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은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경기도 농특산물 설판촉행사’를 펼친다.
G마크 전용관 2015년 설맞이 특별판촉은 수원·고양·성남 하나로클럽 내 G마크관에서 실시된다. 고양과 성남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수원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홍삼제품, 한과, 떡국용 떡, 배, 사과 등을 정가에서 품목별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G마크 농특산물 시식·시음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잡곡류 1kg(G마크 인증제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열린다.
한편 시간적·거리적 제약으로 인해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서 카탈로그와 온라인판매 행사도 준비됐다.
우선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greencafe.gg.go.kr)에 마련된 카탈로그에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및 경기도 시·군 추천 50여 업체 180여 개 선물세트를 7천~20만 원 대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소개한다. 오는 2월 11일까지 시중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카탈로그에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직배송된다.
‘우체국쇼핑 G마크관 특별 이벤트’는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 내 설 지역사랑 이벤트(경기도 G마크관)에서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16일 동안 실시한다.
잣과 한우세트, 꿀, 한과, 도라지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5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1회 20건 이상 다량으로 구매 고객 중에 추첨해 홍삼, 한우 등 사은품도 지급한다.
한편, 재단은 2,000여개 도내 기업,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홍보 카탈로그를 발송하고, 직접 기업,기관,단체 등을 방문하여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