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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정보
등록일 : 2002-07-22
조회수 : 13700
주 5일 근무제 따른 틈새시장 공략법
주 5일 근무제가 시행 된지 3주가 지났다, 벌써 세번의 토요일을 쉬었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런 변화들이 두렵기만 한 것이 사실이다. 지금 까지 준비하고 봐왔던 매장들 매출이 어떻게 변할지, 상권이 어떻게 별할지 불안하고 궁금할것이다. 실제로 상권 별화는 일어나고 있었다. 토요일 오후 상권에는 전체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이 줄어든 상태였고, 사무실 상권 또한 문을 닫는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였다. 그렇다면 많던 사람들이 모두 집에만 있다는 것인가? 아니다,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상권이 살아나는 곳 이있다. 학원가, 극장가,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등 에는 유동인구가 늘어났다. 학원가인 노량진, 회화학원이 많은 종로, 유명 극장가/ 사무실사이에 위치한 극장들, 운동을 하는 헬스장/ 운동경기장 이렇한 곳에는 유동인구가 늘어나기 시작 했고 식당/커피점 매출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렇다면 주 5일 근무제가 시작된 지금 예비 창업자들은 어떻게 창업을 준비 해야 하는가, 예전에 좋았던 유명 상권만을 고집 하는 것 보다는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틈새 시장을 공략 하는 것이 창업 비용을 낮추고 매출을 올리는 성공 전략이 될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7-22
조회수 : 14955
상권의 변화 중앙대 상권 잡기!!
중앙대앞 상권은 주거상권을 바탕으로 하는 재래시장과 신세대들이 모이는 대학상권이 같이 있는 곳 이다. 거기에 종합병원 입주가 예정 되어 상권에 큰 상승 효과가 기대되는 상권이다. 예전에 중앙대 앞 상권이라 하면, 방학 때 매출이 많이 떨어지는 상권으로 대부분 알고 있다, 이것은 사실이다. 중앙대 상권은 상도역 이나 일반 버스를 타고 들어가게 되는데, 상권이 웅덩이처럼 모여들도록 되어있고, 빠져 나가기가 힘든 상권이다. 그래서 용건이 없는 사람이면 잘 들어오지 않는 상권이다. 이래서 중앙대가 방학에 들어가면, 젊은층을 상대로 하는 매장들은 대부분 매출이 급격히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젠 중앙대가 방학을 해도, 극복 할 수 있는 방안이 생겨나고 있다. 중앙대 앞에 종합병원이 입주하고, 낡은 건물을 헐고, 공원 조성 계획이 나왔고, 지금 착공 중에 있다. 공원과 병원, 입주가 완료 되면,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더욱 많아진다, 그에 따라 호황을 누릴 수 있는 업종은 take-out 전문점들이 될 것 이다. 지금도 일매 45~50 만원을 올리고 있고, 공원이 조성되면 매출은 더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체인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상권에 점주들도 권리금을 올리려고 하는 추세에 있다. 별화를 잡는 사람들은 언제나 큰 수익을 올린다, 이젠 변화를 발 빠르게 잡을 때라 생각이 된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2-06-26
조회수 : 15683
take-out 생과일 쥬스 새로운 아이템으로 활황!!!
take-out커피점이 수도 없이 생겨나면서, 대부분 소비자들이 여러 브랜드 커피를 맛보고 먹어 보았고, 그로인해 이젠 자기 입맛에 맛는 브랜드의 커피를 찾아서 마시고 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마실거리중 커피만을 고집 하지는 않는다, 시럽이 가미된 take-out커피는 언젠가 물리게 되어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나타난 대체 음료가 버블티 와 생과일 쥬스 이다. 그 중 생과일 쥬스는 예전 부터 있던것이나 체인화 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생과일 관련 브랜드인 아이스베리와 생과일 쥬스전문점들이 속속 생겨 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여러 종류 과일을 골라 마실 수 있어 20대층에 큰 선호를 얻고 있다. 중앙대학교 앞에 가보면 이러한 현상을 쉽게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데, 중앙대 앞에는 take-out커피점만 5곳이 넘는다(이디아 에스프레소, 로즈버드, 디드릭로스터스, 토르토니, 개인브랜드 등), 하지만 단연 줄을 서서 있는것과 학생들이 손에 들고 다니는것이 take-out커피가 아닌 take-out쥬스 라는것이다. 이외에도 숙대 대로변을 가보면, 거리 BOX 형태 매장에도 커피가 아닌 과일 쥬스를 take-out 형태로 판매 하고 있다. 생과일 쥬스는 아직 까지 take-out 이 활성화 되지않은 것이 사실이나, 젊은 층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소자본 창업자들에게는 좋은 창업 아이템 이될것이다, 또 커피에 비해 매장 수가 그리 많지 않고, 과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은 많이 있어, 초보 창업자는 큰 걱정 없이 쉽게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2-06-11
조회수 : 19493
3개월 점포 구하다 지쳐 결국 엉뚱한것 계약!!
초보 창업자들은 창업을 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전화 상담을 통한, 고민들은 대부분 이런이것 입니다. 아이템 선정을 하고 점포를 보러 다녀야 하나요?, 아니면, 좋은 점포를 보고, 거기에 맞춰서 아이템을 결정 할까요? 한두개 아이템을 보류해 두고 매장에 따라 맞춰볼까요? 모두 장단점이 있는 생각들 이나,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아이템을 결정 하고, 매장을 구하러 다니는 것이 가장 시간 낭비를 줄이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점포를 보고 거기에 맞춰서 아이템을 결정 하겠다고 하는것은 정확한 투자 예산을 산출 하기기 어렵고, 사람을 가장 빨리 지치게 하는 방법입니다. 점포란 각각 위치와 특성이 모두 달라 점포에 따라, 아이템을 선정한다면, 점포마다 수많은 아이템을 접목시켜야하고, 수많은 아이템에 대해 연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조사한 아이템이 맞지 않을 경우, 조사 내용이 필요 없게 되고, 이런 시간들이 몇차레 반복 되면 예비 창업자는 지치게 되고, 지치게된 사람들은 의도와는 다른 엉뚱한 점포를 계약 하는 일이 발생 합니다. 이런 일들은 실례로서 빈번하게 발생 되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아이템을 몇개 선정한후에 매장을 보는것은 좋은 방법중 하나이지만, 가장큰 오류는 완전히 다른 아이템을 선정하고, 하나의 점포를 보는것이죠. 악세사리와 식당이 다르듯 접목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 해야 된다는것 입니다.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주의 해야 할것은, 아이템에 대한 충분한 고민 없이, 목적이 불명확한 상태에서 매장을 보고 다니는 것입니다. 백화점에서 쇼핑 할때도 내가 무엇을 사려고 하는지 결정 하고 숙녀복매장이나 신사복 매장에 가는것 처럼, 점포를 보러 다닐때도 무엇을 할것 인가를 결정하고, 보러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목에서 처럼 3개월 정도 점포를 구하러 다니면, 사람이 지쳐서 처음과는 달리 의욕이 크게 저하 될때 입니다, 이럴때는 지금 까지 봐왔던 매장을 다시 생각을 해보고, 다시 한번 신중해져야 할때 입니다. 지쳤다고 해서 장사는 해야 하는데 하는 조급한 마음에 엉뚱한 점포를 계약 하는 과오가 없도록, 다시 한번 신중 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한바 와 같이 아이템 선정에 충분히 고민하고, 매장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일들은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고 아이템에 신념이 갖쳐진후 매장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2-04-26
조회수 : 20173
창업의 첫걸음 아이템 정하기!!!
3 ~ 4 월은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이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한다고 말은 하지만 정확히 "무엇을 할까?" 라는 고민을 충분히 해본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창업문의 하는 예비창업자들 대부분이 이런상태이다. 요즘 프랜차이즈가 난립하면서 아이템선정에 어려움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나만의 아이템 선정이 되기 이전에는, 유명상권 어떤 점포를 보던 시간 낭비 밖에 되지 않는다. 아이템 선정이 되지 않으면, 투자예상금액이 설정되지 않고, 주고객 대상이 선정되지 않음으로 정확한 점포입지를 결정 하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충분한 고민없이 이런업종은 어떨까, 막연한 생각만으로 결정된 아이템은, 결국 한두달뒤에는 다른아이템이 더좋아 보여, 지금까지 조사한 자료들을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게 만들고 오랫동안 조사했던 시간들도 헛수고가 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것을 명심 해야할것이다. 물론 아이템선정이 가장어려운 작업이라는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모든것이 투자되는 사업에 가장고민해야 할부분에서 충분히 고민을 하여야 할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2-04-02
조회수 : 19506
33㎡ 점포 아이템 많아 !! 권리금 너무높아!!
요즘들어 5 ~ 33㎡ 매장만 찾는 구입자들이 많이 밀려오고 있다, 프랜차이즈도 5 ~ 33㎡만을 요구하는 성향이 계속 되고 있다. 17㎡ ~ 33㎡매장을 찾는 이유는 대형 매장보다 창업비용이 낮기 때문인데 요즘은 그렇게 작은 매장이라 해도 권리금이 높게 형성되어 99㎡대 매장과 비슷한 정도가 되어 버렸다. 그 주범들은 take-out커피점과 14k전문점, 빠스, take-out요리점, 아이스크림전문점 등이 주범이다. 이런 체인은 33㎡기준 매장 구입비 제외하고 3500 ~ 4500 만원이 소요되며 33㎡ 정도를 고집하고 있고 유명 상권에는 메인자리에 꼭 입점하기를 원하고 있기도 하다. 그로인해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33㎡ 매장주들 코가 하늘을 찌르게 된것이다. 특히 마진율이 좋은 14k전문점들에 의해 권리금이 무지하게 높아지게되었고, 빠스 일매출이 200~300만원 나오는 매장이 나타나자 33㎡ 매장을 3억5천만원에 계약하는 구입자가 있는가하면 정말 눈뜨고는 못봐줄 만큼 어리석은 짓을 하는 구입자들이 나타나게되었다, 당연히 용도에 맞으면 구입하는것이 정석이나, 시세를 무시하고 구입해 몇년뒤 매장을 매매할때는 어떻게 하려구 저러나 하는 생각이들정도로 걱정이 되는 매장들이 한둘이 아니다. 요사이 33㎡ 매장을 구하는 구입자들이라면 많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내가 구입한 매장가를 내가 팔고 나간다면 누가 그가격을 주고 들어갈 것인가, 답이 나온다면, 그 매장을 들어가도 좋을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프랜차이즈
등록일 : 2002-03-23
조회수 : 14081
천호동 먹자라인 틈새시장 많다!!
천호동 먹자라인은 현대백화점, E 마트, 2001아울렛 등 대형 마트 지하 식당가 로 인해 많이 위축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로 인해 현대 백화점 뒤 먹자라인은 마트에서 먹을 수 없는 업종들로 차별화 되어있죠. 지하 식당가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점심/저녁 장사 위주라면, 먹자라인은 저녁식사/술을 같이 할 수 있는 업종으로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식당가 에는 볼 수 없는 찜닭, 고기집, 닭갈비, 횟집 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저녁시간에 모든 영업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천호동 먹자라인은은 대략 70 미터 정도로서 매장 수가 많은곳은 아님니다, 그러나 유동인구에 비해 식당들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고, 낡은 건물은 재건축을 통해 공사를 하고 있는 추세라 부족한 매장수가 요즘은 더욱 부족하게 느껴질만큼 소비자들을 소화해내지 못하는 추세 이다, 먹자라인 대부분은 닭갈비와 고기집으로 전통적인 먹자라인에서 바뀌지 못한상태이고 찜닭집이 4개 정도로 많이 생겼으며, 고기집들 중에서도 와인삼겹살은 아직 입점을 못한 상태라, 천호동 소득수준과 고객 소비성향을 감안할때 와인삼겹살이 들어온다면 틈새시장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는 종목이라 하겠다. 천호동 먹자라인은 낡은 건물들이 재건축을 통해 깔끔하게 변화하고 있고 대형 마트를 보고 찾아오는 유동인구를 잡을 수 있는 먹거리라면 충분히 천호동 먹자라인에서 성공을 거둘것으로 생각이 된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3-21
조회수 : 14079
신천 호프 잘 살펴보고 입점할때!!
신천에서 호프점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신천성당 ~ 휘트니커피 사이 2층 매장과 먹자라인 3~4 번째 이면도로 2층 매장들을 가장 선호했었다. 그러나 요사이 호프점 입점 위치가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호프점 하면 2층을 생각하는 것이 정상적이였으나 요즘을 1층을 떠올리게 되고 있다, 물론 메인라인에 위치한 호프점들은 월매출 5000만원을 상위 하고 있고, 매출에는 지장이 없다, 하지만 이면도로 먹자라인은 상황이 확연하게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유동인구가 많지 않던 먹자라인 1~2 번째 골목 단독주택들이 리노베이션을 통해 1층 호프점으로 바뀌면서 신천을 찾는 신세대들이 들어가기 쉬운 1층 호프점을 선호하게 되었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매장 앞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1층 점포들은 매출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현상으로 호프구입자들은 1층 66㎡이상 매장을 찾고, 이런 조건의 매장은 권리금이 상승하게 된것이다. 요즘 신천에서 1층 호프점을 찾는 사람들은 예전 생각 했던것 보다 권리금이 올라갔다고 한결 같이 이야기 하고 있는 현실이며 이런 거품들은 좀처럼 사그러 들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매출은 2층 호프와 1층 호프가 큰차이가 없는것이 사실이다, 신천은 매장주가 어떻게 열심히 홍보 하고 아이템을 선정하여, 발로 뛰느냐에 따라 매출이 달라지는 상권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무리하게 1층 점포만을 고집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생각이라 하겠다. 호프점을 창업한다면 내가 얼마나 가능성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을 하느냐에 달려있는것을 명심 하여 매장을 구해야 할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2-16
조회수 : 15822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 분석
#####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 심층 분석 ###### 방이동 먹자골목은 직장인들과 주부사원들을 중심으로 한 상권이다. 주변에 사무실을 바탕으로한 실제 소비층들이 많이 포진한 탄탄한 상권이란 것이다. 송파 구청을 비롯한 관공서와 삼성증권을 주축으로 하는 금융권, 매일 서울 전역 주부 사원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하는 암웨이 등 넥타이 부대와 주부사원들이 점심 시간과 저녁시간을 주름잡고 있는 것이다. 또한 새벽에는 말하기 쑥스러운 불륜 커플들이 상당한 매출을 올려준다. 어떤 호프점 에서는 새벽 손님들 중 불륜커플에 대해서 별명을 붙이는 경우도 있는데 별명이 100가지를 넘어서 요즘은 외우기가 힘들다면서 우스게 소리를 하기도 한다. 그 만큼 방이동 여관골목을 바탕으로 한 새벽장사가 솔솔 한 재미를 보고 있다는 말이다.방이동 한 술집은 직장인들 보다 새벽에 찾아오는 손님들 때문에 장사할 맛이 난다라고 말할 정도로 씀씀이가 큰손님들이 새벽 손님들이다, 대부분 양주를 찾는 손님들이란다. 직장이 많은 방이동은 평일 장사를 바탕으로 하는 곳으로서 , 점심과 저녁 시간 때에 장사가 되지 않으면 힘든 곳이다, 물론 밤샘 장사를 하는 것은 철칙이다. 방이동 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사장님들은 타겟 을 암웨이를 찾아오는 주부사원들과 넥타이 부대인 직장인들 그리고 새벽에 불륜커플들을 잡는다고 목표하고 창업시 인테리어와 공간확보를 하여야 할 것이다, 배달을 전문으로 할 때에는 송파 구청에서 야근을 하는 사무원들과 친분을 두면 매일 배달주문이 밀려 올 것이다. 방이동 상권은 밖에서 유동하는 인구보다 각 점포들을 찾아서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어딜갈까 헤메는 사람들이 적다는 말이다. 잘못 본다면 유동인구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소비층들이 점포들 속으로 들어가 있는 알짜 상권이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 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실소비층을 어떻게 하면 잡을까 는 위에서 말한 세가지 유형 소비층에 맞는 인테리어가 승부처 인 것이다. 이점을 참고 하여 창업을 하시어 성공을 거두시기 바란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2-16
조회수 : 13709
방이동 커피점 이야기
커피점들은 대부분 2층에 자리하고 있고 40∼50 평 정도이다. 커피점들이 1층에 위치하지 못하고 2층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는 1층 점포는 점포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커피 한잔에 ₩4000 원을 팔아서는 인건비와 임대료, 원재료비를 제외하고 나면 투자대비 영업이익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점 들은 대부분 순수한 커피점이 아니다, 점심때에는 간단한 식사를, 저녁때에는 병맥주 와 양주를 겸해서 팔고 있다. 어떤 곳은 커피를 파는 수익 보다 술을 파는 수입이 많은 곳도 나타나고 있다. 이유는 새벽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란다. 그이유는 필자가 "방이동 먹자골목 심층 분석" 편에서 설명한 바가 있다. - 방이동에서 커피점들이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살펴보면 이러하다.- 1, 인테리어를 할 때에는 낮 손님들을 위해서 전면 창 근처에는 전망이 보이는 예쁜 테이블을 위치시키고, 벽면으로 붙어 있는 테이블들은 칸막이 비슷한 것을 가려주어 조금은 은밀한 분위기를 연출, 새벽손님들을 위한 배려를 해주는 것이 좋다. 2, 커피 한잔당 가격은 ₩4000 원 이 가장 적당하다, 방이동 메인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점들 가격대가 모두 이선에서 형성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천과 비교해 봤을 때는 획일 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만큼 고객층이 직장인들과 주부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 이러한 가격선이 형성 되어져 있는 것이다. 3, 그 외에는 직장인들이 대화를 할 수 있는 은은한 분위기가 많이 선호되고 있다, 신천이나 천호동에는 신나는 음악을 틀어 주는 곳들이 많이 있으나 방이동에서는 직장인들에 맞는 차분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주요 할 것이다. 방이동에서 커피점은 밤 늦게 까지 영업을, 30대들에게 맞는 분위기, 간단한 호프를 겸하여 영업을 구상한다면 솔솔한 재미를 느끼며 매출을 꾸준히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2-16
조회수 : 13613
신천 따뜻한 겨울나기 커피점이야
신천 커피점 이야기 어느덧 겨울이 돌아왔다, 차가운 바람을 피해 따뜻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오늘은 신천에 많이 있는 커피점들에 대해 예기 해보고자 한다 신천 커피점은 4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1. 신천 성당에서 휘트니 커피점 사이에 위치한 특급 커피점(BAY커피 BAY, 메르베, 메종, 마티스, 솔레, 휘트니, 마이애미) 2. 신천 성당 까페골목 커피점(깔루아신천점, 깔루아 1호, 깔루아 2호, 사카, 첼로, 샌드맨, 클릭) 3. 성당에서 새마을 시장방향 B급 커피점.(르샬레, 플렛폼, 파트너 등) 4. 핵심 메인통 주변에 위치한 골목 커피점 (르샤, 라떼, 또리노 등) 커피점은 여름과 겨울에 호황을 누리는 장사이다 ,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만남에 장소로,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몸을 녹이는 따뜻한 공간으로, 연인들에게 만남에 공간을 제공해 주는 것이 커피점인 것이다 핵심메인통에 위치한 커피점은 평일 점심때에는 직장인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토요일에는 젊은여성들이 80%를 꽉꽉 채워주고 있다. 물론 수입은 신천 커피점들 중 단연 톱을 자랑하고 있는 커피점들 이다 메인통에 위치한 커피점들 중 수입이 좋은 곳은 2층 커피점들 이다, 매출이 많다기보다 투자금액과 임대료에 비해 수입이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업종을 변경하거나 점포를 처분하겠다고 하는 사장들은 없다. 까페 골목에 위치한 커피점들은 대부분 넓은 면적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 149㎡ 내외 면적 이며, 이유는 임대료가 싸기 때문에 넓어도 수입이 발생한다는 말이다.까페 골목 커피점은 평일에는 장사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나 주말은 넓은 면적에 손님들이 모두 꽉꽉 들어오는 주말 대박 장사를 하는 곳이다. 인테리어 분위기가 젊은 곳은 평일에도 매출이 꾸준하며, 또 하나에 장점은 상권내 커피점들만 모여있는 것이다, 커피점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장소이다 새마을 시장 방향 B급 커피점들은 필자가 봤을 때 현상유지만 하고있는 곳이다, B급 커피점들중 장사가 가장 잘되는 곳은 1층 코너자리에 위치한 PARTNER 커피점이다, B급 커피점이 매출이 떨어지는 이유는 사람들이 흘러가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코너자리 약속장소로 잡을 수 있는 인지도 높은 1층 자리를 잡는다면 B급 지역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꼭 1층 자리이다! 골목 커피점들은 단골들이 많이 오는 커피점들이다 , 골목에 여관을 끼고 있는 커피점은 여관을 이용하는 새벽손님이 있고 점심 후 직장에 들어가기 전 회사 앞에서 커피를 간단히 마시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골목에서 가장 장사가 잘되는 곳은 "라떼" 커피점 이다, 메인통에서 호프점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찾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다. 소비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서 무리한 투자도 위험요소가 될 수 있으나, 정확한 아이템, 입지좋은 점포를 잡는다면 신천에서 커피점 창업은 아직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다. 필자는 신천성당 까페골목을 추천하고 싶다, 임대료가 저렴하고 권리금 또한 메인에 비해 저렴하고 커피점들이 몰려있어 시너지 효과가 좋은 곳이다. 인테리어는 젊은 분위기에 맞춰야 한다, 손님들 대부분이 여성이며 20대 초반이기 때문이다, 물론 화장실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필자가 20대 초반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여성들만 모여서 커피점/호프점을 찾을 때 "거기 화장실 깨끗하니?" 라는 말이 나온다고 한다, 물론 "별로야" 라는 말이 나오면 가지않는다고 한다. 커피점 손님중 80%가 여성 손님이라면 여성 화장실 인테리어에 조금더 투자를 많이 해야 될 것이다 신천에서 커피점을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라면 20대 초반 여성들에 맞는 아이템, 깔끔한 화장실은 기본으로 갖추고 산뜻한 생각으로 창업을 하시기 바란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2-16
조회수 : 14075
천호동 상권이야기
******* 천호동 상권정보 ******** 천호동 역세권은 수도권에서도 큰 상권 중 하나 이다, 백화점권을 바탕으로한 사무실상권과 생업 위주 생활상권, 외부에서 유입되는 유입상권이 잘 조화를 이룬 균형 잡힌 상권이다. 천호동 상권은 현대백화점을 바탕으로, 사무직원 타겟의 먹자골목이 형성 되어있고, 대로변과 천호 구사거리에 형성된 악세사리/화장품, 의류점 상권, 천호 구사거리에서 광진교 방향의 시장 상권으로 형성되어 있다. 예전에 천호동 상권을 주름 잡았던 홍등가는 미아리 텍사스 죽이기 붐과 함께 같이 시들해져 버렸다. 천호동에서 단연 A급 상권은 천호 현대 백화점 대로변라인에서부터 천호 구사거리 방향 짝궁뎅이 점포까지가 특 A급 지역이며, 먹자 골목 라인이 B+ 정도, 그 외 지역은 B급 지역이라 판단하면 정확 할 것이다. A급 지역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해서 오후 10까지 영업을 한다, 10시 이후에 대로변과 A급 라인을 보면 대부분에 점포들이 패점을 하기 때문에 스산함이 감돌기까지 한다. 이유는 의류점과 악세사리점 이용시간이 낮 시간이고, 역세권과 생활권 바탕이 되는 상권이라 퇴근시간이 지나면 유동인구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B+급 지역은 먹자골목을 바탕으로 점심식사와 저녁 간단한 식사와 주류를 판매하는 23시까지 영업을 하는 식당들이 대부분이다, 식당사업도 천호동에서는 대단한 매력이 있다. B급 지역인 천호 구사거리에서 광진교 방향은 시장상권이 바탕임으로 유동인구 대부분이 주부들이다, 그래서 젊은이들을 상대로 하는 커피점들이나 호프점들은 수익을 내기가 힘든지역이며 박리다매 형식의 2001아울렛과 싼 가격을 바탕으로한 보세점포들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천호동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싶은 예비 사장님들은 A급 지역에서는 낮 시간때 에 승부를 낼 수 있어야 하고, B+지역과 호프점들은 초저녁 타임에 승부를 낼 수 있어야 한다. B급 지역에서는 앞서 언급했지만 주부들 입맛에 맞는, 천호동 소득수준을 고려한, 재래시장 분위기에 맞춰야 성공할 수 있는 지역이다 창업이란 "미래를 누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느냐" 하는 정보싸움인 것이다, 필자가 올리는 글이 천호동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님들에게 도움이되는 정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필자의 바램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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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 전철 역세권 정보 *
***** 명일 전철 역세권 정보 ***** 명일 전철 역세권은 생활권과 학생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상권이다. 대부분 창업 준비자들은 전철역 1,2번 출구방향인 보석당 에서 KFC 방향 과일가게 코너자리 사이에 입점을 하고싶어 한다, 이 곳은 명일역 메인으로 임대 보증금이 1억원을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권리금 또한 굽은다리방향 점포 보다 높은 1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이 곳 1층 점포대부분은 젊은이를 상대로하는 브랜드 의류점이 입점한 상태이며 2층은 개인병원이 주를 이루고 있다. 메인라인에 매력은 실 소비층들이 많이 움직인다는 것으로, 출퇴근 인원들, 낮 시간 APT주민이 움직이는 동선이 된다, 4시부터는 학교가 끝나 여고생들이 움직이는 시간으로 대부분 개인적인 일로서 핸드폰을 고치는일, 학원을 가기 위한 흘러가는 움직임이며, 여고생들이 소비를 하는 실 소비 시간대는 아니다 명일사거리에서 굽은다리 역 방향은 명일 시장까지 가기 위한 생활상권으로 형성이 되어있다. 이 곳은 약국, 속옷가게 , 아디다스, SK텔레콤/017 대리점, 문방구/팬시점, 대형 식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 건너편 상권은 아동 의류점으로 리틀브렌, 베이비헌트, 이랜드 쥬니어, 코코리타 등과 이브자리, 한빛은행 등 주부들이 명일 재래시장을 가기 위해 이동하다, 구매행동을 할 수 있는 제품들로 점포 구성이 되어 있다. 569버스 종점에서 명일 여고 방향 골목길 상권은 대부분 작은 점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동산들이 포화상태를 이룬 부동산 골목이라고 할 수 있다. 명일여고 근처로 이동할 수 록 분식점들이 많이 있으나,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점포를 운영하는 곳은 없다, 여기서 한가지, 요즘 N세대라 할 수 있는 고교생들 더구나 여고생들은 위생 관념이 철저하다, 주거 환경이 APT 권으로 변화됨에 따라 쓰레기, 먼지 이런 것들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 골목 상권에 많은 분식점들은 위생에 조금더 투자를 한다면 분식점들 사이에서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다 명일 전철역 상권은 매력있는 상권으로 대상 타겟을 바로 잡는다면, 확실한 성공을 할 수 있는 상권이 되어줄 것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창업트렌드
등록일 : 2002-02-16
조회수 : 9706
신천 호프점 어떻게 매출올리나?
**** 신천 호프점 어떻게 매출 올리나? ***** 신천은 20대들 거리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외 연령층을 찾아보기 힘든상권이다. 그럼 신천에서는 호프점들이 어떤 전략으로 20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는지 알아보자! 신천에서는 호프점 매출 80%가 20대 이다. 예외로 30대 이상을 겨냥한 호프전들이 몇몇(빅터스bar,JAM, 카리스)있긴 하지만 대부분 호프점들은 목표대상이 20대이다. 20대는 용돈을 타서쓰는 층이다. 호프점들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전략을 펴고 있다. 바로 "박리다매 전략" 대부분 호프점을 500cc가 1500~1700 원, 안주 5000원에서 최고 10000원을 넘는곳이 없다. 간혹들 있긴하지만, 저녁 시간대에 손님이 들어오는것을 보면 싼 호프점부터이다. 객단가를 높이는것보다 싸게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는것이 신천에서는 매출적인 효과가 높다는 판단에서 나온 영업 전략인것이다. 그래서 신천 호프점들은 테이블을 많이 넣을 수 있는 대형화 전략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신천에서 호프점을 준비한다면 저단가에 주말에 3회전을 할 수 있는 넉넉한 테이블을 준비 해야할것을 명심 하여야 한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1-11-03
조회수 : 14713
가락시장역 틈새 시장이 보인다!!
가락시장역 상권 구성은 대로변과 경찰병원이면도로 먹자라인 으로 상권이 구성되어있다. 대부분 33㎡ 미만으로 구성된 소규모 점포들 이며 고기집/횟집 이 주를 이루고 있으고 유명 체인점은 입점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직장인들이 퇴근하며 한잔할 수 있는 호프점은 쪼끼쪼끼,밀러타임,얼마전 OPEN한 패리카나 호프가 1층에 입점한상태, 이들 호프 매출은 2000~2500 만원 수준. 또한 사무실을 상대로 하는 전문문구점은 영세한 개인 문구점 수준, 알파문구나 오피스전문 사무용품점은 입점을 아직 못한 상태이다. 가락시장상권은 벤쳐타워, 포스코, 경찰병원, 한화B/D, 동원증권 등 이외에도 많은 벤쳐/기업들이 위치해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가락시장역으로 들어올 예정들이다. 만약 가락시장역에 창업을 한다면 대형호프점, 전문 사무용품점, 깔끔한 전문 식당 을 추천한다, 가락시장역은 먹자라인이 규모가 작고 더이상 커질수 있는 공간이 없는곳이라 전문점이 입점하게 되면 독보적인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상권정보
등록일 : 200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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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하고 있는 천호상권
천호동상권은 쇼핑 인구를 중심으로한 지역 주민 바탕 색깔이 진했던 상권이다, 즉 젊은층이 놀 수 있는,신세대들이 즐기는 음식들이 거의 없었던 곳이었다. 그러나 천호상권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아직은 변화가 뚜렸하게 일어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아주조금씩 변하고 있다 처음엔 지역주민과 신세대가 같이 찾을 수 있는 우동전문점이 3곳 생겨났고 (용우동, 행촌, 미다래) 그 뒤를 이어 20대 들을 소비층으로 하는 take-out커피점이 3개 open 하였다. 지금은 20대 여성 / 커플사진을 찍기 위해 찾아오는 star-short 사진점이 공사중에 있다. 술집은 주점과 생맥주집이 주를 이루던것이 서서히 bar 형식(해적)과 노바다야끼 같은 압구정에서 볼 수 있었던 술집이 생겨나고 있다. 천호동은 많은 20대들이 유동하는 상권이지만 쇼핑/잡화 상권이 워낙 득세하여 20대에 맞는 놀이/음식문화가 없었으나 서서히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언제나 변화의 초기를 잡는 사람은 대박을 잡지만 꼬리를 잡는 사람은 언제나 손해를 보고 나온다. 지금 천호동상권은 20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 창업준비를 하고 있다면 천호동을 주시 할 필요가 있다.
창업 에이전트 :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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