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YouTube)나 마이스페이스(my space)와 같은 거대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몇 백만 유로의 매상을 목표로 두고 있다. 그에 반해 베를린에서 살고 있는 우도 라프(Udo Raaf)는 그가 2006년 11월에 설립한 검색엔진인 넷셀렉토어(netselektor.de)에서 양보다는 질에 치중한다.
그가 제공해주고 있는 것은 일종의 ‘최고의 인터넷사이트 모음(Best-of-Internet)’이며 현재 더욱 더 많은 광고업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예전에 우도 라프는 합법적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음악파일을 찾느라 인터넷 상에서 몇 시간씩 보낸 적이 많았다. 구글(Google)이나 야후(Yahoo)와 같은 검색포털사이트들은 다양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몇 백만 개의 결과물을 “쏟아냈다”. 여기서 그의 고민거리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끈질기고 기나긴 검색 과정을 거쳤어도 저에게는 결과물들이 대개 만족스럽지 못했어요”라고 하며 음악애호가인 우도 라프가 기억을 더듬어본다. 다운로드 가능한 음악파일을 제공하는 좋고 합법적인 MP3 서비스업자를 광활한 월드와이드웹에서 찾는다는 것은 마치 건초더미에서 바늘 찾기와 같이 어려운 일이다.
★필요에 의해서 창업아이디어를 내다
우도 라프는 2006년에 구글, 그리고 그와 유사한 검색사이트에 대한 대안을 발명해냈는데 이는 자기 자신의 필요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것은 곧 세분화되고 질적인 검색엔진으로서 알고리듬 원리에 의해 운영되는 일반 검색엔진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즐겨찾기에 추가한 인터넷 사이트(소셜 북마크*)를 주제별로 정리하고 품질기준에 따라서 평가하게 된다.
“당시 독일에서는 소위 소셜 북마킹(Social Bookmarking: 사용자들이 웹서핑 중에 북마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이트 또는 포스트, 웹페이지를 발견하면 웹에 즐겨찾기를 추가하여 다른 사용자들과 링크를 공유하고 여럿이서 그 가치를 평가하는 과정을 의미한다)이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였어요. 저희는 새로운 미개척지에 발을 들여놓았던 셈이었지요.” 예전에 인터넷상에서 가능한 경쟁자들을 샅샅이 조사했던 베를린의 창업자는 회고한다.
거의 1년에 가까운 계획단계를 거친 후 우도 라프는 2006년 11월에 그의 검색엔진인 넷셀렉토어(netselektor.de)를 온라인상에 개시했다. 사업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만 단위의 금액(유로화)”을 투자했다며 그는 다소 주저하는 목소리로 말한다. 이 중에서 무엇보다도 www.netselektor.de라는 웹사이트 제작 및 프리랜서 편집자 5명을 고용하는데 자금을 댔다고 한다.
그가 편집자들을 불러들인 것은 자신의 최고의 검색엔진을 가능한 한 신속하게 “컨텐츠로 채우기 위해서”라고 커뮤니케이션 학위자인 그는 말한다. 마침내 그는 베릴린-프렌츠라우어 베르크(Berlin-Prenzlauer Berg)에서 50 평방미터 크기의 사무실을 임대했다.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
네티즌들의 행태에 관한 최근의 연구들은 다음과 같은 신개념을 지지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옥석을 더 쉽게 가릴 수 있도록 인터넷 상에서 더 많은 오리엔테이션 제공 서비스를 바라고 있다.” 라프 또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는 그의 편집국을 말하자면 일종의 “품질필터”로 보고 있다. 이 “품질필터”는 개별 고객들을 위해서 유용성과 흥미도가 높은 유익한 사이트를 저장해둔 북마크(특별히 추천되는 인터넷 사이트)를 “샅샅이 뒤지고, 저널리스틱하게 평가해서 곧바로 데이터뱅크에 보관시킨다”고 창립자는 말한다.
플랫폼을 재정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우도 라프는 일찍부터 지급능력이 있는 협력파트너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저희들은 음악포털과 같은 거대 문화협력파트너와 링크 교환에 대한 합의를 봤어요.” 그 결과 해당 사용자들 사이에서 재빠른 홍보가 이루어졌다. 이제 라프의 넷셀렉토어는 5천여 개가 넘는 특별한 인터넷 서비스를 목록에 포함시키고 있다.
편집자들은 넷셀렉토어 사이트에 저장된 사용자들의 책갈피(북마크)의 도움으로 숨어있는 “옥(玉)”을 찾아내기 위해서 인터넷을 끈질기게 탐사한다. 탐사 작업에 성공하게 되면 그들은 곧바로 편집과정을 거쳐서 그 특별한 웹사이트에 관한 기사를 작성한다.
★기사들은 교정되고 검토되며 읽힌다
“데이터뱅크에 등록되기 전에 기사들은 다시 한번 교정작업을 거쳐서 검토되며 읽힌다”라고 우도 라프는 설명한다. 이렇게 사용자들과의 협력과정을 통해서 서서히 “최고급 웹사이트를 위한 토대”가 마련된다. 이 중에서 가장 우수한 사이트를 편집국이 “오늘의 책갈피”로 매일 초기화면에 소개한다. “좋은 평가를 받은 사용자들의 링크는 각각 3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한다.” 이 중에는 영화, 음악, 패션과 예술 뿐만 아니라, 건강, 주거, 사회나 법률과 같은 주제도
그가 제공해주고 있는 것은 일종의 ‘최고의 인터넷사이트 모음(Best-of-Internet)’이며 현재 더욱 더 많은 광고업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예전에 우도 라프는 합법적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음악파일을 찾느라 인터넷 상에서 몇 시간씩 보낸 적이 많았다. 구글(Google)이나 야후(Yahoo)와 같은 검색포털사이트들은 다양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몇 백만 개의 결과물을 “쏟아냈다”. 여기서 그의 고민거리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끈질기고 기나긴 검색 과정을 거쳤어도 저에게는 결과물들이 대개 만족스럽지 못했어요”라고 하며 음악애호가인 우도 라프가 기억을 더듬어본다. 다운로드 가능한 음악파일을 제공하는 좋고 합법적인 MP3 서비스업자를 광활한 월드와이드웹에서 찾는다는 것은 마치 건초더미에서 바늘 찾기와 같이 어려운 일이다.
★필요에 의해서 창업아이디어를 내다
우도 라프는 2006년에 구글, 그리고 그와 유사한 검색사이트에 대한 대안을 발명해냈는데 이는 자기 자신의 필요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것은 곧 세분화되고 질적인 검색엔진으로서 알고리듬 원리에 의해 운영되는 일반 검색엔진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즐겨찾기에 추가한 인터넷 사이트(소셜 북마크*)를 주제별로 정리하고 품질기준에 따라서 평가하게 된다.
“당시 독일에서는 소위 소셜 북마킹(Social Bookmarking: 사용자들이 웹서핑 중에 북마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이트 또는 포스트, 웹페이지를 발견하면 웹에 즐겨찾기를 추가하여 다른 사용자들과 링크를 공유하고 여럿이서 그 가치를 평가하는 과정을 의미한다)이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였어요. 저희는 새로운 미개척지에 발을 들여놓았던 셈이었지요.” 예전에 인터넷상에서 가능한 경쟁자들을 샅샅이 조사했던 베를린의 창업자는 회고한다.
거의 1년에 가까운 계획단계를 거친 후 우도 라프는 2006년 11월에 그의 검색엔진인 넷셀렉토어(netselektor.de)를 온라인상에 개시했다. 사업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만 단위의 금액(유로화)”을 투자했다며 그는 다소 주저하는 목소리로 말한다. 이 중에서 무엇보다도 www.netselektor.de라는 웹사이트 제작 및 프리랜서 편집자 5명을 고용하는데 자금을 댔다고 한다.
그가 편집자들을 불러들인 것은 자신의 최고의 검색엔진을 가능한 한 신속하게 “컨텐츠로 채우기 위해서”라고 커뮤니케이션 학위자인 그는 말한다. 마침내 그는 베릴린-프렌츠라우어 베르크(Berlin-Prenzlauer Berg)에서 50 평방미터 크기의 사무실을 임대했다.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
네티즌들의 행태에 관한 최근의 연구들은 다음과 같은 신개념을 지지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옥석을 더 쉽게 가릴 수 있도록 인터넷 상에서 더 많은 오리엔테이션 제공 서비스를 바라고 있다.” 라프 또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는 그의 편집국을 말하자면 일종의 “품질필터”로 보고 있다. 이 “품질필터”는 개별 고객들을 위해서 유용성과 흥미도가 높은 유익한 사이트를 저장해둔 북마크(특별히 추천되는 인터넷 사이트)를 “샅샅이 뒤지고, 저널리스틱하게 평가해서 곧바로 데이터뱅크에 보관시킨다”고 창립자는 말한다.
플랫폼을 재정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우도 라프는 일찍부터 지급능력이 있는 협력파트너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저희들은 음악포털과 같은 거대 문화협력파트너와 링크 교환에 대한 합의를 봤어요.” 그 결과 해당 사용자들 사이에서 재빠른 홍보가 이루어졌다. 이제 라프의 넷셀렉토어는 5천여 개가 넘는 특별한 인터넷 서비스를 목록에 포함시키고 있다.
편집자들은 넷셀렉토어 사이트에 저장된 사용자들의 책갈피(북마크)의 도움으로 숨어있는 “옥(玉)”을 찾아내기 위해서 인터넷을 끈질기게 탐사한다. 탐사 작업에 성공하게 되면 그들은 곧바로 편집과정을 거쳐서 그 특별한 웹사이트에 관한 기사를 작성한다.
★기사들은 교정되고 검토되며 읽힌다
“데이터뱅크에 등록되기 전에 기사들은 다시 한번 교정작업을 거쳐서 검토되며 읽힌다”라고 우도 라프는 설명한다. 이렇게 사용자들과의 협력과정을 통해서 서서히 “최고급 웹사이트를 위한 토대”가 마련된다. 이 중에서 가장 우수한 사이트를 편집국이 “오늘의 책갈피”로 매일 초기화면에 소개한다. “좋은 평가를 받은 사용자들의 링크는 각각 3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한다.” 이 중에는 영화, 음악, 패션과 예술 뿐만 아니라, 건강, 주거, 사회나 법률과 같은 주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