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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3649
기사 게재일 : 2009-04-22
조회 : 1267
서울 점포 권리금 1억 회복…경기회복 청신호?
지난해 3분기 들어 바닥을 쳤던 서울지역 점포의 평균 권리금이 최근 1억 원 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 6758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8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10~12월) 평균액 7518만원에서 43.65%(3282만원) 증가한 것으로 전국 평균 권리금(1억722만원)보다 조금 높다. 반면 증가폭은 전국 평균치 47%에 못 미쳤다. 업종별 권리금을 보면 음식업종은 9906만원에서 1억1759만원으로 18.71%, 패스트푸드업종은 7772만원에서 1억6002만원으로 105.89%, 주류업종은 8660만원에서 1억896만원으로 25.82%, 오락·스포츠업종은 8124만원에서 1억677만원으로 31.42%, 판매업종은 4857만원에서 9173만원으로 88.86%, 서비스업종은 5789만원에서 6282만원으로 8.51% 올랐다. 서울 소재 점포의 권리금 상승세는 패스트푸드 점포의 권리금이 껑충 뛰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 소재 패스트푸드 점포 권리금은 지난해 4분기만 해도 7772만원으로 바닥을 쳤지만 올 1분기 들어 1억6000만원으로 두 배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이 업종에 포함된 제과점의 경우 권리금이 3달 사이 1억 원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돼 주목된다. 제과점 매물은 지난해 4분기 291개에서 올 1분기 374개로 28.5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권리금은 1억1309만원에서 2억3210만원으로 105.2%(1억1811만원) 폭증했다. 이는 매물 수가 늘면 권리금이 감소하는 일반적인 흐름을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제과점은 직장 퇴직자가 창업하고 싶은 선호 업종 1위로 손꼽힌다. 제과점은 창업 심리가 바짝 움츠러들었던 지난해 4분기에도 1억 원이 넘는 권리금(1억1309만원)을 유지하며 영원한 스테디셀러임을 과시한 바 있다. 여기에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며 창업이 생계유지 수단의 대안으로 급부상한 올 1분기에는 폭발적인 제과점 창업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2억 원을 훌쩍 넘은 2억3000만 원 선에 자리 잡았다. 이 같은 경향은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편의점에서도 잘 나타난다. 편의점 권리금은 지난해 4분기까지만 해도 5300만원에 그쳤지만 올 1분기에는 70% 가까이 오른 9000만원 초반 대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최근 창업경향을 보면 프랜차이즈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제과점이나 편의점 등 업종에 대해 창업과 운영이 어렵지 않다는 인식이 커 퇴직자들이 창업 1순위 업종으로 많이 꼽는다” 며 `하지만 창업의 용이함과 안정성을 최고로 여긴 나머지 무작정 프랜차이즈 점포만 찾는 예비창업자들도 많은데 이럴 경우 분쟁이나 사기의 소지가 적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정 팀장은 이어 “제과점이나 편의점의 경우 절대적인 개체수가 워낙 많아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레드 오션”이라며 “불황이라도 꼭 써야할 땐 쓰는 게 요즘 소비 트렌드인 만큼 블루오션 개척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하며 동시에 소비자의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3648
기사 게재일 : 2009-04-22
조회 : 1247
불황인데 권리금은 왜 오르나
패스트푸드 업종 점포의 권리금 상승세에 힘입어 올 1분기 전국 점포 권리금이 지난해 4분기 대비 평균 4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 DB에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들어 등록된 점포 매물 2만3804개를 조사한 결과 지난 4분기 대비 올 1분기 점포매물 수는 1만2630개에서 1만1174개로 11.52%(1456개) 감소했고 평균 권리금은 7295만원에서 1억722만원으로 46.97%(3427만원) 증가했다. 이 중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점포는 패스트푸드 업종 점포인 것으로 조사됐다. 패스트푸드 점포는 지난 4분기 7830만원의 권리금 평균액을 보였으나 올 1분기 들어 107.39% 오른 1억6239만원의 평균액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 권리금 하락폭이 심대했던 의류점 등 점포들이 포진한 판매업종 점포 권리금도 4767만원에서 8776만원으로 84.09%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이발소, 마사지 등 서비스업종은 5316만원에서 7033만원으로 32.39%, PC방, 헬스클럽 등이 포함된 오락·스포츠 업종은 8019만원에서 1억243만원으로 27.73%, 바·퓨전주점 등 주류업종은 8381만원에서 1억528만원으로 25.6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권리금이 상승한 세부 업종을 보면 패스트푸드 업종 중에서는 제과점이 지난해 4분기 1억1663만원에서 올 1분기 2억2376만원으로 91.85% 올랐다. 또 판매업종 중에서는 편의점이 5387만원에서 8970만원으로 66.51%, 주류업종 중에서는 바가 6346만원에서 9056만원으로 42.70%, 당구장과 PC방도 각각 30.82%, 12.89% 상승했다. 최근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점포 권리금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고용 불안이 심화되면서 생계유지의 대안으로 창업이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 1분기 들어 패스트푸드 업종 점포의 권리금이 두 배 이상 오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부분이다. 제과점, 아이스크림, 피자, 커피전문점 등 업종이 포함된 패스트푸드 업종 점포는 수익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비중이 타 업종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패스트푸드보다는 덜하지만 PC방이나 편의점, 제과점의 경우도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상당히 많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어 불황기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불황일수록 안정적 수익 창출을 선호하는 창업자들의 특징과 함께 생계형 창업으로 이어지는 최근 창업 경향을 감안하면 프랜차이즈 점포의 가치 상승은 당연하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한편 경기침체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권리금이 하락한 업종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권리금 하락폭이 가장 큰 업종은 네일아트 전문점으로 조사됐다. 이 업종은 지난해 4분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1억5530만원의 높은 권리금을 기록했지만 불황이 실물경기에 반영된 올 1분기 들어 4944만원으로 68.16% 떨어졌다. 또 도넛 전문점 권리금은 패스트푸드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분기 1억4421만원에서 올 1분기 1억801만원으로 25.10% 하락했다. 도넛 전문점의 경우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양도양수 거래가 거의 없는데다 자금 조달과 점포 입지 선정 난이도 등 문제로 신규 창업이 쉽지 않아 거래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 주얼리 전문점은 1억5521만원에서 9250만원으로 40.40%, 비디오 대여점은 4318만원에서 3033만원으로 29.75%, 액세서리 전문점은 5187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22.8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아이비타임즈
글번호 : 3647
기사 게재일 : 2009-04-22
조회 : 1229
서울 점포 권리금, ‘1억’ 회복
지난해 3분기 들어 바닥을 쳤던 서울지역 점포의 평균 권리금이 최근 1억 원 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 6758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8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10~12월) 평균액 7518만원에서 43.65%(3282만원) 증가한 것으로 전국 평균 권리금(1억722만원)보다 조금 높다. 반면 증가폭은 전국 평균치 47%에 못 미쳤다. 업종별 권리금을 보면 음식업종은 9906만원에서 1억1759만원으로 18.71%, 패스트푸드업종은 7772만원에서 1억6002만원으로 105.89%, 주류업종은 8660만원에서 1억896만원으로 25.82%, 오락·스포츠업종은 8124만원에서 1억677만원으로 31.42%, 판매업종은 4857만원에서 9173만원으로 88.86%, 서비스업종은 5789만원에서 6282만원으로 8.51% 올랐다. 서울 소재 점포의 권리금 상승세는 패스트푸드 점포의 권리금이 껑충 뛰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 소재 패스트푸드 점포 권리금은 지난해 4분기만 해도 7772만원으로 바닥을 쳤지만 올 1분기 들어 1억6천만원으로 두 배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이 업종에 포함된 제과점의 경우 권리금이 3달 사이 1억원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돼 주목된다. 제과점 매물은 지난해 4분기 291개에서 올 1분기 374개로 28.5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권리금은 1억1309만원에서 2억3210만원으로 105.2%(1억1811만원) 폭증했다. 이는 매물 수가 늘면 권리금이 감소하는 일반적인 흐름을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제과점은 직장 퇴직자가 창업하고 싶은 선호 업종 1위로 손꼽힌다. 제과점은 창업 심리가 바짝 움츠러들었던 지난해 4분기에도 1억원이 넘는 권리금(1억1309만원)을 유지하며 영원한 스테디셀러임을 과시한 바 있다. 여기에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며 창업이 생계유지 수단의 대안으로 급부상한 올 1분기에는 폭발적인 제과점 창업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2억원을 훌쩍 넘은 2억3천만원 선에 자리 잡았다. 이 같은 경향은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편의점에서도 잘 나타난다. 편의점 권리금은 지난해 4분기까지만 해도 5300만원에 그쳤지만 올 1분기에는 70% 가까이 오른 9천만원 초반 대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최근 창업경향을 보면 프랜차이즈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제과점이나 편의점 등 업종에 대해 창업과 운영이 어렵지 않다는 인식이 커 퇴직자들이 창업 1순위 업종으로 많이 꼽는다” 며 “하지만 창업의 용이함과 안정성을 최고로 여긴 나머지 무작정 프랜차이즈 점포만 찾는 예비창업자들도 많은데 이럴 경우 분쟁이나 사기의 소지가 적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제과점이나 편의점의 경우 절대적인 개체수가 워낙 많아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레드 오션”이라며 “불황이라도 꼭 써야할 땐 쓰는 게 요즘 소비 트렌드인 만큼 블루오션 개척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하며 동시에 소비자의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아이비타임즈
글번호 : 3646
기사 게재일 : 2009-04-27
조회 : 1225
상가 권리금, 패스트푸드ㆍ제과ㆍ편의점 `수직상승`
상가 투자자나 자영업자에게 상가 권리금은 매우 중요하다. 투자자에게는 상가의 가치를 파악하는 잣대가 되고,자영업자에게는 창업 때 직접적인 자금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권리금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돈이 아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엄연히 존재하는 만큼 상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권리금 가격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권리금 추이를 면밀하게 예상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며 권리금이 오르는 업종과 지역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과 상가포털사이트 점포라인이 전국의 2만3804개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점포당 평균 상가 권리금이 작년 4분기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권리금은 입지에 따라 편차가 커 개별 점포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경기 불황 여파로 대부분의 상가들이 매출 감소 등으로 힘겨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외라는 분석도 나온다. 1분기 권리금은 평균 1억722만원으로 작년 4분기(7295만원)보다 47% 늘어났다. 실업률 증가에 따라 사람들이 창업시장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권리금 상승은 직장을 구하지 못했거나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장사를 시작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패스트푸드 업종 권리금 2배 올라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패스트푸드다. 햄거버,아이스크림,피자,커피 등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점포는 올 1분기 평균 1억6239만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권리금(7830만원)에 비해 107%나 오른 금액이다. 수익성이 비교적 안정돼 있는 업종인 데다 대부분이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돼 가게를 열기가 쉽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과점도 1분기 권리금이 평균 2억2376만원으로 나타나 전분기(1억1663만원) 대비 92%의 상승률을 보였다. 편의점도 권리금이 높아졌다. 5387만원에서 8970만원으로 1분기 만에 67% 올랐다. 정대홍 점포라인 팀장은 `신규 창업자들이 불황이 심해질수록 위험 부담이 작은 업종에 관심을 두는 경향이 강하다`며 `편의점처럼 프랜차이즈 위주로 운영되는 점포의 권리금이 최근 오르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설명했다. 젊은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바(bar)`는 전분기 6346만원에서 올 1분기 9056만원으로 권리금이 올랐고 당구장과 PC방도 각각 31%와 13%의 상승률을 보였다. 판매업종의 경우는 1분기 권리금이 8776만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84% 늘어났다. 전분기 대비 권리금이 상승한 업종은 서비스업(32%) 오락 · 스포츠(28%) 주류업(26%) 음식업(22%) 등이 꼽혔다. ◆여성 관련 업종 되레 떨어져 네일아트 전문점의 경우 권리금이 작년 4분기 1억5530만원에서 올 1분기에는 4944만원으로 68%나 떨어졌다. 보석 가게도 1억5521만원에서 9250만원,액세서리 전문점 역시 5187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각각 떨어졌다. 경기 침체 탓에 여성들의 씀씀이가 줄어든 것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도넛 전문점은 패스트푸드인데도 권리금이 1억4421만원에서 1억801만원으로 추락했다. 여타 패스트푸드 업종에 비해 입지를 선정하기 까다롭고 점포 거래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비디오 대여점은 인터넷이 널리 퍼지면서 지난해 4분기 4318만원에서 올해는 3033만원까지 떨어졌다. ◆서울지역 권리금 최고는 중구 서울에서 상가 권리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명동 상권이 포함된 중구였다. 1월부터 3월까지 서울 시내 상가매물 6758개를 조사한 결과다. 서울 중구에 있는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4414만원으로 전분기보다 14% 올랐다. 중구는 지난해 4분기 서초구,종로구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나 올 들어 1위로 올라섰다. 원화 약세로 일본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종로구가 전분기 1억3028만원에서 올 1분기에는 1억4051만원으로 권리금이 높아지며 2위에 올랐다. 강남구는 1억2124만원에서 3.95% 오른 1억2604만원을 기록하며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서초구의 경우 1억2866만원에서 1억2345만원으로 권리금이 4% 하락해 4위로 밀려났다. 노원구와 마포구는 권리금이 각가 16% 상승한 반면 관악구와 구로구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권리금이 가장 낮은 곳은 중랑구(8390만원)으로 조사됐다. 정대홍 팀장은 `일자리 감소로 창업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데다 5월이 외식 · 외출 등이 많은 가정의 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6월까지는 권리금 시세가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645
기사 게재일 : 2009-04-27
조회 : 901
서울 ‘점포 권리금’ 가장 비싼 구는 어디?
1분기 서울에서 점포 권리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명동 상권이 포함된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 DB에 등록된 서울 시내 점포 매물 6758개를 조사한 결과 중구 소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이 1억4414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구는 지난해 4분기 1억2621만원(증가율 14.20%)으로 서울 25개 구 중 3위에 그쳤으나 3개월 만에 서초구와 종로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4분기 4위에 머물렀던 강남구도 1억2124만원에서 3.95% 오른 1억2604만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4분기 1위였던 종로구는 1억3028만원에서 7.85% 증가한 1억4051만원의 평균 권리금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고, 2위였던 서초구는 1억2866만원에서 4.05% 떨어진 1억2345만원으로 4위로 떨어졌다. 이 밖에 노원구와 마포구는 각각 15.9%, 15.8%의 권리금 상승률을 보이며 상위 10개 구에 새로 포함됐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 4분기 5위, 7위에 포진했던 관악구와 구로구는 답보상태를 보이며 10위 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권리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랑구로 이 지역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839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권리금이 가장 높은 중구 소재 점포와 비교하면 58.20% 수준에 불과하다. 다음으로 낮은 곳은 금천구 8703만원, 도봉구 8752만원 순이었다. 한편 올 1분기 들어 서울에서 권리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구로 조사됐다. 성동구의 지난해 4분기 권리금은 7812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23위였으나 올 1분기 들어 27.20% 상승한 9937만원을 기록, 5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양천구가 26.82% 오르며 1억1149만원의 권리금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 점포 권리금은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6월 말까지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최근 퇴직자들의 생계유지 수단으로서의 소자본 창업이 각광받고 있는데다 계절적으로도 가정의 달 5월, 7~8월 여름 휴가철 등 창업수요 발생의 재료가 꾸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경향닷컴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출처 : 경향신문
글번호 : 3644
기사 게재일 : 2009-04-27
조회 : 942
‘불황에도 여전한’ 서울 권리금… 지역별 차이는
올 1분기 서울에서 점포 권리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명동 상권이 포함된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서울 시내 점포 매물 6758개를 조사한 결과 중구 소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 4414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구는 지난해 4분기 1억 2621만원(증가율 14.20%)으로 서울 25개 구 중 3위에 그쳤으나 3개월 만에 서초구와 종로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4분기 4위에 머물렀던 강남구도 1억 2124만원에서 3.95% 오른 1억 2604만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4분기 1위였던 종로구는 1억 3028만원에서 7.85% 증가한 1억 4051만원의 평균 권리금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고, 2위였던 서초구는 1억 2866만원에서 4.05% 떨어진 1억 2345만원으로 4위로 떨어졌다. 이 밖에 노원구와 마포구는 각각 15.9%, 15.8%의 권리금 상승률을 보이며 상위 10개 구에 새로 포함됐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 4분기 5위, 7위에 포진했던 관악구와 구로구는 답보상태를 보이며 10위 권 밖에서 밀려났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권리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랑구로 이 지역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839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권리금이 가장 높은 중구 소재 점포와 비교하면 58.20% 수준에 불과하다. 다음으로 낮은 곳은 금천구 8703만원, 도봉구 8752만원 순이었다. 한편 올 1분기 들어 서울에서 권리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구로 조사됐다. 성동구의 지난해 4분기 권리금은 7812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23위였으나 올 1분기 들어 27.20% 상승한 9937만원을 기록, 5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양천구가 26.82% 오르며 1억1149만원의 권리금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 점포 권리금은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6월 말까지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퇴직자들의 생계유지 수단으로서의 소자본 창업이 각광받고 있는데다 계절적으로도 가정의 달 5월, 7~8월 여름 휴가철 등 창업수요 발생의 재료가 꾸준하다는 것. 이어 그는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불황의 여파로 권리금 거품이 확 빠졌던 것에 대한 반동 현상으로 권리금이 과도하게 책정된 사례도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은 과욕을 버리고 가지고 있는 예산에 맞춰 신중하게 창업 과정을 밟아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아이비타임즈
글번호 : 3643
기사 게재일 : 2009-04-27
조회 : 886
권리금 최고 지역은 서울 중구
[정경뉴스]올 1분기 서울에서 점포 권리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명동 상권이 포함된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DB에 등록된 서울 시내 점포 매물 6,758개를 조사한 결과 중구 소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4,414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구는 지난해 4분기 1억2,621만원(증가율 14.20%)으로 서울 25개 구 중 3위에 그쳤으나 3개월 만에 서초구와 종로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4분기 4위에 머물렀던 강남구도 1억2,124만원에서 3.95% 오른 1억2,604만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4분기 1위였던 종로구는 1억3,028만원에서 7.85% 증가한 1억4,051만원의 평균 권리금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고, 2위였던 서초구는 1억2,866만원에서 4.05% 떨어진 1억2,345만원으로 4위로 떨어졌다. 이 밖에 노원구와 마포구는 각각 15.9%, 15.8%의 권리금 상승률을 보이며 상위 10개 구에 새로 포함됐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 4분기 5위, 7위에 포진했던 관악구와 구로구는 답보상태를 보이며 10위 권 밖에서 밀려났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권리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랑구로 이 지역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8,39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권리금이 가장 높은 중구 소재 점포와 비교하면 58.20% 수준에 불과하다. 다음으로 낮은 곳은 금천구 8,703만원, 도봉구 8,752만원 순이었다. 한편 올 1분기 들어 서울에서 권리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구로 조사됐다. 성동구의 지난해 4분기 권리금은 7,812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23위였으나 올 1분기 들어 27.20% 상승한 9,937만원을 기록, 5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양천구가 26.82% 오르며 1억1,149만원의 권리금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 점포 권리금은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6월 말까지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최근 퇴직자들의 생계유지 수단으로서의 소자본 창업이 각광받고 있는데다 계절적으로도 가정의 달 5월, 7~8월 여름 휴가철 등 창업수요 발생의 재료가 꾸준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정 팀장은 이어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불황의 여파로 권리금 거품이 확 빠졌던 것에 대한 반동 현상으로 권리금이 과도하게 책정된 사례도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은 과욕을 버리고 가지고 있는 예산에 맞춰 신중하게 창업 과정을 밟아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김중현 기자 jhkim@mjknews.com
출처 : 정경뉴스
글번호 : 3642
기사 게재일 : 2009-04-28
조회 : 847
올 1분기 권리금 최고 지역은 '서울 중구'
올 1분기 서울에서 점포 권리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명동 상권이 포함된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DB에 등록된 서울 시내 점포 매물 6758개를 조사한 결과 중구 소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4414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구는 지난해 4분기 1억2621만원(증가율 14.20%)으로 서울 25개 구 중 3위에 그쳤으나 3개월 만에 서초구와 종로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4분기 4위에 머물렀던 강남구도 1억2124만원에서 3.95% 오른 1억2604만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4분기 1위였던 종로구는 1억3028만원에서 7.85% 증가한 1억4051만원의 평균 권리금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고, 2위였던 서초구는 1억2866만원에서 4.05% 떨어진 1억2345만원으로 4위로 떨어졌다. 이 밖에 노원구와 마포구는 각각 15.9%, 15.8%의 권리금 상승률을 보이며 상위 10개 구에 새로 포함됐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 4분기 5위, 7위에 포진했던 관악구와 구로구는 답보상태를 보이며 10위 권 밖에서 밀려났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권리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랑구로 이 지역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839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권리금이 가장 높은 중구 소재 점포와 비교하면 58.20% 수준에 불과하다. 다음으로 낮은 곳은 금천구 8703만원, 도봉구 8752만원 순이었다. 한편 올 1분기 들어 서울에서 권리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구로 조사됐다. 성동구의 지난해 4분기 권리금은 7812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23위였으나 올 1분기 들어 27.20% 상승한 9937만원을 기록, 5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양천구가 26.82% 오르며 1억1149만원의 권리금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 점포 권리금은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6월 말까지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퇴직자들의 생계유지 수단으로서의 소자본 창업이 각광받고 있는데다 계절적으로도 가정의 달 5월, 7~8월 여름 휴가철 등 창업수요 발생의 재료가 꾸준하기 때문. 정 팀장은 이어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불황의 여파로 권리금 거품이 확 빠졌던 것에 대한 반동 현상으로 권리금이 과도하게 책정된 사례도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은 과욕을 버리고 가지고 있는 예산에 맞춰 신중하게 창업 과정을 밟아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3641
기사 게재일 :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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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 1분기 권리금 최고 지역, 중구
올 1분기 서울에서 점포 권리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명동 상권이 포함된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DB에 등록된 서울 시내 점포 매물 6758개를 조사한 결과 중구 소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4414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구는 지난해 4분기 1억2621만원(증가율 14.20%)으로 서울 25개 구 중 3위에 그쳤으나 3개월 만에 서초구와 종로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4분기 4위에 머물렀던 강남구도 1억2124만원에서 3.95% 오른 1억2604만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4분기 1위였던 종로구는 1억3028만원에서 7.85% 증가한 1억4051만원의 평균 권리금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고, 2위였던 서초구는 1억2866만원에서 4.05% 떨어진 1억2345만원으로 4위로 떨어졌다. 이 밖에 노원구와 마포구는 각각 15.9%, 15.8%의 권리금 상승률을 보이며 상위 10개 구에 새로 포함됐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 4분기 5위, 7위에 포진했던 관악구와 구로구는 답보상태를 보이며 10위 권 밖에서 밀려났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권리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랑구로 이 지역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839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권리금이 가장 높은 중구 소재 점포와 비교하면 58.20% 수준에 불과하다. 다음으로 낮은 곳은 금천구 8703만원, 도봉구 8752만원 순이었다. 한편 올 1분기 들어 서울에서 권리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구로 조사됐다. 성동구의 지난해 4분기 권리금은 7812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23위였으나 올 1분기 들어 27.20% 상승한 9937만원을 기록, 5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양천구가 26.82% 오르며 1억1149만원의 권리금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정대홍 팀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 점포 권리금은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6월 말까지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퇴직자들의 생계유지 수단으로서의 소자본 창업이 각광받고 있는데다 계절적으로도 가정의 달 5월, 7~8월 여름 휴가철 등 창업수요 발생의 재료가 꾸준하기 때문.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불황의 여파로 권리금 거품이 확 빠졌던 것에 대한 반동 현상으로 권리금이 과도하게 책정된 사례도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은 과욕을 버리고 가지고 있는 예산에 맞춰 신중하게 창업 과정을 밟아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모모뉴스
글번호 : 3640
기사 게재일 :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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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점포 권리금 1억 4천만원, 서울 최고 기록
명동 지역 점포 권리금이 평균 1억 4414만원으로 서울 지역 최고인 것으로 집계됐다.점포라인은 자체 DB에 등록된 서울 시내 점포 매물 6, 758개를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조사한 결과 중구 소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이 1억 4, 414만원으로 서울 지역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1위였던 종로구는 1억 3, 028만원에서 7.85% 증가한 1억 4, 051만원의 평균 권리금을 기록해 2위로 내려 앉았다.2위였던 서초구는 1억 2, 866만원에서 4.05% 떨어진 1억 2, 345만원으로 4위로 떨어졌다. 3위는 지난해 4위에 머물렀던 강남구. 1억 2, 124만원에서 3.95% 오른 1억 2, 604만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서울에서 권리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랑구. 이 지역 점포 평균 권리금은 8, 39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권리금이 가장 높은 중구 소재 점포와 비교하면 58.20% 수준에 불과. 다음으로 낮은 지역은 금천구 8, 703만원, 도봉구 8, 752만원 순. 올 1분기 들어 서울에서 권리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구로 조사됐다. 성동구의 지난해 4분기 권리금은 7, 812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23위. 하지만 올 1분기 들어 27.20% 상승한 9, 937만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관계자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 점포 권리금은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6월 말까지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퇴직자들이 생계유지 수단 소자본 창업을 할 때 과욕을 버리고 갖고 있는 예산에 맞춰 신중하게 창업할 것`을 충고했다.
출처 : 프런티어타임스
글번호 : 3639
기사 게재일 :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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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점포권리금 ‘중구’ 가장 비싸
올 1분기 서울에서 점포 권리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명동 상권이 포함된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점포라인DB에 등록된 서울 시내 점포 매물 6758개를 조사한 결과 중구 소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4414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구는 지난해 4분기 1억2621만원(증가율 14.20%)으로 서울 25개 구 중 3위에 그쳤으나 3개월 만에 서초구와 종로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4분기 4위에 머물렀던 강남구도 1억2124만원에서 3.95% 오른 1억2604만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권리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랑구로 이 지역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8390만원으로 집계됐다. /장경철 기자
출처 : 시민일보
글번호 : 3638
기사 게재일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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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강남구, 최다 점포 매물 나와
올 1분기 들어 서울 소재 상가점포 중 매물이 가장 많이 나온 곳은 강남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DB에 등록된 서울소재 점포매물 6758개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점포 매물이 가장 많이 등록된 곳은 강남구로 총 매물 개수는 891개에 달했다. 강남구는 지난해 4분기에도 1110개의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온 것으로 최종 집계됨에 따라 경기침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곳으로 평가됐다. 강남구에 이어 매물이 많이 나온 곳은 송파구(443개), 서초구(439개), 관악구(337개), 강동구(302개) 순이었다. 올 1분기 들어 등록된 강남 3구와 강동구 매물은 모두 2075개다. 이는 서울 소재 매물 전체의 30.7%에 달하는 것. 바꿔 말하면 서울에서 매물로 나온 점포 3개 중 1개는 강남 3구와 강동구에 있다는 의미다. 이들 지역 점포 권리금은 전국적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제자리걸음에 그치거나 주저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력 높은 배후 입지와 국내 최대의 황금상권을 거느림으로써 불황을 모르던 강남 3구와 강동구 상권의 하락세가 장기화 될 조짐으로 해석할 수 있어 주목된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최근 창업이 생계유지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문의하는 고객의 7~80%는 1억 원 미만의 자본으로 점포를 구한다”며 “강남지역 점포가 연일 쏟아지고 있지만 가격이 타 지역에 비해 높기 때문에 실제 성사되는 거래는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서울 지역 내 상권 위상이 계속 평준화되고 있는 만큼 예비 창업자들은 상권보다는 점포 입지의 효율성, 그리고 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업종 및 아이템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모모뉴스
글번호 : 3637
기사 게재일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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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강남구, 최다 점포 매물 나왔다
올 1분기 들어 서울 소재 상가점포 중 매물이 가장 많이 나온 곳은 강남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DB에 등록된 서울소재 점포매물 6758개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점포 매물이 가장 많이 등록된 곳은 강남구로 총 매물 개수는 891개에 달했다. 강남구는 지난해 4분기에도 1110개의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온 것으로 최종 집계됨에 따라 경기침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곳으로 평가됐다. 강남구에 이어 매물이 많이 나온 곳은 송파구(443개), 서초구(439개), 관악구(337개), 강동구(302개) 순이었다. 올 1분기 들어 등록된 강남 3구와 강동구 매물은 모두 2075개다. 이는 서울 소재 매물 전체의 30.7%에 달하는 것. 바꿔 말하면 서울에서 매물로 나온 점포 3개 중 1개는 강남 3구와 강동구에 있다는 의미다. 이들 지역 점포 권리금은 전국적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제자리걸음에 그치거나 주저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력 높은 배후 입지와 국내 최대의 황금상권을 거느림으로써 불황을 모르던 강남 3구와 강동구 상권의 하락세가 장기화 될 조짐으로 해석할 수 있어 주목된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최근 창업이 생계유지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문의하는 고객의 7~80%는 1억 원 미만의 자본으로 점포를 구한다”며 “강남지역 점포가 연일 쏟아지고 있지만 가격이 타 지역에 비해 높기 때문에 실제 성사되는 거래는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서울 지역 내 상권 위상이 계속 평준화되고 있는 만큼 예비 창업자들은 상권보다는 점포 입지의 효율성, 그리고 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업종 및 아이템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경철 객원기자]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3636
기사 게재일 :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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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점검] 핵심상권 상가분양만 활기… 입점은 미뤄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지고 주식시장과 분양시장이 반짝 오름세를 보이면서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상가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나 상가에 입점하려는 상인들의 실제 수요나 임대료 가격은 아직도 뚜렷한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분양과 임대 시장의 분위기가 꽤 다르다는 지적이다. 연도별 비교를 해 봐도 상가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은 아직도 밝지 않은 편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서 "상가투자는 소비심리 하락으로 인한 공실 증가와 분양시장의 침체에 따른 투자수익률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인 2008년 투자수익률은 연 10.91%였으나 올해 기대수익률은 단지 0.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연도별로 2005~2007년 각각 8.66%, 8.14%, 8.20%였던 것을 감안하면 극도의 침체가 예상된다는 해석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상대적으로 자본력이 있는 임대인들은 수도권 핵심상권의 상가를 경쟁적으로 분양받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분양한 반포자이 상가는 한 달도 되기 전에 대부분의 상가가 분양을 마쳤다. GS건설 관계자는 "은행과 병원이 가장 먼저 분양을 받았고 층별로 1~2개 점포를 남겨놓고는 거의 모두 분양이 됐다"고 밝혔다. 3월 말 진행된 판교신도시 주공 상가 입찰에서는 34개 점포 중 6개만 유찰되면서 82.4%의 최종 낙찰률을 보였고, 총 117억원(낙찰가격 총액)이 유입됐다. 인천 송도 국제도시 커낼워크 상업시설 청약 열기도 뜨거워 총 343개 점포 공급에 400명을 웃돈 숫자가 청약에 참여했다. 업계에선 올해 들어 금리인하, 토지보상과 800조원에 이르는 단기 부동자금 등과 더불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가속화 등 규제완화가 핵심상권 상가분양에 온기를 불어넣었다고 해석하고 있다. 최근 각 상가의 `권리금`(호가 기준)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상가컨설팅업체인 점포라인이 서울시내 총 1068개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4월의 점포 권리금 평균 가격은 1억1679만원으로 지난 2007년 9월(1억595만원)과 2008년 9월(5212만원)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점포의 크기와 관계 없이 권리금의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것으로, 임대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핵심상권 넓은 면적의 임대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대홍 점포라인 팀장은 "불안해하던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발현됐고, 98년 IMF 금융위기 이후 내성이 생겨 상대적으로 쉽게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의 행태변화 등이 상가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 회복으로 보기엔 성급하다는 지적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삼성타운 효과`가 있는 서초동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1층의 황금입지에도 텅텅 비어있는 상가가 널려 있기 때문이다. 최고의 상권으로 꼽히는 강남역 뉴욕제과 인근과 청담동 로데오거리 인근의 상가들도 벌써 반년 이상 비어 있는 곳들이 즐비하다. 분양 후에도 입점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곳도 많다. 화려한 건축으로 주목받으며 분양 열기를 일으켰던 강남역 부근 부띠끄모나코의 경우도 여전히 상당수 상가가 비어 있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제2롯데월드 등으로 호재가 많은데도 잠실재건축 단지의 상가들은 여전히 1층도 비어 있는 곳이 많다"면서 "지역이나 상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본격적인 회복으로 보려면 아직 한참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선걸 기자]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3635
기사 게재일 : 2009-05-07
조회 : 640
죽이야기,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 PPL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3634
기사 게재일 : 2009-05-07
조회 : 504
“프랜차이즈 산업이 미래신성장 동력이죠”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633
기사 게재일 : 2009-05-07
조회 : 502
커피전문점이 인테리어 회사를 인수한 까닭은?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3632
기사 게재일 : 2009-05-07
조회 : 477
"영세자영업자 보호 위해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지원 필요"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631
기사 게재일 : 2009-05-07
조회 : 524
수원 세류동 주민들 "현시세 절반도 안되는 보상금 안돼"
출처 : 뉴시스
글번호 : 3630
기사 게재일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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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경계선은 '전용시설'
어떤 PC방이 학교 주변 200M(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범위에서는 아슬아슬하게 비켜나 있지만 입점해 있는 건물이 그 범위에들어간다면? 이 물음에 대한 답은`정화구역 범위 밖이어서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된다`다. 7일, 법제처는 교육과학기술부가 해석을 요청한 <학교 보건법> 규정에 대해 PC방 시설이 정화구역 범위 내에 있는지에 대한 판단 해당 PC방의 전용시설인 출입구 등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해석했다. 법제처의 이번 해석은 정화구역의 범위가 PC방 자체에 적용되는지, 아니면 PC방이 입점한 상가시설 자체에 적용되는지에 대한 오랜 논란을 정리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주목된다. 법제처 관계자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PC방 등록시 주차장, 승강기 등 별도의 공용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상가건물에 있는 공용시설은 PC방 시설이 해당 건물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용하는 것일 뿐, PC방 영업을 위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시설(전용시설)이라 볼 수 없으므로 PC방 전용시설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법제처는 아울러 `PC방 시설이 위치해 있는 건물의 공용시설 전체를 정화구역 내 금지시설로 지정하는 것은 개인 재산권의 과도한 침해라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과도해지지 않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엄격히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629
기사 게재일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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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상공인에게 5000억 지원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3628
기사 게재일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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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대은행 "건설·제조업체 창업 성공률 높아"
출처 : MBC
글번호 : 3627
기사 게재일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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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가, 계약 조심을
출처 : 내일신문
글번호 : 3626
기사 게재일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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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베타테스트 소식에 업계·팬들 들썩
출처 : 씨티신문
글번호 : 3625
기사 게재일 : 2009-05-06
조회 : 2806
동업·위탁경영, 문제 없나요?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동업이나 위탁경영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금력은 있지만 직접 영업이 어려운 사람과 자금은 없지만 영업할 시간과 능력이 있는 타인들이 만나 공생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동업과 위탁경영은 각자가 어쩔 수 없이 놀리고 있는 노동력과 자금력을 합쳐 시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경영방식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부정적 시각은 이런 방식의 협업을 1차 해봤던 점주들에게서 더욱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최근 친구에게 본인 명의와 자금을빌려주면서 동업 형태를 취하기로 결정했던 A씨는 주변 사람들의 간곡한 만류로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A씨는 지방의 한 도시 외곽에 작은 주점을 차리기로 친구와 합의하고 명의와 자금만 투자하기로 했다. 물론 향후 있을지도 모를 금전적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해 동업계약서를 쓰고 공증까지 받기로 했다고. 그러나 지인들은 "동업해서 좋은 모습으로 끝나는 걸 못봤다"며 A씨를 말렸다. 심지어 한 지인은 "할거면 A씨가 직장을 그만두고 제대로 해야지 자금과 명의만 투자했다가 친구가 다른 마음 먹으면 어쩔거냐"고 묻기까지 했다고. A씨는 공증된 동업계약서만 있으면 별 문제 없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는 잘못된 지식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일단 명의가 A씨 앞으로 되어 있는 이상 대외적인 모든 관계에서 발생한분란에는 A씨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동업계약서를 공증받는 것 역시 A씨와 친구 양 자간의 사적 영역일 뿐 향후 점포로 인해 분쟁이 발생한다 해도 A씨가 모든 책임을 지고 갈 공산이 더 크다. 실제로 똑같은 조건으로 동업을 해 봤다는 한 점주는 "A씨로서는향후 분쟁이 생겼을 경우 계약서를 통해 이미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는 구상권 정도만 행사할 수 있을 뿐"이라며 재고해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624
기사 게재일 : 2009-05-06
조회 : 472
"이런 상가 주의하세요"
출처 : 아주경제
글번호 : 3623
기사 게재일 : 2009-05-06
조회 : 456
백화점은 장사진… 재래시장은 한숨만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3622
기사 게재일 : 2009-05-06
조회 : 451
투자자들 "비강남 버블세븐으로 가자
출처 : 서울경제
글번호 : 3621
기사 게재일 : 2009-05-06
조회 : 466
온라인몰도 프랜차이즈, 권리금 시대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3620
기사 게재일 : 2009-05-06
조회 : 451
맘의 맘’ 잡으면 고객 지갑 열려요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3619
기사 게재일 : 2009-05-06
조회 : 622
국내 식품 브랜드들 종주국 입맛 사로잡다
출처 : 서울경제
글번호 : 3618
기사 게재일 : 2009-05-06
조회 : 450
POP·폼아트, 여성창업 아이템 ‘딱’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3617
기사 게재일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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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직접 체험하고 창업하자!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3616
기사 게재일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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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창업진흥원 이사장 "창업엔 돈보다 노하우가 더 필요"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3615
기사 게재일 :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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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명칭 변경 ‘돼지’ 살리나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3614
기사 게재일 :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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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수출 ‘KOTRA 브랜드’ 활용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3613
기사 게재일 : 2009-05-04
조회 : 465
편의점, 폐휴대폰 가져오면 1000원 할인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3612
기사 게재일 : 2009-05-04
조회 : 422
황금 9호선 개통..수혜 상권은 어디?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3611
기사 게재일 :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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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패션 브랜드 '명동' 점령 눈 앞에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3610
기사 게재일 : 2009-05-04
조회 : 423
대형상가는 디자인 경쟁중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3609
기사 게재일 : 2009-05-04
조회 : 434
개인정보 불법유출 불감증 심각하다
출처 : 매일신문
글번호 : 3608
기사 게재일 : 2009-05-04
조회 : 427
부산, 소상공인자금 6일부터 추가 접수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3607
기사 게재일 : 2009-05-04
조회 : 417
위덕대 외식산업부 찰보리빵 개발
출처 : 뉴시스
글번호 : 3606
기사 게재일 : 2009-05-04
조회 : 1341
강남 3구, 여전히 불황
올 1분기 들어 서울 소재 점포 중 매물이 가장 많이 나온 곳은 강남구,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성동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DB에 등록된 서울소재 점포매물 6758개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점포 매물이 가장 많이 등록된 곳은 강남구로 총 매물 개수는 891개에 달했다. 강남구는 지난해 4분기에도 1110개의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온 것으로 최종 집계됨에 따라 경기침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곳으로 평가됐다. 강남구에 이어 매물이 많이 나온 곳은 송파구(443개), 서초구(439개), 관악구(337개), 강동구(302개)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소비력 높은 배후 입지와 국내 최대의 황금상권을 거느림으로써 불황을 모르던 강남 3구와 강동구 상권의 매력이 점차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올 1분기 들어 등록된 강남 3구와 강동구 매물은 모두 2075개다. 이는 서울 소재 매물 전체의 30.7%에 달하는 것으로, 바꿔 말하면 서울에서 매물로 나온 점포 3개 중 1개는 강남 3구와 강동구에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이들 지역 점포 권리금은 전국적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제자리걸음에 그치거나 주저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지역 점포들의 평균 권리금은 1억 2600만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3.95% 오르는데 그쳤고 송파구도 9909만원에서 1억448만원으로 5.43% 올라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게다가 서초구 점포 권리금은 1억2866만원에서 1억2345만원으로 오히려 4.05% 떨어졌다. 올 1분기 들어 권리금이 떨어진 구는 서울 25개 구 중 서초구와 함께 도봉구와 구로구 등 3개 구에 불과하다. 한편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성동구로 조사됐다. 성동구 점포들의 올 1분기 평균 권리금은 9937만원으로 지난해 4분기(7812만원) 대비 27.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양천구가 8791만원에서 1억1149만원으로 26.82% 상승했다. 이 밖에 서울 중구(명동)나 서대문구(신촌), 마포구(홍대), 종로구(종로) 등 주요 상권이 위치한 지역의 점포 권리금도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6%까지 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최근 창업이 생계유지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문의하는 고객의 7~80%는 1억 원 미만의 자본으로 점포를 구한다”며 “강남지역 점포가 연일 쏟아지고 있지만 점포 가격이 타 지역에 비해 높기 때문에 문의가 많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과장은 이어 “서울 지역 내 상권 위상이 계속 평준화되고 있는 만큼 예비 창업자들은 상권보다는 점포 입지의 효율성, 그리고 경기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업종 및 아이템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605
기사 게재일 : 2009-04-30
조회 : 1416
"프랜차이즈는 半창업"
사람…돈…시간… 이 세가지 요소를 다 가지고 있는 체인본사는 직영점포를 늘리면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세가지 요소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그 체인본사는 가맹점포를 늘리는 프랜차이징을 선택해야 하고, 이 세가지 요소에 의해서 성공할 수 있는지 실패하는 지가 결정된다. 프랜차이징은 많은 수의 직원들과 많은 양의 자본이 없이도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프랜차이즈 본사는 프랜차이징을 지렛대로 가맹점들로부터 사람,돈,시간 이 세 가지 요소들을 확보하는 것이다.프랜차이즈는 무엇이냐?프랜차이즈 방식은 프랜차이즈본부(가맹본부)와 프랜차이즈점(가맹점) 간의, 사업적인 면으로, 결혼과 같은 것이다.독립한다는 말인가? `그렇다`, 그리고, `안 그렇다.` 오너이면서도 항상 가맹본부의 계약서에 의해서 제약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오너이면서도, 투자자이기도 하고, 종업원이면서도, 동업자이다.오너가 직접 운영해야 하는가? 보통 그렇다고 대답하여 질 수 있다. 그러나, 능력 있는 종업원을 고용할 수도 있다. 프랜차이즈 방식에 있어서, 성공하기에 필요한 것은 자금이 외에도, 성공을 꼭 해야겠다는 오기와 열심히 일해야 된다는 근성이 요구된다.무엇이 제공되나? 가입금, 인테리어비, 보증금, 상품비를 투자하는 대가로 무엇을 제공 받는 지를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서, 네이밍(상호, 서비스표, 상표), 브랜드 파워 마케팅 지원, 상품, 서비스, 그리고 노우-하우 등이다.입지 계약은 장기임대 계약을 전제로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얼마나 투자를 해야 하는가? 얼마나 빨리 손익분기점에 도달되는 지와 향후 언제 총투자 금액을 회수 할 수 있는 지를 계산해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최소한 손익분기점 후 일정 기간 동안 견딜 수 있는 자금과 생활에 필요한 경비를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프랜차이즈 가입비에 대한 대가는? 계약 시 일시불로 지불하는, 상환이 불가한, 가입비에 대가로 네이밍(상호, 서비스표, 상표)에 대한 권리가 있는지, 그리고 법률적으로 그것을 보호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흑자일까? 아니면, 적자일까? 점포의 위치, 오픈 시기, 또는 경쟁상황에 따라 손익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프랜차이즈 본부가 추천하는 가맹점을 방문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문의하여야 한다.그밖에 필요한 것들은? 인테리어 외의 설비물, 일반집기, 예비품, 금융이자, 지역 광고비의 비용을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부가가치세와 그 밖의 세금을 계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어떠한 의구심에는? 많은 프랜차이즈 방식이 프랜차이즈 본부의 과장된 선전에 의하여 실패하곤 한다. 그러므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될 것인지의 뚜렷한 그림이 잡히지 않으면, 절대로 계약금(반환이 가능하다고 말하더라도)을 지불한다거나, 계약서에 서명을 하지 말아야 한다.그런 다음에는? 절대로 성급히 결정하지 말아야 한다. 멈추어 서서, 생각하고, 주위에서 조언을 듣고, 그리고, 다시 자리를 옮겨서, 결정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을 해야 한다.얼마나 안전할까?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이 간단한 것들이다. 아무도 믿지 말고, 모든 것을 확인하고, 그 후에는 모든 것을 서면으로 받는 것이다. 순진한 것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있어서 가장 나쁜 적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황금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당신의 상사로부터 더 이상 간섭을 받지 않고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12가지를 철저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실패자의 낙인이 찍힐 수도 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창업은 半창업이다. [점포라인뉴스=프랜차이즈경제신문/이승용 기자]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604
기사 게재일 : 2009-04-30
조회 : 422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 개설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603
기사 게재일 : 2009-04-30
조회 : 435
프랜차이즈 창업시 정보공개서 확인은 필수
출처 : 씨앤비뉴스
글번호 : 3602
기사 게재일 : 2009-04-30
조회 : 418
자영업자 3인에게 듣는 불황시대 창업 현주소
출처 : 이코노믹리뷰
글번호 : 3601
기사 게재일 : 2009-04-30
조회 : 425
길거리 대형매장 열어 한국 재공략
출처 : 동아일보
글번호 : 3600
기사 게재일 : 2009-04-30
조회 : 413
성공 상가투자, 상권의 흐름 파악부터
출처 : 모모뉴스
글번호 : 3599
기사 게재일 : 2009-04-30
조회 : 420
두타 "국내 최고 패션쇼핑몰 되겠다"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3598
기사 게재일 : 2009-04-30
조회 : 411
매장 속 매장 ‘숍인숍’ 창업 각광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3597
기사 게재일 : 2009-04-30
조회 : 488
연 매출 30억, 엄마 손맛으로 '대박'
출처 : SBS
글번호 : 3596
기사 게재일 : 2009-04-30
조회 : 423
대학 벤처동아리 억대 매출…창업열기 후끈
출처 : 아시아투데이
글번호 : 3595
기사 게재일 : 2009-04-29
조회 : 577
SPC, 변화와 상생경영 ‘넘버원 브랜드’
출처 : 아주경제
글번호 : 3594
기사 게재일 : 2009-04-29
조회 : 418
성공창업 이루려면 입지부터 따져라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3593
기사 게재일 : 2009-04-29
조회 : 417
‘발등에 불’ 떨어진 프랜차이즈 본사들
출처 : 이코노믹리뷰
글번호 : 3592
기사 게재일 : 2009-04-29
조회 : 405
상권, 업종 따라 영업형태 따라 전차만별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3591
기사 게재일 : 2009-04-29
조회 : 408
기아 돈 벌어야 우리도 살지
출처 : 광주드림
글번호 : 3590
기사 게재일 : 2009-04-29
조회 : 383
인근 상가 금값 …‘우린 불황 몰라요’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589
기사 게재일 : 2009-04-29
조회 : 538
생활 편의형 아이템이 ‘현실적’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588
기사 게재일 : 2009-04-29
조회 : 396
김 부장이 창업지원 받은 비결은…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3587
기사 게재일 : 2009-04-29
조회 : 527
값 내리고 맛 올리고 메뉴 늘리고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3586
기사 게재일 : 2009-04-29
조회 : 1349
통역 서비스로 창업한다?
현대인들은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지식은 찾기 힘들고 그나마 있는 자료도 외국어로 돼있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상의 무료 번역기로도 해결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간 통ㆍ번역 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의 번역 사이트 링구아월드(Lingua-world)에는 약 1만명의 세계 각국 프리랜서 번역가들이 70개국 언어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 쾰른의 본사에서는 24시간동안 번역 의뢰가 접수되고 관리된다. 직원들은 상이한 분야의 번역 의뢰들을 적합한 번역가들에게 연결시켜 준다. 현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ㆍ번역 언어의 종류는 70여 가지다. 법률, 기술, 의학, 문화, 금융, 정치 등 15개의 전문분야로 나뉘어 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인터넷이며, 생명은 속도다. 실시간 작업 및 처리를 위해 구축된 데이터뱅크에는 번역가들의 이메일 주소와 고객의 요청사항이 저장된다. 의뢰를 받은 번역가가 초벌 번역을 웹사이트에 올리면 그 언어를 모국어로 하는 교정가가 문법사항이나 문장구조, 용어의 적절성 등을 검토한다. 이러한 번역과정을 고객에게 공개해 언제든지 자신의 문서를 확인해볼 수 있게 된다. 긴급히 번역이 필요한 경우 몇 시간 이내로 받아 볼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1년 단위로 계약하는 연간 서비스가 있다. 전문가들은 통ㆍ번역을 의뢰한 기업들이 해당 지역 도는 국가의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때 ‘번역 서비스’ 또한 성장할 수 있게 된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번역 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갖춘 전문 통ㆍ번역 인력확보가 우선시 돼야한다. 기존 업체와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일정 수요가 발생하는지 등 사업기반에 대한 신중한 검토도 뒤따라야 한다. 사업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현재 전문통역 또는 번역을 하고 있는 업체의 경우 링구아월드와 연계한 운영이 필요하다. 또한 자체 사이트를 구축해 수요가 많은 언어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개시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문서적을 판매하거나 원서자료를 다운받는 사이트에 이 콘텐츠를 함께 운영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사용할 때 부가수익 창출도 가능해질 것이다. [점포라인뉴스=프랜차이즈경제신문/이진아 기자]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585
기사 게재일 : 2009-04-28
조회 : 4215
SI 국내상륙, 외식업계 비상
맥시코에서 시작된 SI(Swine Influenza, 돼지 독감: 돼지를 매개로 전염되는 인수공통 독감)의 국내 상륙 가능성이 점차 커지면서 양돈업계 및 돼지고기와 연관된 업종 점포들 사이에 비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조류독감 파동으로 된서리를 맞아야 했던 닭고기 관련 점포들의 고통이 남의 일이 아니게 될 수도 있어서다. 실제 돼지 독감의 국내 상륙 소식이 전해진 주말 이후 돼지고기 지육(내장과 뼈 등을 분리한 고기)가가 24일 4,717원에서 27일 4,322원으로 내려갔다. 양돈업계 및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역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조류독감 당시 보였던 소비자들의해당 식품 기피 현상이 이번에도 똑같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바로 그것이다. 서울에서 보쌈집을 운영 중인 A씨는 `돼지 독감 파동이 진정될 기미가 없는 가운데 일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예전 구제역 파동 당시에도 유관 점포들은 많게는 50% 이상의 매출 하락을 몸소 체험했던 바 있다. 돼지 독감이 점포 거래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앞으로의 돼지고기 소비량에 따라 고기집이나 한정식 집 등 유관 점포들의 권리금이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돼지독감은 지금까지 멕시코에서 150여명, 미국에서 10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고, 국내에서도 멕시코 여행 후 SI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28일 처음으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돼지독감 주의보의 수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올렸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584
기사 게재일 : 2009-04-28
조회 : 420
지방 외식업체 “서울의 입맛 사로잡자”
출처 : 동아일보
글번호 : 3583
기사 게재일 : 2009-04-28
조회 : 516
“돼지 인플루엔자 불똥튈라” 외식업계 초긴장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3582
기사 게재일 : 2009-04-28
조회 : 405
창억떡집 프랜차이즈사업 본격 출범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581
기사 게재일 : 2009-04-28
조회 : 384
테마상가 “대형매장 환영”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3580
기사 게재일 : 2009-04-28
조회 : 380
서울 동대문에 `명물' 생긴다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3579
기사 게재일 : 2009-04-28
조회 : 395
소액투자로 돈 되는 부동산은?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3578
기사 게재일 : 2009-04-28
조회 : 382
쇼핑몰 창업에서 숙면상태의 중요성
출처 : BUZZ
글번호 : 3577
기사 게재일 : 2009-04-28
조회 : 386
불황일수록 ‘안전한 창업’ 하세요
출처 : 나눔뉴스
글번호 : 3576
기사 게재일 : 2009-04-28
조회 : 380
여성 창업을 도와드립니다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3575
기사 게재일 : 2009-04-27
조회 : 759
서울 ‘점포 권리금’ 가장 비싼 구는 어디?
1분기 서울에서 점포 권리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명동 상권이 포함된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 DB에 등록된 서울 시내 점포 매물 6758개를 조사한 결과 중구 소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이 1억4414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구는 지난해 4분기 1억2621만원(증가율 14.20%)으로 서울 25개 구 중 3위에 그쳤으나 3개월 만에 서초구와 종로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4분기 4위에 머물렀던 강남구도 1억2124만원에서 3.95% 오른 1억2604만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4분기 1위였던 종로구는 1억3028만원에서 7.85% 증가한 1억4051만원의 평균 권리금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고, 2위였던 서초구는 1억2866만원에서 4.05% 떨어진 1억2345만원으로 4위로 떨어졌다. 이 밖에 노원구와 마포구는 각각 15.9%, 15.8%의 권리금 상승률을 보이며 상위 10개 구에 새로 포함됐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 4분기 5위, 7위에 포진했던 관악구와 구로구는 답보상태를 보이며 10위 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권리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랑구로 이 지역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839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권리금이 가장 높은 중구 소재 점포와 비교하면 58.20% 수준에 불과하다. 다음으로 낮은 곳은 금천구 8703만원, 도봉구 8752만원 순이었다. 한편 올 1분기 들어 서울에서 권리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구로 조사됐다. 성동구의 지난해 4분기 권리금은 7812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23위였으나 올 1분기 들어 27.20% 상승한 9937만원을 기록, 5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양천구가 26.82% 오르며 1억1149만원의 권리금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 점포 권리금은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6월 말까지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최근 퇴직자들의 생계유지 수단으로서의 소자본 창업이 각광받고 있는데다 계절적으로도 가정의 달 5월, 7~8월 여름 휴가철 등 창업수요 발생의 재료가 꾸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경향신문
글번호 : 3574
기사 게재일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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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권리금, 패스트푸드ㆍ제과ㆍ편의점 `수직상승`
상가 투자자나 자영업자에게 상가 권리금은 매우 중요하다. 투자자에게는 상가의 가치를 파악하는 잣대가 되고,자영업자에게는 창업 때 직접적인 자금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권리금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돈이 아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엄연히 존재하는 만큼 상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권리금 가격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권리금 추이를 면밀하게 예상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며 권리금이 오르는 업종과 지역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과 상가포털사이트 점포라인이 전국의 2만3804개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점포당 평균 상가 권리금이 작년 4분기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권리금은 입지에 따라 편차가 커 개별 점포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경기 불황 여파로 대부분의 상가들이 매출 감소 등으로 힘겨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외라는 분석도 나온다. 1분기 권리금은 평균 1억722만원으로 작년 4분기(7295만원)보다 47% 늘어났다. 실업률 증가에 따라 사람들이 창업시장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권리금 상승은 직장을 구하지 못했거나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장사를 시작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패스트푸드 업종 권리금 2배 올라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패스트푸드다. 햄거버,아이스크림,피자,커피 등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점포는 올 1분기 평균 1억6239만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권리금(7830만원)에 비해 107%나 오른 금액이다. 수익성이 비교적 안정돼 있는 업종인 데다 대부분이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돼 가게를 열기가 쉽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과점도 1분기 권리금이 평균 2억2376만원으로 나타나 전분기(1억1663만원) 대비 92%의 상승률을 보였다. 편의점도 권리금이 높아졌다. 5387만원에서 8970만원으로 1분기 만에 67% 올랐다. 정대홍 점포라인 팀장은 `신규 창업자들이 불황이 심해질수록 위험 부담이 작은 업종에 관심을 두는 경향이 강하다`며 `편의점처럼 프랜차이즈 위주로 운영되는 점포의 권리금이 최근 오르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설명했다. 젊은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바(bar)`는 전분기 6346만원에서 올 1분기 9056만원으로 권리금이 올랐고 당구장과 PC방도 각각 31%와 13%의 상승률을 보였다. 판매업종의 경우는 1분기 권리금이 8776만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84% 늘어났다. 전분기 대비 권리금이 상승한 업종은 서비스업(32%) 오락 · 스포츠(28%) 주류업(26%) 음식업(22%) 등이 꼽혔다. ◆여성 관련 업종 되레 떨어져 네일아트 전문점의 경우 권리금이 작년 4분기 1억5530만원에서 올 1분기에는 4944만원으로 68%나 떨어졌다. 보석 가게도 1억5521만원에서 9250만원,액세서리 전문점 역시 5187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각각 떨어졌다. 경기 침체 탓에 여성들의 씀씀이가 줄어든 것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도넛 전문점은 패스트푸드인데도 권리금이 1억4421만원에서 1억801만원으로 추락했다. 여타 패스트푸드 업종에 비해 입지를 선정하기 까다롭고 점포 거래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비디오 대여점은 인터넷이 널리 퍼지면서 지난해 4분기 4318만원에서 올해는 3033만원까지 떨어졌다. ◆서울지역 권리금 최고는 중구 서울에서 상가 권리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명동 상권이 포함된 중구였다. 1월부터 3월까지 서울 시내 상가매물 6758개를 조사한 결과다. 서울 중구에 있는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4414만원으로 전분기보다 14% 올랐다. 중구는 지난해 4분기 서초구,종로구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나 올 들어 1위로 올라섰다. 원화 약세로 일본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종로구가 전분기 1억3028만원에서 올 1분기에는 1억4051만원으로 권리금이 높아지며 2위에 올랐다. 강남구는 1억2124만원에서 3.95% 오른 1억2604만원을 기록하며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서초구의 경우 1억2866만원에서 1억2345만원으로 권리금이 4% 하락해 4위로 밀려났다. 노원구와 마포구는 권리금이 각가 16% 상승한 반면 관악구와 구로구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권리금이 가장 낮은 곳은 중랑구(8390만원)으로 조사됐다. 정대홍 팀장은 `일자리 감소로 창업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데다 5월이 외식 · 외출 등이 많은 가정의 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6월까지는 권리금 시세가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573
기사 게재일 : 2009-04-21
조회 : 685
서울 상가 권리금 '껑충'
#1. 서울 강남에서 상가를 임차해 GS25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매물로 내놓은 이 가게의 권리금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올렸다. 점포를 임차하려는 투자자가 예상 외로 몰렸기 때문이다. A씨는 “브랜드 편의점으로 자리 잡은 이곳을 개인편의점으로 바꿔 수익을 늘리려는 창업자들이 많았다”며 “건물주와 협의해 일단 권리금을 올려놓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2. 서울 서대문구에서 제과점 창업을 준비하던 B씨는 최근 매물로 나온 상가를 알아보다 깜짝 놀랐다.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가까워 눈여겨보던 상가의 권리금이 지난해 11월 1억원에서 최근 2억5,000만원으로 두 배나 넘게 뛴 탓이다. B씨는 “해당 상가가 리뉴얼 공사를 해 시설권리금(7,000만원)이 포함돼 있기는 하지만 올라도 너무 올랐다”며 “5월 성수기 전에 인수하려고 했는데 권리금 때문에 망설여진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지역 상가의 권리금이 급등하고 있다. 21일 상가정보업체 점포라인이 올 1ㆍ4분기 서울 소재 점포 6,758개를 분석한 결과 점포당 평균 권리금은 1억800만원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다시 1억원선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4ㆍ4분기 평균 권리금 7,518만원보다 43.7%나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가 권리금 급등세는 경기침체와 실직 등을 창업으로 타개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는 것도 창업수요 증가 및 권리금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업종별로는 커피숍ㆍ제과점 등 패스트푸드 업종의 권리금이 지난해 4ㆍ4분기 7,772만원에서 1억6,002만원으로 두 배가량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제과점의 경우 등록매물이 같은 기간 291개에서 374개로 늘었음에도 권리금이 오히려 크게 올라 매물 수가 늘면 권리금이 낮아진다는 통념을 뒤집었다. 정대홍 점포라인 팀장은 “실직자들이 늘어나면서 안정적 창업 아이템을 찾는 투자자들이 느는 추세”라며 “제과점이나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실제로 1ㆍ4분기 제과점과 편의점의 평균 권리금은 각각 2억3,210만원과 9,022만원으로 지난해 4ㆍ4분기보다 1억1,1901만원, 3,717만원씩 증가했다. 반면 전통적으로 창업 1순위에 꼽혔던 음식 업종은 프랜차이즈 업종에 비해 상대적인 불안정성이 부각되면서 같은 기간 권리금이 9,906만원에서 1억1,759만원으로 1,853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권리금 상승에 대해 창업수요가 몰리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상가 매출이 하향세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고액의 권리금을 지불하면서까지 창업에 나섰다가는 수지타산을 맞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권리금 자체는 임차인 간 호가에 불과해 시장 상황에 따라 등락이 심하다”며 “해당 상가의 권리금 추이를 잘 살피지 않으면 뜻하지 않은 손해를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선 대표는 “영업 권리금의 경우 1년가량 상가를 운영한 이익금으로 보전할 수 있는 수준에서 결정되는 게 합리적”이라며 “건물주와 계약갱신에 대한 합의도 미리 해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서울경제
글번호 : 3572
기사 게재일 : 2009-04-01
조회 : 1406
"중개수수료도 아껴보자"
점포거래 전문 포털사이트 점포라인이 국내 최저 수수료 제도를 시행한다.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은 약국 등 점포 거래 시 구입자가 중개인 측에 지불하는 수수료와 관련해 임대료에 대해서는 전세 환산가액의 0.2%, 권리금에 대해서는 최종 계약 체결된 권리금액의 1%만 수령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국내 최저 수수료 제도`를 마련하고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 창업자는 점포라인 사이트의 매물 정보란을 통해 마음에 드는 매물의 중개 수수료를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통상 약국 등의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0.2~0.9%의 범위 안에서 중개인과 양도·양수인 간 협의에 따라 결정된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구입자에게 0.5~0.7%의 수수료를 관행처럼 받아 왔고, 권리금에 대해서도 5~10% 가량의 수수료를 별도로 청구했다. 일례로 보증금 5,000만원, 월 임대료 200만원, 권리금 4,000만원의 점포를 구입하려면 예전에는 최하 325만원(요율: 부동산 0.5%, 권리금 5%)의 수수료를 중개인 측에 지불해야 했지만 점포라인의 최저 수수료 제도를 이용하면 동일한 점포를 99만원(부가세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최저 수수료제는 내수경기 침체와 고용불안에 따라 생계형 창업에 나서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점포라인 관계자는 밝혔다. 불황으로 인한 쇼크를 지나면서 창업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최근 추세를 감안할 때 임대료와 권리금 모두에 대해 국내 최저 수준의 요율을 적용함으로써 자금 사정이 어려운 예비 창업자의 경제적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겠다는 것. 아울러 중개 수수료 산출 내역을 상세히 작성하고 이를 공개함으로써 거래 투명성 제고에도 역점을 뒀다는 설명. 점포라인 관계자는 `국내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신용경색 등이 원인으로 작용해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비용 조달이 힘들어졌다`면서 `이번 제도 시행으로 약국 등의 창업자가 순조롭게 창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약업신문
글번호 : 3571
기사 게재일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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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 최고 지역, 서울 중구
1분기 서울에서 점포 권리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명동 상권이 포함된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www.jumpoline.com) DB에 등록된 서울 시내 점포 매물 6758개를 조사한 결과 중구 소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이 1억4414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구는 지난해 4분기 1억2621만원(증가율 14.20%)으로 서울 25개 구 중 3위에 그쳤으나 3개월 만에 서초구와 종로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4분기 4위에 머물렀던 강남구도 1억2124만원에서 3.95% 오른 1억2604만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4분기 1위였던 종로구는 1억3028만원에서 7.85% 증가한 1억4051만원의 평균 권리금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고, 2위였던 서초구는 1억2866만원에서 4.05% 떨어진 1억2345만원으로 4위로 떨어졌다. 이 밖에 노원구와 마포구는 각각 15.9%, 15.8%의 권리금 상승률을 보이며 상위 10개 구에 새로 포함됐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 4분기 5위, 7위에 포진했던 관악구와 구로구는 답보상태를 보이며 10위 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권리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랑구로 이 지역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839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권리금이 가장 높은 중구 소재 점포와 비교하면 58.20% 수준에 불과하다. 다음으로 낮은 곳은 금천구 8703만원, 도봉구 8752만원 순이었다. 한편 올 1분기 들어 서울에서 권리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구로 조사됐다. 성동구의 지난해 4분기 권리금은 7812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23위였으나 올 1분기 들어 27.20% 상승한 9937만원을 기록, 5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양천구가 26.82% 오르며 1억1149만원의 권리금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 점포 권리금은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6월 말까지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최근 퇴직자들의 생계유지 수단으로서의 소자본 창업이 각광받고 있는데다 계절적으로도 가정의 달 5월, 7~8월 여름 휴가철 등 창업수요 발생의 재료가 꾸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570
기사 게재일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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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빚→부도→빚… “또 망하면 끝장” 절벽서 거머쥔 ‘대박’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3569
기사 게재일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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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유통단지, 5월말부터 특별분양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3568
기사 게재일 : 2009-04-27
조회 : 385
대선주조, 가장 순한 16.7도 소주 '봄봄' 출시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3567
기사 게재일 : 2009-04-27
조회 : 593
상가 권리금, 패스트푸드ㆍ제과ㆍ편의점 `수직상승`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3566
기사 게재일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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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서, 아무나 돈 받고 작성해도 되나?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3565
기사 게재일 : 2009-04-27
조회 : 372
28일 프랜차이즈포럼…향토음식 산업화 모색
출처 : 매일신문
글번호 : 3564
기사 게재일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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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극복 위한, 여성 인력 위한 자격증들
출처 : 아크로팬
글번호 : 3563
기사 게재일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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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원, ‘풍선아트’ 전문가 키운다
출처 : 중앙일보
글번호 : 3562
기사 게재일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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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할머니국수, 분당 정자점 ‘100원 판매 이벤트’ 外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3561
기사 게재일 : 2009-04-24
조회 : 2312
PC방, 엔씨소프트와 대립각
엔씨소프트사의 아이온 서비스와 이를 받아 일반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PC방 업계가 ‘서비스 불만’을 이유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엔씨소프트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아이온의 서비스 장애에 대한 인터넷PC방 업계의 불만이 계속적으로 누적되면서 양 업계간의 긴장감이 다시금 고조된 것. 지난 3월 25일 엔씨소프트사는 아이온의 로그인 방식을 웹로그인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대규모 패치를 단행한 바 있다. 그 와중에 패치 서버의 이상 유무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무리하게 진행해 최대 10시간 가까이 패치가 되지 않아 인터넷PC방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다 지난 20일 또 다시 인터넷PC방 계정으로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가 2시간 가까이 이어지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이로 인해 아이온을 이용하기 위해 인터넷PC방을 찾은 고객들이 발길을 돌리거나, PC이용요금을 두고 업주와 고객간에 항의가 오가는 등 인터넷PC방에서는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사에서는 개인 고객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접속 장애에 대한 사과문을 올리고, 보상 대책을 마련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으나, 인터넷PC방에 대해서는 보상대책과 사과문을 올리지 않아 무성의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에서는 이 문제와 관련해 게임업계 전체에 대한 포괄적인 문제제기를 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금번 아이온의 인터넷PC방 접속 장애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사과와 보상책 마련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찬근 인문협 회장은 “이번 아이온의 접속 장애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 많은 고심이 있었다. 그간 협회의 대게임사 정책을 1:1의 원칙에서 1대 다의 게임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개별 기업을 거론하기 보다는 관행적으로 행해져온 게임업계의 부당한 문제를 공론화와 제도화를 통해서 풀어나가려고 노력해 왔다”며 “아이온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정책과는 별도의 통로를 통해서 강력히 항의하고 보상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인문협에서는 작년 아이온 1차 아이온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서수신 여부를 두고 공방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 엔씨소프트로 관련 공문을 팩스로 발송한 후 별도로 수신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위해 배달증명으로 우편발송까지 마친 상태다. 인문협에서 엔씨소프트에 요구한 내용은 ‘아이온 접속 장애에 대한 공개사과’와 ‘적절한 보상 대책 마련 및 즉각적인 시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문협 관계자는 “보상대책에 대한 룰이 현재로서는 없기 때문에 관련 문제를 풀어가는데는 통신사업자의 접속 장애에 대한 약관과 기존 업계에서 시행됬던 사례들을 수집하고 있다”며 “가능하다면 금번 문제를 통해 업계 전체가 따르는 표준약관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점포라인뉴스=프랜차이즈경제신문/이승용 기자]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560
기사 게재일 : 2009-04-23
조회 : 1445
현실적인 점포정보 나온다
최근 창업컨설턴트 업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창업컨설턴트 전문기업 CS라인컨설팅이 최근시작한 매물 월수익률 현실화 작업이 점차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 매물 월수익률 현실화는 실제 현실과 부합하는 점포 정보를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창업시장에 잔존해 있는 비용거품을 제거함과 동시에 올바른 창업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점포라인의 의지다. 그간 업계 일부에서 자행된 수수료 바가지와 허위정보로 인해 예비창업자들은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어야 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CS라인 소속 컨설턴트들은 보유하고 있는 매물의 정보가 한 치라도 어긋나지 않도록 매출액과 보증금 정보를 철저히 분석하고 엄격히 계산된 수익률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렇게 산출된 수익률은 매물 간 수익률 순위에 1일 1회 적용되며 이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은 보유예산 대비 효용성 높은 매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많아졌다. 아울러 수익률 정보를 허위기재하는 등 구태를 답습하려는 컨설턴트나 물건이 보일 경우 내부 신고를 통해 이의를 제기토록 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 수익률이나 보증금, 공과금 등 꼭 필요한 정보가 누락된 매물은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수익률 순위표에서 제외된다. CS라인컨설팅 김창환 대표는 "논에서 벼에게 해를 입히는 피를 뽑는 것이야말로 농사에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우리 역시 피를 뽑아낸다는 마음으로 허위매물을 근절하고 현실적인 월수익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한 점포거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오랜 신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3559
기사 게재일 : 20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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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ㆍ쫄깃한 수제 라면발… 건강이 ‘후루룩’
출처 : FNN
글번호 : 3558
기사 게재일 : 2009-04-24
조회 : 542
전주 막걸리·'가맥'…
출처 : 한국일보
글번호 : 3557
기사 게재일 : 2009-04-24
조회 : 385
이전등기 안해줄땐 손해배상 청구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3556
기사 게재일 : 2009-04-24
조회 : 384
‘金겹살’ 덕에 ‘오리’ 웃었다
출처 : 경제투데이
글번호 : 3555
기사 게재일 : 2009-04-24
조회 : 370
불황에도 잘나가는 교육 프랜차이즈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3554
기사 게재일 : 2009-04-24
조회 : 370
카리부커피, 첫 가맹1호점 ‘평택역사점’ 오픈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3553
기사 게재일 : 2009-04-24
조회 : 361
중소기업청, 대학 창업강좌 60개 선정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3552
기사 게재일 : 2009-04-24
조회 : 355
경기도 "재래시장 빈 점포에 대학생 창업"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3551
기사 게재일 : 2009-04-24
조회 : 396
옥탑방 친구들 "어엿한 사장 됐어요"
출처 : 서울경제
글번호 : 3550
기사 게재일 : 2009-04-23
조회 : 532
서귀포의 현실
출처 :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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