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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2949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1228
자영업 점주도 연말정산을 (?)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 시즌이면 어김없이 챙겨야 하는 연말정산. 직장인이든 사업자든 가릴 것 없이 자신에게 들어온 돈보다 나간 돈이 많아야 많은 것을 챙길 수 있다. 그런데 소득관리가 비교적 용이한 직장인에 비해 거래가 수시로 일어나는 자영업자들은 매출과 매입세액을 제대로 공제하지 못해 종종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다. 이에 연말정산뿐만 아니라 연중 부가세 신고․납부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몇 가지 Tip을 제공한다. ◇ 세금계산서 꼭 챙기자, 공제의 기본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세금계산서다. 점주가 간이과세자일 경우 일반과세자와 거래하며 세금계산서를 받아두면 매입세액의 2~30%를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점포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매입할 때 매입처가 일반과세자라면 반드시 세금계산서 발행을 요구해야 한다. 일반과세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발행을 거부할 때는 국세청에 신고하면 된다. 단, 거래 상대방이 간이과세자이면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아울러 세금계산서 대신에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받아둬도 매입세액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다만 거래상대방이 일반과세자여야 하고 매출전표 뒷면에 점주의 사업자등록번호와 부가가치세액(물건 값의 10%)을 기재한 뒤 공급자의 서명날인을 받아둬야 인정받을 수 있다. ◇ 매입세액공제 제도 활용하자 또 농․수․축산물을 매입한 사업자도 매입액의 약6%를 공제받을 수 있다. 이는 이들 물건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가 매겨지지 않기 때문. 세법상 ‘의제매입세액공제’라는 규정에 따른 것으로 식자재를 매입하는 음식점이나 주점 등 사업자들이 눈여겨 볼 부분이다. 재활용 폐자원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라는 제도도 있다. 사업자가 국가, 지방자치단체, 간이과세자, 과세특례자 등으로부터 재활용 폐자원이나 중고품을 사서 제조․가공했을 경우 취득가격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매출액의 1%를 공제받는다는 사실도 기억해둬야 한다. 과세 유형에 상관없이 신용카드를 취급하고 있다면 신용카드 매출액의 1%를 공제받을 수 있다. 세수확대와 자본 흐름 투명화를 위한 국가의 카드사용 장려책인 만큼 액수가 적더라도 적극적으로 공제받도록 하자. 물품을 공급하며 어음을 받았는데 상대 업체가 부도난 경우에도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다. 이 경우 공제받는 액수는 공급가의 10%. 물품을 팔았으니 이 금액의 10%를 부가세로 내야하지만 사실 금액을 회수하지 못하게 됐으니 그만큼을 세금에서 빼주는 제도다. 점포라인 (www.jumpoline.com) 정대홍 과장은 “자영업자들은 재테크 뿐만 아니라 세테크에도 능해야 한다”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세금을 줄여서라도 고통을 줄여 훗날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48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951
움츠린 창업자, ‘이 돈으로...’
창업시장이 아이템을 최우선으로 선정하고, 업종에 맞는 점포를 구입했던 과거와는 달리 ‘금액’에 맞는 점포를 최우선으로 선정되는 양상이 늘어나고 있다. ◇ 창업전부터 폐업에 대한 불안감 팽배 이와관련해 CS라인컨설팅 문선일 대리는 “요즘은 문의 전화 대부분이 자본금 얼마가 있는데 이 돈으로 뭘 할 수 있느냐.”라며 “창업 설계를 마치고 점포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점포 구매 가능성을 먼저 따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가격에 맞는 점포를 찾았다고 해서 끝나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억 이하를 부르는데 아주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살핀다. 창업 전부터 ‘폐업’에 대한 극도의 불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수할 점포의 정확한 수익률 정보를 요구한다. 입지와 가격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다. 오직 ‘수익률’만 쫓고 있다. ◇ 상권조사 의뢰와 업종변경에 따른 준비기간 늘어나 업종 변경의 경우 상권조사 의뢰에서부터 직접 방문까지, 준비기간도 길어졌고 철저해졌다. 또 창업자의 직관이나 경험자의 조언에서 나아가 전문가의 도움을 필수로 여기는 추세다. 자리 잡은 점포들도 문을 닫는 시점에서 최대한 안전을 보장받고 싶어 하기 때문. 실제로 점포거래포털 ‘점포라인(www.jumpoline.com)’홈페이지에는 점포 구입에 앞서 전문 컨설턴트의 상권조사를 의뢰하는 문의자가 부쩍 늘었다. 이처럼 극도의 신중을 기하는 창업자들에 대해 일부에서는 “창업 실패를 방지하는 좋은 현상”으로 평가한다. 반면 “과거 도전과 열정의 대상이었던 창업시장이 ‘안정’을 추구하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기발한 창업 아이템의 탄생은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창업은 장기전이다."라며 "눈앞의 장애물에 전전긍긍하는 소심한 창업자는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잘 훈련된 마라톤 선수처럼 소신 있게 장기전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47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1362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폐업 전략
“한 달에 점포 하나 늘리기도 힘드네요.” 전국 200여개 가맹점을 가진 A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사장의 고백이다. 불과 석 달 전만 해도 이 업체는 한 달에 수십 개의 가맹점을 모집했었다. 그러던 것이 지난 8월부터 가맹 문의가 뚝 끊겼다. 요즘 같은 불황기에 가맹점을 모집한 곳은 그나마 사정이 낫다. 유행이 지난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대규모 가맹점 이탈을 겪고 있다. 공식 통계는 없지만 대표 프랜차이즈별로 평균 30% 이상 가맹점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진다. 온라인 점포거래 사이트인 점포라인에 매물로 올라온 점포 수는 10월 2056건으로 9월분(1324건)보다 55.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년 같으면 10월은 연말연시 대목을 노리고 창업이 증가할 시기다. 이때 창업 문의도 없고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는 건 그만큼 상황이 안 좋다는 소리다. 정대홍 점포라인 콘텐츠운영팀 과장은 “불황의 여파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 계약을 체결했던 예비 점주들도 계약금을 날리면서 해약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고 전했다. 불황의 그림자가 프랜차이즈시장에 길게 드리워지면서 폐업하는 가맹점이 급증하는 추세다. 어떻게든 폐업을 막아야 하겠지만 매출 부진이 지속되거나 본사의 지원이 없다면 폐업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형석 비즈니스유엔 대표는 “3개월 연속 월평균 매출이 15% 이상 떨어지면 업종 전환이나 폐업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폐업전략의 핵심은 손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초기 투자비를 얼마나 회수하느냐가 폐업의 관건. 독립점포든 프랜차이즈든 예외가 없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약간의 차이가 난다. 가맹본사(Franchisor)와 계약관계를 맺은 가맹사업자(Franchisee)는 아무래도 독립점포에 비해 폐업이 쉽지 않다. 계약조건에 계약기간과 채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시간(계약기간)과 돈(채무관계)은 결국 투자비 회수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평균 30% 이상 감소 일단 돈 문제부터 보자. 가맹사업자는 영업지원(시스템·상품·메뉴·교육·광고 등)의 대가로 본사에 일정 돈을 지급한다. 흔히 말하는 가맹금(잠깐용어 참조)과 로열티가 여기에 해당된다. 여기에 덧붙여 들어가는 비용은 인테리어비, 물류보증금, 교육비 등이다. 폐업 시 가맹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돈은 물류보증금 정도다.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는 모두 소멸성이다. 인테리어비는 감가상각 후 일부 돌려받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물류보증금을 온전히 받는 경우도 드물다. 가맹사업자들은 본사에 외상으로 물건을 받아쓰기 때문에 일정 미수금을 갖고 있다. 폐업 시 미수금은 물류보증금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다. 계약기간도 살펴봐야 한다.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폐업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요즘같이 예비 창업자가 없는 상황에서 본사들은 가맹점 이탈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할 것이다. 보통 초기 가맹 계약기간은 2년이다. 이후 1년마다 재계약하는 게 일반적이다. 2년 안에 투자비를 회수하면 좋겠지만 사정이 안 좋다면 중도에 해지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 중도 해지할 경우 상당액의 위약금을 물거나 영업비밀 유지의 이유를 들어 본사가 해지를 승인해주지 않기도 한다. 프랜차이즈 계약서를 보면 기본적으로 비밀유지 조항이 있다. 이 항목에서 영업 노하우 등을 제3자에게 누설하지 말 것을 명시한다. 이지훈 가맹거래사는 “가맹점주가 노하우만 빼먹고 해지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조항”이라며 “프랜차이즈 본사에 따라 이 조항을 엄격하게 한 곳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맹본사와 원만하게 청산과 해지 과정을 마쳤다면 마지막으로 남은 건 권리금을 받아내는 일이다. 권리금은 다음 임차인에게 받아내는 돈이다. 권리금은 사업자가 열심히 장사해 벌어들인 무형 매출이기 때문에 가맹본사도 관여하지 않는다. 사실 폐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권리금을 얼마나 잘 받아내느냐 하는 것이다. 권리금이 클수록 손해는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나 독립점포에 모두 해당되는 철칙이다. 가맹사업자들도 우선 권리금 부분을 확실하게 처리하면 가맹본사와 해지하는 데도 보다 여유를 가질 수 있다. 계약기간·채무관계 꼼꼼히 살펴야 실무에서 권리금(잠깐용어 참조)은 바닥권리금, 영업권리금, 시설권리금을 모두 합쳐 부른다. 이 셋 중 프랜차이즈와 관련 깊은 것은 바로 영업과 시설권리금이다. 영업과 시설권리금을 많이 받기 위해선 유사 업종의 임차인이 들어와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기존 고객이 이탈하고(영업권리금 감소), 시설도 새로 교체(시설권리금 감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치킨업종을 하던 가맹사업자가 전혀 다른 화장품숍 임차인을 구했다면 영업과 시설권리금을 전혀 못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유사 업종의 임차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경희 창업전략연구소장은 “프랜차이즈 폐업의 경우 유사 업종 임차인을 찾아 양도·양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유사 임차인은 어떻게 찾는 것이 좋을까. 심상훈 작은가게창업연구소장은 일단 매물을 주변에 많이 알릴 것을 조언한다. 보통 폐업할 경우 조심스럽게 물건을 내놓는 게 원칙이다. 장사가 안 돼 매물로 나왔다고 하면 오히려 권리금이 더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심 소장은 거꾸로 더 노출할 것을 주문한다. 그는 “모두 장사가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싼 권리금에 여기저기 물건을 내놓으면 많은 임차인들이 찾아온다. 권리금을 더 받기 위해 높은 가격을 제시하기보다 적합한 임차인을 찾은 뒤 추가적으로 권리금 협상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가맹본사와 해지분쟁 해결하려면?] ■ 공정위 분쟁조정협의회 이용 원칙적으로 계약이 만료되면 해지가 가능하다. 법률에선 가맹본사의 가맹 해지 제한조건을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가맹공정법) 14조에 명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맹본사가 계약을 해지하려는 경우 가맹사업자에게 2개월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고 계약 위반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이를 시정하지 아니하면 그 계약을 해지한다는 사실을 서면으로 2회 이상 통지해야 한다. 가맹사업자들에 대한 의무조항은 따로 없다. 가맹사업자는 계약 기간 전에도 해지를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가맹본사와 쓴 계약서에 해지에 대한 조건을 달아놓은 경우가 많다. 계약서마다 다를 수 있다는 소리다. 위약금을 물 수도 있고 가맹사업자가 원하는 대로 순순히 해지를 받아주기도 한다. 일부 본사에서 비밀유지의 이유를 들어 가맹점 해지를 막을 수 있다. 이럴 경우 분쟁이 발생한다. 가맹본사와 가맹점 간 분쟁은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이하 조정협의회)에서 다룬다. 조정협의회는 가맹거래 당사자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분쟁조정을 이끈다. 협의회 구성원은 공익대표 3인, 가맹본사 대표 3인, 가맹사업자 대표 3인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3년이다. 최근 구성원이 전원 새로 교체됐다. 지난 9월까지 조정협의회는 1283건을 접수받아 1007건을 협의절차에 회부해 559건을 조정(56%)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조정이 안 될 경우 다시 공정위로 넘어간 후 시정 처분을 받는다. 공정위 처리에 불만이 있을 경우, 소송까지 하게 된다. 잠깐용어 ·가맹금:가맹본사가 가맹사업자에게 가맹점 운영권을 부여하는 대가로 받는 각종 금액을 말한다. 실무에선 가맹비, 가입비, 입회비 등으로 쓰이며 교육비도 가맹금에 포함된다. ·권리금:바닥권리금, 영업권리금, 시설권리금을 말한다. 바닥권리금은 말 그대로 상권과 입지다. 영세권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일수록 바닥권리금이 높다. 영업권리금은 사업자가 얼마나 많은 단골을 확보했는지 여부다. 단골이 많을수록 기본 매출이 높다. 참고로 영업권리금이 높은 업종은 학원이다. 학원은 학생 수가 곧 매출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시설권리금은 감가상각 후 남은 시설의 가치다.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2946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1091
불황으로 권리금 거품 제거…점포시장 투명화된다
점포거래 시장이 11월들어 본격적인 침체 현상을 보이면서 권리금 거품이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점포거래포털 `점포라인`에 따르면 11월들어 실제 거래가 성사된 매물 건수는 13건에 그쳤다. 이는 10월 거래건수(44건)의 30% 수준으로 급감한 수치다. 이는 9월 이후 불황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거래부진 양상이 나타났던 점포거래 시장이 본격적인 침체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의미여서 점포를 내놓은 점주들은 당분간 마음 고생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 거래 상황을 놓고 봤을 때 거래 부진이 가장 심한 종목은 커피·카페 업종으로 나타났다. 이 업종은 10월 들어 12건의 거래가 성사됐지만 11월 들어서는 단 한 건의 거래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커피·카페 업종에 이어 주류점과 오락·스포츠 관련 업종도 지지부진한 거래 양상을 보였다. 주류점은 10월 12건의 거래가 성사됐지만 11월에는 5건에 그쳤고, 오락·스포츠 업종 역시 10월에는 11건이 거래됐지만 11월에는 3건에 그쳤다. 이처럼 거래 자체가 줄어들면서 매매 호가와 실제 거래가의 격차도 줄어들고 있다. 점주가 보다 많은 이익을 챙기기 위해 권리금을 일부러 부풀리는 행태가 거의 없어졌다는 의미여서 주목된다. 11월 점포라인 데이타베이스에 등록된 업종 중 거래가 활발한 종목 중 하나인 한식점의 평균 희망 매매가는 1억6800만원. 이 업종 점포의 평균 실거래가는 1억6250만원으로 희망 매매가와 3.2%(550만원)의 격차를 보이는 데 그쳤다. 마찬가지로 거래가 활발한 주류점의 경우, 평균 희망 매매가는 1억2754만원, 실거래가는 1억2200만으로 4.3%(554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점포거래 시 수반되는 각종 수수료 지출을 감안했을 때 희망 매매가와 실거래가 격차가 거의 사라진 것. 이는 좀 더 높은 값을 받기 위해 호가를 부풀리던 점주들의 예전 관행과 비교해 볼 때 `권리금 거품 해소`라는 의미를 지닌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점포 매매가는 보증금과 권리금의 합계액으로 산출하는 게 통상적인 계산법이다. 그런데 보증금은 점포가 속해 있는 건물주 의지나 지역에 따라 책정되므로 가변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요소다. 따라서 점주의 의지 개입이 강한 권리금이 매매가 책정 시 가격을 높이는 주요 수단이 됐고 이는 권리금 거품 심화로 이어져 왔다. 점포라인 컨텐츠운영팀 정대홍 과장은 "11월 거래건수가 급감하면서 점주들이 가격을 계속 낮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금 남아 있던 권리금 거품도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며 "불황이 점포거래 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2945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986
점포 권리금 더 떨어진다
11월 점포 권리금이 불황 속에서도 하락세가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매물등록 건수는 10월 대비 5.35%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권리금 추가 하락의 여지를 남겼다. 12월 1일 점포거래포털 `점포라인(www.jumpoline.com)`에 따르면 지난 11월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매물 3598건(10월 3415건, 증가율 5.35%)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업종에서 권리금 낙폭이 줄거나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커피/카페 업종 권리금 하락 하락세가 주춤한 대표적 업종은 커피/카페 업종으로 조사됐다. 이 업종의 11월 권리금은 1억 730만원으로 10월 1억 830만원에서 0.9%(100만원) 떨어지는 데 그쳤다. 커피/카페 업종의 9월 권리금은 1억 2060만원으로 10월 하락율 10.20%를 기록한 바 있다. 결국 낙폭이 한 달 사이 1/10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오락/스포츠 업종 권리금도 하락세가 주춤한 업종 중 하나다. 이 업종의 11월 권리금은 9338만원으로 10월의 9703만원에서 3.76%(365만원) 하락했다. 오락/스포츠 업종의 10월 권리금 하락율은 10.79%였다. ◇ 생활밀착형 업종 권리금 상승 한편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권리금이 상승한 업종도 상당수 나타났다. 음식점이나 주류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 권리금은 11월 들어 적지 않은 폭으로 상승했다. 음식점의 11월 권리금은 1억2623만원으로 10월 대비 14.26% 올랐고 주류점 역시 10월 대비 13.40% 상승한 1억696만원을 기록했다. 또 창업자들의 주요 관심 품목인 PC방이나 편의점, 제과점 등 창업인기업종 권리금도 변동이 없거나 오름세가 부각되는 모습을 보였다. PC방의 11월 권리금은 8541만원으로 10월의 8576만원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제과점 권리금도 10월 2억74만원에서 1억9374만원으로 700만원(3.48%) 떨어지는 데 그쳤다. 편의점의 경우는 9월 6329만원에서 10월 7216만원, 11월 7641만원으로 이례적인 오름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불황이 심화되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권리금이 오른 사실에 대해 연말연시 대목을 앞두고 창업 움직임이 일시적으로 활발해지기 때문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오히려 이 시점이 지나면 권리금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추가하락 가능성 있어 CS라인컨설팅 김원학 컨설턴트는 `연말연시 대목을 앞둔 11월은 전통적으로 창업 움직임이 활발한 시기`라며 `점주들도 이런 점을 잘 알기 때문에 권리금을 올려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컨설턴트는 `그러나 높은 권리금은 점포 매매에 있어 백해무익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는 `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불경기라는 요즘이지만 `본전` 생각에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 권리금이나 임대가를 계속 고집하는 점주들이 일부 있다`며 `싸게라도 팔아달라는 고객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물건을 사려는 손님은 거의 없기 때문에 비싼 물건은 거래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점포라인 컨텐츠운영팀 정대홍 과장은 `권리금 거품이 10월까지 계속 빠지면서 1차 바닥을 친 상황이지만 권리금 하락에 대한 기존 점주들의 심리적 저항과 11월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호가 상승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11월 권리금 하락세가 10월 대비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 매물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는 12월, 조금 멀리는 2009년 구정 직후 권리금이 추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과장은 이어 `점포 매매에 있어 연말과 신정, 구정 등 연말연초 대목을 앞둔 요즘이 적기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며 `다만 실제 거래가 가능한 현실성 있는 가격으로 접근해 빠르게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이 손해 보지 않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44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614
"우린 불황 몰라요" '카페'열기 후끈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2943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592
2008년 브랜드 분식점, 요리호프집, 국수전문점등 선전해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42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589
그 많던 찜닭집은 다 어디로 갔을까?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41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619
“1년간 무상임대”… 공실 상가들,임차인 모시기 전쟁
출처 : 국민일보
글번호 : 2940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542
상가투자 상권 특성에 맞춰라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2939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599
"한일극장 앞은 '지하도 위 횡단보도' 왜 안돼?"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2938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539
노동부, 실직자에게 창업정보 제공한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37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556
편의점 안전 창업 문의 급증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2936
기사 게재일 : 2008-12-29
조회 : 1139
불황이 시장에 남긴 것들
2008년의 최대 이슈는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과 ‘경제 불황’일 것이다. 경제 불황 이슈는 경제적 구원자 이미지가 강했던 이명박 대통령 취임에도 불구하고 바닥으로 곤두박질 친 터여서 보다 큰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불황의 충격파는 점포거래 시장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창업 심리 위축으로 거래 빈도가 급격히 감소한 가운데 매물로 나오는 점포는 말 그대로 폭증했다. 점포라인(www.jumpoline.com) DB에 따르면 2008년 1월 한 달간 등록된 매물은 2694건. 그러나 12월 한 달이 다 차지도 않은 23일, 등록매물 수는 3496건(증가율 29.76%)에 이른다. 매물 폭증세는 불황의 장기화 전망이 속속 등장하던 10월 들어 최고조에 달했다. 10월 한 달간 DB에 등록된 매물은 모두 4663건으로 1월 매물 수 대비 73.09%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추세는 2007년과 2008년 전체 매물 수를 비교할 때 보다 극명히 드러난다. 2008년 들어 등록된 매물 수는 모두 3만8232건. 이는 2007년 등록된 총 매물(1만2451건) 대비 207.1% 늘어난 수치다. 가게를 내놓는 점주들이 이처럼 폭증하면서 점포거래 시장은 심각한 거래부진 현상을 겪기 시작했다. 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져 내린 것. 점포 매매가는 폭락했고 입점 시 지불했던 권리금은 한 푼도 못 건진 채 보증금만 간신히 찾아 폐업한 사례가 속출했다. 무권리 매물도 급증했으며 일부에서는 점포 양도인이 양수인에게 운영비․월세 명목의 돈 뭉치를 거꾸로 건네는 ‘마이너스 권리금’ 점포도 출현했다. 그러나 불황의 장기화는 점포거래 시장의 긍정적 변화도 함께 이끌어 냈다. 계속되는 거래부진 속에 고질적 병폐로 지적받아오던 권리금 거품이 수축하기 시작한 것이다. 점포 매매가를 높이기 위해 권리금을 실제 수준보다 높여 부르는 것은 업계 일부에서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 이 같은 행태는 점포 시장 거래의 부정적 요소를 키운다는 지적에도 점주들과 업계 일부의 이윤 추구 의지 때문에 근절이 어려웠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비싼 매물은 문의조차 들어오지 않는 현실 사정이 권리금 시세를 낮췄고 점포 매매 호가는 점차 실제 거래 가격에 근접하기 시작했다. 불황이 자정 노력에도 꿈쩍 않던 ‘권리금 뻥튀기기’를 고치는 극약처방으로 작용한 셈이다. 창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상당부분 변했다. 무턱대고 창업하는 사람들보다 점포나 자금사정 등 이것저것 재보며 치밀하고 신중하게 준비하는 창업자들이 늘어났다. 준비 없이 창업했다가 장사가 안 되면 곧바로 폐업하는 경향이 짙었던 예전에 비하면 주목할 만한 변화다. 주지하다시피 치밀히 준비된 창업은 성공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이 같은 모습들은 불황이 점포거래 시장의 역기능을 제거하고 자연스럽게 순기능을 발휘하도록 주도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불황이 점포거래 시장에 거래부진으로 인한 절망만 가져다 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향후 경기가 긍정적 방향으로 돌아서게 되면 권리금을 둘러싼 판매자와 구매자의 눈치 전쟁도 다시 시작될 공산이 크다. 그러나 이번 불황이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눈치 전쟁의 판도와 기준들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해줬다는 점에서 점포거래 시장에 안겨준 의미는 상당하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2935
기사 게재일 : 2008-12-26
조회 : 1103
[연말기획] 불황과 점포시장
2008년 한 해를 결산할 때 최대의 화두는 두말할 것 없이 ‘경제 불황’이다. 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사태로 기억될 이 불황은 2008년이 다 지나간 12월 현재도 여전히 진행형인 상태. 금융계에서 시작된 이상 징후는 유가와 곡물가 등 실물경제 영역으로 넘어왔고 지금은 사회 전 분야로 퍼져 나가 서민들의 삶을 질곡에 빠트리고 있다. 구조조정, 자영업 붕괴, 실업대란 등의 키워드는 이 같은 질곡을 대변한다. 점포 거래 시장도 이 같은 흐름을 비껴나지 못했다. 불황이 심화되고 자영업 여건이 악화되면서 고전해야 했다. 자영업자 수가 2003년 카드대란 이후 5년 만에 600만 명 이하로 감소하면서 점포 거래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는 권리금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또 개업 점포보다 폐업 점포가 더 많아지면서 무권리 점포에 이어 마이너스 권리금 개념까지 등장했다. 더군다나 12월 말 현재 여전히 바닥을 찾고 있는 시장 상황은 2009년에 대한 전망마저 어둡게 하고 있다. 지난 98년과 비교해 볼 때 오히려 현재 상태가 더 고약하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어 암울함의 농도는 더욱 짙어지는 추세. 그러나 불황이 점포거래 시장에 가져다 준 긍정적 변화도 분명히 있다. 거래부진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점포 권리금에 이끼처럼 붙어 있던 거품이 대부분 빠졌다. 또 점포 거래 당사자인 창업자들의 거래 경향과 창업 마인드도 신중한 모습으로 변했다. 좋고 나쁨에 대한 판단은 엇갈리겠지만 창업 이유도 재테크형에서 생계형으로 전환됐다. 이에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은 2008년 점포거래 시장을 돌아보며 불황이 헤집어 놓은 점포 시장의 현재 모습을 균형 있게 진단하고, 나아가 2009년 점포거래 시장에서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점주들이 헤아려야 할 점들을 짚어 봤다. 글 싣는 순서 1. 점포시장을덮친‘불황’ 2. ‘불황’이 시장에 몰고 온 것들 3. 2009년, 어떻게 대처할까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2934
기사 게재일 : 2008-12-26
조회 : 1176
점포시장을 덮친 '불황'
2008년은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모두에게 악몽 같은 한 해였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창업 시장은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은 상태. 창업자 중 80%가 2년 안에 문을 닫는다는 구설이 경기 침체와 맞물려 현실화 되면서 점포 매물은 쏟아졌고, 거래는 뚝 끊겼다. 그나마 명맥을 유지해온 점포거래에서도 양극화 조짐이 두드러졌다. 아주 싼 매물이거나 아주 비싼 매물만 겨우 거래됐다. 12월 들어서는 경기를 타지 않았던 10억대 특급매물도 권리금을 포기한 채 급매물로 나돌았다. 부유층을 대상으로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점포가 값 싼 점포와 매매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실태. 극도의 불황을 견디다 못해 문 닫는 점포가 늘어나면서 이를 맡아 처분하는 폐업 전문 업체와 중고물품 거래업체는 때 아닌 호황을 누렸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창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도 극도로 식어 ‘창업’ 키워드 조회 수는 반 토막이 났다. ‘창업’ 키워드는 지난 10월 21일 11만 여건을 끝으로 10만 건 시대를 마감했다. 12월 24일 18시 현재 키워드 ‘창업’의 조회 수는 5만 8127여 건에 불과하다. 창업자들은 현상 유지를 위해 직원 수를 줄였고, 동시에 소비자들은 주머니를 닫은 악순환이었다. 위축될 대로 위축된 소비심리는 다양한 모습의 짠돌이 소비자를 양성하기도 했다. 각종 쿠폰은 기본이고 남은 음식을 싸 달라, 양을 줄여 주고 가격을 깎아 달라는 요구가 늘었다. 특히 경기를 많이 타는 번화가 주점의 경우 안주를 안 시키거나 간소화 하는 경향을 보였고, 단골의 경우에도 외상값을 남긴 채 발길을 끊는 사람이 늘었다고. 소비자들이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자 생계형 창업자들은 ‘가격파괴 마케팅’ 승부수를 띄웠다. 1000원 짜리 자장면, 1900원 짜리 돈가스 등 저렴한 단가로 무장한 점포들이 생존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상권 붕괴와 서비스 질 하락’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 창업자들을 더욱 힘들게 한 것은 각종 ‘사기’였다. 특히 초보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아 피해가 컸다. 동업자로 접근해 투자금을 가로채는가 하면, 방송사를 사칭한 부당 광고료 징수, 허위 매물로 현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 ‘안정적 고수익’을 미끼로 창업자에게 접근하는 ‘불량 프랜차이즈’도 늘어났다. 상권분석에서부터 점포구입, 점포 운영까지 토탈 서비스 한다며 가맹자를 모은 뒤 가맹비만 챙겨 달아나는 일부 업체도 있었다고. 이처럼 불황은 점포거래 시장에 큰 상처를 남겼다. 이 상처가 아물고 흉터로 남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2933
기사 게재일 : 2008-12-23
조회 : 527
'도전하면 이루어진다. 09년 생맥주 브랜드 파워 1위'로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32
기사 게재일 : 2008-12-23
조회 : 595
'여성 창업시장 공략에 나선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31
기사 게재일 : 2008-12-23
조회 : 524
신라명과, 25년의 노하우로 신브랜드 선뵈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30
기사 게재일 : 2008-12-22
조회 : 517
"구로 가면 반값"...계약 안 채우고 떠나기도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2929
기사 게재일 : 2008-12-22
조회 : 524
돼지·닭고기, 배추김치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오늘부터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28
기사 게재일 : 2008-12-22
조회 : 548
공부상 주택인데 실제는 점포라고요?
출처 : 아시아투데이
글번호 : 2927
기사 게재일 : 2008-12-22
조회 : 535
불황이라… 또 편의점 창업 열풍
출처 : 서울경제
글번호 : 2926
기사 게재일 : 2008-12-22
조회 : 567
“공영주차빌딩 입주 업종 변경을”
출처 : 경기일보
글번호 : 2925
기사 게재일 : 2008-12-22
조회 : 488
현대百 부천 복합쇼핑몰 인수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2924
기사 게재일 : 2008-12-19
조회 : 485
(조준호의 프랜차이즈 경영이야기) 인재 양성과 페르미 추정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23
기사 게재일 : 2008-12-19
조회 : 543
상가임대, 1년 무상임대등 파격 조건 제시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22
기사 게재일 : 2008-12-19
조회 : 470
소망화장품, 소비자 체험 마케팅 ‘활발’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21
기사 게재일 : 2008-12-19
조회 : 477
용인지역 새해 대형사업 줄줄이 '터진다'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2920
기사 게재일 : 2008-12-19
조회 : 479
"분양후 전매ㆍ해약가능" 유혹에 속지말라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2919
기사 게재일 : 2008-12-19
조회 : 481
‘확정수익’ 등 솔깃한 홍보문구들 “불황기 상가투자 주의”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2918
기사 게재일 : 2008-12-19
조회 : 470
규제 완화 대책 '봇물'
출처 : 중앙일보
글번호 : 2917
기사 게재일 : 2008-12-19
조회 : 446
"신성장 산업모델로 구축할 터"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16
기사 게재일 : 2008-12-18
조회 : 471
올 겨울, 쏘올 이벤트로 장만해보자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15
기사 게재일 : 2008-12-18
조회 : 469
창업시장, '이색자격증' 으로 승부!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14
기사 게재일 : 2008-12-18
조회 : 462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조기 지원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13
기사 게재일 : 2008-12-18
조회 : 688
불경기를 이기기 위한 대안 제시, 소호사무실 '반값사무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12
기사 게재일 : 2008-12-18
조회 : 955
'세테크'로 불황 넘기자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 시즌이면 어김없이 챙겨야 하는 연말정산. 직장인이든 사업자든 가릴 것 없이 자신에게 들어온 돈보다 나간 돈이 많아야 많은 것을 챙길 수 있다. 그런데 소득관리가 비교적 용이한 직장인에 비해 거래가 수시로 일어나는 자영업자들은 매출과 매입세액을 미처 공제하지 못해 종종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다. 이에 연말정산뿐만 아니라 연중 부가세 신고․납부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몇 가지 Tip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세금계산서다. 점주가 간이과세자일 경우 일반과세자와 거래하며 세금계산서를 받아두면 매입세액의 2~30%를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점포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매입할 때 매입처가 일반과세자라면 반드시 세금계산서 발행을 요구해야 한다. 일반과세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발행을 거부할 때는 국세청에 신고하면 된다. 단, 거래 상대방이 간이과세자 또는 과세특례자이면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아울러 세금계산서 대신에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받아둬도 매입세액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다만 거래상대방이 일반과세자여야 하고 매출전표 뒷면에 점주의 사업자등록번호와 부가가치세액(물건 값의 10%)을 기재한 뒤 공급자의 서명날인을 받아둬야 인정받을 수 있다. 또 농․수․축산물을 매입한 사업자도 매입액의 3%를 공제받을 수 있다. 이는 이들 물건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가 매겨지지 않기 때문. 세법상 `의제매입세액공제`라는 규정에 따른 것으로 식자재를 매입하는 음식점이나 주점 등 사업자들이 눈여겨 볼 부분이다. 재활용 폐자원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라는 제도도 있다. 사업자가 국가, 지방자치단체, 간이과세자, 과세특례자 등으로부터 재활용 폐자원이나 중고품을 사서 제조․가공했을 경우 취득가격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매출액의 1%를 공제받는다는 사실도 기억해둬야 한다. 과세 유형에 상관없이 신용카드를 취급하고 있다면 신용카드 매출액의 1%를 공제받을 수 있다. 세수확대와 자본 흐름 투명화를 위한 국가의 카드사용 장려책인 만큼 액수가 적더라도 적극적으로 공제받도록 하자. 물품을 공급하며 어음을 받았는데 상대 업체가 부도난 경우에도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다. 이 경우 공제받는 액수는 공급가의 10%. 물품을 팔았으니 이 금액의 10%를 부가세로 내야하지만 사실 금액을 회수하지 못하게 됐으니 그만큼을 세금에서 빼주는 제도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자영업자들은 재테크 뿐만 아니라 세테크에도 능해야 한다"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세금을 줄여서라도고통을 이기며훗날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2911
기사 게재일 : 2008-12-18
조회 : 449
꽁꽁 언 부동산시장 … 건물주 '발 冬冬'
출처 : 충청투데이
글번호 : 2910
기사 게재일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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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간 임대차계약땐 증여세 '0'
출처 : 한국일보
글번호 : 2909
기사 게재일 : 2008-12-18
조회 : 465
한국 전자산업 '세운' 상가, 숲길로 바뀐다
출처 : 조선일보
글번호 : 2908
기사 게재일 : 2008-12-17
조회 : 458
아파트형 공장 내 상가 소비층 탄탄
출처 : 중앙일보
글번호 : 2907
기사 게재일 : 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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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티지 열풍, 창업시장 지속될까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06
기사 게재일 : 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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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신도시 ‘미운오리’ 신세되나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2905
기사 게재일 : 2008-12-17
조회 : 512
임대차 재계약과 보증금 증액
출처 : 대구일보
글번호 : 2904
기사 게재일 : 2008-12-17
조회 : 451
불황기 극복, 레드푸드 신메뉴로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03
기사 게재일 : 2008-12-17
조회 : 476
판교신도시 첫 입주 보름앞… 찬바람 쌩쌩
출처 : 서울신문
글번호 : 2902
기사 게재일 : 2008-12-17
조회 : 444
에뛰드, 외국인 전용 매장 명동에 ‘첫선’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01
기사 게재일 : 2008-12-16
조회 : 454
예비창업자, 서울신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900
기사 게재일 : 2008-12-16
조회 : 449
‘연아와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99
기사 게재일 : 2008-12-16
조회 : 440
팥죽에도 품격이 있다. 2008년 동지 팥죽day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98
기사 게재일 : 2008-12-16
조회 : 435
불황? 우리는 몰라요!
출처 : 아시아투데이
글번호 : 2897
기사 게재일 : 2008-12-16
조회 : 440
“서대문구 천지개벽의 시발점”
출처 : 중앙일보
글번호 : 2896
기사 게재일 :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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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을 취소 해주세요"
출처 : YTN
글번호 : 2895
기사 게재일 : 2008-12-15
조회 : 429
창업체험 교육 개최된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94
기사 게재일 : 2008-12-15
조회 : 421
엔고현상에 관광객 몰린 동대문 상권, 살아날까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2893
기사 게재일 : 2008-12-15
조회 : 435
지하공간개발 기본법 만든다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2892
기사 게재일 : 2008-12-15
조회 : 459
특수물건 잘 분석하면 진주 찾는다
출처 : 중앙일보
글번호 : 2891
기사 게재일 : 2008-12-15
조회 : 416
한국은 좁다! 해외로 눈돌리는 대형마트들
출처 : 노컷뉴스
글번호 : 2890
기사 게재일 :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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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엔고(高)뚫고… 일류(日流) 열풍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89
기사 게재일 : 2008-12-15
조회 : 551
샤니, 베이커리 `르뽀미에` 가맹사업 설명회 개최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88
기사 게재일 :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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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실 창업시 꼭 알아두어야 할 5가지 사항
출처 : YTN
글번호 : 2887
기사 게재일 :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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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닭고기, 배추김치도 원산지 표시 이렇게 대비해야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86
기사 게재일 : 2008-12-12
조회 : 472
원하는 영업 할수 있는지 상가 업종 꼭 확인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2885
기사 게재일 : 2008-12-12
조회 : 485
기준 금리인하..부동산시장 살아날까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2884
기사 게재일 : 2008-12-12
조회 : 474
안면도 ‘서해안의 베니스’로 뜬다
출처 : 서울신문
글번호 : 2883
기사 게재일 :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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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닭 100수도 무상지원·무이자 3천 대출 등 통 큰 지원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82
기사 게재일 : 2008-12-12
조회 : 420
크리스마스&송년 추천 “파티형 중식 레스토랑” 어때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81
기사 게재일 : 2008-12-11
조회 : 477
(창업진단)피부미용 춘추전국시대 - ④ 피부미용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80
기사 게재일 : 2008-12-11
조회 : 511
쌈짓돈 10억 장터에 푼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79
기사 게재일 : 2008-12-11
조회 : 489
'상가 보증금·권리금도 반토막'..확산되는 역전세난 후폭풍
출처 : 광남일보
글번호 : 2878
기사 게재일 : 2008-12-11
조회 : 425
2009년, 안정·실속 겸비한 아이템 강세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2877
기사 게재일 : 2008-12-11
조회 : 465
연말특수 잡아라 (10) 알뜰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 '풍성'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76
기사 게재일 : 2008-12-11
조회 : 462
고령자ㆍ장기보유 주택 공동명의땐 되레 불리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2875
기사 게재일 : 2008-12-11
조회 : 410
대구 EXCO 확장공사, 2배로 늘어난다
출처 : 데일리안
글번호 : 2874
기사 게재일 :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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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왕궁면에 귀금속전시판매센터 착공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2873
기사 게재일 : 2008-12-11
조회 : 404
통가마로 고기를 구워내는 <입안행복 황토가마구이>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72
기사 게재일 : 2008-12-10
조회 : 409
가맹점우대통장 출시기념 이벤트 실시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71
기사 게재일 : 2008-12-10
조회 : 397
고객만족이 매출과 비례합니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70
기사 게재일 : 2008-12-10
조회 : 409
인수창업, 묻어가는 자세 버려야!
출처 : 창업경영신문
글번호 : 2869
기사 게재일 : 2008-12-10
조회 : 407
가맹점 개설전문, 브로커 늘었다!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2868
기사 게재일 : 2008-12-10
조회 : 458
동남권유통단지, 분양률 10% '기우뚱'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2867
기사 게재일 : 2008-12-10
조회 : 410
어디에 투자할까…불황기 재산 지키기 & 불리기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2866
기사 게재일 : 2008-12-10
조회 : 470
부동산 전문가 10인이 말하는 내년 부동산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2865
기사 게재일 : 2008-12-10
조회 : 402
내년 유통업 '우울'..백화점·마트 성장 둔화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64
기사 게재일 : 2008-12-09
조회 : 4829
10억 대 우량점포도 시장行
최근 점포 시장에 보기 드문 매매가 10억 이상 매물이 다수 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 점포는 고급 레스토랑과 대형 횟집 등으로 경기와 상관없이 고수익을 올려왔던 점포들이다. 또 점포시장에 나오기도 힘들뿐더러 나왔다하면 곧장 거래됐던 콧대 높은 매물들이어서 업계 역시 주목하고 있다. CS라인컨설팅 오용석 팀장은 “ 331㎡ 이상에 객단가가 테이블 당 10만원이 넘는 고급매물 수가 평소보다 30~40%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오 팀장은 “수차례 방문에도 절대 팔지 않겠다던 고급 매물주들이 지금은 빨리 좀 팔아달라고 성화”라며 “대부분 최소 5억에서 10이상 투자한 사장님들인데 자존심 죽이고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상류층을 상대로 호황을 누렸던 점포들이 매물로 나오는 이유는 사상 최대의 경기 불황 때문. 인테리어 비용만 ㎡당 300~400만원 이상 투자된 점포들은 현재 임대료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최소 5억에서 10억을 호가했던 권리금은 최고 40%까지 추락했다. 매물주들은 더 이상 내릴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거래 부진이 심화되고 있어 추가 하락도 점쳐진다. 워낙 거물급 매물이다 보니 초보 창업자들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유경험자들은 경기 침체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사실에 지켜만 보고 있기 때문. 아울러 점포 인수에서 실제 수익률 ‘검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분위기에서 창업자들에게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고급 매물은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서울 압구정에서 고급 일식집을 경영하다 최근 점포를 내놓은 A씨는 “우리 가게가 장사가 안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사회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 부유층들도 돈 쓰는데 눈치를 보는것 같다”며 “부르는 게 값이었던 권리금도 포기하는 심정으로 내렸는데 산다는 사람이 없다. 애물단지가 됐다”고 말했다. 오 팀장은 “초저가의 점포만 겨우 거래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고급 매물일수록 과감하게 권리금을 포기하거나 죽기 살기로 영업을 유지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고급매물 수는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지만 거래가 성사될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2863
기사 게재일 : 2008-12-09
조회 : 425
건대입구역, 명동ㆍ강남과 상권지존 다툰다
출처 : 중앙일보
글번호 : 2862
기사 게재일 : 2008-12-09
조회 : 410
서울시, 지하상가 영세상인과 계약연장 추진
출처 : sbs
글번호 : 2861
기사 게재일 : 2008-12-09
조회 : 393
경매 낙찰 뒤 매입포기 속출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2860
기사 게재일 : 2008-12-09
조회 : 410
편의점, 연말연시 효도제품은 ‘숙취해소음료’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59
기사 게재일 : 2008-12-08
조회 : 400
"불황, 준비된 창업자에겐 오히려 기회죠"
출처 : 서울경제
글번호 : 2858
기사 게재일 : 2008-12-08
조회 : 419
외식업종 불경기..저가 떡볶이점은 호황
출처 : 대구신문
글번호 : 2857
기사 게재일 : 2008-12-08
조회 : 407
유통업체 공격경영, 불황일수록 ‘독점기회’ 있다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2856
기사 게재일 : 2008-12-08
조회 : 382
지역별 특화마케팅…불황 ‘무풍지대’
출처 : 세계일보
글번호 : 2855
기사 게재일 : 2008-12-08
조회 : 411
위기의 용산전자상가 "우리좀 살려주세요"
출처 : 아시아투데이
글번호 : 2854
기사 게재일 : 2008-12-08
조회 : 405
소상공인 소송비용 무료로 지원받으세요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2853
기사 게재일 : 2008-12-05
조회 : 1226
노점상 ‘합법화’ 확대 양상
생활이 어려우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생계형 창업이 노점이다. 특히 겨울철 붕어빵이나 어묵장사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인기 노점’이다. 그러나 노점을 하기 위해 거쳐야 할 난관은 수없이 많다.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노점 자리, 구청 단속과의 숨바꼭질(?) 등 다양한 어려움이 기다린다. 또 대부분의 노점이 불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사실은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그런데 최근 저소득 생계형 노점상들이 겪는 강제 철거와 자릿세 등의 고충을 정부기관 차원에서 해결해 주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는 전국 최초로 노점상 합법화를 추진,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길벗가게’라는 명칭을 선정했다. 자산규모 1억원 미만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합법 노점을 허용하고, 현재 134곳에서 노점 가판대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에서 꼬치를 파는 ‘길벗가게’ 김사장은 “예전에는 범죄자 기분이었다. 지금은 마음도 편하고, 합법이라고 하니까 오히려 주변정리나 위생에 더 신경을 쓰게 됐다”며 “한 가게의 사장으로 아이들에게도 떳떳하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도 ‘노점 실명제’ 추진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종로 2~6가에 위치한 노점을 대상으로 1차 자진신고를 받고 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사동을 비롯, 종로 일대의 노점상들이 주요 볼거리로 자리 잡았음을 종로구가 인정한 셈이다. 이처럼 허가를 받은 노점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점용료를 내는가 하면 정해진 규격·색채·디자인을 갖추고 영업시간을 준수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의무를 갖게 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힘없는 노점 상인들을 보호하고, 위생, 미관 등도 향상시킬 목적으로 실명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에도 이태원역, 명동역, 노원역, 강남역 등 서울 시내 25개 지역이 합법 노점 거리로 선정된 바 있는데 노점상점 일대가 하나의 상권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이에 따라 노점상 문제가 해결된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 전국적으로 확산해야 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방의 경우 불법에 대한 인식조차 없는 일부 노점 상인들이 차도로 진입하고, 보행을 방해하는 등 문제가 잇따르고 있어 이 같은 목소리는 더욱 커지는 추세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2852
기사 게재일 : 2008-12-05
조회 : 916
불황이 점포시장 투명화 이끈다
점포거래 시장이 11월 들어 본격적인 침체 현상을 보이면서 권리금 거품이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점포거래포털 ‘점포라인(www.jumpoline.com)`에 따르면 11월 들어 실제 거래가 성사된 매물 건수는 13건에 그쳤다. 이는 10월 거래건수(44건)의 30% 수준으로 급감한 수치다. 이는 9월 이후 불황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거래부진 양상이 나타났던 점포거래 시장이 본격적인 침체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의미여서 점포를 내놓은 점주들은 당분간 마음 고생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 거래 상황을 놓고 봤을 때 거래 부진이 가장 심한 종목은 커피/카페 업종으로 나타났다. 이 업종은 10월 들어 12건의 거래가 성사됐지만 11월 들어서는 단 한 건의 거래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커피/카페 업종에 이어 주류점과 오락/스포츠 관련 업종도 지지부진한 거래 양상을 보였다. 주류점은 10월 12건의 거래가 성사됐지만 11월에는 5건에 그쳤고, 오락/스포츠 업종 역시 10월에는 11건이 거래됐지만 11월에는 3건에 그쳤다. 이처럼 거래 자체가 줄어들면서 매매 호가와 실제 거래가의 격차도 줄어들고 있다. 즉 점주가 보다 많은 이익을 챙기기 위해 권리금을 일부러 부풀리는 행태가 거의 없어졌다는 의미여서 주목된다. 11월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업종 중 거래가 활발한 종목 중 하나인 한식점의 평균 희망 매매가는 1억 6800만원. 이 업종 점포의 평균 실 거래가는 1억 6250만원으로 희망 매매가와 3.2%(550만원)의 격차를 보이는 데 그쳤다. 마찬가지로 거래가 활발한 주류점의 경우, 평균 희망 매매가는 1억 2754만원, 실거래가는 1억 2200만으로 4.3%(554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점포거래 시 수반되는 각종 수수료 지출을 감안했을 때 희망 매매가와 실거래가 격차가 거의 사라진 것. 이는 좀 더 높은 값을 받기 위해 호가를 부풀리던 점주들의 예전 관행과 비교해 볼 때 ‘진정한 권리금 거품의 해소’라는 의미를 지닌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점포 매매가는 보증금과 권리금의 합계액으로 산출하는 게 통상적인 계산법이다. 그런데 보증금은 점포가 속해 있는 건물주 의지나 지역에 따라 책정되므로 가변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요소다. 따라서 점주의 의지 개입이 강한 권리금이 매매가 책정 시 가격을 높이는 주요 수단이 됐고 이는 권리금 거품 심화로 이어져 왔다. 이에 대해 점포라인 컨텐츠운영팀 정대홍 과장은 “11월 거래건수가 급감하면서 점주들이 가격을 계속 낮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금 남아 있던 권리금 거품도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며 “불황이 점포거래 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는 모양새”라고 논평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2851
기사 게재일 : 2008-12-05
조회 : 442
제물포역 일대 복합단지로 개발
출처 : 조선일보
글번호 : 2850
기사 게재일 : 2008-12-05
조회 : 405
불황 속 대전지역 저가 아웃렛 매장 급증
출처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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