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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3849
기사 게재일 : 2009-05-29
조회 : 309
정부, 미혼모에 창업자금 지원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3848
기사 게재일 : 2009-05-29
조회 : 1070
서울 상가 권리금 6개월새 64.9% 급등
경기 침체로 꽁꽁 얼었던 소자본 창업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 창업을 문의하는 이가 늘고 상가 권리금도 최근 크게 올랐다. 동아일보가 상가 매매 컨설팅회사인 점포라인,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강남, 강동, 광진, 서대문, 서초, 송파, 종로, 중구 등 8개구에 등록된 132∼165m²(약 40∼ 165㎡) 규모의 상가 자료 7914건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평균 권리금이 64.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상가 평균 권리금은 7062만 원이었으나 지난달에는 1억1650만 원으로 올랐다. 2007년 평균 권리금은 1억1040만 원이었다. 권리금이 글로벌 경기 침체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셈이다. 구별로는 송파구(112.4%)와 서대문구(106.4%), 서초구(95.6%)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반면 강동구(0.9%)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대규모 주거단지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창업 수요가 늘어난 것이 권리금에 반영됐다”며 “강동구에는 현재 대형 상가가 건설 중이어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을 회피하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상가 평균 매매 가격도 31.1% 올랐다. 지난해 10월 1억3117만 원이던 같은 규모의 이 지역 상가 평균 매매 가격은 지난달 1억7190만 원으로 올랐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문을 두드리는 예비 창업자도 늘고 있다. BBQ 등 9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제너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에 대한 창업 문의는 지난해 12월 2000여 건에서 지난달 3000여 건으로 늘었다. 이 회사 박상민 팀장은 “문의뿐 아니라 실제 창업자도 지난해 말에 비해 50%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는 “매달 한 차례 여는 창업설명회에 1월에는 10명 남짓 참석했지만 지난달에는 5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고, 만두 전문점인 ‘만두 빚는 사람들’은 “가맹 문의 전화가 연초에 비해 30%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소자본 창업 시장의 변화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서민 경기 회복의 조짐이라는 분석과 퇴직자의 ‘생계형 창업’이 시기적 요인과 맞물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연구원 이사는 “최근 권리금 오름세는 제과점과 편의점, PC방 등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경기 밀착형 점포’가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일식 전문점 ‘오니기리와 이규동’의 이태형 이사는 “창업 수요가 각 기업의 연말 인사 직후인 2∼6월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 본격적으로 창업 시장이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출처 : 동아일보
글번호 : 3847
기사 게재일 : 2009-05-28
조회 : 3901
슈퍼 슈퍼마켓, 이대로 괜찮은가
유통업계의 강자들이 `슈퍼 슈퍼마켓(SSM)`동네 슈퍼마켓 사업까지 진출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이 28일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간 대형마트 매출이 증가한 만큼 전통시장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전국적으로 273개였던 대형마트는 지난해 말 385개로 증가했으며 이 기간 중 매출도 21조 5000억원에서 30조 7000억원으로 9조 2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반면 전국 전통시장의 매출액은 같은 기간 35조2000억원에서 25조9000억원으로 9조3000억원 감소했다. 전통시장 한 곳당 하루 평균 고객수도 2005년 2755명에서 지난해 2486명으로 줄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국회에 제출된 대형마트 규제를 위한 개정안만 해도 6개에 달한다. 특별법안과 관련법안 제출분까지 포함하면 10개에 육박한다. 이들 법안은 대체로 대규모 점포(SSM포함) 개설 허가제 도입, 영업품목 및 영업시간 제한, 의무 휴업일수 설정 등을 통해 대형마트 영업을 일정 수준 제한할 것을 골자로 한다. 그러나 정부는 이같은 규제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WTO협정에 위배 요소가 있는데다 소비자의 대형마트 선호도, 대형마트의 고용 효과 등을 고려하면 섣불리 규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정부 당국자는 국내 경제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WTO 협정 등에 위배되지 않으면 슈퍼 슈퍼마켓을 효과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846
기사 게재일 : 2009-05-28
조회 : 299
‘PC방 수익을 올리기 위해선 여심을 잡아라’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3845
기사 게재일 : 2009-05-28
조회 : 327
나만의 카페로 차별화하고 싶다면?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3844
기사 게재일 : 2009-05-28
조회 : 480
CJ푸드빌 프랜차이즈, 지방 공략 강화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3843
기사 게재일 : 2009-05-28
조회 : 279
‘화장’ 고치고 살아난 지하철 집단 상가
출처 : 시사저널
글번호 : 3842
기사 게재일 : 2009-05-28
조회 : 281
"명품 '철옹성' 갤러리아百 넘자"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3841
기사 게재일 : 2009-05-28
조회 : 497
[창간특집]“원곡동 한국인은 안산의 외국인”
출처 : 경향신문
글번호 : 3840
기사 게재일 : 2009-05-28
조회 : 283
광진구 "창업강좌 들으면 5000만원까지 특별보증"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3839
기사 게재일 : 2009-05-28
조회 : 282
소자본 창업 어린이 공부방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3838
기사 게재일 : 2009-05-28
조회 : 280
창업시장에 젊은 피가 몰린다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3837
기사 게재일 : 2009-05-27
조회 : 299
재개발 보상 전 상가 영업권 보장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3836
기사 게재일 : 2009-05-27
조회 : 310
민자역사 전국구 시대 연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3835
기사 게재일 : 2009-05-27
조회 : 313
9호선 황금상권, ‘묻지마 투자’ 주의
출처 : 경제투데이
글번호 : 3834
기사 게재일 : 2009-05-27
조회 : 478
프랜차이즈 ‘뒷문상장’ 붐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3833
기사 게재일 : 2009-05-27
조회 : 345
정용진 부회장 “소형 이마트 연내 30∼40개 오픈”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3832
기사 게재일 : 2009-05-27
조회 : 320
경기 소상공인창업박람회 28일 킨텍스서 열려
출처 : 디지털타임스
글번호 : 3831
기사 게재일 : 2009-05-27
조회 : 568
음식점·목욕탕·빵집 업자 ‘집합교육’ 안 받아도 된다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3830
기사 게재일 : 2009-05-27
조회 : 330
불황기 창업 성공비결은 ‘C·S·I’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3829
기사 게재일 : 2009-05-27
조회 : 340
PC방 창업 지금은 적기일까?
출처 : 베타뉴스
글번호 : 3828
기사 게재일 : 2009-05-27
조회 : 1429
창업 관련규제, 하반기부터 개선
올 하반기부터 관광특구 내 음식점들의 옥외영업이 허용될 전망이다. 정부는 정부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위원회·관계장관 합동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규제개혁 대상과제 280개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 등 관광특구 내에 있는 음식점들은 민원 걱정 없이 야장을 펴놓고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음식점이나 제과점 등 식품판매업소와 여관, 목욕탕 등 휴게업소 운영자들이 받아오던 집합교육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된다. 정부는 또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시설 기준 조건을 완화해 사업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그간 헬스클럽이나 체육관은 66㎡( 66㎡)이상의 운동전용면적을 갖춰야 허가가 나왔고, 당구장 역시 3대 이상의 당구대를 설치해야 했지만 이같은 기준을 채워야 창업할 수 있다는 근거 조항이 2년 유예됨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정부는 이 밖에도 학자금 대출 연체로 인한 대학생 신용불량자 양산을 막기 위해 졸업 후 2년까지는 원금 및 이자가 연체되더라도 신용불량자 등록을 유예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규제개혁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도록 다음 달 중 221건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일괄 개정해 7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일부 업종에서 장벽으로 여겨지던 부분들이 개선되며 창업 여건이 조금 나아진 것으로 평가된다"며 "아직 많이 남아있는 비현실적인 규제들은 유예를 넘어 폐지하거나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827
기사 게재일 : 2009-05-26
조회 : 1437
창업계의 별, 찬란하게 지다
지난 24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국민의 울음소리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이 같은 애도의 물결은 노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서민을 가장 많이 어루만지며 진정 국민을 위해 애썼다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이 서민들의 삶을 돌보는 한편 영세 소상공인들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려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은 듯하다. 노 전 대통령은 취임한 이듬해인 2005년 자영업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영업자의 신규 창업과 업종 전환, 점포이전 시 이에 대한 컨설팅과 경영개선 자금을 제공했다. 특히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상담, 이론 및 실무교육, 현장체험과 민간 전문가에 의한 컨설팅 서비스, 사후관리 등을 한데 모아 지원하는 ‘자영업 5단계 패키지 지원 사업’은 창업 정보에 어두웠던 초보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노 전 대통령의 또 다른 업적은 국가 기관이 주도한 상권정보분석시스템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상권에 대한 정보는 개인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업계의일부관계자들만 조용히 보유해왔었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이 마련한 상권분석시스템은 누구나 창업희망지역의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게해 점포거래 시장에 형성된 거품 해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점포에 대한 거짓 정보에 속아 큰 돈을 건네는 피해사례가 감소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노 전 대통령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 지원 절차를 간소화 하는 한편 센터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업무를 정확히 나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노 전 대통령은 대학생 창업을 육성하고 창업자금 대출의 금리를 인하하는 등 영세상인과 청년들의 새로운 인생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정책을 써왔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노 전 대통령은 기업형 창업 뿐만 아니라 영세 소상공인들의 점포 창업에 대해서도 배려를 아끼지 않으셨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빎과 동시에 창업계에 대한 그 분의 정책 의지가 앞으로도 계승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826
기사 게재일 : 2009-05-26
조회 : 509
핫썬치킨 김동진 사장 “KFC 필적할 토종 치킨점될 것”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3825
기사 게재일 : 2009-05-26
조회 : 378
음식료 프랜차이즈 코스닥 입성 물꼬 트나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3824
기사 게재일 : 2009-05-26
조회 : 330
“신세계, 소비자 중심 기업으로 혁신”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3823
기사 게재일 : 2009-05-26
조회 : 329
상가점포 선정시 유념할 사항
출처 : 모모뉴스
글번호 : 3822
기사 게재일 : 2009-05-26
조회 : 336
쉿! 9호선 수혜지 강서지역 빨대효과 주의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3821
기사 게재일 : 2009-05-26
조회 : 340
승하차 이용객 강남역이 최고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3820
기사 게재일 : 2009-05-26
조회 : 335
소상공인 영업환경 획기적 개선 추진
출처 : 제주일보
글번호 : 3819
기사 게재일 : 2009-05-26
조회 : 483
BBQ,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 BBQ 창업희망자 모집
출처 : 아시아투데이
글번호 : 3818
기사 게재일 : 2009-05-26
조회 : 328
'2009 경기도소상공인창업박람회' 개최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3817
기사 게재일 : 2009-05-24
조회 : 1683
불황에도 예외없는 권리금 상승, 왜?
상가 점포는 창업자들에게 매출을 가져다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최근 좋은 상가 점포를 구하기 위한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상가시장에도 상승세를 맞아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지표들이 이야기해주고 있다. ■패스트푸드, 점포 권리금 상승세 주도 최근 패스트푸드 업종 점포의 권리금 상승세에 힘입어 올 1분기 전국 점포 권리금이 지난해 4분기 대비 평균 46.9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의 DB에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들어 등록된 점포매물 2만3,804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대비 올 1분기 점포매물 수는 1만2,630개에서 1만1,174개로 11.52%(1,456개) 감소했고, 평균 권리금은 7,295만 원에서 1억722만 원으로 46.97%(3,427만 원) 증가했다. 이 중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점포는 패스트푸드 업종 점포로, 지난 4분기 7,830만 원의 권리금 평균액을 보였으나, 올 1분기 들어 107.39% 오른 1억6,239만 원의 평균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권리금 하락폭이 심대했던 의류점 등의 점포들이 포진한 판매업종 점포 권리금도 4,767만 원에서 8,776만 원으로 84.09%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이발소·마사지 등 서비스 업종은 5,316만 원에서 7,033만 원으로 32.39%, PC방·헬스클럽 등이 포함된 오락·스포츠 업종은 8,019만 원에서 1억243만 원으로 27.73%, 바·퓨전주점 등 주류업종은 8,381만 원에서 1억528만 원으로 25.6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권리금이 상승한 세부 업종을 보면, 패스트푸드 업종 중에서는 제과점이 지난해 4분기 1억1,663만 원에서 올 1분기 2억2,376만 원으로 91.85%나 올랐다. 판매업종 중에서는 편의점이 5,387만 원에서 8,970만 원으로 66.51%, 주류업종 중에서는 바가 6,346만 원에서 9,056만 원으로 42.70%, 당구장과 PC방도 각각 30.82%, 12.89% 상승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최근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점포 권리금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고용 불안이 심화되면서 생계유지의 대안으로 창업이 급부상함과 동시에 각종 실물지표가 호전의 기미를 보이면서 소비심리도 한몫을 하고 있다”며 “올 1분기 들어 패스트푸드 업종 점포의 권리금이 두 배 이상 오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스크림·피자·커피전문점 등이 포함된 패스트푸드 업종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비중이 타 업종에 비해 높지만, 최근 PC방이나 편의점·제과점의 경우도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상당히 많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어 불황기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다. 불황일수록 안정적 수익 창출을 선호하는 창업자들의 특징과 함께 생계형 창업으로 이어지는 최근의 창업 경향을 감안하면, 프랜차이즈 점포의 가치 상승은 당연하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권리금의 높낮이는 시설투자와 수익 따라 좌우 한편, 경기침체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권리금이 하락한 업종도 있다. 전국에서 권리금 하락폭이 가장 큰 업종은 네일아트 전문점으로 조사됐다. 이 업종은 지난해 4분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1억5,530만 원의 높은 권리금을 기록했지만, 불황이 실물경기에 반영된 올 1분기 들어 4,944만 원으로 68.16%나 떨어졌다. 또, 도넛 전문점 권리금은 패스트푸드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분기 1억4,421만 원에서 올 1분기 1억801만 원으로 25.10% 하락했다. 도넛 전문점의 경우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양도양수 거래가 거의 없는데다 자금 조달과 점포 입지 선정 난이도 등의 문제로 신규 창업이 쉽지 않아 거래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 주얼리 전문점은 1억5,521만 원에서 9,250만 원으로 40.40%, 비디오 대여점은 4,318만 원에서 3,033만 원으로 29.75%, 액세서리 전문점은 5,187만 원에서 4,000만 원으로 22.8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앞으로 창업시장은 기업체를 퇴직한 이들을 포함, 기업들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되면 이들 대부분은 생계대안으로 창업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선호하는 업종으로 패스트푸드와 대형 피자전문점, 중·대형식당 등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권 이사는 “권리금의 높낮이는 시설투자와 수익에 따라 좌우되고, 매출이 높고 순익이 많이 나는 점포일수록 더 많은 권리금이 형성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권리금이 비싼 점포는 입지가 좋은 상가여서 그만큼 상가에 고객유입이 뚜렷하고 영업수익률이 높아 권리금 변동률이 적어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임은규 서울총괄과장은 최근 브리핑에서 “불경기로 구조조정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런 퇴직자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업종이 프랜차이즈”라며 “최근 프랜차이즈와 관련된 신고가 증가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서울 점포 권리금 최고는 명동상권 한편, 올 1분기 서울에서 점포 권리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명동 상권이 포함된 중구로 조사됐다. 점포라인과 부동산창업정보원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서울 시내 점포 매물 6,758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구 소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4,414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구는 지난해 4분기 1억2,621만 원(증가율 14.20%)으로 서울 25개 구 중 3위에 그쳤으나, 3개월 만에 서초구와 종로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4분기 4위에 머물렀던 강남구도 1억2,124만 원에서 3.95% 오른 1억2,604만 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4분기 1위였던 종로구는 1억3,028만 원에서 7.85% 증가한 1억4,051만 원의 평균 권리금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고, 2위였던 서초구는 1억2,866만 원에서 4.05% 떨어진 1억2,345만 원으로 4위로 떨어졌다. 이 밖에, 노원구와 마포구는 각각 15.9%, 15.8%의 권리금 상승률을 보이며 상위 10개 구에 새로 포함됐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 4분기 5위, 7위에 포진했던 관악구와 구로구는 답보상태를 보이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권리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랑구로, 이 지역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8,39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권리금이 가장 높은 중구 소재 점포와 비교하면 58.20% 수준에 불과하다. 다음으로 낮은 곳은 금천구 8,703만 원, 도봉구 8,752만 원 순이었다. 또한, 올 1분기 들어 서울에서 권리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구로 조사됐다. 성동구의 지난해 4분기 권리금은 7,812만 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23위였으나, 올 1분기 들어 27.20% 상승한 9,937만 원을 기록, 5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양천구가 26.82% 오르며 1억1,149만 원의 권리금을 기록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 점포 권리금은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6월 말까지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최근 퇴직자들의 생계유지 수단으로서의 소자본 창업이 각광받고 있는데다 계절적으로도 가정의 달 5월, 7~8월 여름 휴가철 등 창업수요 발생의 재료가 꾸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불황의 여파로 권리금 거품이 확 빠졌던 데 대한 반동현상으로 권리금이 과도하게 책정된 사례도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은 과욕을 버리고 가지고 있는 예산에 맞춰 신중하게 창업 과정을 밟아 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불황에 강한 점포 고르는 7가지 요령 경기침체로 권리금이 하락하고 임차인을 구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불황기에는 무조건 관망하기보다는 오히려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신의 자금계획을 고려해 무리수를 두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자. 첫째. 유동인구에 현혹되지 말라. 유동인구 조사는 상권 분석의 첫걸음임을 명심하자. 유동인구가 많을수록 장사가 잘 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유동인구와 매출이 정확히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인파가 물결치는 곳에서도 장사가 안 되는 점포가 의외로 많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 대학로 상권의 대명거리나 신촌의 먹자골목이다. 둘째. 개천과 저수지를 구분하라. 개천은 물이 흘러가는 곳이고, 저수지는 물이 고여 있는 곳이다. 물은 유동인구 또는 돈을 뜻한다. 따라서 ‘개천 상권’은 유동
출처 : 씨앤비뉴스
글번호 : 3816
기사 게재일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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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가족, 연대보증인 제외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자영업자가 은행 대출을 받을 때 가족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워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지나친 연대보증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연대 보증인 범위에서 단순히 노동만 제공하거나 채무상환 능력이 없는 배우자, 경영과 무관한 친족 등을 제외한다고 최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은행들이 마구잡이로 연대 보증인을 세운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이로 인해 보증인들이 빚더미에 올라 앉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경제 이득을 나눠 갖는 사람 등 실질적 소유주, 동업자는 연대보증을 여전히 세울 수 있다. 또 국민주택기금 대출처럼 관련법 상 보증인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연대보증이 인정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연대보증제가 없어질 경우 신용도가 낮은 자영업자들의 자금 마련 창구가 더 좁아질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자영업자가 대출을 신청할 때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이 사용되므로 돈 빌리기가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이자율이 높은 제3금융권 이용도가 증가해 결국 자영업자가 몰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바로 그것이다. 한편 이번 조치는 회원 은행들의 의결을 거쳐 빠르면 올 10월 부터 시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815
기사 게재일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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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족경영'의 힘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3814
기사 게재일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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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창업 트렌드] 음식 프랜차이즈도'웰빙'이 대세
출처 : 서울경제
글번호 : 3813
기사 게재일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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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식품 전문매장 곧 뜹니다
출처 : 농민신문
글번호 : 3812
기사 게재일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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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 영향 홍천상권 붕괴 우려
출처 : 강원일보
글번호 : 3811
기사 게재일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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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명동극장, 그 뒤엔 팔순 노인의 20년 집념
출처 : 중앙일보
글번호 : 3810
기사 게재일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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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풍 부는 상가분양 시장
출처 : 중앙일보
글번호 : 3809
기사 게재일 : 2009-05-25
조회 : 363
불황에 주목 받는 인터넷쇼핑몰창업
출처 : 모모뉴스
글번호 : 3808
기사 게재일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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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땐 ‘가족형 창업’ 시너지 많아
출처 : 포커스신문
글번호 : 3807
기사 게재일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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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돈 버는 창업 이야기
출처 : 모모뉴스
글번호 : 3806
기사 게재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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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인수시 가맹비 또 내나요?"
최근 경기도 이천에서 친구가 운영하던 이자카야 주점을 인수한 A씨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걸어온 것은 다름 아닌 가맹본부. 본부 측은 A씨에게 “가맹점주가 바뀌면 가맹 계약을 다시 맺어야 하므로 가맹비용으로 1000만원을 준비하라”고 했다. 가맹점을 인수하더라도 매월 로열티만 지불하면 되는 줄 알았던 A씨는 황당함과 분노를 지울 수 없었다. 창업을 위해 여기저기 돈 들어간 데가 많아 여유자금도 없었거니와 가맹점 본사에서는 가맹비용만 요구할 뿐 정작 지원해 준 게 없었기 때문. A씨는 결국 가맹본부 측에 “가게 간판 떼어가라”고 일갈했다. 전 주인인 A씨의 친구도 “오픈하고 나서 본부에서 해준 게 하나도 없는데 가맹비용을 또 챙기겠다는 심보를 이해할 수 없다”며 어이없어 했다. 그러나 결국 A씨는 전 주인이 가맹본사와 체결한 계약서 때문에어쩔 수 없이 가맹비를 지급해야했다고. 경기도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B씨는 “보통 가맹점주가 바뀌면 가맹계약을 새로 하고 이에 따라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등이 나가는 걸로 알고 있다”며 “새 점주가 가맹을 거부할 경우 간판은 물론 일부 인테리어 시설까지 철거해 버린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상당수 프랜차이즈 업체가 이 같은 규정을 가지고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 더 큰 문제는 변변한 지원이나 신규 점주에 대한 배려는 소홀한 채 가맹비만 요구하는 일부 업체들이다. 서울에서 주점을 운영 중인 C씨 등 일선 점주들은 “이것 뿐만 아니라 가맹사업을 하다보면 본사만 배불리는 조항들이 많으므로 예비창업자들은 정보공개서를 꼼꼼히 잘 읽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프랜차이즈를 통한 창업은 본사 쪽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이 많아 창업자들의 불만이 많다”며 “특히 외식업 쪽 창업을 고려할 경우 프랜차이즈보다는 독립점포가 수익성 면에서 나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805
기사 게재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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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기업] 본아이에프, 본죽 본비빔밥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3804
기사 게재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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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출 1억대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자들
출처 : 조선일보
글번호 : 3803
기사 게재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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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시 홍보물품비, 예치대상 가맹금이 맞나?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3802
기사 게재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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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작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출처 : 서울신문
글번호 : 3801
기사 게재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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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무료 법률서비스` 많이 이용하네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800
기사 게재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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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투자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출처 : 중앙일보
글번호 : 3799
기사 게재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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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창업 성공의 지름길은 첫째도 둘째도 '정성'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3798
기사 게재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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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매장의 새로운 희망 '위탁경영' '공동창업'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3797
기사 게재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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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기 침체로 도내 자영업자 타격 심각
출처 : 제주일보
글번호 : 3796
기사 게재일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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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프랜차이즈 본부 평가해야"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정부의 의견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에 새로 부임한 김만환 신임 과장은 21일 인터넷 경제언론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사례를 보면 프랜차이즈 본부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어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 같은 견해를 피력했다. 김 과장의 이 같은 견해는 두 가지 이유에서 기인한 것이다. 하나는 프랜차이즈 창업 과정에서 업체의 법 위반 사실 때문에 종종 발생하는 선의의 피해자를 줄이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가맹본부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올바른 시장경쟁 관계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 김 과장은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사후감시 및 법 위반 시 제제도 중요하지만 위반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는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업체와 피해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과장은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가맹본부에 대해 사전에 판단하고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795
기사 게재일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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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위반사례, 수시로 발표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3794
기사 게재일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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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가맹점 1000호점 오픈 눈앞
출처 : 국민일보
글번호 : 3793
기사 게재일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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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분식패밀리레스토랑 -5만두-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3792
기사 게재일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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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초록띠 공원으로 재탄생
출처 : 국민일보
글번호 : 3791
기사 게재일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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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상가 투자 시, 꼭 따져봐야 할 사항은?
출처 : 세계일보
글번호 : 3790
기사 게재일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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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뉴타운 분양 노려볼까?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3789
기사 게재일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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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 발로 트는 수돗물 발명한 할머니CEO
출처 : SBS
글번호 : 3788
기사 게재일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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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창업자금·신용보증 110%까지 늘려
출처 : YTN
글번호 : 3787
기사 게재일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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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공동체 운영 결혼이민여성의 자활 성공기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3786
기사 게재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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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라인, 현실적 점포 수익 정보 공개
점포라인 소속 컨설턴트들은 보유하고 있는 매물의 정보가 한 치라도 어긋나지 않도록 매출액과 원금회수 예상기간 등의 정보를 철저히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산출된 수익률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렇게 산출된 수익률은 매물 간 수익률 순위 테이블에 실시간 적용되며 이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은 보유예산 대비 효용성 높은 매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가지게 됐다. 특히 수익률 순위 테이블은 가격대 별로 분류된 점포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예비창업자의 예산에 적합한 점포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수익률 정보를 허위기재하는 등 구태를 답습하려는 컨설턴트나 물건이 보일 경우 내부 신고를 통해 이의를 제기토록 하고 있다. 내부 경쟁을 통해 창업전문가와 예비창업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익률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출처 : 시민일보
글번호 : 3785
기사 게재일 :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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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라인, 현실화된 점포 수익률 정보 제공
최근 창업컨설팅 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이 진행 중인 매물 월수익률 현실화 작업을 토대로 현실적인 점포 수익률 정보를 제공하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매물 월수익률 현실화는 실제 현실과 부합하는 점포 정보를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창업시장에 잔존해 있는 비용 측면의 거품을 제거함과 동시에 현실적인 점포 수익률 등의 올바른 창업정보를 생산하겠다는 점포라인의 염원이 담긴 정책. 그간 업계 일부에서 자행된 바가지 수수료 청구와 허위매물 정보로 인해 예비창업자들이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어야 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점포라인 소속 컨설턴트들은 보유하고 있는 매물의 정보가 한 치라도 어긋나지 않도록 매출액과 원금회수 예상기간 등의 정보를 철저히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산출된 수익률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렇게 산출된 수익률은 매물 간 수익률 순위 테이블에 실시간 적용되며 이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은 보유예산 대비 효용성 높은 매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가지게 됐다. 특히 수익률 순위 테이블은 가격대 별로 분류된 점포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예비창업자의 예산에 적합한 점포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수익률 정보를 허위기재하는 등 구태를 답습하려는 컨설턴트나 물건이 보일 경우 내부 신고를 통해 이의를 제기토록 하고 있다. 내부 경쟁을 통해 창업전문가와 예비창업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익률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에 따라 말도 안되는 수익률이나 보증금, 공과금 등 수익분석 시 반드시 필요한 정보가 누락된 매물은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수익률 순위표에서 제외된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벼에 해를 끼치는 잡초를 뽑는 작업은 농사에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점포 거래 시장에 해악이 되는 허위매물과 거짓정보를 근절하고 현실적인 월수익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한 점포거래 시장을 선도한다는 오랜 신념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3784
기사 게재일 :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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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비용+높은 효율 ‘일석이조’
가족형 창업은 따지고 보면 그다지 새로운 아이템은 아니다. 창업의 가장 보편적인 모습이라고나 할까. 부모가 가게를 열면 자녀들이 일손을 돕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가족형’이 창업 트렌드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커진 것은 왜일까. 무엇보다 경비 절감 효과가 크다는 데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최근 불어 닥친 경기 침체는 ‘실업률 증가→창업 인구 증가’로 이어졌고 창업 시장 측면에서는 가족형 창업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실직자 증가로 창업에 관심을 기울이는 수요는 늘어났지만 예전처럼 선뜻 막대한 비용을 들어가며 가게를 열기가 어렵다는 것이 가족형 창업 증가로 이어지는 근본적인 이유다. 물론 여기서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가장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자금 문제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예비 창업자 3명 중 2명은 창업 투자비용으로 1억 원 이하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도 ‘자금’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경기가 수개월째 바닥을 기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 문제는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더욱 옥죄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경비 절감에 효과가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공동 창업이 인기를 끈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가족형 창업은 공동 창업의 또 다른 형태이기 때문이다. 가족형 창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물론 이는 가족형 창업의 장점이기도 하다. 가족형 창업은 투입되는 비용이 비교적 적고 점포 수가 적은 곳일수록 유리하다. 또 업무량이 많아 인건비가 비싼 창업 아이템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예컨대 편의점이나 PC방과 같은 업종은 24시간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밤, 새벽 등 취약 근무시간에는 지출되는 인건비가 비싸다. 아무래도 가족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설 경우 인건비가 큰 폭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 가족형 창업 아이템으로 음식 업종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특히 배달 전문 업종은 인건비가 매출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자녀나 형제가 직접 배달을 나서 인건비를 줄인다면 성공률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운영 수익도 그만큼 커질 수 있다. 1억 원대 소자본 아이템 유리 임대료 문제도 선결 과제다. 점포 거래 정보 업체 점포라인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대비 상가 점포 권리금이 지난해 4분기 대비 47%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불황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권리금이 뛰었다는 것은 창업에 대한 열기가 그만큼 커졌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특히 가족형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자본 업종 대명사 제과점, 아이스크림, 피자 등 패스트푸드 점포의 권리금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패스트푸드 점포는 지난 4분기 평균 권리금이 7830만 원이었는데 올 1분기에는 107.89% 오른 1억6239억 원을 기록했다. 점포라인 관계자는 “가족형은 일반적으로 생계형 창업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최근 창업자들 상당수가 이에 해당된다”고 강세 이유를 설명했다. 가족형 창업은 가족 간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 측면에서 볼 때 유리하다. 점포를 운영하면서 힘든 일 중 하나가 바로 종업원 관리다. 업종 선택이 탁월하고 입지가 좋다고 해도 종업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이는 곧장 서비스 질의 하락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매출 감소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아무래도 고용주 입장에선 속이 타들어 갈 수밖에 없다. 가족형 창업은 가족이 종업원이자 주인의 역할에서 서비스에 나서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불황에서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가족형 창업 아이템의 80%는 음식 업종에 편중돼 있다. 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호한다. 프랜차이즈 음식 업종이 각광받는 이유는 노하우를 필요로 하지 않다는 데 있다. 입지와 서비스만 좋다면 절반의 성공은 보장받지만 반대로 그만큼 업종 차별화에 한계가 있다는 얘기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주변에 경쟁 점포가 한꺼번에 몰려 레드오션으로 돌변할 경우 인건비와 서비스 질이 창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며 “아울러 창업 전 가족끼리 역할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가장 일반적인 가족형 창업은 부모 중 한 명이 점포를 열고 자녀들이 함께 운영에 나서는 경우다.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에 치킨 전문점 BHC(59㎡)를 운영하는 유두백 씨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유 씨가 창업을 결심하고 문을 연 것은 지난 2007년 12월. 같은 자리에서 5년간 슈퍼마켓을 운영했지만 주변에 대형 유통점이 들어서면서 매출이 줄어들고 있던 터에 유 씨는 큰딸 은경 씨의 “업종을 바꿔야 한다”는 조언을 받아들여 치킨 전문점을 새롭게 열었다. 점포 문을 열면서 유 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업종 선택이었다. 단순 치킨 배달 전문점은 이미 여러 곳이 들어선 상태여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 유 씨는 배달과 매장 운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치킨+호프집’을 선택했다.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도의 권리금이 필요하지 않아 7000만~8000만 원 상당의 개·보수, 인테리어 비용, 가맹비 등이 들었다. 최근 경기 불황 속에서 유 씨 가게는 매달 3000만 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1200만 원 정도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다. 전체의 80% 음식 업종에 편중 안성시 중앙대 근처에 있는 ‘모박사 부대찌개’는 가업인 식당을 형제들이 함께 운영해 20개 가맹점을 거느린 프랜차이즈로 키운 케이스다. 청주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주효석 씨는 지난 2000년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이 운영해 오던 부대찌개 식당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했다. ‘맛 빼고는 모든 것을 바꾼다’며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한 끝에 주 씨가 운영 중인 본점은 매일 찾아오는 손님만 500~600명에 이른다. 주 씨 가게는 형제 간 역할 분담이 명확하다. 맛을 결정하는 육수는 여전히 모친이, 남동생 용찬 씨와 여동생 지현 씨는 조리를 맡고 있다. 부친은 직영 농장 관리, 전반적인 경영은 주 씨 몫이다. 최근 들어 사위, 며느리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은퇴 인구가 늘어나면서 부모가 창업하고 자녀들이 일손을 도우는 실버형 가족 창업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형제자매가 공동으로 창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 중동 ‘치어스 성남 중동점’은 최만기, 규학, 영규 씨가 지난해 10월 공동으로 문을 연 점포다. 한 달 매출은 평균 6000만 원, 순이익은 2000만 원이다. 가족형 창업이 중간에 실패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수익 배분 문제가 핵심 사항이다. 가족형 창업에 성공한 케이스는 수익 배분이 명확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창업 전부터 수익 배분 문제를 명확하게 정리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잡음을 사전에 차단했다는 것이 성공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최 씨 형제도 월수입에서 가족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뺀 뒤 나머지 금액은 투자 금액대로 정확하게 나눠가졌다. 업무 시간이나 역할을 정확하게 나누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 최근에는 자녀들이 창업한 뒤 부모가 일손을 거드는 사례도 조금씩 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 부근에 ‘카페루미’를 운영하는 김응단 씨는 카페에 관심이 많던 딸의 권유로 지난 3월 14일 카페 문을 열었다. 20대 중반인 딸은 가게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창업 아이템을 음식 업종에만 한정지을 수는 없다. 전문직 종사자라면 자신이 강점인 분야에 가족과 함께 나서는 것도 좋다. 천안시 두정동에 있는 프로광택 천안점은 충청권 유일의 프로광택 가맹점이다. 엔지니어 출신의 김건웅 씨와 이미정 씨가 운영 중인 이곳은 소문을 타면서 고객층이 충청도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출장 사진 전문점 베이비 캔버스는 출장 유아 사진 전문 업체로 무점포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최근 예비 가족 창업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783
기사 게재일 :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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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권리금 높지만 센서와 디자인 승부될듯
강남 서초 송파 종로 중구 등 서울 시내 주요 자리한 점포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점포는 스크린골프방, 헬스 클럽, 제과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점포거래소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남 강동 서초 중구 송파 등 12개 구 소재 매물 4321건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스크린골프방의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골프 향유 인구가 많이 몰려 있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의 스크린골프방 권리금은 평균 2억 8362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송파구 소재의 스크린골프방은 3억 원을 넘는 권리금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안정된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표방하는 S-PGA 스크린 골프(www.s-pga.co.kr)의 김홍석 부장은 `스크린 골프의 경우 고비용이 투자되는 형태이다 보니 다소 권리금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있다.`라며 `앞으로 스크린골프는 화면 그래픽효과와 거리측정등 센서의 경쟁력이 중요하게 작용할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3782
기사 게재일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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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상권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점포는?
강남, 서초, 송파, 종로, 중구 등 서울 시내 주요 구에 자리한 점포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점포는 스크린골프방, 헬스클럽, 제과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점포거래소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남, 강동, 서초, 중구, 송파 등 12개 구 소재 매물 4321건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스크린골프방의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골프 향유 인구가 많이 몰려 있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의 스크린골프방 권리금은 평균 2억 8362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송파구 소재의 스크린골프방은 3억 원을 넘는 권리금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헬스클럽이 가장 높은 권리금을 형성한 지역도 상당수 조사됐다. 남성인구 비율이 더 높은 강북구와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중구 등 5개 지역의 헬스클럽 매물은 평균 1억7250만원의 권리금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불황에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과점은 양호한 주거 여건으로 대규모 주택 및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 강서구와 광진구에서 권리금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 제과점의 평균 권리금은 1억8889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각종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종로구에서는 커피 전문점이 2억4206만원으로 가장 높은 권리금을 기록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지역 거주민의 성향과 소득 수준에 따라 같은 업종이라도 권리금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잘 보여 주는 결과”라며 “창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3781
기사 게재일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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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구, 스크린골프방 평균 권리금 2억 8362만원
강남 서초 송파 종로 중구 등 서울 시내 주요 구에 자리한 점포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점포는 스크린골프방, 헬스 클럽, 제과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점포거래소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남 강동 서초 중구 송파 등 12개 구 소재 매물 4321건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스크린골프방의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골프 향유 인구가 많이 몰려 있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의 스크린골프방 권리금은 평균 2억 8362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송파구 소재의 스크린골프방은 3억 원을 넘는 권리금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헬스 클럽이 가장 높은 권리금을 형성한 지역도 상당수 조사됐다. 남성인구 비율이 더 높은 강북구와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중구 등 5개 지역의 헬스 클럽 매물은 평균 1억7250만원의 권리금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불황에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과점은 양호한 주거 여건으로 대규모 주택 및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 강서구와 광진구에서 권리금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 제과점의 평균 권리금은 1억8889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각종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종로구에서는 커피 전문점이 2억4206만원으로 가장 높은 권리금을 기록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지역 거주민의 성향과 소득 수준에 따라 같은 업종이라도 권리금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잘 보여 주는 결과”라며 “창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출처 : 모모뉴스
글번호 : 3780
기사 게재일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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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점포매매가 최고 ‘서대문구’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점포라인DB에 등록된 종로구, 관악구, 서대문구 등 국내 상위 10개 대학이 위치한 서울 지역 9개 구의 점포매물 2510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9개 구 중 3.3㎡당 점포 매매가가 가장 높은 곳은 연세대, 이화여대가 위치한 서대문으로 나타났다. 서대문의 점포 매매가는 1억8051만원으로 2위지만 3.3㎡당 금액으로 환산(등록매물 206건, 평균면적 132.232㎡)하면 450만4832원으로 1위다. 2위는 성균관대학교의 종로(3.3㎡당 396만6072원)가 차지했다. 종로는 매매가 자체로는 1위지만 3.3㎡당 가격이 서대문 대비 약 50만원 낮았다. 서강대, 홍익대가 위치한 마포구는 3.3㎡당 368만 4660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국내 대학 서열 1위로 평가받는 서울대학교의 관악구 점포 매매가는 조사대상 9개 구 중 4위에 랭크됐다. 관악구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1억5099만원(3.3㎡당 334만9446원)으로 서울 전체 25개 구 중에서는 11위로 중상위권에 머물렀다. 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성북구는 3.3㎡당 203만649원의 점포 매매가를 기록하며 9개 구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출처 : 시민일보
글번호 : 3779
기사 게재일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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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스크린골프방 평균 권리금 2억 8362만원
강남 서초 송파 종로 중구 등 서울 시내 주요 구에 자리한 점포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점포는 스크린골프방, 헬스 클럽, 제과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점포거래소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남 강동 서초 중구 송파 등 12개 구 소재 매물 4321건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스크린골프방의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골프 향유 인구가 많이 몰려 있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의 스크린골프방 권리금은 평균 2억 8362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송파구 소재의 스크린골프방은 3억 원을 넘는 권리금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헬스 클럽이 가장 높은 권리금을 형성한 지역도 상당수 조사됐다. 남성인구 비율이 더 높은 강북구와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중구 등 5개 지역의 헬스 클럽 매물은 평균 1억7250만원의 권리금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불황에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과점은 양호한 주거 여건으로 대규모 주택 및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 강서구와 광진구에서 권리금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 제과점의 평균 권리금은 1억8889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각종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종로구에서는 커피 전문점이 2억4206만원으로 가장 높은 권리금을 기록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지역 거주민의 성향과 소득 수준에 따라 같은 업종이라도 권리금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잘 보여 주는 결과”라며 “창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3778
기사 게재일 :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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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권리금 가장 높은 점포는 '스크린골프방'
강남 서초 송파 종로 중구 등 서울 시내 주요 구에 자리한 점포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점포는 스크린골프방, 헬스 클럽, 제과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점포거래소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남 강동 서초 중구 송파 등 12개 구 소재 매물 4321건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스크린골프방의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골프 향유 인구가 많이 몰려 있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의 스크린골프방 권리금은 평균 2억 8362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송파구 소재의 스크린골프방은 3억 원을 넘는 권리금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헬스 클럽이 가장 높은 권리금을 형성한 지역도 상당수 조사됐다. 남성인구 비율이 더 높은 강북구와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중구 등 5개 지역의 헬스 클럽 매물은 평균 1억7250만원의 권리금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불황에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과점은 양호한 주거 여건으로 대규모 주택 및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 강서구와 광진구에서 권리금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 제과점의 평균 권리금은 1억8889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각종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종로구에서는 커피 전문점이 2억4206만원으로 가장 높은 권리금을 기록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지역 거주민의 성향과 소득 수준에 따라 같은 업종이라도 권리금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잘 보여 주는 결과”라며 “창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글번호 : 3777
기사 게재일 : 2009-05-13
조회 : 579
상권의 허와 실을 잘 살펴야 한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에서 국내 서울 주요 대학의 상권 간 점포시세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학 서열과 해당 대학이 위치한 상권 간 서열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이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점포라인DB에 등록된 종로구, 관악구, 서대문구 등 국내 상위 10개 대학이 위치한 서울 지역 9개 구의 점포매물 2510개를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9개 구 중 3.3㎡당 점포 매매가가 가장 높은 곳은 연세대, 이화여대가 위치한 서대문으로 나타났다. 서대문의 점포 매매가는 1억8051만원으로 2위지만 3.3㎡당 금액으로 환산(등록매물 206건, 평균면적 132.232㎡)하면 450만4832원으로 수위다. 2위는 성균관대학교의 종로(3.3㎡당 396만6072원)가 차지했다. 종로는 매매가 자체로는 1위지만 3.3㎡당 가격이 서대문 대비 약 50만원 낮았다. 서강대, 홍익대가 위치한 마포구는 3.3㎡당 368만 4660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국내 대학 서열 1위로 평가받는 서울대학교의 관악구 점포 매매가는 조사대상 9개 구 중 4위에 랭크됐다. 관악구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1억5099만원(3.3㎡당 334만9446원)으로 서울 전체 25개 구 중에서는 11위로 중상위권에 머물렀다. 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성북구는 3.3㎡당 203만649원의 점포 매매가를 기록하며 9개 구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서울시립대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등 대학이 3개나 있는 동대문구의 대학가 상권은 청량리 상권과 상호 보완하지 못하면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동대문 대학가 상권은 1위인 종로 성균관대 상권과 점포당 평균매매가에서 6000여 만원, 권리금에서 3300여 만원이나 차이가 났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그러나 대학가 상권은 방학 등에 매출이 뚝 떨어지는 등 함정이 있는 만큼 매매가와 권리금이 높다고 반드시 좋은 상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초보 예비 창업자들에게 대학가 상권은 최우선 순위로 꼽힌다. 넘쳐나는 유동인구와 타 상권 대비 높은 현금 매출 비율이 매력적인 요소다. 또 불황 영향도 어느 정도 비켜가기 때문에 창업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그러나 신촌이나 대학로, 건대상권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학가 상권 대부분은 방학이라는 연중행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학생과 학교 업무를 보기 위한 유입인구가 대폭 감소하면서 된서리를 맞기 일쑤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대표는 “따라서 대학가 상권에서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는 상권 특성을 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통상 대학교의 방학이 연중 120일에 달하는 데다 공휴일과 시험기간도 무시할 수 없어 실제 정상적인 영업기간은 6개월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권 대표는 “대학가 상권에는 이처럼 보이지 않는 덫이 곳곳에 깔려 있는 만큼 상권의 허와 실을 잘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모모뉴스
글번호 : 3776
기사 게재일 :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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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상권 점포 매매가,권리금 성적순 아니죠?
[프라임경제]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에서 국내 서울 주요 대학의 상권 간 점포시세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학 서열과 해당 대학이 위치한 상권 간 서열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점포라인DB에 등록된 종로구, 관악구, 서대문구 등 국내 상위 10개 대학이 위치한 서울 지역 9개 구의 점포매물 2510개를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9개 구 중 3.3㎡당 점포 매매가가 가장 높은 곳은 연세대, 이화여대가 위치한 서대문으로 나타났다. 서대문의 점포 매매가는 1억8051만원으로 2위지만 3.3㎡당 금액으로 환산(등록매물 206건, 평균면적 132.232㎡)하면 450만4832원으로 수위다. 2위는 성균관대학교의 종로(3.3㎡당 396만6072원)가 차지했다. 종로는 매매가 자체로는 1위지만 3.3㎡당 가격이 서대문 대비 약 50만원 낮았다. 서강대, 홍익대가 위치한 마포구는 3.3㎡당 368만 4660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국내 대학 서열 1위로 평가받는 서울대학교의 관악구 점포 매매가는 조사대상 9개 구 중 4위에 랭크됐다. 관악구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1억5099만원(3.3㎡당 334만9446원)으로 서울 전체 25개 구 중에서는 11위로 중상위권에 머물렀다. 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성북구는 3.3㎡당 203만649원의 점포 매매가를 기록하며 9개 구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서울시립대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등 대학이 3개나 있는 동대문구의 대학가 상권은 청량리 상권과 상호 보완하지 못하면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동대문 대학가 상권은 1위인 종로 성균관대 상권과 점포당 평균매매가에서 6000여 만원, 권리금에서 3300여 만원이나 차이가 났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그러나 대학가 상권은 방학 등에 매출이 뚝 떨어지는 등 함정이 있는 만큼 매매가와 권리금이 높다고 반드시 좋은 상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초보 예비 창업자들에게 대학가 상권은 최우선 순위로 꼽힌다. 넘쳐나는 유동인구와 타 상권 대비 높은 현금 매출 비율이 매력적인 요소다. 또 불황 영향도 어느 정도 비켜가기 때문에 창업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그러나 신촌이나 대학로, 건대상권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학가 상권 대부분은 방학이라는 연중행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학생과 학교 업무를 보기 위한 유입인구가 대폭 감소하면서 된서리를 맞기 일쑤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대표는 “따라서 대학가 상권에서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는 상권 특성을 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통상 대학교의 방학이 연중 120일에 달하는 데다 공휴일과 시험기간도 무시할 수 없어 실제 정상적인 영업기간은 6개월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권 대표는 “대학가 상권에는 이처럼 보이지 않는 덫이 곳곳에 깔려 있는 만큼 상권의 허와 실을 잘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3775
기사 게재일 : 2009-05-13
조회 : 510
‘상권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점포 매매가 살펴보니
대학 서열과 해당 대학이 위치한 상권 간 서열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점포거래소 점포라인DB에 등록된 종로구, 관악구, 서대문구 등 국내 상위 10개 대학이 위치한 서울 지역 9개 구의 점포매물 2510개를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9개 구 중 3.3㎡당 점포 매매가가 가장 높은 곳은 연세대, 이화여대가 위치한 서대문으로 나타났다. 서대문의 점포 매매가는 1억 8051만원으로 2위지만 3.3㎡당 금액으로 환산(등록매물 206건, 평균면적 132.232㎡)하면 450만 4832원으로 수위다. 2위는 성균관대학교의 종로(3.3㎡당 396만 6072원)가 차지했다. 종로는 매매가 자체로는 1위지만 3.3㎡당 가격이 서대문 대비 약 50만원 낮았다. 서강대, 홍익대가 위치한 마포구는 3.3㎡당 368만 4660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국내 대학 서열 1위로 평가받는 서울대학교의 관악구 점포 매매가는 조사대상 9개 구 중 4위에 랭크됐다. 관악구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1억 5099만원(3.3㎡당 334만 9446원)으로 서울 전체 25개 구 중에서는 11위로 중상위권에 머물렀다. 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성북구는 3.3㎡당 203만 649원의 점포 매매가를 기록하며 9개 구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서울시립대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등 대학이 3개나 있는 동대문구의 대학가 상권은 청량리 상권과 상호 보완하지 못하면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동대문 대학가 상권은 1위인 종로 성균관대 상권과 점포당 평균매매가에서 6천여만원, 권리금에서 3300여만원이나 차이가 났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그러나 대학가 상권은 방학 등에 매출이 뚝 떨어지는 등 함정이 있는 만큼 매매가와 권리금이 높다고 반드시 좋은 상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초보 예비 창업자들에게 대학가 상권은 최우선 순위로 꼽힌다. 넘쳐나는 유동인구와 타 상권 대비 높은 현금 매출 비율이 매력적인 요소다. 또 불황 영향도 어느 정도 비켜가기 때문에 창업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그러나 신촌이나 대학로, 건대상권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학가 상권 대부분은 방학이라는 연중행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학생과 학교 업무를 보기 위한 유입인구가 대폭 감소하면서 된서리를 맞기 일쑤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대표는 “따라서 대학가 상권에서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는 상권 특성을 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통상 대학교의 방학이 연중 120일에 달하는 데다 공휴일과 시험기간도 무시할 수 없어 실제 정상적인 영업기간은 6개월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권 대표는 “대학가 상권에는 이처럼 보이지 않는 덫이 곳곳에 깔려 있는 만큼 상권의 허와 실을 잘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아이비타임즈
글번호 : 3774
기사 게재일 : 2009-05-20
조회 : 1354
대학가 점포 "미성년자 때문에 골치"
대학가 상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몸살의 이유는 다름아닌 09학번 대학생들. 1월과 2월 생은 한 학년 먼저 진학하게 하는 우리 나라의 독특한 관습 탓에 법적으로 술집 출입이 가능한 사람과 불가능한 사람이 대학 동기라는 울타리 안에 섞여 있는 것이다. 점주 입장에서는 분명 곤욕스러운 일이다. 91년 생이 한 명이라도 있을 경우 술을 팔 수 없기 때문에 고객을 단체로 놓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한 두 번 단체를 안받기 시작하면 계속 장사를 공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단체 손님을 받더라도 신분증을 요구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 경찰에 적발되는 미성년자 음주 적발 점포들 역시 이런 점을 들며 선처를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 그렇다고 신분증 검사를 지나쳤다가 경찰 단속에라도 걸리는 날이면 영업정지를 각오해야 한다. 새 학기 초반의 영업정지는 기간을 불문하고 해당 학기 전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 결국 실정법과 현실이 마찰하며 빚어내는 불협화음의 이중주가 점주를 딜레마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미성년자를 규정하는 기준이 당사자의 생일인지, 연 나이인지에 대한 혼선이 많아 신분증 검사를 하더라도 정확히 미성년자를 골라내기란 여간 쉽지 않다는 게 일선 점주들의 목소리다. 현재 청소년 보호법은 신분과 생일에 관계 없이 연 나이 19세 미만에 대해서는 청소년으로 규정하고 있다(단 PC방은 18세 미만 청소년과 고등학생을 청소년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즉 1990년 12월 31일에 태어난 학생은 올해부터 술집에 드나들어도 법적으로 상관없다는 의미다. 반면 1991년 1월 1일에 태어난 학생은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술집 출입이 금지된다. 함께 대학에 입학한 친구들과의 맥주 한 잔도 1991년 생들에겐 최장 1년을 더 기다려야 누릴 수 있는 기쁨이 되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 각 대학 학생회에서는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는 술집을 확보하는 데 급급하고 점주들은 그들대로 타산의 저울을 계속 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 모 대학 앞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인 신 모씨(31.남)은 “법적으로 청소년이라 하더라도 대학생은 예외로 한다는 세부 조항을 설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씨는 “대학 상권이라는 것이 학기 동안 벌어서 방학 동안 까먹는 패턴인데 미성년자 단속이 무서워 단체를 계속 놓치고 있다”며 “경기도 안 좋은데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골치 아플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773
기사 게재일 : 2009-05-20
조회 : 347
아파트 분양열기 상가로 옮겨붙나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3772
기사 게재일 : 2009-05-20
조회 : 353
제주 영세상인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3771
기사 게재일 : 2009-05-20
조회 : 356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동네슈퍼 80% 경영난
출처 : 이투데이
글번호 : 3770
기사 게재일 : 2009-05-20
조회 : 507
갓 볶아낸 원두커피에 빠져볼까?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3769
기사 게재일 : 2009-05-20
조회 : 346
가족끼리 비법 전수…‘최고 맛’ 유지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768
기사 게재일 : 2009-05-20
조회 : 346
역세권 상권 대박 점포 비결…이유 있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3767
기사 게재일 : 2009-05-20
조회 : 356
‘창업 대박’ 슈퍼 패밀리들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766
기사 게재일 : 2009-05-20
조회 : 356
적은 비용+높은 효율 ‘일석이조’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765
기사 게재일 : 2009-05-20
조회 : 358
2009 경기도소상공인창업박람회 개최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3764
기사 게재일 : 2009-05-19
조회 : 1554
고래싸움에 새우만 등 터지는 사연
대학로에서 ‘유가네 닭갈비’를 운영하는 S 사장은 최근 인근에 본사가 다른 ‘유가네 닭갈비’가 오픈하는 황당한 사건을 지켜봤다. 자신이 운영해온 매장과 메뉴가격이 동일하게 책정되고, 메뉴를 추가시키는 등 철저하게 모방했다는 인상마저 들어 기분은 더 상했다. 그러나 본사가 다르기에 무작정 항의할 수도 없어 답답한 마음에 자신이 계약한 본사를 찾아 진상파악을 요구했다.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가네 닭갈비가 단일 브랜드일줄 철석같이 믿고, 고가의 권리금과 창업비용을 들여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매장을 오픈시켰다 벼락을 맞았다는 것이 S 사장의 주장이었다. 이에 자신이 계약한 (주)바이올푸드(www.yoogane.co.kr) 측으로부터 원조임을 뒷받침하는 자료와 설명을 듣고, 상대 브랜드에 상표권과 관련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에야 안심할 수 있었다. 유가네 닭갈비 둘러싼 브랜드 공방 유가네 닭갈비는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부산에서 서울로 상륙했다. 본래 1981년 경기도 안양시에서 ‘보통 닭갈비’로 출발했지만 1995년 부산대 1호점을 오픈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꿔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주)바이올푸드가 2002년부터 동일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펼치면서 부산ㆍ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하다 지난 2006년 서울로 진출했다. 그러던 중 최근 동일 브랜드로 사업을 시작한 곳은 (주)또바또푸드(www.yoogane.kr)다. 1993년 닭갈비 양념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업체로 출발해 2007년부터 직영점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부산ㆍ경남지역에서 시작해 수도권으로 진출했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유가네 닭갈비를 유명하게 만든 곳은 (주)바이올푸드다. (주)또바또푸드가 사업을 시작하기 5년 전부터 가맹사업을 진행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켜온 것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주)또바또푸드 K 대표는 “(주)바이올푸드 측이 주장하는 부산대 1호점을 실제로 오픈시킨 사람이 바로 자신이고, 그들이 운영했던 매장에서도 닭갈비 양념을 공급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주)바이올푸드 측은 “K 대표가 부산대 1호점을 오픈했다는 것은 근거에도 없는 거짓이고 단순한 양념 공급자에 불과했다”며 “성장세에 있는 브랜드에 무임승차하려는 행태에 대해 모든 법적인 조치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주)또바또푸드 K 대표는 “서비스 출원번호와 등록번호를 갖고 있는 브랜드가 어떻게 짝퉁이냐”며 “직영점을 위주로 사업을 펼치고 있어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악연의 시작, 가맹점주의 폭로에서 (주)바이올푸드와 계약한 가맹점주들은 ‘원조가 원조임을 증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며 법적인 조치가 조속히 시작돼 사건이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 (주)바이올푸드에 힘을 실어준 것도 경북 포항의 T 가맹점주였다. 지난해 7월 (주)또바또푸드 K 대표가 경북 포항의 (주)바이올푸드 가맹점을 찾아 자사의 브랜드로 바꿀 것은 권유하면서 두 회사의 악연이 시작됐다. 당시 (주)바이올푸드와 계약을 맺은 경북 포항의 T 가맹점주는 “(주)또바또푸드 K 대표가 자신의 매장을 찾아 자신들의 메뉴가 더 맛있다는 점을 강조했고, 반응이 시큰둥 하자 근처에 점포를 열어 영업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본사에 사실확인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주)바이올푸드 측은 “포항의 경우 가맹점주가 자사를 신뢰해 무마된 사건이었기에 크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서울 대학로의 경우에는 주변 가맹점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강경한 대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 대학로에는 (주)바이올푸드이 운영하는 매장이 혜화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고, (주)또바또푸드 측이 운영하는 매장이 2번 출구 인근에서 영업하고 있다. [점포라인뉴스=프랜차이즈경제신문/이승용 기자]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763
기사 게재일 :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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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창업자 위한 분식집 창업설명회 개최
출처 : 뉴스웨이브
글번호 : 3762
기사 게재일 :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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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데이트하다 나란히 누워요"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3761
기사 게재일 :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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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대 퓨전 주점창업
출처 : 뉴스웨이브
글번호 : 3760
기사 게재일 :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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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철의 상가·상권칼럼]임대분양 상가, 봇물 터진다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3759
기사 게재일 :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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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 구별법
출처 : 이코노믹리뷰
글번호 : 3758
기사 게재일 :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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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라인' 9호선 개통임박, 수혜 상권은?
출처 : 서울경제
글번호 : 3757
기사 게재일 :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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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예비창업자 지원…기획전 등 마련
출처 : DIP뉴스
글번호 : 3756
기사 게재일 :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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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생활, '창업아카데미' 개최
출처 : 경제투데이
글번호 : 3755
기사 게재일 :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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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는 조선, 항공, 자전거 제조업 떴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글번호 : 3754
기사 게재일 :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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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사장님’ 권상우 “사업 시작하며 열린마음 갖게 됐다”
출처 : 뉴스엔
글번호 : 3753
기사 게재일 :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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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3752
기사 게재일 :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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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떠오르는 창업 아이템
출처 : 이투데이
글번호 : 3751
기사 게재일 :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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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산책] 지하철 9호선 산책포인트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3750
기사 게재일 :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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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공습’ 동네점포 초토화
출처 :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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