 어느 장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 위와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파리바게뜨를 차리려는 사람들은 끊이질 않고 있다. 그래도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정말 해보고 싶었으니까.... 후회하더라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하는 것같다.
▣ 파리바게뜨 창업을 유도하는 내가 파리바게뜨에 대한 안좋은 면만 얘기한다면 누가 파리바게뜨를 창업하려고 하겠는가?! 내가 정말 말하고 싶은 파리바게뜨 창업이란,
위와같은 어려움에도 장사를 한번 잘 해보려고 꿋꿋히, 성실히, 부지런히 노력하는 창업자야 말로 위와같은 단점을 이겨내고 돈을 잘 벌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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