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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4949
기사 게재일 : 2009-10-22
조회 : 327
제천에 대형마트 입점 눈앞 고객유출·매출감소 불 보듯
출처 : 대전일보
글번호 : 4948
기사 게재일 : 2009-10-22
조회 : 319
‘욕심’ 버리고 간판 정비한 상가
출처 : 대한민국정책포털
글번호 : 4947
기사 게재일 : 2009-10-22
조회 : 336
경기 광주시 지역상권 활성화 행정력 집중
출처 : 아시아일보
글번호 : 4946
기사 게재일 : 2009-10-22
조회 : 363
육회전문점 창업 ‘유행아이템으로 그칠까?’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945
기사 게재일 : 2009-10-22
조회 : 296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30일 개최
출처 : 한국일보
글번호 : 4944
기사 게재일 : 2009-10-22
조회 : 297
"창업스쿨에서 성공 열쇠 찾으세요"
출처 : 수원일보
글번호 : 4943
기사 게재일 : 2009-10-21
조회 : 1414
전통시장 상품권은 애물단지?
최근 정부의 적극적 홍보에 힘입어 한 달도 안돼 60억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재래시장 상품권. 그러나 이 상품권을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지식경제위원회)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통시장 상품권 가맹점 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재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는 649개 시장 중 시장 내 점포로부터 80% 이상의 동의를 얻은 곳은 239곳으로 40%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점포 가맹률이 절반 이하인 시장도 전체 시장의 절반 수준이었고 점포의 가입유무조차 파악하지 않고 등록된 가맹시장도 30%를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품권 가맹은 시장 내 상인의 80%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가능하지만 실제로는이같은 기준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관할부서인 중소기업청의 소신없는 제도 운영방침 때문. 당초 제도시행 때는 시장 상인의 찬성률이 80%를 넘어야 가맹시장으로 승인됐지만 이후 규정을 바꿔 시장 상인 동의 없이도 상인회신청만 있으면 받아 주도록 한 것이다. 8월24일 이전에 가맹시장으로 등록한 625개 시장 중 60%인 390개 시장은 시장상인 동의 규정을 채우지 못했는데도 가입됐다. 김 의원은이에 대해 "사업 성과를 부풀리기 위해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남대문 시장에서도 상품권을 안받는 곳이 많은 만큼 상인과 소비자간 갈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942
기사 게재일 : 2009-10-21
조회 : 304
프랜차이즈마다 차별화 경쟁 치열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941
기사 게재일 : 2009-10-21
조회 : 305
가르텐비어, 첫 해외 직영점 오픈
출처 : 이투데이
글번호 : 4940
기사 게재일 : 2009-10-21
조회 : 312
프랜차이즈도 ‘구전 마케팅’ 전략에 전력투구
출처 : 창업경영신문
글번호 : 4939
기사 게재일 : 2009-10-21
조회 : 338
지하철 이용객 많은 곳이 상권 기대감 높다
출처 : DIP뉴스
글번호 : 4938
기사 게재일 : 2009-10-21
조회 : 343
<상권분석> 용인시 신갈상권
출처 : 중부일보
글번호 : 4937
기사 게재일 : 2009-10-21
조회 : 330
골목상권, “미래는 없다?”
출처 : 빅박스
글번호 : 4936
기사 게재일 : 2009-10-21
조회 : 319
소자본 창업교육 신청하세요~
출처 : 성남일보
글번호 : 4935
기사 게재일 : 2009-10-21
조회 : 299
<소식>경기중기지원센터 'G-창업스쿨' 통해 118명 예비창업자 배출
출처 : 뉴시스
글번호 : 4934
기사 게재일 : 2009-10-21
조회 : 298
벤처CEO, 청년 창업마인드 불어넣는다
출처 : KTV
글번호 : 4933
기사 게재일 : 2009-10-20
조회 : 1273
점포매출, 야구와 상관 없을까?
최근 축구대표팀 국가대표 평가전에 이어 프로야구에서도 한국시리즈가 시작되며 점포 영업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축구와 야구에 관심이 많은 손님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때아닌 특수를 누리는 점포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손님이 아예 들지 않아 울상짓는 점포도 늘고 있는 것이다. 서울에서 특수를 누리는 상권은 서초, 신사 등 강남 지역과 강북의 명동 등 오피스가 밀집한 지역, 상대적으로 내점객이 줄어든 곳은 동네 상권 비중이 높은 강서, 강동 지역으로 파악된다. 이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주된 이유는 이벤트급 경기들이 벌어지는 시간대가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에 맞물려 있기 때문. 때문에 퇴근한 직장인들은 삼삼오오 모여 회사 근처 맥주집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나서야 귀가길에 오른다. 이렇다보니 이들이 귀가해야 할 동네 상권은 상대적으로 썰렁한 모습이다. 인근 거주민들의 수요를 흡수하는 것이 동네 상권인데 거주민 수요가 외부로 쏠리다보니 고정적이던 소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서울 강서구 주택단지 인근에서 호프집을 운영 중인 김 모씨(48, 여)는 지난 주부터 저녁 맥주손님이 줄어들자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별한 이유를 찾지 못한 김 씨는 요즘이 한국시리즈 기간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서야 무릎을 쳤다고 김 씨는 "음식에 문제가 생겨 나쁜 소문이라도 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니 다행"이라면서도 "스포츠 이벤트가 자주 생기면 영업에도 지장이 커 걱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에서 치킨집을 경영 중인 박 모씨(39, 남)도 비슷한 걱정을 털어놨다. 박 씨는 "국가대표 평가전이나 한국시리즈 대비해서 대형 TV도 달아놨지만 생각보다 집객력이 떨어진다"며 한숨을 쉬었다. 반면 오피스 상권은 때아닌 고객 홍수로 신바람을 내고 있다. 선릉역 인근에서 퓨전주점을 운영 중인 이 모씨(43, 남)는 "퇴근한 직장인들이 자릴 메우는 바람에 돌아서는 고객도 상당수"라고 전했다. 이 모씨는 "한데 모여 경기를 즐기는 고객들 때문에 가게 분위기도 좋아진다"며 "다만 테이블 회전율이 떨어지는 부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반짝 특수라 해도 엄연히 연중 매출에 들어가는 만큼 이런 요소를 잘 활용해 매출을 신장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932
기사 게재일 : 2009-10-20
조회 : 301
[경제] 점포당 평균매출 업계 1위 즉석도넛의 달콤한 반란
출처 : 주간조선
글번호 : 4931
기사 게재일 : 2009-10-20
조회 : 298
짬장정육상회, 매주 목요일 예비창업자 만난다!
출처 : 데일리안
글번호 : 4930
기사 게재일 : 2009-10-20
조회 : 304
짬장정육상회, 매주 목요일 예비창업자 만난다!
출처 : 모모뉴스
글번호 : 4929
기사 게재일 : 2009-10-20
조회 : 305
[성공창업]성공 창업 위한 입지 선정
출처 : 광주드림
글번호 : 4928
기사 게재일 : 2009-10-20
조회 : 321
"SSM, 법률 규제는 최후 수단돼야"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4927
기사 게재일 : 2009-10-20
조회 : 305
30년 단절됐던 화곡동과 등촌동 이어진다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4926
기사 게재일 : 2009-10-20
조회 : 284
서울시 창업박람회, 아이템 창업정보 풍성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4925
기사 게재일 : 2009-10-20
조회 : 292
<창업 길잡이> 창업 컨설팅, 설명회 참석은 필수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4924
기사 게재일 : 2009-10-20
조회 : 300
“청년층에 창업붐 일으킬 것”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4923
기사 게재일 : 2009-10-20
조회 : 868
10월 셋째 주, 전국 점포시장 동향
10월 셋째 주 전국 점포시장이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매물은 총 544개(평균면적: 195.04㎡)로 지난주 대비 20.47%(140개) 줄었고 평균 매매가는 전주 대비 10.45%(1,557만원) 증가한 1억 6,454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보증금은 4,901만원으로 전주 대비 9.99%(445만원) 올라 5,000만원 선을 목전에 뒀고 평균 권리금도 전주 대비 10.57%(1,104만원) 오른 1억 1,545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장세는 추석 연휴 이후 주춤했던 점포 시세가 거래 성수기를 맞아 상승세로 돌아선 양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권리금과 보증금이 모두 10% 가량 오르며 올 하반기 들어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가가 두자리수 상상률을 보인 것은 지난 6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주만 해도 매매가가 소폭 하락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키웠지만 한 주 만에 반등함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은 점포 매입 시 가격 정보 수집을 빈틈없이 해야 한다. 최근 장세가 널뛰기를 반복함에 따라 2주 또는 1달 기준의 매매가 변동 추이를 지켜보는 여유가 필요하다. 다만, 점포를 구하기에 앞서 확실한 창업 아이템을 갖춘 예비창업자들은 보증금을 최대한 절충해 조금이라도 일찍 영업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국내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경기 흐름에 대한 신중론과 2010년 말 시점의 경기 하락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으므로 영업 개시 시점을 조금이라도 앞당겨 영업 노하우를 습득하는 등 기초 체력을 단단히 해두는 것이 좋다. 지역 점포시장 동향 서울에서 10월 셋째주 매물로 등록된 점포는 총 344개(평균면적: 195.04㎡)로 전주 대비 25.70%(119개) 감소했다. 평균 매매가는 보증금과 권리금이 큰 폭으로 오르며 전주 대비 11.24%(1,758만원) 증가한 1억 7,401만원을 기록했다. 평균 보증금은 5,216만원으로 전주 대비 16.27%(730만원) 올랐고 권리금은 1억 2,184만원으로 전주 대비 9.21%(1,028만원) 오르며 매매가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 점포 매매가는 하반기 내내 1억 5,000~1억 6,000만원 선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해 오던 흐름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1억 7,000만원 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처음이다.서울 점포시장은 전국에서도 점포가 가장 많이 몰려 있어 전체 시황의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서울 점포시장은 전국 시황의 변동과 큰 상관성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보증금 4,000만원 대, 권리금 1억 1,000만원 대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합계액인 1억 5,000만원을 기준으로 점포 환경과 창업자 개인의 여건을 토대로 점포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이 지역 권리금은 지난 3주간 이어지던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경기 흐름에 대한 비관적 전망보다는 전국 시장과 마찬가지로 매물이 집중적으로 쏟아져 나온 데 따른 부대효과인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서울 지역에서의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은 급매물 위주로 점포를 구입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초기비용 절감에 유리하다. 단 계약에 앞서 점포와 해당 지역의 입지와 교통환경 등 요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10월 3주 매물로 등록된 인천·경기 소재 점포는 195개로 전주 대비 10.55%(23개) 줄었다. 평균 매매가는 전주 대비 7.84%(1,047만원) 증가한 1억 4,401만원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평균 보증금이 전주 대비 1.78%(78만원) 하락한 4,308만원을 기록했지만 권리금이 전주 대비 12.54%(1,125만원) 증가한 1억 93만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주에는 보증금, 이번 주에는 권리금이 각각 상승한 덕분에 이 지역 점포 시세는 지난 8월 초 수준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 지역 점포는 입지에 따라 가격 차가 상당하다는 점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중심 상권의 경우 웬만한 서울 상권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지만 동네 상권은 평균 시세보다 저렴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창업 시 점포 입지나 주변 환경을 자세히 살펴 주 고객층을 특화하는 한편 이에 걸맞은 영업전략을 세워야 한다.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4922
기사 게재일 : 2009-10-17
조회 : 798
상권의 중심상가 어디일까
#서울에서 신림역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박효준(28.남) 씨는 지난 주 금요일 퇴근 후 귀가하기 전에 신림역에서 연결되어 있는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들러 잡지와 소설책을 산 뒤 귀가했다. 박씨는 “퇴근길에 큰 서점이 있어 직접 책을 보고 살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공덕동에 사는 김아름(24,여) 씨는 신촌에서 친구들과 만날 때 신촌역과 연결되어 있는 현대백화점을 약속 장소로 정하기로 친구들과 합의했다. 김 씨는 “늦게 오는 친구가 있더라도 현대백화점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흐르기에 신촌에서 친구들을 만날 때는 이곳이 좋다”고 전했다. 상권의 중심이 되는 상가의 공통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역과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역에서 연결되어 있는 상가들은 주로 백화점인데, 서울 신촌의 현대백화점, 잠실의 롯데백화점 등은 모두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그 상권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역과 연결되어 있는 상가는 백화점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최근에는 할인마트·테마상가·아울렛·주상복합 등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건물을 짓고 있다. 역과 연결되어 있는 상가는 역과 상권, 지하상가로 이어지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어 사람들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에 따르면, 역과 연결되어 있는 상가들의 수익률은 평균 7~8%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수익률이 9% 이상 나오는 곳도 있었다.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점포라인 DB에 8월 한 달 간 서울의 주요 역세권에 등록된 점포 매물 539건을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주요 역세권 상권에 분포한 대로변 점포의 월 수익률은 4% 후반에서 6% 사이에 분포하고 있었다. 전철역에서 상가로 직접 연결되는 상가의 수익률 7~8%에 비하면 조금 처지는 수치다. 역과 바로 연결된 상가는 대부분이 백화점이었으며, 주변에 있는 쇼핑몰이나 인접 상가들보다도 매출 및 수익률이 높게 나왔다. 역에서 연결된 상가 지하1,2층에는 주로 서점·푸드코트·패스트푸드점·카페 등이 입점해 있다. 역세권 상권 중 수익률이 가장 낮게 나타난 상가는 쇼핑몰이었다. 평균 4% 미만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지하도 상가의 수익률이 그 다음으로 낮은 4% 중반대를 보였다. 특히, 쇼핑몰의 경우는 이미 전국의 쇼핑몰이 포화상태여서 공실률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새로 분양하는 경우에는 분양도 잘 안 될 뿐더러 임차인도 구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통상 역세권 내 대로변 상가의 월 평균 수익률은 5% 중후반대, 역과 연결된 상가는 7% 중후반대 선으로 본다”며 “전철역 유동인구의 소비패턴을 보면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편의점 등 상품 구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업종이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역에만 연결되어 있다고 다 좋은 상권이 될 수는 없다며, 역과 연결되어 있는 지하1층이나 2층에 유동인구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흡입력 있는 업종의 입점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전철역과 연결되어 있는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에서처럼 서점·푸드코트·패스트푸드점 등이 입점하면 큰 수익을 얻기 힘들다고 충고했다. 역과 연결되어 있는 상가는 그 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지만, 최근에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역을 이용하는 사람뿐 아니라 상가를 중심으로 새로운 상권을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SK 리더스뷰 남산의 경우 회현역과 연결되어 있는 지하1층뿐만 아니라 지상1층까지 와인테마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SK 리더스뷰 남산 측은 “와인테마타운에는 회현역을 이용하는 사람뿐 아니라 와인을 사랑하는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까지 모여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장경철 이사는 “역과 연결되어 있는 상가 중 하루 유동인구 10만 명이 넘는 대규모 상권의 전철역에서는 서점이나 푸드코트·패스트푸드점처럼 오랜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는 업종이 꾸준한 매출로 안정적인 투자업종이 될 수 있다”며, “하지만 유동인구가 8만 명 미만인 비교적 작은 상권 전철역의 상가에서는 그 역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보다는 주변 상권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유치할 수 있는 특별한 업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초역세권 분양상가 어디 있나? SK건설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건설 중인 주상복합상가를 분양 중이다. ‘리더스뷰 남산’은 지하 7층~지상 30층에 아파트 233가구 규모이며, 상가는 테라스형으로 조성된다. 지하1층 상가는 4호선 회현역과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바로 연결되며, 상권을 가로막는 회현고가도로는 이미 철거돼 교통이 원활해지고 접근성이 더욱 활발해졌다. 지하1층, 지상1층 상가에는 국내최초의 와인테마타운인 더 와인(The Wine)이 운영돼 내국인뿐 아니라 일본 및 중국관광객이 자주 찾는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단지 내 상가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5층 1개동으로, 총 점포 수는 209개이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과 연결되며, 1만여 가구의 잠실재건축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다. 노량진역사㈜는 노량진 민자역사에 들어설 ‘베네치움’ 상가를 분양한다. 베네치움 상가는 연면적 12만2,062㎡의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로, 지금까지 공급된 민자역사 중 최대 규모의 상가이다. 명품쇼핑관과 식당가·영화관 등이 들어서며, 9층 CGV영화관 9개관(1907석) 입점이 확정됐다. 상가는 임대분양 방식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취득세·양도세·등록세·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다. 창동 민자역사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창동역에 민자역사 상가인 ‘투비스타’를 분양 중이다. 서울 동북부권 230만 명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창동역사는 지상 8층 규모이며, 대지면적 4만4,567㎡,연면적 8만7,025㎡로 건설된다. 지하철 1·4호선뿐 아니라 경원선이 지나며, 버스와 택시가 모여드는 환승센터를 갖고 있다. SK건설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오피스텔 ‘운현궁 SK 허브몰’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4층에 연면적 3만9,600㎡ 규모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전문식당가와 관공서 사무실이 들어서고, 지상 5~14층은 오피스텔 434실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600만~2,900만 원 선으로 40% 대출이 가능하다.
출처 : 씨앤비뉴스
글번호 : 4921
기사 게재일 : 2009-10-19
조회 : 4077
홍석우 중기청장 "노래방은 아주 건전한 곳"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마련된 정책자금 일부가 취지에 어긋나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배은희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15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고소득 전문직종과 노래방, 단란주점 등에 지원됐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금융·보험업,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에 대해서는 지원이 금지돼 있다. 이 중 단란주점은 사치·향락적 소비를 조장하는 업종에 포함되기 때문에 중기청의 자금 집행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은 옭은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문제는 노래방. 노래방은 점주에 따라 영업 형태가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에 사치와 향락을 조장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판단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노래방 중 상당수는 접대부를 고용하고 주류를 판매하는 등 불법 영업을 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홍석우 중기청장은 국감현장에서 "노래방은 아주 건전한 곳"이라고 발언했다가 빈축을 샀다. 그러나 중기청의 자금지원을 받았던 노래방 중 일부도 불법 영업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져 자금 집행 관리체계에 허점이 있다는 비난은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배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중기청은 노래방 업종에 대해 총 300건, 금액으로는 71억56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소득 전문직종 종사자들에 대한 자금지원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과연 이들을 소상공인으로 볼 수 있느냐는 것이 논란의 원인이다. 올해 중기청은 병·의원 45곳에 16억원, 법무사, 세무사 등 전문직 사무소 39곳에 13억원 등 고소득 전문직종 종사자들에 대해 총 86건, 30억8800만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자금지원대상이 되는 소상공인의 기준은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과 5인 미만인 도‧소매, 서비스업 등으로 규정돼 있다. 소득 수준에 의한 분류는 전무한 상태. 병·의원의 경우 5인 이하 사업장이라 해도 다른 업종의 5인 근무 점포와는 소득 격차가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향후 자금 지원시에는 이 부분에 대한 고려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영세 자영업자 자원금이 영세하지 않은 업종의 자영업자들에게 흘러간 것은 문제가 있다"며 "고소득 업종 종사자들의 자성과 중기청의 자금집행 관리체계 재점검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920
기사 게재일 : 2009-10-19
조회 : 270
프렌차이즈 업계 입소문족 모시기 열풍
출처 : 아시아투데이
글번호 : 4919
기사 게재일 : 2009-10-19
조회 : 302
원산지 표시위반 과징금 늘어난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918
기사 게재일 : 2009-10-19
조회 : 288
프랜차이즈 업계 ‘상생 바람’ 분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4917
기사 게재일 : 2009-10-19
조회 : 305
종로 거리 흉물, 노점상 모두 철거된다
출처 : 프런티어타임스
글번호 : 4916
기사 게재일 : 2009-10-19
조회 : 301
종로구 피맛길 보존된다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4915
기사 게재일 : 2009-10-19
조회 : 349
저평가된 역세권 어디있나?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914
기사 게재일 : 2009-10-19
조회 : 303
올바른 매장운영 매출분석에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4913
기사 게재일 : 2009-10-19
조회 : 306
'미소금융' 이용때 창업자본 일부 본인부담
출처 : 노컷뉴스
글번호 : 4912
기사 게재일 : 2009-10-19
조회 : 291
창업박람회도 보고 창업아카데미도 듣고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911
기사 게재일 : 2009-10-16
조회 : 1440
위기의 홈플러스, SSM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사업에 가장 적극적이던 삼성 계열의 홈플러스가 위기에 봉착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15일 브레이크뉴스는 삼성 테스크 홈플러스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는 기사를 자사 지면에 게재했다. 삼성 테스코는 10년 전 유통업계 12위에 머물던 처지였으나 이승한 현 회장이 부임한 이후 신화를 써내려오며 업계 선두권에 자리 잡는 등 성장을 거듭해왔다. 브레이크 뉴스는 `그러나 지난해 9월 이랜드그룹으로부터 전국 35개 매장을 가진 홈에버(옛 까르푸)를 인수한 시점에서 글로벌 경제불황과 여기서 파생한 매출감소로 막대한 재무부담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 주력해온 SSM사업이 지역 상권 소상공인들과 정치권의 중단 압력에 직면하며 안팎으로 시련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홈플러스를 둘러싼 일련의 상황들은 이같은 위기설을 증폭시키고 있다.한 때 증권가와 유통업계에는 홈플러스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문이 설득력있게 전해졌다. 이 소문을 접한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확인을 위해 안테나를 있는 대로 뻗었다고. 결국 해프닝으로 종료됐지만 유통업계에는 왠지 모를 여운이 남았다는 것이 브레이크뉴스의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SSM사업이 사회 여론의 뭇매를 맞으며 향후 비전에도 빨간불이 켜진 셈이다. 이승한 회장은 창고형 대형마트 방식을 버리고 생활밀착형 중형 수퍼를 지역 상권마다 오픈하며 업계 1위를 넘봤지만 최근 들어 곳곳에서 출점조정신청을 받으며 주춤한 상태.오픈보류 사태가 속출하며 피해액이 계속 불어나고 있어 홈플러스로서는 엎친데 덮친 격이다. 사정이 이쯤되자 홈플러스는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자금난과 매각에 대한 소문에 대해 이승한 회장은 지난 14일 공식석상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밝히기까지 했다. 이 회장은 오히려 SSM 출점이 주춤하자 백화점 사업분야로 진출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이 부분이 가시화되기 시작하면 SSM 사업은 자연히 주력분야에서 시나브로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 SSM분야 1위 기업인 홈플러스가 빠지면 명분이나 실제 출점수 측면에서 큰 영향력이 없는 이마트도 발을 뺄 공산이 크다.단 오래전부터 이 분야에서 사업을 벌여온 롯데마트의 경우 기존대로 계속 사업을 해나갈 전망이어서 제2의 홈플러스 대접을 받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910
기사 게재일 : 2009-10-16
조회 : 302
센스 있는 헤어 스타일링, 여기서 하자!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909
기사 게재일 : 2009-10-16
조회 : 307
한식 산업화, 해외진출 본격 추진
출처 : KTV
글번호 : 4908
기사 게재일 : 2009-10-16
조회 : 297
가을철 엣지있는 창업소식 [프랜차이즈 체인점 창업단신]
출처 : 뉴스위이브
글번호 : 4907
기사 게재일 : 2009-10-16
조회 : 314
"기약없는 보상... 서서히 말라죽고 있어요"
출처 : 오마이뉴스
글번호 : 4906
기사 게재일 : 2009-10-16
조회 : 309
1만여세대 배후단지 생활형 맞춤점포 노려라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4905
기사 게재일 : 2009-10-16
조회 : 301
서울 강남권 역세권상가 어때요
출처 : 중앙일보
글번호 : 4904
기사 게재일 : 2009-10-16
조회 : 296
[마켓&트렌드] '내 사업 해볼까' 인턴십 창업 인기
출처 : SBS
글번호 : 4903
기사 게재일 : 2009-10-16
조회 : 296
해외 한식당 창업사업 성과 `제로'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4902
기사 게재일 : 2009-10-16
조회 : 293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신뢰도 UP
출처 : 노컷뉴스
글번호 : 4901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1073
매출 떨어지고 임대료는 오르고
전세값과 점포 임대료가 자영업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경기침체로 가게 매출은 뚝 떨어졌는데도 전세값과 점포 임대료는 오히려 올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자영업자들이 수두룩하다. 경기침체로 소위 몫 좋은 자리를 찾는 자영업자들이 늘면서 임대료 상승을 부축이고 있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서울시내 점포 임대료 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금융위기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급감했음에도 임대료 부담은 거의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동구나 관악구 등 임대료가 낮았던 지역의 경우 임대료가 큰 폭으로 올랐다.점포라인은 “높은 수준의 월 임대료는 점포 운영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추후 점포를 매각할 때도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분석했다.영등포시장에서 순대국밥집을 하는 이모씨는 월 200만원의 점포임대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최근 매출이 많이 줄어 사채를 빌려 임대료를 보충하고 있다.경기도 분당 오리역의 한 쇼핑몰에서 가구점을 하는 김모씨는 점포 임대료로 월 200만원을 낸다. 최근 매출이 500만원도 채 되지 않아 임대료를 내고 나면 손에 쥐는 건 얼마 되지 않는다. 상인들은 “장사해서 집주인만 배불리는 꼴”이라며 허탈해 했다.KFC, TGIF, 피자헛, 맥도날드 등 글로벌 외식업체들 조차 매장을 줄이고 있다. 한때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TGIF는 매장수를 40% 넘게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KFC는 2003년 이후 5년여 동안 매장을 70개 가량 철수했다.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불황으로 매출이 떨어진 반면 점포 임대료가 올랐기 때문이다. 제 아무리 글로벌 기업이라도 피해갈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소상공인진흥원의 ‘2007년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사업자는 자가 소유가 29.3%로 대부분 전세와 월세다. 경영상태는 소상공인의 70%이상이 고객 및 매출 감소했다. 월평균 매출액은 400만원 이하가 61.9%에 이른다.요즘같이 매출이 줄어들 경우 임대료가 매출의 30%에 육박하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게 자영업자들의 이야기다.특히 집주인들이 자신이 부담해야 할 세금을 임대인들에게 전가하는 경우도 상당해 자영업자들의 부담은 늘고 있는 실정이다.최근 정부가 상가임대인에게 상가임대차계약서 등을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하고 모든 점포의 임대료를 합산해 상가임대업자의 일반 또는 간이과세자 여부를 판정키로 했다. 이에대해 소상공인단체들은 “늘어날 세부담을 자영업자에게 전가할 우려가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장준영 민생경제연대 대표는 “자영업자들과 상담해 보면 전세값과 점포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며 “장사가 좀 되는 점포들조차 오르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정부차원에서 임대료 인상을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내일신문
글번호 : 4900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853
전국 점포시장 동향, 10월 둘째 주
10월 둘째 주 전국 점포시장은 매물량이 늘어나며 권리금과 보증금 양면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주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매물은 총 684개(평균면적: 181.81㎡)로 지난주 대비 64.03%(267개) 늘었고 평균 매매가는 전주 대비 3.03%(466만원) 하락한 1억 4,897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보증금은 4,456만원으로 전주 대비 5.14%(218만원) 올랐지만 평균 권리금이 전주 대비 6.14%(683만원) 내린 1억 441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의 하락세는 거래 시기를 가늠하던 매물이 추석 연휴가 종료됨과 동시에 집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매매시점을 결정하는 주체가 점포를 직접 운영하는 창업자라는 점이 작용한 것이다. 점포 거래 자체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보증금의 상승과 권리금의 하락으로 이어진 양상으로 약 2~3주간은 이 같은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권리금 하락 시기에 맞춰 점포를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계약 전 건물주와의 협상을 통해 보증금을 절충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지역 점포시장 동향 서울 = 10월 2주 매물로 등록된 점포는 총 463개(평균면적: 181.81㎡)로 전주 대비 56.95%(168개) 증가했다. 평균 매매가는 권리금과 보증금이 모두 3~6%가량 떨어지며 전주 대비 5.91%(983만원) 감소한 1억 5,643만원을 기록했다. 평균 보증금은 4,486만원으로 전주 대비 3.32%(154만원) 떨어졌고 권리금은 1억 1,156만원으로 전주 대비 6.92%(830만원) 내렸다. 서울 점포시장은 전국 시황의 변동과 큰 상관성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보증금 4,000만원 대, 권리금 1억 1,000만원 대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합계액인 1억 5,000만원을 기준으로 점포 환경과 창업자 개인의 여건을 토대로 점포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AD 한편, 이 지역 권리금은 지난 3주간 이어지던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경기 흐름에 대한 비관적 전망보다는 전국 시장과 마찬가지로 매물이 집중적으로 쏟아져 나온 데 따른 부대효과인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서울 지역에서의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은 급매물 위주로 점포를 구입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초기비용 절감에 유리하다. 단 계약에 앞서 점포와 해당 지역의 입지와 교통환경 등 요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천·경기 = 10월 2주 매물로 등록된 인천•경기 소재 점포는 218개로 전주 대비 81.67%(98개) 늘었다. 평균 매매가는 전주 대비 8.38%(1,032만원) 증가한 1억 3,354만원을 기록하며 3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 지역 점포 시세가 전국 장세와 달리 반등한 것은 거래 증가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보증금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 지역 권리금은 0.98%(89만원) 하락했지만 보증금은 1,000만원 이상 늘었다. 일각에서는 보증금 시세가 3,000만원 초반으로 떨어지자 지역 건물주들의 반동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인천·경기 지역에서의 창업은 지역 내 중심 상권에 입점하는 것이 최선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 중심 상권 내 점포는 평균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지만 주변 시세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어서 점포 시세 등락 추이를 잘 살피며 매매에 임하는 것이 더욱 유리할 전망이다.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4899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1276
공정위, '프랜차이즈 본사에 과태료? 안 될 말씀'
프랜차이즈 업체의 전횡이 계속 되고 있지만 이를 막아야 할 공정거래위원회는 나 몰라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홍영표 의원(국회 정무위 소속)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총 166건의 위반 사항에 대해 공정위는 시정명령 27건, 경고 139건의 조치만 취했을 뿐 실제 징벌조항이라 할 수 있는 벌금이나 과태료 부과는 1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가 내리는 시정명령이나 경고는 사실 권고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명령이나 경고를 재차 어길 시 이를 제재할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공정위의 시정명령이나 경고는 유명무실한 상태. 홍 의원은 "공정위는 마지막 생계수단으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가맹사업자들을 보호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 아니냐"며 엄정한 법집행과 직권조사 확대, 가맹거래법 위반에 대한 처벌조항 강화가 절실하다"고 비토했다. 한편 가맹사업거래와 연관된 전화상담 건수는 매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 건수는 2007년 1339건에서 2008년 4203건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는 8월 말 현재 3108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상담사례로는 물품공급 거부를 비롯해 근거리 가맹점 개설, 가맹사업자에 대한 대출이자 전가, 허위정보 제공, 부실 영업지원, 시설교체 비용 전가 등 프랜차이즈 본사가 본사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업계에서 소문으로만 떠돌던프랜차이즈 본사들의 횡포가 대부분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은 본사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898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324
한국 대표음식 ‘전주비빔밥’ 파리점 개점
출처 : 데일리안
글번호 : 4897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317
300만원이면 육회전문점 OK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896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306
경실련, 파리바게트 등 부당 가맹계약서 고발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895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304
신세계 영등포점 한달 매출 450억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4894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319
[국감] 조승수 “SSM 출점이후 동네상권 매출액 감소”
출처 : 씨앤비뉴스
글번호 : 4893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307
천안 '골목 상권' 줄도산 위기
출처 : 한국일보
글번호 : 4892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305
미소금융사업이 관치금융? "억울하다"
출처 : 오마이뉴스
글번호 : 4891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338
인터넷몰, 전문화 될수록 성공 확률 높아
출처 : 전자신문
글번호 : 4890
기사 게재일 : 2009-10-15
조회 : 302
경기벤처창업보육자 모집
출처 : 수원일보
글번호 : 4889
기사 게재일 : 2009-10-14
조회 : 1358
프랜차이즈 협회, 새 수장 선출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새로운 회장을 선임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최근 김용만 전 회장이 협회장을 사임함에 따라 오는 23일 새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협회는 조동민 수석 부회장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13일 후보등록, 14일 입후보 현황 공고 등 일정을 거쳐 22일까지 선거운동 기간을 부여하게 된다. 이후 23일 대회의실에서 회장선거를 위한 임시총회가 진행된다. 이번 보궐 선거의 배경에는 전 회장과 조직 내 유력 회장 후보 조병대 씨와의 알력이 작용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해 열렸던 4대 프랜차이즈 협회장 선거 과정이 적법하지 않았다며 총회 무효 및 회장선출 무효에 대한 소송을 냈고 전 회장인 김 씨는 이 재판에서 패소해 사임하게 됐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888
기사 게재일 : 2009-10-14
조회 : 303
코트라, 토종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무엇을 도왔나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887
기사 게재일 : 2009-10-14
조회 : 313
프랜차이즈협회, 23일 용인서 'CEO 컨벤션' 개최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4886
기사 게재일 : 2009-10-14
조회 : 301
프랜차이즈 활성화 대책, 미용실은 엇박자
출처 : 뷰티누리
글번호 : 4885
기사 게재일 : 2009-10-14
조회 : 434
<상권분석> 부천시 소사역 상권
출처 : 중부일보
글번호 : 4884
기사 게재일 : 2009-10-14
조회 : 317
상품권 구매...재래상권에 활기
출처 : 제주일보
글번호 : 4883
기사 게재일 : 2009-10-14
조회 : 300
‘SSM 진출’ 동네상권 타격 없다고?
출처 : 대전일보
글번호 : 4882
기사 게재일 : 2009-10-14
조회 : 304
예비창업자 위한 성공창업패키지 교육
출처 : 충청신문
글번호 : 4881
기사 게재일 : 2009-10-14
조회 : 302
농협, ‘귀농귀촌 종합센터 정보시스템’구축
출처 : 디지털데일리
글번호 : 4880
기사 게재일 : 2009-10-14
조회 : 296
중기청, "게임 통해 창업ㆍ경영 배워요"
출처 : 디지털타임스
글번호 : 4879
기사 게재일 : 2009-10-13
조회 : 1498
오늘은 손님 많이 오는 날!?
[점포라인뉴스=PNN뉴스/김의석 기자]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휴학생 최창훈씨. 친구들이 모두 학교를 간 수요일 오전. 그는 근처 PC방을 방문했다. 손님이 많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자신을 포함해 4명밖에 되지 않았다. 1년 365일, 24시간 동안 문을 닫지 않는 PC방. 그럼 손님이 가장 많이 오는 날은 언제일까? 거의 모든 PC방은 주중보다 주말에 손님이 많다. PC방을 주로 찾는 10대와 20대들이 학교를 가지 않거나 출근을 하지 않는 날이기 때문이다. 실제 학생들의 방학기간과 휴일은 PC방의 성수기다. 대전 유성의 한 업주는 “학생들이 쉴 수 있는 주말에 손님이 많이 몰린다. 이는 대부분의 PC방이 동일한 현상을 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주말에 비해 주중은 손님이 적다. 그렇다면 주 중 가장 손님이 적은 날은 언제일까? PNN이 업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손님이 가장 적은 요일은 수요일로 나타났다. 화요일과 목요일도 손님이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기사 전문 보기]
출처 : 점포라인2
글번호 : 4878
기사 게재일 : 2009-10-13
조회 : 320
[성공창업] PC방 프랜차이즈 인테리어 전쟁 中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4877
기사 게재일 : 2009-10-13
조회 : 315
카페 이탈리코 정진서 대표 "창업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출처 : 한경닷컴
글번호 : 4876
기사 게재일 : 2009-10-13
조회 : 370
개그맨 이승환, 고깃집 사업으로 연매출 200억 '대박' 비결은?
출처 : 굿데이스포츠
글번호 : 4875
기사 게재일 : 2009-10-13
조회 : 313
SSM 주 경쟁상대는 대형마트와 개인대형슈퍼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4874
기사 게재일 : 2009-10-13
조회 : 305
상가, 효율성 다양화 버전 '업'
출처 : 건설타임즈
글번호 : 4873
기사 게재일 : 2009-10-13
조회 : 310
이마트 광고 전단지, 16년 만에 없어져
출처 : 조선일보
글번호 : 4872
기사 게재일 : 2009-10-13
조회 : 299
50세이상 고령자 20만명에 취업 지원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871
기사 게재일 : 2009-10-13
조회 : 285
기업형 슈퍼 규제 73% vs 반대 12%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870
기사 게재일 : 2009-10-13
조회 : 303
매출의존도 줄이기 위해 1인 1매장 운영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869
기사 게재일 : 2009-10-12
조회 : 1382
PC방은 몇층에 가장 많을까?
[점포라인뉴스=PNN뉴스/김의석 기자] PC방의 절대 다수가 2층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게임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09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PC방 매장의 47.6%가 2층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게임 유저가 많이 찾는 1층(7.2%)보다는 2층과 3층(21.6%)에 주로 개설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창업 당시 총 자본금이 2억 내외의 소규모 자본으로 개설하고 있는 PC방 특성상 임대 보증금이 비싼 1층보다는 2층, 3층, 지하층의 순으로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층에 비해 지하층이나 2층 이상의 층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소방 설비를 갖추어야 하는 등 부가적인 설비를 추가하거나 설비를 갖추기에 부족한 건축물이 다수 존재하고 있어 이로 인한 추가 지출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층에 위치하고 있는 PC방은 6.3%, 5층 이상은 1.4%로 조사되었으며 지하에 있는 PC방은 15.9% 이었다. 한편 PC방 업주들이 가장 개선되기를 바라는 법률 및 제도 분야는 국민건강증진법이 78.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PC방에 대한 전면금연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 정책이 발표되고 있고 금연석 확보 문제가 PC방 경영에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금연과 관련한 국민건강증진법을 주요한 검토 대상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C방 업주들이 생각하는 제도 개선 사유는...[기사 전문 보기]
출처 : 점포라인2
글번호 : 4868
기사 게재일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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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협회 외식업 교육 外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4867
기사 게재일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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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주부창업 뜬다
출처 : 서울경제
글번호 : 4866
기사 게재일 : 2009-10-12
조회 : 409
정말 붕어빵이네!
출처 : 광주드림
글번호 : 4865
기사 게재일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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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SSM 논란' 2라운드 곧 재점화?…
출처 : 뉴시스
글번호 : 4864
기사 게재일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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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트러플 역세권' 뜬다
출처 : 서울경제
글번호 : 4863
기사 게재일 : 2009-10-12
조회 : 409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차없는 거리 '산뜻'
출처 : 뉴시스
글번호 : 4862
기사 게재일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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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 육성사업’ 멘토비 선택제로!
출처 : 대한민국정책포털
글번호 : 4861
기사 게재일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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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찾는 신 창업아이템] 금연유도 광고 `애쉬버타이징`
출처 : 디지털타임스
글번호 : 4860
기사 게재일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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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사업 금융권도 나선다
출처 : 수원일보
글번호 : 4859
기사 게재일 : 2009-10-07
조회 : 637
점포라인, 3분기 점포매물 시세분석
올 3분기 들어 서울에서 점포가 가장 비쌌던 지역은 오피스가 밀집한 마포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올 3분기(7~9월) 들어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3708건을 분석한 결과 마포구 소재 점포의 3.3㎡당 매매가는 1394만원으로 수위에 올랐다. 이어 강남구 1336만원, 서대문구 1295만원, 중구 1286만원, 종로구 122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마포구의 1위는 점포 매물의 크기가 타 지역 대비 15~25% 작으면서도 매매가는 왠만한 지역보다 높은 1억6000만원 선에서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포구 매물의 평균 면적은 128.92( 129㎡)㎡로 25개 구 중 가장 좁지만 매매가는 신촌 상권이 건재한 서대문구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4개 구는 대부분 150㎡( 149㎡)~180㎡( 182㎡) 선의 평균 면적을 기록했다. 매매가액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명동 상권이 버티고 있는 중구가 평균 1억9461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종로구 1억9460만원, 강남구 1억7386만원, 양천구 1억7327만원, 서대문구 1억6453만원, 마포구 1억6445만원 순이었다. 한편 서울 소재 점포매물의 3분기 평균 매매가는 지난 2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평균 매매가는 1억6033만원이었으나 3분기 들어서는 4.12%(660만원) 하락한 1억5373만원에 그쳤다. 보증금은 4728만원에서 4488만원으로 5.07%(240만원) 떨어졌고 권리금도 1억1306만원에서 1억886만원으로 3.72%(420만원) 감소했다.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실물경기 등 여건이 창업에 불리함에 따라 점포거래가 침체되면서 시세도 완만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보면 25개 구 중 점포 시세가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성북구로 조사됐다. 성북구 소재 매물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 2분기만 해도 1억7824만원으로 25개 구 중 5위 수준이었으나 3분기 들어 권리금이 폭락한 끝에 31.98%(5700만원) 감소한 1억2124만원에 그치며 굴욕을 맛봤다. 뒤를 이어 강북구가 22%(3434만원) 급락했고 구로구 20.55%(3513만원), 종로구 18.81%(4509만원), 동작구 14.04%(2222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마포구의 경우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집객력이 높아 소형 점포라 해도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매매가 시세도 높지만 성북구는 중심 상권이 안암역 주변, 성신여대입구 등으로 한정돼 있고 거주민 또한 지역 내 소비보다는 인근의 명동이나 종로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출처 : 일간경기
글번호 : 4858
기사 게재일 : 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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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가격,마포구가 서울서 가장 비싸
서울 마포구의 3.3㎡당 점포 매매가가 강남구, 중구 등을 제친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은 올 3·4분기 서울 지역에 등록된 점포매물 3708건을 분석한 결과 마포구가 3.3㎡당 1394만원(임대료+권리금)으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통적인 점포매물 강세 지역인 강남구(1336만원)와 중구(1286만원)를 앞선 수치다. 마포구는 점포매물의 크기가 타 지역보다 15∼25% 작으면서도 매매가는 웬만한 지역보다 높은 1억6000만원 선에서 형성됐다. 마포구 매물의 평균 면적은 128.92㎡( 129㎡)로 25개 구 중 가장 좁지만 매매가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나머지 24개 구는 대부분 150∼180㎡(45∼ 182㎡) 선의 평균면적을 기록했다. 매매가액 총액 평균은 명동 상권이 버티고 있는 중구가 평균 1억9461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종로구 1억9460만원, 강남구 1억7386만원, 양천구 1억7327만원, 서대문구 1억6453만원, 마포구 1억6445만원 순이었다. 한편 서울 소재 점포매물의 3·4분기 평균 매매가는 지난 2·4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4분기 평균 매매가는 1억6033만원이었으나 3·4분기 들어서는 4.12%(660만원) 하락한 1억5373만원에 그쳤다. 보증금은 4728만원에서 4488만원으로 5.07%(240만원) 떨어졌고 권리금도 1억1306만원에서 1억886만원으로 3.72%(420만원) 감소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실물경기 등의 여건이 창업에 불리함에 따라 점포 거래가 침체되면서 시세도 완만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전통 주거상권인 성북구는 점포매물의 권리금이 31.98%나 감소하면서 오피스 중심가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4857
기사 게재일 : 20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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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가격,마포구가 서울서 가장 비싸
서울 마포구의 3.3㎡당 점포 매매가가 강남구, 중구 등을 제친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은 올 3·4분기 서울 지역에 등록된 점포매물 3708건을 분석한 결과 마포구가 3.3㎡당 1394만원(임대료+권리금)으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통적인 점포매물 강세 지역인 강남구(1336만원)와 중구(1286만원)를 앞선 수치다. 마포구는 점포매물의 크기가 타 지역보다 15∼25% 작으면서도 매매가는 웬만한 지역보다 높은 1억6000만원 선에서 형성됐다. 마포구 매물의 평균 면적은 128.92㎡( 129㎡)로 25개 구 중 가장 좁지만 매매가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나머지 24개 구는 대부분 150∼180㎡(45∼ 182㎡) 선의 평균면적을 기록했다. 매매가액 총액 평균은 명동 상권이 버티고 있는 중구가 평균 1억9461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종로구 1억9460만원, 강남구 1억7386만원, 양천구 1억7327만원, 서대문구 1억6453만원, 마포구 1억6445만원 순이었다. 한편 서울 소재 점포매물의 3·4분기 평균 매매가는 지난 2·4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4분기 평균 매매가는 1억6033만원이었으나 3·4분기 들어서는 4.12%(660만원) 하락한 1억5373만원에 그쳤다. 보증금은 4728만원에서 4488만원으로 5.07%(240만원) 떨어졌고 권리금도 1억1306만원에서 1억886만원으로 3.72%(420만원) 감소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실물경기 등의 여건이 창업에 불리함에 따라 점포 거래가 침체되면서 시세도 완만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전통 주거상권인 성북구는 점포매물의 권리금이 31.98%나 감소하면서 오피스 중심가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4856
기사 게재일 : 20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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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울지역 점포 중 가장 비싸
수익성 높은 오피스 주변 점포와 주택가 점포 간의 매매가격 격차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고정 수입이 보장되는 알짜 점포가 소상공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 상권의 점포 임대료와 권리금이 3분기 들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올 3분기 서울지역에 등록된 점포매물 3708건을 분석한 결과 마포구는 3.3㎡당 1394만원(임대료+권리금)으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통적인 점포 매물 강세 지역인 강남구(1336만원)와 중구(1286만원)를 앞선 수치다. 마포구의 깜짝 1위는 점포 매물의 크기가 타 지역 대비 15∼25% 작으면서도 매매가는 왠만한 지역보다 높은 1억6000만원 선에서 형성됐기 때문.마포구 매물의 평균 면적은 128.92㎡( 129㎡)로 25개 구 중 가장 좁지만 매매가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나머지 24개 구는 대부분 150㎡( 149㎡)∼180㎡( 182㎡) 선의 평균 면적을 기록했다. 매매가액 총액 평균은 명동 상권이 버티고 있는 중구가 평균 1억9461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종로구 1억9460만원, 강남구 1억7386만원, 양천구 1억7327만원, 서대문구 1억6453만원, 마포구 1억6445만원 순이었다. 한편 서울 소재 점포매물의 3분기 평균 매매가는 지난 2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평균 매매가는 1억6033만원이었으나 3분기 들어서는 4.12%(660만원) 하락한 1억5373만원에 그쳤다. 보증금은 4728만원에서 4488만원으로 5.07%(240만원) 떨어졌고 권리금도 1억1306만원에서 1억886만원으로 3.72%(420만원) 감소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실물경기 등 여건이 창업에 불리함에 따라 점포거래가 침체되면서 시세도 완만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전통 주거상권인 성북구의 경우 점포매물의 권리금이 31.98%나 감소하면서 오피스중심가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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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게재일 :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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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점포 ‘1394만원’… 강남보다 비싸
올 3분기 들어 서울에서 점포가 가장 비쌌던 지역은 오피스가 밀집한 마포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올 3분기(7~9월) 들어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3708건을 분석한 결과 마포구 소재 점포의 3.3㎡당 매매가는 1394만원으로 수위에 올랐다. 이어 강남구 1336만원, 서대문구 1295만원, 중구 1286만원, 종로구 122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마포구의 1위는 점포 매물의 크기가 타 지역 대비 15~25% 작으면서도 매매가는 왠만한 지역보다 높은 1억6000만원 선에서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포구 매물의 평균 면적은 128.92( 129㎡)㎡로 25개 구 중 가장 좁지만 매매가는 신촌 상권이 건재한 서대문구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4개 구는 대부분 150㎡( 149㎡)~180㎡( 182㎡) 선의 평균 면적을 기록했다. 매매가액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명동 상권이 버티고 있는 중구가 평균 1억9461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종로구 1억9460만원, 강남구 1억7386만원, 양천구 1억7327만원, 서대문구 1억6453만원, 마포구 1억6445만원 순이었다. 한편 서울 소재 점포매물의 3분기 평균 매매가는 지난 2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평균 매매가는 1억6033만원이었으나 3분기 들어서는 4.12%(660만원) 하락한 1억5373만원에 그쳤다. 보증금은 4728만원에서 4488만원으로 5.07%(240만원) 떨어졌고 권리금도 1억1306만원에서 1억886만원으로 3.72%(420만원) 감소했다.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실물경기 등 여건이 창업에 불리함에 따라 점포거래가 침체되면서 시세도 완만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보면 25개 구 중 점포 시세가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성북구로 조사됐다. 성북구 소재 매물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 2분기만 해도 1억7824만원으로 25개 구 중 5위 수준이었으나 3분기 들어 권리금이 폭락한 끝에 31.98%(5700만원) 감소한 1억2124만원에 그치며 굴욕을 맛봤다. 뒤를 이어 강북구가 22%(3434만원) 급락했고 구로구 20.55%(3513만원), 종로구 18.81%(4509만원), 동작구 14.04%(2222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마포구의 경우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집객력이 높아 소형 점포라 해도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매매가 시세도 높지만 성북구는 중심 상권이 안암역 주변, 성신여대입구 등으로 한정돼 있고 거주민 또한 지역 내 소비보다는 인근의 명동이나 종로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팀장은 “창업 예정 지역의 특성을 확실히 파악해야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며 “창업에 앞서 몸소 창업 예정지역을 둘러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시민일보
글번호 : 4854
기사 게재일 :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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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서울지역 점포 최고 시세는 ‘마포구’
올 3분기 들어 서울에서 점포가 가장 비쌌던 지역은 오피스가 밀집한 마포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올3분기(7~9월) 들어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3708건을 분석한 결과 마포구 소재 점포의 3.3㎡당 매매가는 1394만원으로 수위에 올랐다. 이어 강남구 1336만원, 서대문구 1295만원, 중구 1286만원, 종로구 122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마포구의 1위는 점포 매물의 크기가 타 지역 대비 15~25% 작으면서도 매매가는 왠만한 지역보다 높은 1억6000만원 선에서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포구 매물의 평균 면적은 128.92( 129㎡)㎡로 25개 구 중 가장 좁지만 매매가는 신촌 상권이 건재한 서대문구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4개 구는 대부분 150㎡( 149㎡)~180㎡( 182㎡) 선의 평균 면적을 기록했다. 매매가액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명동 상권이 버티고 있는 중구가 평균 1억9461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종로구 1억9460만원, 강남구 1억7386만원, 양천구 1억7327만원, 서대문구 1억6453만원, 마포구 1억6445만원 순이었다. 한편 서울 소재 점포매물의 3분기 평균 매매가는 지난 2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평균 매매가는 1억6033만원이었으나 3분기 들어서는 4.12%(660만원) 하락한 1억5373만원에 그쳤다. 보증금은4728만원에서 4488만원으로 5.07%(240만원) 떨어졌고 권리금도 1억1306만원에서 1억886만원으로 3.72%(420만원) 감소했다.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실물경기 등 여건이 창업에 불리함에 따라 점포거래가 침체되면서 시세도 완만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보면25개 구 중 점포 시세가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성북구로 조사됐다. 성북구 소재 매물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 2분기만 해도 1억7824만원으로 25개 구 중 5위 수준이었으나 3분기 들어 권리금이 폭락한 끝에 31.98%(5700만원) 감소한 1억2124만원에 그치며 굴욕을 맛봤다. 뒤를 이어 강북구가 22%(3434만원) 급락했고 구로구 20.55%(3513만원), 종로구 18.81%(4509만원), 동작구 14.04%(2222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마포구의 경우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집객력이 높아 소형 점포라 해도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매매가 시세도 높지만 성북구는 중심 상권이 안암역 주변, 성신여대입구 등으로 한정돼 있고 거주민 또한 지역 내 소비보다는 인근의 명동이나 종로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팀장은 “창업 예정 지역의 특성을 확실히 파악해야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며 “창업에 앞서 몸소 창업 예정지역을 둘러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853
기사 게재일 : 2009-10-07
조회 : 703
“3분기 서울지역 점포 최고 시세는 마포구”
올 3분기 들어 서울에서 점포가 가장 비쌌던 지역은 오피스가 밀집한 마포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올 3분기(7~9월) 들어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3708건을 분석한 결과 마포구 소재 점포의 3.3㎡당 매매가는 1394만원으로 수위에 올랐다. 이어 강남구 1336만원, 서대문구 1295만원, 중구 1286만원, 종로구 122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마포구의 1위는 점포 매물의 크기가 타 지역 대비 15~25% 작으면서도 매매가는 왠만한 지역보다 높은 1억6000만원 선에서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포구 매물의 평균 면적은 128.92( 129㎡)㎡로 25개 구 중 가장 좁지만 매매가는 신촌 상권이 건재한 서대문구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4개 구는 대부분 150㎡( 149㎡)~180㎡( 182㎡) 선의 평균 면적을 기록했다. 매매가액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명동 상권이 버티고 있는 중구가 평균 1억9461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종로구 1억9460만원, 강남구 1억7386만원, 양천구 1억7327만원, 서대문구 1억6453만원, 마포구 1억6445만원 순이었다. 한편 서울 소재 점포매물의 3분기 평균 매매가는 지난 2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평균 매매가는 1억6033만원이었으나 3분기 들어서는 4.12%(660만원) 하락한 1억5373만원에 그쳤다. 보증금은 4728만원에서 4488만원으로 5.07%(240만원) 떨어졌고 권리금도 1억1306만원에서 1억886만원으로 3.72%(420만원) 감소했다.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실물경기 등 여건이 창업에 불리함에 따라 점포거래가 침체되면서 시세도 완만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보면 25개 구 중 점포 시세가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성북구로 조사됐다. 성북구 소재 매물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 2분기만 해도 1억7824만원으로 25개 구 중 5위 수준이었으나 3분기 들어 권리금이 폭락한 끝에 31.98%(5700만원) 감소한 1억2124만원에 그치며 굴욕을 맛봤다. 뒤를 이어 강북구가 22%(3434만원) 급락했고 구로구 20.55%(3513만원), 종로구 18.81%(4509만원), 동작구 14.04%(2222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마포구의 경우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집객력이 높아 소형 점포라 해도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매매가 시세도 높지만 성북구는 중심 상권이 안암역 주변, 성신여대입구 등으로 한정돼 있고 거주민 또한 지역 내 소비보다는 인근의 명동이나 종로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팀장은 “창업 예정 지역의 특성을 확실히 파악해야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며 “창업에 앞서 몸소 창업 예정지역을 둘러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K모바일
글번호 : 4852
기사 게재일 :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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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주 점포시장, 권리금·보증금 3주 만에 반등
10월 첫째 주 전국 점포시장은 권리금과 보증금 양면에서 3주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점포라인에 따르면 지난 주 이 업체 DB에 등록된 매물은 총 417개(평균면적: 155.37㎡)로 지난주 대비 28.35%(165개) 줄었고 평균 매매가는 전주 대비 3.70%(549만원) 상승한 1억 5,363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보증금은 4,238만원으로 전주 대비 1.89%(79만원) 올랐고 평균 권리금도 전주 대비 4.40%(469만원) 오른 1억 1,124만원을 기록했다. 보증금보다 권리금 상승 폭이 높은 것은 추석을 전후해 거래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존 점주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이번 주 장세는 추석 연휴의 여파로 매물량이 많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하반기 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평균 매매가가 3주 만에 반등한데다 추석 이후 12월 말까지는 연휴 기간이 전혀 없어 창업의 최적기라 할 수 있는 만큼 매매가는 추가상승 여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올해 창업시장이 가장 활발했던 3~5월 수준까지 매매가와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3~5월 중 평균 매매가는 최고 1억 8,900만원, 평균 1억 7,000만원 선이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점포 평균 매매가가 앞으로 현재 시세 대비 10~15%가량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은 점포 물색에 박차를 가해 조금이라도 빠른 시기에 계약을 하는 것이 창업 초기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 = 10월 1주 매물로 등록된 점포는 총 295개(평균면적: 161.98㎡)로 전주 대비 26.98%(109개) 감소했다. 평균 매매가는 권리금과 보증금이 모두 6~9%가량 오르며 전주 대비 7.24%(1,123만원) 증가한 1억 6,626만원을 기록했다. 평균 보증금은 4,640만원으로 전주 대비 9.79%(414만원) 올랐고 권리금은 1억 1,986만원으로 전주 대비 6.29%(146만원) 올랐다. 서울 점포시장도 전국 시장과 마찬가지로 1~2% 단위로 등락을 거듭하던 지난주까지 매매가추이를 벗어나 7%가량의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 시장은 권리금보다 보증금이 현저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점포를 보유 중인 건물주들의 거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보증금의 증가는 초기비용 부담으로 인한 창업세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권리금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억 2,000만원 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1억 5,000만원 선에서 굳어진 매매가도 지각변동이 전망된다. 권리금의 특성상 시세 등락이 굉장히 유동적이므로 실제 거래 시에는 탄력적인 자세가 요구된다. 서울 지역에서의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은 보증금 증감 추이를 유심히 살피며 시세 흐름을 놓치지 않을 필요가 있다. 인천•경기 = 10월 1주 매물로 등록된 인천•경기 소재 점포는 120개로 전주 대비 31.81%(56개) 줄었다. 평균 매매가는 전주 대비 7.61%(1,015만원) 감소한 1억 2,322만원을 기록했다. 이 지역 매매가는 3주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다. 매매가 하락은 권리금과 보증금이 주별로 교차하락하며 근래 볼 수 없는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지역 점포의 평균 보증금은 지난 9월 둘째 주만 해도 4,806만원으로 서울보다 높았지만 지난 7월 3,379만원 이후 최저치인 3,265만원으로 나타났다. 권리금도 마찬가지 양상이다. 지난 8월 셋째 주에 최고치인 1억 3,806만원을 찍었지만 이후 30% 이상 급감한 9,057만원에 그치며 8,000만원 대로 내려앉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지역의 시세 하락은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두텁지 못한 상권 유입력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국 각지에서 고객이 몰려드는 서울 내 상권 보다 인근 거주민과 인근 소도시의 유입인구만으로는 매출 신장에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러나 경기 회복에 의한 소비 진작 효과도 서울에 비해 늦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거시적으로 지금이 점포 거래의 최적기라는 관측도 적잖은 힘을 얻고 있다. 이 지역의 점포 거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정작 영업이 활성화될 시점에 이르러서는 매물 구하기가 어려운 만큼 시세가 바닥을 치는 이 시점에서 점포를 매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창업비용 및 운영비용을 최소로 줄여 지출하며 아이템 개발과 리스크 관리를 충실하게 해 나가면 오히려 성공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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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게재일 : 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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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포털 부동산 매물, 90% 이상 가짜"
유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부동산 매물 중 절반 이상이 허위매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자료를 공개했다. 박 의원은 한국부동산정보협회에 의뢰해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7개 지역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에 등록된 부동산 매물 중 무려 92%가 정상적 가격정보를 담지 않은 허위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에 게재된 부동산 매물도 각각 53%, 50%의 매물이 허위정보를 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야후 매물 중 서울 송파구와 경기 용인시 매물은 96%가 허위 매물`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서초구와 강남구, 경기 분당 등 부동산 가격이 높은 지역의 매물도 대부분 허위 매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네이버와 다음도 마찬가지. 네이버에서는 분당 매물의 허위 비율이 7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강남구 매물의 허위 비율이 76%에 달했다. 이 밖에도 강남구와 송파구, 용인시, 서울 양천구 등의 매물도 허위 비율이 50% 이상 높았다. 박 의원은 인터넷에 허위매물이 많은 이유에 대해 공정위의 역할이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공정위가 지난달 시행한 `온라인 부동산광고 자율규약`에 참여한 업체는 10여개가 전부`라며 `160여개 업체가 아직까지 참여하지 않고 있지만 제제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민간에서의 자율적 정화에만 기대지 말고 공정위가 제도적 차원에서 접근해 허위매물 근절방안을 마련하는게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출처 : 점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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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게재일 : 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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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는 이제 깔끔이 대세!
출처 : 경기북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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