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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4349
기사 게재일 : 2009-08-11
조회 : 358
싱가폴에서 BBQ 창업하고 자녀유학까지 OK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348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675
PC방, 크면 무조건 장사 잘되나?
PC방 매장의 면적이 넓다고 해서 매출이나 수익성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서울 소재의 PC방 508건을 분석한 결과, PC방 면적과 매출액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이 크고 PC 수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는 이를 부정하는 것으로써 주목할 점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PC방 매장의 평균 면적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4.96㎡( 205㎡)의 강서구. 그러나 강서구 점포들의 평균 월 매출액 1755만원은 175.21㎡( 175㎡)의 강남구 평균 매출액(1855만원)보다 100만원이 적었다. 또 178.51㎡( 179㎡)의 강동구는 131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165.29㎡( 165㎡) 대의 동작구( 175㎡, 1664만원)는 물론 158.67㎡( 159㎡)의 중랑구(1551만원)보다 2~300만 원 가량 낮은 것이다. 이에 반해 구로구는 128.92㎡( 129㎡)의 평균 면적에도 불구하고 130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보여 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들어차는 알짜배기 점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PC방 면적이 넓기만 하면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부정하는 결과물이다. 점포 면적뿐만 아니라 창업 지역의 거주민 특성과 입지를 잘 살펴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제는 70~ 264㎡가량의 넓은 점포에 PC만 무작정 많이 집어넣고 성공을 기다리는 자세는 바뀌어야 한다. PC방 잠재 고객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의 입지를 골라야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 점포라인)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347
기사 게재일 : 2009-08-03
조회 : 719
9호선 개통으로 강서구 점포
지난달 24일 9호선이 개통된 가운데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서구가 들썩이고 있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올해 4월부터 9호선 개통일 전날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 9호선이 경유하는 4개 구 소재 점포 매물 1495개를 분석한 결과 9호선 이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역은 강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 점포(294건) 매매가는 최근 전국의 점포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보증금과 권리금이 모두 강세를 보이며 한 달도 안 돼 20.31%(2500만원)나 올랐다. 강서구는 9호선 개통일로 예정됐던 5월에도 매매가가 전월대비 8.74%(1242만원) 오르며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는 9호선이 경유하는 서울 타 지역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동작구와 강남구 등 다른 9호선 수혜지역은 5월에만 잠시 올랐을 뿐 7월 들어서며 매매가가 모두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작구 점포 매매가는 5월 들어서며 전월대비 26.12%(3537만원) 올랐으나 이후 2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구 역시 5월 들어 매매가가 2억 원을 넘었으나 이후 계속 떨어지며 1억7000만 원 선까지 주저앉았다. 또 강서구에 이은 수혜지역으로 평가되는 영등포구도 6월 들어 3000만 원 가량 올랐지만 7월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를 제외한 3개 구 점포시세가 9호선 호재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것은 9호선 개통 연기와 창업심리 위축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이들 지역에는 9호선 이외에 각각 2호선과 4호선이 이미 운행되고 있어 앞으로 형성될 9호선 역세 상권에 대한 기대가 강서구만큼 크지는 않다는 것도 또 하나의 요소로 분석된다. 한편 4개 지역 매물이 6월 들어 쏟아져 나왔음에도 보증금 시세는 4~5000만 원 선에서 머물 뿐 하락할 기미가 없어 주목된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에 대해 “9호선 개통으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상인들의 기대보다는 역 인근 지역 건물주들의 임대료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정 팀장은 “역 인근 지역 점포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을 수 있는 만큼 점포를 얻을 때 실제 유동인구 및 내점객을 꼼꼼히 체크한 후 계약에 임하라”고 조언했다.
출처 : 시사서울
글번호 : 4346
기사 게재일 : 2009-08-03
조회 : 643
9호선 개통 맞은 강서구 점포매물 ‘들썩’
9호선이 개통된 가운데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는 강서구가 들썩이고 있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올해 4월부터 9호선 개통일(7월 24일) 전날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 9호선이 경유하는 4개 구 소재 점포 매물 1495개를 분석한 결과 9호선 이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역은 강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 점포(294건) 매매가는 최근 전국의 점포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보증금과 권리금이 모두 강세를 보이며 한 달도 안 돼 20.31%(2500만원)나 올랐던 것. 강서구는 9호선 개통일로 예정됐던 5월에도 매매가가 전월 대비 8.74%(1242만원) 오르며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는 결과를 보여줬다. 이는 9호선이 경유하는 서울 타 지역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동작구와 강남구 등 다른 9호선 수혜지역은 5월에만 잠시 올랐을 뿐 7월 들어서며 매매가가 모두 하락하고 있기 때문. 동작구 점포 매매가는 5월 들어서며 전월대비 26.12%(3537만원) 올랐으나 이후 2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강남구 역시 5월 들어 매매가가 2억 원을 넘었으나 이후 계속 떨어지며 1억7000만 원 선까지 하락했다. 또 강서구에 이은 수혜지역으로 평가되는 영등포구도 6월 들어 3000만 원 가량 올랐지만 7월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를 제외한 3개 구 점포시세가 9호선 호재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것은 9호선 개통 연기와 창업심리 위축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이들 지역에는 9호선 이외에 각각 2호선과 4호선이 이미 운행되고 있어 앞으로 형성될 9호선 역세 상권에 대한 기대가 강서구만큼 크지는 않다는 점을 주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꼽고 있다. 한편 4개 지역 매물이 6월 들어 쏟아져 나왔음에도 보증금 시세는 4~5000만 원 선에서 머물 뿐 하락할 기미가 없어 주목된다. 점포라인 정대홍팀장은 이에 대해 “9호선 개통으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상인들의 기대보다는 역 인근 지역 건물주들의 임대료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는 의미”라며 “9호선 개통으로 역 인근 지역 점포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을 수 있는 만큼 점포를 얻을 때 실제 유동인구 및 내점객을 꼼꼼히 체크한 후 계약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345
기사 게재일 : 2009-08-03
조회 : 701
강서구 점포, 9호선 개통 만세…보증금 권리금 강세
24일 9호선이 개통된 가운데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서구가 들썩이고 있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올해 4월부터 9호선 개통일(7월 24일) 전날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 9호선이 경유하는 4개 구 소재 점포 매물 1495개를 분석한 결과 9호선 이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역은 강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 점포(294건) 매매가는 최근 전국의 점포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보증금과 권리금이 모두 강세를 보이며 한 달도 안 돼 20.31%(2500만원)나 올랐다. 강서구는 9호선 개통일로 예정됐던 5월에도 매매가가 전월대비 8.74%(1242만원) 오르며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는 9호선이 경유하는 서울 타 지역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동작구와 강남구 등 다른 9호선 수혜지역은 5월에만 잠시 올랐을 뿐 7월 들어서며 매매가가 모두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작구 점포 매매가는 5월 들어서며 전월대비 26.12%(3537만원) 올랐으나 이후 2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구 역시 5월 들어 매매가가 2억 원을 넘었으나 이후 계속 떨어지며 1억7000만 원 선까지 주저앉았다. 또 강서구에 이은 수혜지역으로 평가되는 영등포구도 6월 들어 3000만 원 가량 올랐지만 7월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를 제외한 3개 구 점포시세가 9호선 호재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것은 9호선 개통 연기와 창업심리 위축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이들 지역에는 9호선 이외에 각각 2호선과 4호선이 이미 운행되고 있어 앞으로 형성될 9호선 역세 상권에 대한 기대가 강서구만큼 크지는 않다는 것도 또 하나의 요소로 분석된다. 한편 4개 지역 매물이 6월 들어 쏟아져 나왔음에도 보증금 시세는 4~5000만 원 선에서 머물 뿐 하락할 기미가 없어 주목된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에 대해 “9호선 개통으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상인들의 기대보다는 역 인근 지역 건물주들의 임대료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정 팀장은 “9호선 개통으로 역 인근 지역 점포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을 수 있는 만큼 점포를 얻을 때 실제 유동인구 및 내점객을 꼼꼼히 체크한 후 계약에 임하라”고 조언했다.<출처: 점포라인>
출처 : 일간연예스포츠신문
글번호 : 4344
기사 게재일 : 2009-08-02
조회 : 758
프랜차이즈 창업… 안전지대 아니다
올 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전선에 뛰어든 김모(44·청주시 흥덕구 가경동)는 자신의 섣부른 선택을 크게 후회하고 있다. 본사의 지원을 받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안전할 것이란 생각에 김씨는 동네 아파트 상가를 분양받아 한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와 총 1천400만원에 가맹점 계약을 맺고, 올 2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컸던 기대와는 달리 하루 매출은 계약 당시 영업사원으로부터 안내받았던 것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결국 지금은 채 6월도 되지 않아 사실상 개점 휴업상태나 다름없다. 김씨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에서 무조건 다 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게 잘못`이라며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장기화된 불황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무조건 안전성이 보장될 것이라 믿기 쉬운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통한 창업은 사업 노하우가 없어도 안정적인 사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일정 수준의 매출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 창업자의 최우선 고려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가 관리능력과는 상관없이 가맹점 늘리기에만 급급하면서 그 피해를 가맹점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인터넷 창업정보사이트 `점포라인`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는 모두 28만개로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이렇다 보니 계약 전에는 월 2회 매장관리, 영업 노하우 전수 등으로 창업자를 설득하고 계약 후 가맹이 완료되면 나몰라라 하는 피해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 실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매장관리 능력이 100개소에 불과한 A업체가 가맹금 챙기기에만 급급해 200개소가 넘는 가맹점을 끌어 모았다가 조정신청을 당했다. 또 TV와 신문광고를 통한 반짝 인기몰이로 가맹점을 끌어모은 B업체가 가맹금만 챙긴 채 사라져 버려 수 백명이 피해를 보는 사례도 발생했다. `점포라인` 관계자는 `가맹점을 충실히 지원하는 건실한 프랜차이즈 업체도 많지만 시장 전체를 놓고 보면 여전히 프랜차이즈 시장은 불확실성 투성이다`며 `프렌차이즈 창업을 꿈꾼다면 창업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검증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 충북일보
글번호 : 4343
기사 게재일 : 2009-07-31
조회 : 611
PC방 면적과 매출액 상관관계 없다
PC방 매장의 면적이 넓다고 해서 매출이나 수익성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 포털 점포라인 DB에 7월 한 달간 등록된 서울 소재의 PC방 매물 508건을 분석한 결과 PC방 면적과 매출액은 이렇다 할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방의 경우, 매장이 크고 PC 수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조사에 따르면 PC방 매장의 평균 면적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4.96㎡( 205㎡)의 강서구. 그러나 강서구 점포들의 평균 월 매출액 1755만원은 175.21㎡( 175㎡)의 강남구 평균 매출액(1855만원)보다 100만원이 적었다. 또 178.51㎡( 179㎡)의 강동구는 131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165.29㎡( 165㎡) 대의 동작구( 175㎡, 1664만원)는 물론 158.67㎡( 159㎡)의 중랑구(1551만원)보다 2~300만원 가량 낮은 것이다. 이에 반해 구로구는 128.92㎡( 129㎡)의 평균 면적에도 불구하고 130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보여 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들어차는 알짜배기 점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히 PC방 면적이 넓기만 하면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부정하는 내용”이라며 “점포 면적 뿐만 아니라 창업 지역의 거주민 특성과 입지를 잘 살펴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7~ 264㎡ 가량의 넓은 점포에 PC만 무작정 많이 집어넣고 성공을 기다리기보다는 PC방 잠재 고객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적당한 입지를 골라서 창업해야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PC방의 월 매출 대비 순수익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중랑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중랑구 지역 PC방들은 평균 1551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797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51.38%의 비율을 보였다. 매출액 대비 수익비율은 그 값이 높을수록 점주의 순이익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밖에 동작구가 1664만원의 매출에 832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50.03%)을 올렸고, 송파구가 1550만원의 매출에 769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49.78%)을, 동대문구가 1440만원의 매출에 715만원(매출액 대비 49.55%)의 순익을 각각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봉구와 강북구 소재 PC방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41%, 37%의 매출액 대비 순익 비율을 기록해 명암이 엇갈렸다.
출처 : IT News
글번호 : 4342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612
“PC방 면적과 매출액, 상관관계 없다”
PC방 매장의 면적이 넓다고 해서 매출이나 수익성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 DB에 7월 한 달간 등록된 서울 소재의 PC방 매물 508건을 분석한 결과 PC방 면적과 매출액은 이렇다 할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방의 경우, 매장이 크고 PC 수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조사에 따르면 PC방 매장의 평균 면적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4.96㎡( 205㎡)의 강서구. 그러나 강서구 점포들의 평균 월 매출액 1755만원은 175.21㎡( 175㎡)의 강남구 평균 매출액(1855만원)보다 100만원이 적었다. 또 178.51㎡( 179㎡)의 강동구는 131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165.29㎡( 165㎡) 대의 동작구( 175㎡, 1664만원)는 물론 158.67㎡( 159㎡)의 중랑구(1551만원)보다 2~300만원 가량 낮은 것이다. 이에 반해 구로구는 128.92㎡( 129㎡)의 평균 면적에도 불구하고 130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보여 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들어차는 알짜배기 점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히 PC방 면적이 넓기만 하면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부정하는 내용”이라며 “점포 면적 뿐만 아니라 창업 지역의 거주민 특성과 입지를 잘 살펴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7~ 264㎡ 가량의 넓은 점포에 PC만 무작정 많이 집어넣고 성공을 기다리기보다는 PC방 잠재 고객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적당한 입지를 골라서 창업해야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PC방의 월 매출 대비 순수익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중랑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중랑구 지역 PC방들은 평균 1551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797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51.38%의 비율을 보였다. 매출액 대비 수익비율은 그 값이 높을수록 점주의 순이익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밖에 동작구가 1664만원의 매출에 832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50.03%)을 올렸고, 송파구가 1550만원의 매출에 769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49.78%)을, 동대문구가 1440만원의 매출에 715만원(매출액 대비 49.55%)의 순익을 각각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봉구와 강북구 소재 PC방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41%, 37%의 매출액 대비 순익 비율을 기록해 명암이 엇갈렸다.
출처 : K모바일
글번호 : 4341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726
새로이 각광받는 당구장 창업…점포라인, 소요비용과 월 순익 조사발표
당구장은 창업 및 경영에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에서 은퇴한 중장년층 창업자들에게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향후 비전도 매력적이다. 한 때 4만 개 수준까지 생겨나는 등 그야말로 ‘난립’했던 당구장 수가 최근 1만 여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과잉공급 상태를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스포츠로서의 당구 위상이 점차 격상되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요소다. 최근 세계적 규모의 당구대회가 심심찮게 열리는 가운데 당구스타 ‘차유람’이나 ‘자넷 리’ 같은 스타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어 당구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더 올라간 상태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당구장 창업비용이나 월 순익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가 없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눈치만 볼 뿐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점포거래 전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자사 DB에 매물로 등록된 서울시내 당구장의 매매가와 순수익을 분석해봤다. 올해 6월부터 이 달 28일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당구장 매물은 총 287건으로 이들 매물의 평균 면적는 218.18㎡( 218㎡), 매매가는 1억442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매매 최고가는 8억 원, 최저가는 250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1억5000만원이면 218㎡의 기존 당구장을 인수해 창업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희망하는 당구장의 규모나 입지를 평균치 대비 하향 조정할 경우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일선 컨설턴트들의 전언이다. 아울러 이들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00만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 대상인 287개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68만원으로 최고 매출을 올린 점포(495.87㎡, 1165㎡)는 3900만원, 최저 매출을 올린 점포(165.92㎡, 165㎡)는 270만 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순익금은 수익금에서 인건비 및 공과금을 제하면 된다. 최저 매출 당구장의 경우 27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해도 1인 운영점포여서 인건비 지출이 없는 만큼 해볼만 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당구장 창업에 대한 문의는 꾸준하다”며 “월 매출액에 현혹되기 보다는 예비창업자 각각의 형편에 적합한 점포를 얻어 고정 지출을 최소화한다면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목표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점포 입지와 점주의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당구장은 복합성향이 강한 상권에 입점한 뒤 철저한 서비스와 매장 관리가 이뤄져야 단골 손님이 늘어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해선 안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일간연예스포츠
글번호 : 4340
기사 게재일 : 2009-08-04
조회 : 690
강서구 점포, 9호선 개통으로 보증금-권리금 강세
지난 7월 24일 9호선이 개통된 가운데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서구가 들썩이고 있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올해 4월부터 9호선 개통일 전날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 9호선이 경유하는 4개 구 소재 점포 매물 1495개를 분석한 결과 9호선 이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역은 강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 점포(294건) 매매가는 최근 전국의 점포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보증금과 권리금이 모두 강세를 보이며 한 달도 안 돼 20.31%(2500만원)나 올랐다. 강서구는 9호선 개통일로 예정됐던 5월에도 매매가가 전월대비 8.74%(1242만원) 오르며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는 9호선이 경유하는 서울 타 지역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동작구와 강남구 등 다른 9호선 수혜지역은 5월에만 잠시 올랐을 뿐 7월 들어서며 매매가가 모두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작구 점포 매매가는 5월 들어서며 전월대비 26.12%(3537만원) 올랐으나 이후 2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구 역시 5월 들어 매매가가 2억 원을 넘었으나 이후 계속 떨어지며 1억7000만 원 선까지 주저앉았다. 또 강서구에 이은 수혜지역으로 평가되는 영등포구도 6월 들어 3000만 원 가량 올랐지만 7월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를 제외한 3개 구 점포시세가 9호선 호재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것은 9호선 개통 연기와 창업심리 위축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이들 지역에는 9호선 이외에 각각 2호선과 4호선이 이미 운행되고 있어 앞으로 형성될 9호선 역세 상권에 대한 기대가 강서구만큼 크지는 않다는 것도 또 하나의 요소로 분석된다. 한편 4개 지역 매물이 6월 들어 쏟아져 나왔음에도 보증금 시세는 4~5000만 원 선에서 머물 뿐 하락할 기미가 없어 주목된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에 대해 “9호선 개통으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상인들의 기대보다는 역 인근 지역 건물주들의 임대료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정 팀장은 “9호선 개통으로 역 인근 지역 점포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을 수 있는 만큼 점포를 얻을 때 실제 유동인구 및 내점객을 꼼꼼히 체크한 후 계약에 임하라”고 조언했다.
출처 : IT News
글번호 : 4339
기사 게재일 :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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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PC방 일수록 수익성 좋다?…아니다"
PC방 매장의 면적이 넓다고 해서 매출이나 수익성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이 7월 한 달간 등록된 서울 소재의 PC방 매물 508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PC방 면적과 매출액은 이렇다 할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방의 경우, 매장이 크고 PC 수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PC방 매장의 평균 면적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4.96㎡( 205㎡)의 서울 강서구다.그러나 강서구 점포들의 평균 월 매출액 1천755만원은 175.21㎡( 175㎡)의 강남구 평균 매출액(1천855만원)보다 100만원이 적었다. 또 178.51㎡( 179㎡)의 강동구는 1천31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165.29㎡( 165㎡) 대의 동작구(1천664만원)는 물론 158.67㎡( 159㎡)의 중랑구(1천551만원)보다 200만~300만원 가량 낮은 것이다. 이에 반해 구로구는 128.92㎡( 129㎡)의 평균 면적에도 불구하고 1천30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보여 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들어차는 알짜배기 점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대홍 점포라인 팀장은 `넓은 점포에 PC만 무작정 많이 집어넣고 성공을 기다리기보다는 PC방 잠재 고객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적당한 입지를 골라서 창업해야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씨티신문
글번호 : 4338
기사 게재일 :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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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점포, 9호선 개통 만세”…보증금 권리금 강세
24일 9호선이 개통된 가운데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서구가 들썩이고 있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올해 4월부터 9호선 개통일(7월 24일) 전날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 9호선이 경유하는 4개 구 소재 점포 매물 1495개를 분석한 결과 9호선 이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역은 강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 점포(294건) 매매가는 최근 전국의 점포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보증금과 권리금이 모두 강세를 보이며 한 달도 안 돼 20.31%(2500만원)나 올랐다. 강서구는 9호선 개통일로 예정됐던 5월에도 매매가가 전월대비 8.74%(1242만원) 오르며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는 9호선이 경유하는 서울 타 지역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동작구와 강남구 등 다른 9호선 수혜지역은 5월에만 잠시 올랐을 뿐 7월 들어서며 매매가가 모두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작구 점포 매매가는 5월 들어서며 전월대비 26.12%(3537만원) 올랐으나 이후 2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구 역시 5월 들어 매매가가 2억 원을 넘었으나 이후 계속 떨어지며 1억7000만 원 선까지 주저앉았다. 또 강서구에 이은 수혜지역으로 평가되는 영등포구도 6월 들어 3000만 원 가량 올랐지만 7월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를 제외한 3개 구 점포시세가 9호선 호재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것은 9호선 개통 연기와 창업심리 위축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이들 지역에는 9호선 이외에 각각 2호선과 4호선이 이미 운행되고 있어 앞으로 형성될 9호선 역세 상권에 대한 기대가 강서구만큼 크지는 않다는 것도 또 하나의 요소로 분석된다. 한편 4개 지역 매물이 6월 들어 쏟아져 나왔음에도 보증금 시세는 4~5000만 원 선에서 머물 뿐 하락할 기미가 없어 주목된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에 대해 “9호선 개통으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상인들의 기대보다는 역 인근 지역 건물주들의 임대료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정 팀장은 “9호선 개통으로 역 인근 지역 점포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을 수 있는 만큼 점포를 얻을 때 실제 유동인구 및 내점객을 꼼꼼히 체크한 후 계약에 임하라”고 조언했다.
출처 : K모바일
글번호 : 4337
기사 게재일 :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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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점포, 9호선 개통 최대 수혜지
24일 9호선이 개통된 가운데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서구가 들썩이고 있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올해 4월부터 9호선 개통일(7월 24일) 전날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 9호선이 경유하는 4개 구 소재 점포 매물 1495개를 분석한 결과 9호선 이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역은 강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 점포(294건) 매매가는 최근 전국의 점포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보증금과 권리금이 모두 강세를 보이며 한 달도 안 돼 20.31%(2500만원)나 올랐다. 강서구는 9호선 개통일로 예정됐던 5월에도 매매가가 전월대비 8.74%(1242만원) 오르며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는 9호선이 경유하는 서울 타 지역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동작구와 강남구 등 다른 9호선 수혜지역은 5월에만 잠시 올랐을 뿐 7월 들어서며 매매가가 모두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작구 점포 매매가는 5월 들어서며 전월대비 26.12%(3537만원) 올랐으나 이후 2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구 역시 5월 들어 매매가가 2억 원을 넘었으나 이후 계속 떨어지며 1억7000만 원 선까지 주저앉았다. 또 강서구에 이은 수혜지역으로 평가되는 영등포구도 6월 들어 3000만 원 가량 올랐지만 7월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를 제외한 3개 구 점포시세가 9호선 호재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것은 9호선 개통 연기와 창업심리 위축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이들 지역에는 9호선 이외에 각각 2호선과 4호선이 이미 운행되고 있어 앞으로 형성될 9호선 역세 상권에 대한 기대가 강서구만큼 크지는 않다는 것도 또 하나의 요소로 분석된다. 한편 4개 지역 매물이 6월 들어 쏟아져 나왔음에도 보증금 시세는 4~5000만 원 선에서 머물 뿐 하락할 기미가 없어 주목된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에 대해 “9호선 개통으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상인들의 기대보다는 역 인근 지역 건물주들의 임대료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정 팀장은 “9호선 개통으로 역 인근 지역 점포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을 수 있는 만큼 점포를 얻을 때 실제 유동인구 및 내점객을 꼼꼼히 체크한 후 계약에 임하라”고 조언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4336
기사 게재일 :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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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개통으로 강서구 들썩..."보증금 권리금 강세"
[데일리경제]9호선이 개통된 가운데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서구가 들썩이고 있다. 3일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올해 4월부터 9호선 개통일(7월 24일) 전날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 9호선이 경유하는 4개 구 소재 점포 매물 1495개를 분석한 결과 9호선 이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역은 강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 점포(294건) 매매가는 최근 전국의 점포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보증금과 권리금이 모두 강세를 보이며 한 달도 안 돼 20.31%(2500만원)나 올랐다. 강서구는 9호선 개통일로 예정됐던 5월에도 매매가가 전월대비 8.74%(1242만원) 오르며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는 9호선이 경유하는 서울 타 지역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동작구와 강남구 등 다른 9호선 수혜지역은 5월에만 잠시 올랐을 뿐 7월 들어서며 매매가가 모두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작구 점포 매매가는 5월 들어서며 전월대비 26.12%(3537만원) 올랐으나 이후 2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구 역시 5월 들어 매매가가 2억 원을 넘었으나 이후 계속 떨어지며 1억7000만 원 선까지 주저앉았다. 또 강서구에 이은 수혜지역으로 평가되는 영등포구도 6월 들어 3000만 원 가량 올랐지만 7월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를 제외한 3개 구 점포시세가 9호선 호재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것은 9호선 개통 연기와 창업심리 위축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이들 지역에는 9호선 이외에 각각 2호선과 4호선이 이미 운행되고 있어 앞으로 형성될 9호선 역세 상권에 대한 기대가 강서구만큼 크지는 않다는 것도 또 하나의 요소로 분석된다. 한편 4개 지역 매물이 6월 들어 쏟아져 나왔음에도 보증금 시세는 4~5000만 원 선에서 머물 뿐 하락할 기미가 없어 주목된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에 대해 “9호선 개통으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상인들의 기대보다는 역 인근 지역 건물주들의 임대료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정 팀장은 “9호선 개통으로 역 인근 지역 점포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을 수 있는 만큼 점포를 얻을 때 실제 유동인구 및 내점객을 꼼꼼히 체크한 후 계약에 임하라”고 조언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
글번호 : 4335
기사 게재일 :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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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평균 권리금 1억7936만원 ‘최고’
서울 구별 점포당 평균 권리금은 종로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2월 대비 올 6월 말 현재 점포당 평균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성북구와 동작구 등으로 나타났다. 점포라인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각 구별 점포당 평균 권리금을 분석한 결과, 종로구는 1억7936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마포구 1억4814만원, 3위는 성북구 1억3897만원, 4위는 양천구 1억2648만원, 5위는 강남구 1억2639만원이었다. 지난해 12월 대비 올 6월 말 현재 점포당 평균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성북구로, 9580만원에서 1억3897만원으로 급등했다. 또 동작구도 8133만원에서 1억1798만원으로 45.06% 올랐다. 양천구도 8867만원에서 1억2648만원으로 42.65%나 뛰었다. 반면 지난해 12월 점포당 평균 권리금 조사 때 1위를 차지했던 중구는 큰 폭으로 떨어져 권리금 상위 1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중구는 지난해 12월 1억5311만원으로 25개구 중 1위를 차지했으나, 올 6월 말 현재 1억508만원으로 31.37%나 하락했다. 또 영등포구도 1억1993만원에서 1억404만원으로 13.25%나 하락했고, 구로구도 1억1908만원에서 1억366만원으로 12.95%나 떨어져 간신히 1억원선을 유지했다. 한편 점포당 평균 보증금은 종로구가 급등한 반면, 용산구가 크게 하락했다. 종로구는 지난해 12월 점포당 평균 보증금이 6890만원이었으나 올해 6월 말 현재 1억2031만원으로 무려 74% 이상 올랐다. 반면 용산구는 4413만원에서 2515만원으로 43%나 하락했다.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4334
기사 게재일 :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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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권 ‘中區의 추락’
경제위기 여파로 서울 중구 상권이 ‘날개없는 추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지난해 12월 대비 올 6월 말 현재 점포당 평균매매가와 권리금, 건물 보증금 등이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3일 점포 전문거래소 ‘점포라인’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6월 서울 각 구별 점포당 평균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중구 상권이 크게 하락한 반면, 양천과 종로구 상권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점포당 평균매매가가 지난해 12월 2억760만원으로 종로구의 2억2250만원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6월 말 현재 1억5200만원으로 26.78%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 상권은 청계천 복원 후 높게 형성된 상권 거품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꺼지면서 점포당 평균매매가 역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구에 이어 영등포구와 도봉구 상권도 크게 하락했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12월 점포당 평균매매가가 1억7375만원이었으나, 올해 6월말 현재 1억5119만원으로 12.98%나 떨어졌다. 도봉구도 1억4153만원에서 1억2693만원으로 10.32%나 하락했다. 또 성동구와 관악구도 지난해 말 대비 올 6월 말 현재 각각 9.90%, 9.30%나 떨어졌다. 반면 양천구는 25개구 중 가장 많이 올랐다. 양천구의 지난해 12월 점포당 평균매매가는 1억3336만원에 불과했으나, 올 6월 말 현재 1억8191만원으로 35.11%나 급등했다. 양천구는 목동축 개발이 지난해 초까지 완료돼 더 이상 상가 공급이 없는데다, 이마트 등의 신규 입주 등 여파로 점포 매매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조사 때 1위를 차지했던 종로구도 34.69%나 올랐다. 종로구 점포당 평균매매가는 지난해 12월 2억2250만원에서 올 6월 말 2억9968만원으로 올랐다. 동작구와 성북구 상권도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동작구는 흑석뉴타운 분양 열기 등이 가세하면서, 지난해 12월 1억2175만원에서 올 6월 말 1억5877만원으로 30.41% 상승했다. 또 성북구도 재개발·재건축 마무리로 상권이 안정되면서 지난해말 1억4277만원에서 1억8437만원으로 29.13% 올랐다. 정대홍 점포라인 팀장은 “양천구와 종로구 등 당분간 상가 공급 가능성이 없는 지역이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4333
기사 게재일 :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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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9호선 개통으로 점포 보증금 권리금 강세
24일 9호선이 개통된 가운데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서구가 들썩이고 있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올해 4월부터 9호선 개통일(7월 24일) 전날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 9호선이 경유하는 4개 구 소재 점포 매물 1495개를 분석한 결과 9호선 이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역은 강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 점포(294건) 매매가는 최근 전국의 점포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보증금과 권리금이 모두 강세를 보이며 한 달도 안 돼 20.31%(2500만원)나 올랐다. 강서구는 9호선 개통일로 예정됐던 5월에도 매매가가 전월대비 8.74%(1242만원) 오르며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는 9호선이 경유하는 서울 타 지역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동작구와 강남구 등 다른 9호선 수혜지역은 5월에만 잠시 올랐을 뿐 7월 들어서며 매매가가 모두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작구 점포 매매가는 5월 들어서며 전월대비 26.12%(3537만원) 올랐으나 이후 2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구 역시 5월 들어 매매가가 2억 원을 넘었으나 이후 계속 떨어지며 1억7000만 원 선까지 주저앉았다. 또 강서구에 이은 수혜지역으로 평가되는 영등포구도 6월 들어 3000만 원 가량 올랐지만 7월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를 제외한 3개 구 점포시세가 9호선 호재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것은 9호선 개통 연기와 창업심리 위축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이들 지역에는 9호선 이외에 각각 2호선과 4호선이 이미 운행되고 있어 앞으로 형성될 9호선 역세 상권에 대한 기대가 강서구만큼 크지는 않다는 것도 또 하나의 요소로 분석된다. 한편 4개 지역 매물이 6월 들어 쏟아져 나왔음에도 보증금 시세는 4~5000만 원 선에서 머물 뿐 하락할 기미가 없어 주목된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에 대해 “9호선 개통으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상인들의 기대보다는 역 인근 지역 건물주들의 임대료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정 팀장은 “9호선 개통으로 역 인근 지역 점포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을 수 있는 만큼 점포를 얻을 때 실제 유동인구 및 내점객을 꼼꼼히 체크한 후 계약에 임하라”고 조언했다.
출처 : 나눔뉴스
글번호 : 4332
기사 게재일 : 2009-07-31
조회 : 629
점포라인, PC방 면적과 매출액 상관관계 없다
[프라임경제] PC방 매장의 면적이 넓다고 해서 매출이나 수익성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 DB에 7월 한 달간 등록된 서울 소재의 PC방 매물 508건을 분석한 결과 PC방 면적과 매출액은 이렇다 할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방의 경우, 매장이 크고 PC 수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조사에 따르면 PC방 매장의 평균 면적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4.96㎡( 205㎡)의 강서구. 그러나 강서구 점포들의 평균 월 매출액 1755만원은 175.21㎡( 175㎡)의 강남구 평균 매출액(1855만원)보다 100만원이 적었다. 또 178.51㎡( 179㎡)의 강동구는 131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165.29㎡( 165㎡) 대의 동작구( 175㎡, 1664만원)는 물론 158.67㎡( 159㎡)의 중랑구(1551만원)보다 2~300만원 가량 낮은 것이다. 이에 반해 구로구는 128.92㎡( 129㎡)의 평균 면적에도 불구하고 130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보여 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들어차는 알짜배기 점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히 PC방 면적이 넓기만 하면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부정하는 내용”이라며 “점포 면적 뿐만 아니라 창업 지역의 거주민 특성과 입지를 잘 살펴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7~ 264㎡ 가량의 넓은 점포에 PC만 무작정 많이 집어넣고 성공을 기다리기보다는 PC방 잠재 고객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적당한 입지를 골라서 창업해야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PC방의 월 매출 대비 순수익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중랑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중랑구 지역 PC방들은 평균 1551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797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51.38%의 비율을 보였다. 매출액 대비 수익비율은 그 값이 높을수록 점주의 순이익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밖에 동작구가 1664만원의 매출에 832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50.03%)을 올렸고, 송파구가 1550만원의 매출에 769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49.78%)을, 동대문구가 1440만원의 매출에 715만원(매출액 대비 49.55%)의 순익을 각각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봉구와 강북구 소재 PC방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41%, 37%의 매출액 대비 순익 비율을 기록해 명암이 엇갈렸다.
출처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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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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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면적과 매출액, 상관관계 있을까
PC방 매장의 면적이 넓다고 해서 매출이나 수익성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PC방의 경우, 매장이 크고 PC 수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 DB에 7월 한 달간 등록된 서울 소재의 PC방 매물 508건을 분석한 결과 PC방 면적과 매출액은 이렇다 할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PC방 매장의 평균 면적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4.96㎡( 205㎡)의 강서구. 그러나 강서구 점포들의 평균 월 매출액 1755만원은 175.21㎡( 175㎡)의 강남구 평균 매출액(1855만원)보다 100만원이 적었다. 또 178.51㎡( 179㎡)의 강동구는 131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165.29㎡( 165㎡) 대의 동작구( 175㎡, 1664만원)는 물론 158.67㎡( 159㎡)의 중랑구(1551만원)보다 2~300만원 가량 낮은 것이다. 이에 반해 구로구는 128.92㎡( 129㎡)의 평균 면적에도 불구하고 130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보여 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들어차는 알짜배기 점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히 PC방 면적이 넓기만 하면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부정하는 내용”이라며 “점포 면적 뿐만 아니라 창업 지역의 거주민 특성과 입지를 잘 살펴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7~ 264㎡ 가량의 넓은 점포에 PC만 무작정 많이 집어넣고 성공을 기다리기보다는 PC방 잠재 고객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적당한 입지를 골라서 창업해야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PC방의 월 매출 대비 순수익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중랑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중랑구 지역 PC방들은 평균 1551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797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51.38%의 비율을 보였다. 매출액 대비 수익비율은 그 값이 높을수록 점주의 순이익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밖에 동작구가 1664만원의 매출에 832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50.03%)을 올렸고, 송파구가 1550만원의 매출에 769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49.78%)을, 동대문구가 1440만원의 매출에 715만원(매출액 대비 49.55%)의 순익을 각각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봉구와 강북구 소재 PC방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41%, 37%의 매출액 대비 순익 비율을 기록해 명암이 엇갈렸다.
출처 : 아이비타임즈
글번호 : 4330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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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은 잠재고객이 많은곳을 골라라
PC방 매장의 면적이 넓다고 해서 매출이나 수익성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 DB에 7월 한 달간 등록된 서울 소재의 PC방 매물 508건을 분석한 결과 PC방 면적과 매출액은 이렇다 할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PC방의 경우, 매장이 크고 PC 수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조사에 따르면 PC방 매장의 평균 면적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4.96§³( 205㎡)의 강서구. 그러나 강서구 점포들의 평균 월 매출액 1755만원은 175.21§³( 175㎡)의 강남구 평균 매출액(1855만원)보다 100만원이 적었다. 또 178.51§³( 179㎡)의 강동구는 131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165.29§³( 165㎡) 대의 동작구( 175㎡, 1664만원)는 물론 158.67§³( 159㎡)의 중랑구(1551만원)보다 2~300만원 가량 낮은 것이다. 이에 반해 구로구는 128.92§³( 129㎡)의 평균 면적에도 불구하고 130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보여 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들어차는 알짜배기 점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히 PC방 면적이 넓기만 하면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부정하는 내용`이라며 `점포 면적 뿐만 아니라 창업 지역의 거주민 특성과 입지를 잘 살펴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넓은 점포에 PC만 무작정 많이 집어넣고 성공을 기다리기보다는 PC방 잠재 고객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적당한 입지를 골라서 창업해야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PC방의 월 매출 대비 순수익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중랑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중랑구 지역 PC방들은 평균 1551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797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51.38%의 비율을 보였다. 매출액 대비 수익비율은 그 값이 높을수록 점주의 순이익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밖에 동작구가 1664만원의 매출에 832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50.03%)을 올렸고, 송파구가 1550만원의 매출에 769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49.78%)을, 동대문구가 1440만원의 매출에 715만원(매출액 대비 49.55%)의 순익을 각각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봉구와 강북구 소재 PC방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41%, 37%의 매출액 대비 순익 비율을 기록해 명암이 엇갈렸다. 한편, 최근 프랜차이즈 전문 PC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비스글로벌과 조인칸의 경우는 별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한 가맹점 운영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329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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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상권 특수 강서구만 웃었다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개화~신논현) 개통으로 강서구 점포들이 최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과 점포거래소인 점포라인이 지하철 9호선이 지나는 강서구와 양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 5개 구의 지하철 인근 점포 매물 1495개를 분석한 결과 강서구 점포당 평균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는 매물로 나온 점포 294건을 분석한 결과, 올들어 서울 각 구의 점포당 평균 매매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7월 한달 동안 전월대비 18.46%나 올랐다. 강서구 점포당 평균매매가는 6월 1억2591만원이었으나 7월들어 18.46%나 상승, 1억4915만원을 기록했다. 정대홍 점포라인 팀장은 “강서구는 9호선 개통으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상인들의 기대보다는 건물주들의 매도 호가가 오르면서 매매가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권 활성화가 아닌 건물가격 상승인만큼 점포를 매입하거나 임차할 때는 유동인구 및 내점객을 꼼꼼히 살핀 후 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서구와는 달리 다른 4개구는 9호선 개통에도 불구하고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였다. 영등포구 점포는 6월 점포당 평균매매가가 1억5119만원에서 1.09% 오른 1억5283만원을 나타냈다. 양천구는 6월 점포당 평균매매가가 1억8092만원이었으나 7월 한달 동안 7.31%나 떨어진 1억6770만원을 기록했다. 양천구의 점포 가격 하락은 목동 중심축 상권이 지하철 9호선과 떨어져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동작구는 1억5912만원에서 5.12%가 하락, 1억5093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또 강남구도 6월 1억8288만원이었으나 4.46% 떨어진 1억7472만원을 나타냈다. 장경철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9호선 개통 재료는 이미 시장에 반영됐지만 동작구 노량진과 흑석동, 영등포구 당산동, 강서구 마곡지구 부동산은 다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4328
기사 게재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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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특별경찰 주의보
PC방 최대의 성수기인 방학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하 특경)이 단속에 나섰다.경기도 특경은 지난달 28일과 30일 2차례에 걸쳐 수원역과 부천역 등 역 주변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이 즐겨찾는 PC방 및 노래방 업소에 대해 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단속은 PC방의 미성년자 야간 출입 여부, 노래방의 주류판매 여부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이들 사안은 적발될 경우 최고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등 엄중한 처벌규정이 마련돼 있어 점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특경 관계자는 "학생들의 하계방학 시즌을 맞아 역 주변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 제한업소들의 단속을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특경은 기획단속을 실시하는 단체"라며 "이번에는 시기상 청소년 출입 제한 업소를 단속 대상으로 잡았지만 다음에는 또 다른 분야에서 단속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PC방 업계에서는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지구대 단속도 늘어났는데 특사경 단속까지 겹치며 영업에 해를 끼친다는 것이다.특경 관계자는 "단속에 앞서 설명과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치지만 영업에 불편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의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특경 단속이 없더라도 윤리의식을 가지고 불법 영업은 삼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327
기사 게재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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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 프랜차이즈로 육성된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326
기사 게재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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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진출, 중소서점·꽃집·안경점·미용실 등으로 확산우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325
기사 게재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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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프랜차이즈도 브랜드로 승부한다
출처 : 이투데이
글번호 : 4324
기사 게재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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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시장 핫이슈> ‘SSM’ 공방 가열(加熱)!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4323
기사 게재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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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연장구간, 상권 심화 가능성 높아
출처 : 건설타임즈
글번호 : 4322
기사 게재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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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남대문 ‘소통’… 랜드마크 상권 뜬다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4321
기사 게재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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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여성가장 창업지원 공모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320
기사 게재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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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장애인과 공동체에 창업자금 대출
출처 : 에이블뉴스
글번호 : 4319
기사 게재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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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전통시장 소액대출 본격 추진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318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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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얼마나 벌고 있나
당구장 창업이 새로이 각광받고 있다. 당구장은 창업 및 경영에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에서 은퇴한 중장년층 창업자들에게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향후 비전도 매력적이다. 한 때 4만 개 수준까지 생겨나는 등 그야말로 ‘난립’했던 당구장 수가 최근 1만 여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과잉공급 상태를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스포츠로서의 당구 위상이 점차 격상되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요소다. 최근 세계적 규모의 당구대회가 심심찮게 열리는 가운데 당구스타 ‘차유람’이나 ‘자넷 리’ 같은 스타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어 당구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더 올라간 상태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당구장 창업비용이나 월 순익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가 없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눈치만 볼 뿐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점포거래 전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자사 DB에 매물로 등록된 서울시내 당구장의 매매가와 순수익을 분석해봤다. 올해 6월부터 이 달 28일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당구장 매물은 총 287건으로 이들 매물의 평균 면적는 218.18㎡( 218㎡), 매매가는 1억442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매매 최고가는 8억 원, 최저가는 250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1억5000만원이면 218㎡의 기존 당구장을 인수해 창업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희망하는 당구장의 규모나 입지를 평균치 대비 하향 조정할 경우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일선 컨설턴트들의 전언이다. 아울러 이들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00만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 대상인 287개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68만원으로 최고 매출을 올린 점포(495.87㎡, 1165㎡)는 3900만원, 최저 매출을 올린 점포(165.92㎡, 165㎡)는 270만 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순익금은 수익금에서 인건비 및 공과금을 제하면 된다. 최저 매출 당구장의 경우 27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해도 1인 운영점포여서 인건비 지출이 없는 만큼 해볼만 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당구장 창업에 대한 문의는 꾸준하다”며 “월 매출액에 현혹되기 보다는 예비창업자 각각의 형편에 적합한 점포를 얻어 고정 지출을 최소화한다면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목표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점포 입지와 점주의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당구장은 복합성향이 강한 상권에 입점한 뒤 철저한 서비스와 매장 관리가 이뤄져야 단골 손님이 늘어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해선 안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317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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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잘 고른 드라마 열 CF 안부러워”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4316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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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말만 말고 ‘거침없이 업종전환!’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315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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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프랜차이즈 카드’ 돌출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4314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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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소상공인 갈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313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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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받는 방법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4312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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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상권 분석…"젊은 층을 잡아라"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311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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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창업캠프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310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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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수퍼 '올 스톱'
출처 : 조선일보
글번호 : 4309
기사 게재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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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지원되는 중기청 소상공인 자금 이용하세요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308
기사 게재일 :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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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점포, “9호선 개통 만세”
24일 9호선이 개통된 가운데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서구가 들썩이고 있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올해 4월부터 9호선 개통일(7월 24일) 전날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 9호선이 경유하는 4개 구 소재 점포 매물 1495개를 분석한 결과 9호선 이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역은 강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 점포(294건) 매매가는 최근 전국의 점포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보증금과 권리금이 모두 강세를 보이며 한 달도 안 돼 20.31%(2500만원)나 올랐다. 강서구는 9호선 개통일로 예정됐던 5월에도 매매가가 전월대비 8.74%(1242만원) 오르며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는 9호선이 경유하는 서울 타 지역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동작구와 강남구 등 다른 9호선 수혜지역은 5월에만 잠시 올랐을 뿐 7월 들어서며 매매가가 모두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작구 점포 매매가는 5월 들어서며 전월대비 26.12%(3537만원) 올랐으나 이후 2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구 역시 5월 들어 매매가가 2억 원을 넘었으나 이후 계속 떨어지며 1억7000만 원 선까지 주저앉았다. 또 강서구에 이은 수혜지역으로 평가되는 영등포구도 6월 들어 3000만 원 가량 올랐지만 7월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를 제외한 3개 구 점포시세가 9호선 호재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것은 9호선 개통 연기와 창업심리 위축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이들 지역에는 9호선 이외에 각각 2호선과 4호선이 이미 운행되고 있어 앞으로 형성될 9호선 역세 상권에 대한 기대가 강서구만큼 크지는 않다는 것도 또 하나의 요소로 분석된다. 한편 4개 지역 매물이 6월 들어 쏟아져 나왔음에도 보증금 시세는 4~5000만 원 선에서 머물 뿐 하락할 기미가 없어 주목된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에 대해 “9호선 개통으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상인들의 기대보다는 역 인근 지역 건물주들의 임대료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정 팀장은 “9호선 개통으로 역 인근 지역 점포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을 수 있는 만큼 점포를 얻을 때 실제 유동인구 및 내점객을 꼼꼼히 체크한 후 계약에 임하라”고 조언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307
기사 게재일 :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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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크면 무조건 장사 잘되나?
PC방 매장의 면적이 넓다고 해서 매출이나 수익성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서울 소재의 PC방 508건을 분석한 결과, PC방 면적과 매출액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이 크고 PC 수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는 이를 부정하는 것으로써 주목할 점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PC방 매장의 평균 면적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4.96㎡( 205㎡)의 강서구. 그러나 강서구 점포들의 평균 월 매출액 1755만원은 175.21㎡( 175㎡)의 강남구 평균 매출액(1855만원)보다 100만원이 적었다. 또 178.51㎡( 179㎡)의 강동구는 131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165.29㎡( 165㎡) 대의 동작구( 175㎡, 1664만원)는 물론 158.67㎡( 159㎡)의 중랑구(1551만원)보다 2~300만 원 가량 낮은 것이다. 이에 반해 구로구는 128.92㎡( 129㎡)의 평균 면적에도 불구하고 130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보여 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들어차는 알짜배기 점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PC방 면적이 넓기만 하면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부정하는 결과물이다. 점포 면적뿐만 아니라 창업 지역의 거주민 특성과 입지를 잘 살펴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제는 70~ 264㎡가량의 넓은 점포에 PC만 무작정 많이 집어넣고 성공을 기다리는 자세는바뀌어야 한다. PC방 잠재 고객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의 입지를 골라야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 점포라인)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306
기사 게재일 :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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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면적과 매출액, 상관관계 ‘없다’
PC방 매장의 면적이 넓다고 해서 매출이나 수익성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 DB에 7월 한 달간 등록된 서울 소재의 PC방 매물 508건을 분석한 결과 PC방 면적과 매출액은 이렇다 할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방의 경우 매장이 크고 PC 수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조사에 따르면 PC방 매장의 평균 면적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4.96㎡( 205㎡)의 강서구. 그러나 강서구 점포들의 평균 월 매출액 1755만원은 175.21㎡( 175㎡)의 강남구 평균 매출액(1855만원)보다 100만원이 적었다. 또178.51㎡( 179㎡)의 강동구는 131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165.29㎡( 165㎡) 대의 동작구( 175㎡, 1664만원)는 물론 158.67㎡( 159㎡)의 중랑구(1551만원)보다 2~300만원 가량 낮은 것이다. 이에 반해 구로구는 128.92㎡( 129㎡)의 평균 면적에도 불구하고 130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보여 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들어차는 알짜배기 점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히PC방 면적이 넓기만 하면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부정하는 내용”이라며 “점포 면적 뿐만 아니라 창업 지역의 거주민 특성과 입지를 잘 살펴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7~ 264㎡ 가량의 넓은 점포에 PC만 무작정 많이 집어넣고 성공을 기다리기보다는 PC방 잠재 고객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적당한 입지를 골라서 창업해야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PC방의 월 매출 대비 순수익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중랑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중랑구 지역 PC방들은 평균 1551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797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51.38%의 비율을 보였다. 매출액 대비 수익비율은 그 값이 높을수록 점주의 순이익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밖에 동작구가 1664만원의 매출에 832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50.03%)을 올렸고, 송파구가 1550만원의 매출에 769만원의 순익(매출액 대비 49.78%)을, 동대문구가 1440만원의 매출에 715만원(매출액 대비 49.55%)의 순익을 각각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봉구와 강북구 소재PC방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41%, 37%의 매출액 대비 순익 비율을 기록해 명암이 엇갈렸다.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305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1346
당구장 창업, 돈 벌수 있을까
당구장은 창업 및 경영에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에서 은퇴한 중장년층 창업자들에게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 때 4만 개 수준까지 생겨나는 등 그야말로 ‘난립’했던 당구장 수가 지난해 겨울부터 1만 여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과잉공급 상태를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스포츠로서의 당구 위상이 점차 격상되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요소다. 최근 세계적 규모의 당구대회가 심심찮게 열리는 가운데 당구스타 ‘차유람’이나 ‘자넷 리’ 같은 스타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어 당구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더 올라간 상태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당구장 창업비용이나 월 순익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가 없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눈치만 볼 뿐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점포거래 전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의 상가DB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이 달 28일까지 서울 소재 당구장 매물은 총 287건으로 이들 매물의 평균 면적는 218.18㎡( 218㎡), 매매가는 1억442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매매 최고가는 8억 원, 최저가는 250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1억5000만원이면 218㎡의 기존 당구장을 인수해 창업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이들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00만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 대상인 287개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68만원으로 최고 매출을 올린 점포(495.87㎡, 1165㎡)는 3900만원, 최저 매출을 올린 점포(165.92㎡, 165㎡)는 270만 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순익금은 수익금에서 인건비 및 공과금을 제하면 된다. 최저 매출 당구장의 경우 27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해도 1인 운영점포여서 인건비 지출이 없는 만큼 해볼만 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에 따라 월 매출액에 현혹되기 보다는 예비창업자 각각의 형편에 적합한 점포를 얻어 고정 지출을 최소화한다면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점포라인의 정대홍 팀장은 “목표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점포 입지와 점주의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당구장은 복합성향이 강한 상권에 입점한 뒤 철저한 서비스와 매장 관리가 이뤄져야 단골 손님이 늘어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해선 안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최근에는 당구장 창업과 관련해 프랜차이즈 형태의 슈퍼바이져를 통해 지원하는 당구 유통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들은 매일 같이 당구장을 방문해 큐대 청소부터 당구대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304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311
'텐프로'의 유혹, 넘어가지 마라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4303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316
9호선 개통으로 구반포역~신논현역 상권 ‘호호호’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4302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332
“내달 SSM 주변 중소유통업체 경영실태 조사”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4301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310
프랜차이즈 사업 지원해 드립니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300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318
기업형 슈퍼마켓, 프랜차이즈로 가나?
출처 : 조선일보
글번호 : 4299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321
프랜차이즈협회 마케팅 과정 무료 교육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4298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304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지원해 드립니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297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318
"장애인기업 및 창업관련 전문정보지 창간"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4296
기사 게재일 : 2009-07-30
조회 : 315
"소상공인 자금 이용하세요"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295
기사 게재일 : 2009-07-29
조회 : 3417
PC방은 면적만 넓으면 최고?
PC방 매장의 면적이 넓다고 해서 매출이나 수익성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 DB에 7월 한 달간 등록된 서울 소재의 PC방 매물 508건을 분석한 결과 PC방 면적과 매출액은 이렇다 할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방의 경우, 매장이 크고 PC 수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조사에 따르면 PC방 매장의 평균 면적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4.96㎡( 205㎡)의 강서구. 그러나 강서구 점포들의 평균 월 매출액 1755만원은 175.21㎡( 175㎡)의 강남구 평균 매출액(1855만원)보다 100만원이 적었다. 또 178.51㎡( 179㎡)의 강동구는 131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165.29㎡( 165㎡) 대의 동작구( 175㎡, 1664만원)는 물론 158.67㎡( 159㎡)의 중랑구(1551만원)보다 2~300만원 가량 낮은 것이다. 이에 반해 구로구는 128.92㎡( 129㎡)의 평균 면적에도 불구하고 130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보여 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들어차는 알짜배기 점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히 PC방 면적이 넓기만 하면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부정하는 내용”이라며 “점포 면적 뿐만 아니라 창업 지역의 거주민 특성과 입지를 잘 살펴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294
기사 게재일 : 2009-07-29
조회 : 431
PC방 프랜차이즈, 탄탄한 본사 선택과 사후관리가 흥망 좌우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293
기사 게재일 : 2009-07-29
조회 : 307
싱가포르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출한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292
기사 게재일 : 2009-07-29
조회 : 328
창업시장도 ‘아줌마 파워’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4291
기사 게재일 : 2009-07-29
조회 : 467
충돌 피해간 GS슈퍼·하나로마트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4290
기사 게재일 : 2009-07-29
조회 : 298
전국 소상공인, 여의도 의원회관에 간 까닭은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289
기사 게재일 : 2009-07-29
조회 : 313
퓨전 상권…통합 영업전략 필요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288
기사 게재일 : 2009-07-29
조회 : 409
배달 없애고‘면발’ 살리고
출처 : 시사저널
글번호 : 4287
기사 게재일 : 2009-07-29
조회 : 314
전통 소상공인도 '자기계발' 노력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286
기사 게재일 : 2009-07-29
조회 : 329
"2천500억 소상공인 특별자금 이용하세요"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4285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1084
당구장 창업이면, 성공한다?
최근, 당구장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당구장은 창업 및 경영에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에서 은퇴한 중장년층 창업자들에게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향후 비전도 촉망받고 있다. 한 때 4만 개 수준까지 생겨나는 등 그야말로 난립했던 당구장 수가 최근 1만 여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과잉공급 상태를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스포츠로써의 당구 위상이 점차 격상되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요소다. 최근 세계적 규모의 당구대회가 심심찮게 열리는 가운데 당구스타 ‘차유람’이나 ‘자넷 리’ 같은 스타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어 당구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더 올라간 상태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당구장 창업비용이나 월 순익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가 없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눈치만 볼 뿐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내 당구장의 매매가와 순수익을 분석해봤다. 서울 소재 당구장 매물의 평균 면적는 218.18㎡( 218㎡), 매매가는 1억442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매매 최고가는 8억 원, 최저가는 250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돼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1억5000만원이면 218㎡의 기존 당구장을 인수해 창업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희망하는 당구장의 규모나 입지를 평균치 대비 하향 조정할 경우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일선 컨설턴트들의 전언이다. 아울러 이들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00만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 대상인 287개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68만원으로 최고 매출을 올린 점포(495.87㎡, 1165㎡)는 3900만원, 최저 매출을 올린 점포(165.92㎡, 165㎡)는 270만 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순익금은 수익금에서 인건비 및 공과금을 제하면 된다. 최저 매출 당구장의 경우 27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해도 1인 운영점포여서 인건비 지출이 없는 만큼 해볼만 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목표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점포 입지와 점주의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 당구장은 복합성향이 강한 상권에 입점한 뒤 철저한 서비스와 매장 관리가 이뤄져야 단골손님이 늘어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해선 안될 것이다. (자료제공: 점포라인)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284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1218
창업고민 "당구장창업 해볼까?"
[데일리경제]당구장이 한 때 4만 개 수준까지 생겨나는 등 그야말로 ‘난립’했던수가 최근 1만 여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과잉공급 상태를 벗어났다는 분석과.창업 및 경영에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직장에서 은퇴한 중장년층 창업자들에게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스포츠로서의 당구 위상이 점차 격상되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요소다. 최근 세계적 규모의 당구대회가 심심찮게 열리는 가운데 당구스타 ‘차유람’이나 ‘자넷 리’ 같은 스타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어 당구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더 올라간 상태라는 분석이다. 점포거래 전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자사 DB에 매물로 등록된 서울시내 당구장의 매매가와 순수익을 분석해본 결과를 보면, 올해 6월부터 이 달 28일까지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당구장 매물은 총 287건으로 이들 매물의 평균 면적는 218.18㎡( 218㎡), 매매가는 1억442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매매 최고가는 8억 원, 최저가는 250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1억5000만원이면 218㎡의 기존 당구장을 인수해 창업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희망하는 당구장의 규모나 입지를 평균치 대비 하향 조정할 경우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일선 컨설턴트들의 전언이다. 아울러 이들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00만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 대상인 287개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68만원으로 최고 매출을 올린 점포(495.87㎡, 1165㎡)는 3900만원, 최저 매출을 올린 점포(165.92㎡, 165㎡)는 270만 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순익금은 수익금에서 인건비 및 공과금을 제하면 된다. 최저 매출 당구장의 경우 27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해도 1인 운영점포여서 인건비 지출이 없는 만큼 해볼만 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당구장 창업에 대한 문의는 꾸준하다”며 “월 매출액에 현혹되기 보다는 예비창업자 각각의 형편에 적합한 점포를 얻어 고정 지출을 최소화한다면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목표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점포 입지와 점주의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당구장은 복합성향이 강한 상권에 입점한 뒤 철저한 서비스와 매장 관리가 이뤄져야 단골 손님이 늘어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해선 안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
글번호 : 4283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2644
새로이 각광받는 당구장 창업…점포라인, 소요비용과 월 순익 조사발표
당구장 창업이 새로이 각광받고 있다. 당구장은 창업 및 경영에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에서 은퇴한 중장년층 창업자들에게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향후 비전도 매력적이다. 한 때 4만 개 수준까지 생겨나는 등 그야말로 ‘난립’했던 당구장 수가 최근 1만 여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과잉공급 상태를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스포츠로서의 당구 위상이 점차 격상되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요소다. 최근 세계적 규모의 당구대회가 심심찮게 열리는 가운데 당구스타 ‘차유람’이나 ‘자넷 리’ 같은 스타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어 당구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더 올라간 상태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당구장 창업비용이나 월 순익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가 없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눈치만 볼 뿐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점포거래 전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은 28일 자사 DB에 매물로 등록된 서울시내 당구장의 매매가와 순수익을 분석, 발표했다. 올해 6월부터 이 달 28일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당구장 매물은 총 287건으로 이들 매물의 평균 면적는 218.18㎡( 218㎡), 매매가는 1억442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매매 최고가는 8억 원, 최저가는 250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1억5000만원이면 218㎡의 기존 당구장을 인수해 창업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희망하는 당구장의 규모나 입지를 평균치 대비 하향 조정할 경우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일선 컨설턴트들의 전언이다. 아울러 이들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00만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 대상인 287개 당구장의 월 평균 매출은 1068만원으로 최고 매출을 올린 점포(495.87㎡, 1165㎡)는 3900만원, 최저 매출을 올린 점포(165.92㎡, 165㎡)는 270만 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순익금은 수익금에서 인건비 및 공과금을 제하면 된다. 최저 매출 당구장의 경우 27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해도 1인 운영점포여서 인건비 지출이 없는 만큼 해볼만 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당구장 창업에 대한 문의는 꾸준하다”며 “월 매출액에 현혹되기 보다는 예비창업자 각각의 형편에 적합한 점포를 얻어 고정 지출을 최소화한다면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목표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점포 입지와 점주의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당구장은 복합성향이 강한 상권에 입점한 뒤 철저한 서비스와 매장 관리가 이뤄져야 단골 손님이 늘어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해선 안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글번호 : 4282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1993
"자영업 악화는 대기업 때문"
최근 영세 자영업자들의 형편이 어려워진 것은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 조유현 본부장은 최근 PC방 전문 미디어 P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기업의 신사업 진출이 소상공인을 대부분 몰락시킨다"며 "대기업은 소상공인의 사업 영역을 지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기업형 수퍼마켓(SSM)으로 말미암아 지역 상권이 위협받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해 주목된다. 대기업은 최근 불황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되자 고도의 기술력과 자본이 요구되는 사업보다 적은 비용으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유통업계의 강자 삼성이나 신세계 등 기업이 동네 슈퍼마켓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것이 단적인 예다. 조 본부장은 "최소한 소상공인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기업이) 시장 영역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며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야지 돈만 밝히는 기업이 되어선 안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조 본부장은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견해도 함께 피력했다. 조 본부장은 이를 위해서 상호신용금고, 저축은행 등 지역 금융기관에 보다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조 본부장은 "외부 환경의 어려움도 있지만 소상공인이 살아남기 위해선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춰가야 한다"며 "친철과 청결을 생활화하고 많은 교육을 통해 더욱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281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314
스타벅스 10년만에 300호점 낸다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4280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306
취하는 사연 보내고 현금 100만원 받자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4279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405
´불만제로´ 떡의 유효기간이 1년 이상?! 충격 보고
출처 : 데일리안
글번호 : 4278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314
재래시장 살리기 상의가 나섰다
출처 : 경북일보
글번호 : 4277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322
지역상권활성화 국제세미나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276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667
“사은품은 좋은데, 동네슈퍼 걱정” 기업형 슈퍼마켓 명암
출처 : 국민일보
글번호 : 4275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317
사라지는 590원을 찾아라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4274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321
"귀농희망 인턴 찾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4273
기사 게재일 : 2009-07-28
조회 : 305
옥션, 정보 소외계층 무료 온라인 창업교육 실시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4272
기사 게재일 : 2009-07-27
조회 : 1717
중기청, "청년 창업, 엄호사격 시작"
청년 창업자를 위한 국가 지원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청년 예비창업자를 위한 특화 창업보육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특화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청년 중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전용 보육실을 갖추고 맞춤 창업보육을 실시한다. 또 센터에 입주하는 청년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입주 후 1년 간 보육료를 50% 감면해주는 등 창업 초기의 부담도 덜어줄 방침이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서울지방 중기청은 동국대학교 · 벤처기업협회 창업보육센터를 별도 선정하여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을 받게 되면 보육료 감면은 물론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가 별도 지원된다. 중기청은 창업보육센터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최근 고용여건 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이라는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학(원)생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활동을 위해서는 창업 준비단계 또는 창업초기 동료·선배 등과의 관계를 지속 유지할 수 있는 대학 내에 사업공간지원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중기청의 주장이다. 청년 취업자는 2008년 15만4000명 선이었으나 올해 4월 11만3000명으로 뚝 떨어진 이후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창업은 청년층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늘려 청년 창업 성공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271
기사 게재일 : 2009-07-27
조회 : 377
불황 속에 다시 떠오르는 창업 블루칩 PC방
출처 : 아크로팬
글번호 : 4270
기사 게재일 : 2009-07-27
조회 : 320
소비자 쇠고기 선택 기준은 원산지와 신선도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269
기사 게재일 : 2009-07-27
조회 : 312
프랜차이즈협회, "창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4268
기사 게재일 : 2009-07-27
조회 : 304
텅빈 점포 도심 흉물로
출처 : 노컷뉴스
글번호 : 4267
기사 게재일 : 2009-07-27
조회 : 313
기업형 슈퍼마켓(SSM), 중심 상권으로 크게 늘어나
출처 : DIP통신
글번호 : 4266
기사 게재일 : 2009-07-27
조회 : 330
상반기 화장품 `명동 大戰` 승자는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265
기사 게재일 : 2009-07-27
조회 : 314
소상공인…수제품 창업 인기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264
기사 게재일 : 2009-07-27
조회 : 319
[기획취재 : 실버창업이 뜬다]"출근해서 행복해요"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263
기사 게재일 : 2009-07-27
조회 : 313
소상공인…해외 창업 열풍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262
기사 게재일 : 2009-07-24
조회 : 3334
PC방 요금인상, "마음만 굴뚝"
PC방 업주들이 현행 요금체계에 불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인상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변 상권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PC방 관리프로그램 제공업체 네티모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는 전국 208개의 PC방 점주들이 참여했으며 이중 90%가 넘는 점주가 현행 이용요금 체계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모 측에 따르면 PC방 점주들은 주변 상권과의 경쟁 때문에 요금을 쉽게 올리지 못한다고. 충북 청주의 한 점주는 `시간 당 800원의 요금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용요금을 1000원으로 올리고 싶지만 주변 매장요금이 모두 800원이라 올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 점주는 `점주 대부분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보다 이용요금일 것`이라며 `제살 깎아먹기 식으로 경쟁만 할 게 아니라 다함께 요금을 1000원 이상으로 인상했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전의 한 업주는 `시간당 700원의 요금을 받는데 인근 매장 중에는 500원의 요금을 받는 곳도 있다`며 `주변 상권 전체가 낮은 요금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올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점주는 `이용 요금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경향은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의 조사결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네티모 측의 설명이다. 시간당 이용요금을 700원에서 1000원 사이에서 받고 있는 업주가 가장 많았다는 설명이다. PC방 업계 관계자는 `업주들과 대화를 해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이용요금에 대한 하소연`이라며 `다른 점주가 바뀌길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른 매장으로 찾아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261
기사 게재일 : 2009-07-24
조회 : 333
전주 비빕밥이 중국인 입맛 사로잡기까지
출처 : 대한민국정책포털
글번호 : 4260
기사 게재일 : 2009-07-24
조회 : 332
서울우유, 세계 1, 2위 커피전문점 손잡고 국내시장 호령?
출처 : 뉴데일리
글번호 : 4259
기사 게재일 : 2009-07-24
조회 : 312
[성공창업]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쌀 죽 전문점 "맛깔참죽"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4258
기사 게재일 : 2009-07-24
조회 : 334
수도권 초대형 쇼핑몰 대전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4257
기사 게재일 : 2009-07-24
조회 : 413
롯데슈퍼 3곳도 ‘동네상권’진입 보류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4256
기사 게재일 : 2009-07-24
조회 : 479
훼미리마트, 편의점 최초 지하철 역사 업무 병행
출처 : 이투데이
글번호 : 4255
기사 게재일 : 2009-07-24
조회 : 316
창업도 비수기가 기회?
출처 : 씨앤비뉴스
글번호 : 4254
기사 게재일 : 2009-07-24
조회 : 313
<창업단신> 주점, 분식 사업설명회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4253
기사 게재일 :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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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시장보기] "창업시장에 실버 돌풍"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252
기사 게재일 : 2009-07-23
조회 : 3437
Giga 인터넷, PC방 "기대 반 걱정 반"
PC방 업계에 한 차례 지각 변동이 일어날 조짐이다. DVD급 영화 한 편을 단 10초 안에 다운받을 수 있는 Giga 인터넷이 3년 후부터 도입되기 때문.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는 오는 2012년 이후 Giga 인터넷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Giga 인터넷 추진계획`을 24일 발표했다. Giga 인터넷은 BcN 이후 세계 일류의 방송통신 인프라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고품질․대용량․융합화 되어가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용하기 위하여 정부가 국정과제의 하나로 선정하여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Giga 인터넷 추진계획은 미래 네트워크 기술 발전 및 서비스 수요 전망을 반영하여 BcN 보다 최대 10배 빠른 Giga급 인터넷 서비스를 일반 가정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09년부터 ’12년까지 시범망 구축, 시범서비스, 기술개발 및 여건조성 등의 분야를 사전에 검증하고 준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본 사업은 민․관 매칭펀드로 Giga급 시범망을 구축하고 ‘12년말까지 2,000가구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감형 3차원 IPTV, 멀티앵글 IPTV, HD 홈 CCTV 서비스, TV 멀티미디어 메신저 서비스 등 고품질․대용량의 미래 방송통신융합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PC방 업계는 Giga 인터넷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전용선 속도가 더욱 빨라짐에 따라 고객유치에 플러스 효과가 있다는 주장과, 가정집과 PC방 간 속도 차이가 무의미해지면서 고객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 부딪히고 있는 것이다. 서초구에서 PC방을 운영 중인 박 모씨(43, 여)는 `전용선이 바뀌면 게임을 즐기는 이들 뿐만 아니라 동영상이나 드라마 다시보기 등 문화 컨텐츠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도 늘어날 것`이라며 `도입되는 즉시 PC 업그레이드와 함께 매장 전용선을 교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반면 강동구에서 PC방 창업을 계획 중인 최 모씨(38, 남)는 `창업 준비 중인데 시기를 미룰까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다`며 `가정집까지 서비스되고 일정 수준을 넘으면 속도차이에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특별한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Giga 인터넷으로 영업 환경이 바뀌는 것은 모든 업소가 똑같을 것`이라며 `인터넷 전용선은 물론 각 매장 고유의 정체성과 서비스 마인드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251
기사 게재일 : 2009-07-23
조회 : 337
총부채상환비율 조정 후 최고의 블루칩은?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4250
기사 게재일 : 2009-07-23
조회 : 293
"반갑다. 횡단보도!"
출처 :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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