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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4649
기사 게재일 : 2009-09-11
조회 : 290
충북참여연대 "SSM 저지 조례 제정하라"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4648
기사 게재일 : 2009-09-11
조회 : 280
공동창업 '가족형'이 좋다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647
기사 게재일 : 2009-09-11
조회 : 290
어느 예비창업인의 하루
출처 : 씨앤비뉴스
글번호 : 4646
기사 게재일 : 2009-09-11
조회 : 298
내 인생 최고의 기회는 돈이돈이와 만난 것
출처 : 씨앤비뉴스
글번호 : 4645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1174
점포라인, 매출보증 서비스 개시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국내 최초로 점포 매출보증 서비스를 개시했다. 점포 매출보증 서비스는 현재 영업 중인 점포를 인수하려는 예비창업자에게 해당 점포의 평균 매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불의의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점포라인 에이전트들은 매물로 나온 점포의 최근 3개월 간 매출 정보를 직접 조사해서 공개해야 매출보증 매물로 등록할 수 있다. 매출 정보에 대한 조사는 해당 점포의 신용카드 매출정보와 관할 세무서에 신고된 매출 정보를 토대로 이뤄진다. 최근에는 현금보다 신용카드 거래 빈도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조사 결과 도출된 매출 정보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종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아울러 계약 체결 이후 보증한 내용과 실제 매출이 다를 경우, 담당 에이전트는 구입 수수료의 100%를 보상하게 된다. 점포라인의 이번 서비스는 점포거래 시장의 불투명성을 배제하고 창업자의 뜻하지 않은 피해와 소모적인 분쟁을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전에는 영업 중인 점포를 대상으로 거래가 이뤄질 경우 점포의 월 평균 매출액을 실제보다 높이는 방법으로 적정가치 이상의 권리금을 받아 챙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분쟁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점포라인을 비롯한 여러 업체들의 노력으로 점포시장의 불투명성이 많이 개선됐지만 업계 일부에서는 시장 사정에 어두운 초보창업자를 대상으로 여전히 허위 매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피해 발생 가능성은 상존한다. 이에 대해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창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점포”라며 “정직한 매출자료를 근거로 진행되는 점포거래야말로 성공창업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개 거래 시 해당 점포의 매출까지 보증하는 업체는 전무하다”며 “이번 서비스는 정보에 취약한 초보 창업자들의 불필요한 피해와 분쟁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644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270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한번 더 OK’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643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285
서점의 마트화 이루어지나?
출처 : 독서신문
글번호 : 4642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282
신규 정보공개서 등록브랜드 69개 발표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641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287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뉴얼 오픈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4640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287
'큰손들의 귀환'이 뚜렷해지는 곳은?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4639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290
“내년 점포매출 톱10 진입 서부상권 3년 내에 장악”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4638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284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커뮤니티 결성 지원사업 펼쳐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4637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294
평택시 ‘민생은행’ 개관…재취업·창업 지원
출처 : 경향신문
글번호 : 4636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277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한다
출처 : 제주일보
글번호 : 4635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693
점포라인, 매출보증 서비스 개시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국내 최초로 점포 매출보증 서비스를 개시했다.점포 매출보증 서비스는 현재 영업 중인 점포를 인수하려는 예비창업자에게 해당 점포의 평균 매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불의의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점포라인 에이전트들은 매물로 나온 점포의 최근 3개월 간 매출 정보를 직접 조사해서 공개해야 매출보증 매물로 등록할 수 있다.매출 정보에 대한 조사는 해당 점포의 신용카드 매출정보와 관할 세무서에 신고된 매출 정보를 토대로 이뤄진다. 최근에는 현금보다 신용카드 거래 빈도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조사 결과 도출된 매출 정보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종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아울러 계약 체결 이후 보증한 내용과 실제 매출이 다를 경우, 담당 에이전트는 구입 수수료의 100%를 보상하게 된다.점포라인의 이번 서비스는 점포거래 시장의 불투명성을 배제하고 창업자의 뜻하지 않은 피해와 소모적인 분쟁을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전에는 영업 중인 점포를 대상으로 거래가 이뤄질 경우 점포의 월 평균 매출액을 실제보다 높이는 방법으로 적정가치 이상의 권리금을 받아 챙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분쟁이 끊이질 않았다.특히 점포라인을 비롯한 여러 업체들의 노력으로 점포시장의 불투명성이 많이 개선됐지만 업계 일부에서는 시장 사정에 어두운 초보창업자를 대상으로 여전히 허위 매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피해 발생 가능성은 상존한다.이에 대해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창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점포”라며 “정직한 매출자료를 근거로 진행되는 점포거래야말로 성공창업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개 거래 시 해당 점포의 매출까지 보증하는 업체는 전무하다”며 “이번 서비스는 정보에 취약한 초보 창업자들의 불필요한 피해와 분쟁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공무원신문
글번호 : 4634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817
1년 새 권리금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
지난 2008년 9월부터 올 8월 말까지 점포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 그 뒤를 이은 지역은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 양천구와 강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컨설팅 전문기업인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최근 점포라인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양 월에 등록된 서울 소재의 점포매물 2553건(2008년 9월 1536건, 2009년 8월 1017건)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로 올 8월 권리금은 1억7141만원으로 지난해 9월(7772만원) 대비 120%나 올랐다. 노원구는 권리금 급증에 힘입어 매매가 상승률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양천구와 강서구는 지하철 9호선 개통에 따른 호재를 맞으며 권리금이 각각 69.83%(6542만원), 61.99%(4690만원)씩 상승했다. 이 밖에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오른 곳은 마포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종로구, 성북구 등으로 각각 10~30% 가량 권리금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해 9월 당시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지역도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권리금이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강동구였다. 강동구의 권리금은 지난해 9월까지만해도 1억2315만원에 달했으나 이후 44.19%(5442만원) 떨어진 6873만원에 그쳤다. 이 지역 점포매물은 보증금까지 27.75%(1443만원) 하락한 끝에 7000만원 가까이 매매가가 하락했다. 이어 구로구와 동작구 점포의 권리금이 20% 대의 하락률을 보이며 주저 앉았다. 특히 동작구는 조사 대상 25개 구 중 유일하게 1억 원 이하의 매매가(올 8월 기준)를 기록했다. 이 밖에 강남불패로 명성을 떨치던 강남 3구는 지난해 9월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집단에 모두 포함되며 체면을 구겼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지난 1년 간 권리금 변동 추이가 구별로 매우 다르게 나타난 것은 경기불황이라는 환경이 신규창업자들의 점포선정 기준을 상권 간 위상보다는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측면으로 돌아서게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장경철이사는 “권리금이 떨어진 강남이나 상승세가 적은 마포, 동대문, 영등포 같은 서울 유명상권이 그래도 아직은 권리금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어 거래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며 “경기가 좋아짐에 따라 권리금이 비교적 적게 드는 서울 외곽상권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창업경영신문
글번호 : 4633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554
점포라인, 매출보증 서비스 개시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국내 최초로 점포 매출보증 서비스를 개시했다. 점포 매출보증 서비스는 현재 영업 중인 점포를 인수하려는 예비창업자에게 해당 점포의 평균 매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불의의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점포라인 에이전트들은 매물로 나온 점포의 최근 3개월 간 매출 정보를 직접 조사해서 공개해야 매출보증 매물로 등록할 수 있다. 매출 정보에 대한 조사는 해당 점포의 신용카드 매출정보와 관할 세무서에 신고된 매출 정보를 토대로 이뤄진다. 최근에는 현금보다 신용카드 거래 빈도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조사 결과 도출된 매출 정보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종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아울러 계약 체결 이후 보증한 내용과 실제 매출이 다를 경우, 담당 에이전트는 구입 수수료의 100%를 보상하게 된다. 점포라인의 이번 서비스는 점포거래 시장의 불투명성을 배제하고 창업자의 뜻하지 않은 피해와 소모적인 분쟁을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전에는 영업 중인 점포를 대상으로 거래가 이뤄질 경우 점포의 월 평균 매출액을 실제보다 높이는 방법으로 적정가치 이상의 권리금을 받아 챙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분쟁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점포라인을 비롯한 여러 업체들의 노력으로 점포시장의 불투명성이 많이 개선됐지만 업계 일부에서는 시장 사정에 어두운 초보창업자를 대상으로 여전히 허위 매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피해 발생 가능성은 상존한다. 이에 대해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창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점포”라며 “정직한 매출자료를 근거로 진행되는 점포거래야말로 성공창업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개 거래 시 해당 점포의 매출까지 보증하는 업체는 전무하다”며 “이번 서비스는 정보에 취약한 초보 창업자들의 불필요한 피해와 분쟁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일간연예스포츠
글번호 : 4632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704
점포라인, 매출보증 서비스 실시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국내 최초로 점포 매출보증 서비스를 개시했다. 점포 매출보증 서비스는 현재 영업 중인 점포를 인수하려는 예비창업자에게 해당 점포의 평균 매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불의의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점포라인 에이전트들은 매물로 나온 점포의 최근 3개월 간 매출 정보를 직접 조사해서 공개해야 매출보증 매물로 등록할 수 있다. 매출 정보에 대한 조사는 해당 점포의 신용카드 매출정보와 관할 세무서에 신고된 매출 정보를 토대로 이뤄진다. 최근에는 현금보다 신용카드 거래 빈도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조사 결과 도출된 매출 정보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종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아울러 계약 체결 이후 보증한 내용과 실제 매출이 다를 경우, 담당 에이전트는 구입 수수료의 100%를 보상하게 된다. 점포라인의 이번 서비스는 점포거래 시장의 불투명성을 배제하고 창업자의 뜻하지 않은 피해와 소모적인 분쟁을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전에는 영업 중인 점포를 대상으로 거래가 이뤄질 경우 점포의 월 평균 매출액을 실제보다 높이는 방법으로 적정가치 이상의 권리금을 받아 챙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분쟁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점포라인을 비롯한 여러 업체들의 노력으로 점포시장의 불투명성이 많이 개선됐지만 업계 일부에서는 시장 사정에 어두운 초보창업자를 대상으로 여전히 허위 매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피해 발생 가능성은 상존한다. 이에 대해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창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점포”라며 “정직한 매출자료를 근거로 진행되는 점포거래야말로 성공창업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개 거래 시 해당 점포의 매출까지 보증하는 업체는 전무하다”며 “이번 서비스는 정보에 취약한 초보 창업자들의 불필요한 피해와 분쟁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4631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731
서울 저평가 점포, 어디 있나
경기가 요동치는 가운데 창업시장 역시 갈지자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업종을 불문하고 점포 보증금과 권리금이 매주 몇 백만 원 규모로 오르내리는 등 불안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은 특히 서울 강남, 중구, 서대문구 등 중심 상권을 보유한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강남구 지역의 점포 시세는 주 단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 상권 내 점포가 안정적 수익을 어느 정도 보장한다는 점 때문에 높은 권리금을 형성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투자 매력도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그렇다면 이들 상권보다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는 서울시내 다른 지역은 어디일까.또 한정된 창업비용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이와 관련해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지난 6월부터 8월 9일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도봉구, 동작구 등 서울시내 7개 구 점포매물 582개를 분석해봤다. 이들 지역은 성장 여력이 있음에도 위치와 상권 특성을 이유로 올바른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 업계 평가다. 분석 결과 이들 지역 중 투자금액 대비 수익성이 높은 곳은 도봉구와 금천구로 나타났다. 대상기간 중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도봉구 매물은 총 45개. 이들 매물은 평균 1억2533만원의 매매가로 시장에 나왔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지역 매물의 매매가 대비 평균 매출이다. 도봉구 점포는 평균 월 매출액이 1683만원에 달했다. 매출액으로만 따졌을 경우 원금 회수 기간이 채 1년도 걸리지 않는 수치.금천구도 이와 비슷한 케이스다. 분석 대상 기간 중 점포라인 DB에 매물로 등록된 점포는 81개. 분석 결과 이들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1억1953만원, 평균 월 매출은 1457만원으로 역시 원금 회수 기간은 10개월에 불과하다. 이는 함께 조사된 양천구나 동작구, 은평구의 매물 현황을 보면 보다 잘 드러난다. 양천구 점포(127건)는 평균 매매가 1억7234만원으로 대상 지역 중 최고가를 보였지만 평균 월 매출은1730만원에 그쳤다. 도봉구 매물보다 5000만원이나 비싸지만 평균 월 매출은 고작 50만원 정도 앞설 뿐이다. 동작구 역시 1억6810만원의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매매가가 5000만원이나 저렴한 금천구와 비슷한 평균 월 매출(1494만원)을 보였고 은평구도 1억6643만원이라는 매매가가 무색하게 금천구보다 낮은 평균 월 매출액(1291만원)을 올리는 데 그쳤다. 그렇다면 도봉구와 금천구에서는 어떤 업종이 잘 되고 어떤 업종이 죽을 쑤고 있을까. 분석 대상 기간(6월 1일~8월 9일) 동안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도봉구와 금천구 매물 127개를 분석한 결과 도봉구에서는 오락/스포츠 업종이, 금천구에서는 패스트푸드 업종의 점포 시세가 각각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봉구의 오락/스포츠 업종 중에서는 헬스클럽(1억5000만원)과 스크린골프방(3억5000만원)이 평균보다 높은 매매가를 보였고, 금천구에서는 제과점 매물의 매매가(2억2500만원)가 강세를 보였다. 이 밖에 양 지역 모두 주류업종 점포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반면 양 지역의 음식업종, 판매업종, 서비스업종 관련 점포 시세는 너나할 것 없이 모두 약세를 보여 최근의 소비심리 위축을 실감케 했다. 정대홍 점포라인 과장은 “특정 업종의 지역 내 활성화 상태를 100% 판단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점포 시세와 실제 거래 현황을 통해 동향을 읽을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정 과장은 “가족 단위 외식이 많은 강서구를 보면 레스토랑의 권리금이 높고 바의 권리금이 낮게 책정되는 등 지역 특성이 잘 드러난다” 며 “지역별 특성을 잘 파악하고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점포가 탐이 난다고 요구하는 권리금을 다 줘서도 안 되겠지만, 권리금이 없다고 점포를 무턱대고 계약해서도 안 된다”며 “권리금은 점포를 구할 때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점포를 내 놓을 때도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데일리
글번호 : 4630
기사 게재일 : 2009-09-10
조회 : 705
점포 매출 보증해 드립니다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점포 매출보증 서비스를 개시했다. 점포 매출보증 서비스는 현재 영업 중인 점포를 인수하려는 예비창업자에게 해당 점포의 평균 매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불의의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점포라인 에이전트들은 매물로 나온 점포의 최근 3개월 간 매출 정보를 직접 조사해서 공개해야 매출보증 매물로 등록할 수 있다. 매출 정보에 대한 조사는 해당 점포의 신용카드 매출정보와 관할 세무서에 신고 된 매출 정보를 토대로 이뤄진다. 최근에는 현금보다 신용카드 거래 빈도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조사 결과 도출된 매출 정보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종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아울러 계약 체결 이후 보증한 내용과 실제 매출이 다를 경우, 담당 에이전트는 구입 수수료의 100%를 보상하게 된다. 점포라인의 이번 서비스는 점포거래 시장의 불투명성을 배제하고 창업자의 뜻하지 않은 피해와 소모적인 분쟁을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전에는 영업 중인 점포를 대상으로 거래가 이뤄질 경우 점포의 월 평균 매출액을 실제보다 높이는 방법으로 적정가치 이상의 권리금을 받아 챙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분쟁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점포라인을 비롯한 여러 업체들의 노력으로 점포시장의 불투명성이 많이 개선됐지만 업계 일부에서는 시장 사정에 어두운 초보창업자를 대상으로 여전히 허위 매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피해 발생 가능성은 상존한다. 이에 대해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정직한 매출자료를 근거로 진행되는 점포거래야말로 성공창업의 필수 조건”이라며 “중개 거래 시 해당 점포의 매출까지 보증하는 업체는 전무하다. 이번 서비스는 정보에 취약한 초보 창업자들의 불필요한 피해와 분쟁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629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691
1년 간 권리금 최대 상승지역은 ‘노원구’
지난해 9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에서 촉발된 연쇄 금융위기의 여파로 세계와 국내 경제는 1년 간 불황이란 터널을 건너고 있다. 세계적 불황 속에서 점포거래 시장도 예외일 수는 없었다. 영업 중이던 점포들은 급격한 내수 소비 감소로 심각한 매출 부진을 겪어야 했고 이를 견디다 못한 점주들이 매물을 시장에 던지다시피 내놓으며 점포거래 시장은 유례없는 매물 홍수 시대를 맞아야 했다. 공급이 급증함에 따라 점포 시세가 급락한 것은 당연한 사실. 2008년 8, 9월 전국 점포 매매가는 98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이 와중에 해당 점포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자리잡았던 권리금은 그야말로 폭락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기 호전에 대한 전망이 서서히 힘을 얻으며 점포거래 시장도 오랜 동면기간을 뒤로 하고 도약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양 월에 등록된 서울 소재의 점포매물 2553건(2008년 9월 1536건, 2009년 8월 1017건)을 비교 분석해봤다. 분석 결과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의 올 8월 권리금은 1억7141만원으로 지난해 9월(7772만원) 대비 120%나 올랐다. 노원구는 권리금 급증에 힘입어 매매가 상승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노원구의 뒤를 이은 것은 9호선 호재로 권리금이 크게 오른 양천구와 강서구였다. 양천구와 강서구의 권리금은 각각 69.83%(6542만원), 61.99%(4690만원) 오르며 1년 전과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이 밖에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오른 곳은 마포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종로구, 성북구 등으로 각각 10~30% 가량 권리금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해 9월 당시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지역도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권리금이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강동구였다. 강동구의 권리금은 지난해 9월까지 만해도 1억2315만원에 달했으나 이후 44.19%(5442만원) 떨어진 6873만원에 그쳤다. 이 지역 점포매물은 보증금까지 27.75%(1443만원) 하락한 끝에 7000만원 가까이 매매가가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어 구로구와 동작구 점포의 권리금이 20% 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특히 동작구는 조사 대상 25개 구 중 유일하게 1억 원 이하의 매매가(올 8월 기준)를 기록하기도. 이 밖에 강남불패로 명성을 떨치던 강남 3구는 지난해 9월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분류에 모두 포함됐다. 점포라인 정대홍팀장은 “지난 1년 간 권리금 변동 추이가 구별로 매우 다르게 나타난 것은 불황이라는 환경이 신규창업자들의 점포선정 기준을 상권 간 위상보다는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측면으로 돌아서게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장경철이사는 “권리금이 떨어진 강남이나 상승세가 적은 마포, 동대문, 영등포 같은 서울 유명상권이 그래도 아직은 권리금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어 거래량이 적어진 것 같다”며 “경기가 좋아짐에 따라 권리금이 비교적 적게 드는 서울 외곽상권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628
기사 게재일 : 2009-09-08
조회 : 727
금융위기, 벌써 일년…1년 간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
지난해 9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에서 촉발된 연쇄 금융위기의 여파로 세계와 국내 경제는 1년 간 불황에 허덕였다. 세계적 불황 속에서 점포거래 시장도 예외일 수는 없었다. 영업 중이던 점포들은 급격한 내수 소비 감소로 심각한 매출 부진을 겪어야 했고 이를 견디다 못한 점주들이 매물을 시장에 던지다시피 내놓으며 점포거래 시장은 유례없는 매물 홍수 시대를 맞아야 했다. 공급이 급증함에 따라 점포 시세가 급락한 것은 자명한 이치다. 2008년 8, 9월 전국 점포 매매가는 98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이 와중에 해당 점포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자리잡았던 권리금은 그야말로 폭락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기 호전에 대한 전망이 서서히 힘을 얻으며 점포거래 시장도 오랜 동면기간을 뒤로 하고 도약할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 이에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양 월에 등록된 서울 소재의 점포매물 2553건(2008년 9월 1536건, 2009년 8월 1017건)을 비교 분석해봤다. 분석 결과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의 올 8월 권리금은 1억7141만원으로 지난해 9월(7772만원) 대비 120%나 올랐다. 노원구는 권리금 급증에 힘입어 매매가 상승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노원구의 뒤를 이은 것은 9호선 호재로 권리금이 크게 오른 양천구와 강서구였다. 양천구와 강서구의 권리금은 각각 69.83%(6542만원), 61.99%(4690만원) 오르며 1년 전과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이 밖에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오른 곳은 마포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종로구, 성북구 등으로 각각 10~30% 가량 권리금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해 9월 당시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지역도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권리금이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강동구였다. 강동구의 권리금은 지난해 9월까지만해도 1억2315만원에 달했으나 이후 44.19%(5442만원) 떨어진 6873만원에 그쳤다. 이 지역 점포매물은 보증금까지 27.75%(1443만원) 하락한 끝에 7000만원 가까이 매매가가 하락했다. 이어 구로구와 동작구 점포의 권리금이 20% 대의 하락률을 보이며 주저 앉았다. 특히 동작구는조사 대상 25개 구 중 유일하게 1억 원 이하의 매매가(올 8월 기준)를 기록했다. 이 밖에 강남불패로 명성을 떨치던 강남 3구는 지난해 9월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집단에 모두 포함되며 체면을 구겼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지난 1년 간 권리금 변동 추이가 구별로 매우 다르게 나타난 것은 불황이라는 환경이 신규창업자들의 점포선정 기준을 상권 간 위상보다는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측면으로 돌아서게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장경철이사는 “권리금이 떨어진 강남이나 상승세가 적은 마포, 동대문, 영등포 같은 서울 유명상권이 그래도 아직은 권리금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어 거래가 많이 준 것 같다”며 “경기가 좋아짐에 따라 권리금이 비교적 적게 드는 서울 외곽상권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했다.
출처 : K모바일
글번호 : 4627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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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가 권리금 상승율 ‘1위’
지난해 9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 여파로 지난해 8, 9월 전국 점포 매매가는 98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이 로인해 권리금은 그야말로 폭락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기 호전에 대한 전망이 서서히 힘을 얻으며 점포거래 시장도 오랜 동면기간을 뒤로 하고 도약할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 이에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양 월에 등록된 서울 소재의 점포매물 2553건을 비교 분석해봤다. 분석 결과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의 올 8월 권리금은 1억7141만원으로 지난해 9월(7772만원) 대비 120%나 올랐다. 노원구는 권리금 급증에 힘입어 매매가 상승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노원구의 뒤를 이어 양천구와 강서구의 권리금도 각각 69.83%(6542만원), 61.99%(4690만원) 오르며 1년 전과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이 밖에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오른 곳은 마포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종로구, 성북구 등으로 각각 10~30% 가량 권리금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 시민일보
글번호 : 4626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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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 1년 간
지난해 9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에서 촉발된 연쇄 금융위기의 여파로 점포시장도 직격탄을 맞았다. 영업 중이던 점포들은 급격한 내수 소비 감소로 심각한 매출 부진을 겪어야 했고 이를 견디다 못한 점주들이 매물을 시장에 던지다시피 내놓으며 점포거래 시장은 유례없는 매물 홍수 시대를 맞아야 했다. 공급이 급증함에 따라 점포 시세가 급락해, 2008년 8, 9월 전국 점포 매매가는 98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이 와중에 해당 점포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자리잡았던 권리금은 폭락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기 호전에 대한 전망이 서서히 힘을 얻으며 점포거래 시장도 오랜 동면기간을 뒤로 하고 도약할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양 월에 서울 소재의 점포매물 2553건(2008년 9월 1536건, 2009년 8월 1017건)을 비교 분석해봤다. 분석 결과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의 올 8월 권리금은 1억7천141만원으로 지난해 9월(7천772만원) 대비 120%나 올랐다. 노원구는 권리금 급증에 힘입어 매매가 상승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노원구의 뒤를 이은 것은 9호선 호재로 권리금이 크게 오른 양천구와 강서구였다. 양천구와 강서구의 권리금은 각각 69.83%(6천542만원), 61.99%(4천690만원) 오르며 1년 전과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이 밖에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오른 곳은 마포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종로구, 성북구 등으로 각각 10~30% 가량 권리금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해 9월 당시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지역도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권리금이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강동구였다. 강동구의 권리금은 지난해 9월까지만해도 1억2천315만원에 달했으나 이후 44.19%(5천442만원) 떨어진 6천873만원에 그쳤다. 이 지역 점포매물은 보증금까지 27.75%(1천443만원) 하락한 끝에 7천만원 가까이 매매가가 하락했다. 이어 구로구와 동작구 점포의 권리금이 20% 대의 하락률을 보이며 주저 앉았다. 특히 동작구는조사 대상 25개 구 중 유일하게 1억 원 이하의 매매가(올 8월 기준)를 기록했다. 이 밖에 강남불패로 명성을 떨치던 강남 3구는 지난해 9월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집단에 모두 포함되며 체면을 구겼다. 점포라인관계자는 “지난 1년 간 권리금 변동 추이가 구별로 매우 다르게 나타난 것은 불황이라는 환경이 신규창업자들의 점포선정 기준을 상권 간 위상보다는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측면으로 돌아서게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관계자는 “권리금이 떨어진 강남이나 상승세가 적은 마포, 동대문, 영등포 같은 서울 유명상권이 그래도 아직은 권리금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어 거래가 많이 준 것 같다”며 “경기가 좋아짐에 따라 권리금이 비교적 적게 드는 서울 외곽상권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했다.
출처 : 시사서울
글번호 : 4625
기사 게재일 :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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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 1년동안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근 1년가까이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있다.영업 중이던 점포들은 급격한 내수 소비 감소세를 보이면서 심각한 매출 부진을 겪어야 했다. 이어 견디다 못한 점주들은 매물을 시장에 던지다시피 내놓았고, 점포거래 시장은 유례없는 매물 홍수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공급이 급증함에 따라 점포 시세가 급락한 것은 자명한 이치다. 2008년 8~9월 전국 점포 매매가는 98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와중에 권리금이야말로 폭락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경기가 호전되면서, 점포거래 시장도 도약할 시기를 가늠하고 있는 상태.이에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양 월에 등록된 서울 소재의 점포매물 2553건(2008년 9월 1536건, 2009년 8월 1017건)을 비교 분석해봤다. 분석 결과,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의 올 8월 권리금은 1억7141만원으로 지난해 9월(7772만원) 대비 120%나 올랐다. 노원구는 권리금 급증에 힘입어 매매가 상승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노원구의 뒤를 이은 것은 9호선 호재로 권리금이 크게 오른 양천구와 강서구였다. 양천구와 강서구의 권리금은 각각 69.83%(6542만원), 61.99%(4690만원) 오르며 1년 전과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이 밖에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오른 곳은 마포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종로구, 성북구 등으로 각각 10~30% 가량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해 9월 당시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지역도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권리금이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강동구였다. 이어 구로구와 동작구 점포의 권리금이 20% 대의 하락률을 보이며 주저앉았다. 특히 동작구는 조사대상 25개 구 중 유일하게 1억 원 이하의 매매가(올 8월 기준)를 기록했다. 이 밖에 강남불패로 명성을 떨치던 강남 3구는 지난해 9월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집단에 모두 포함돼 체면을 구겼다. 지난 1년 간 권리금 변동 추이가 구별로 매우 다르게 나타난 것은 불황이라는 환경이 신규창업자들의 점포선정 기준을 상권 간 위상보다는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측면으로 돌아서게 했기 때문인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겠다. 권리금이 떨어진 강남이나 상승세가 적은 마포, 동대문, 영등포 같은 서울 유명상권이 그래도 아직은 권리금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같다. 경기가 좋아짐에 따라 권리금이 비교적 적게 드는 서울 외곽상권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한다. (자료제공: 점포라인)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624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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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후 권리금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
지난해 9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에서 촉발된 연쇄 금융위기의 여파로 세계와 국내 경제는 1년 간 불황에 허덕였다. 세계적 불황 속에서 점포거래 시장도 예외일 수는 없었다. 영업 중이던 점포들은 급격한 내수 소비 감소로 심각한 매출 부진을 겪어야 했고 이를 견디다 못한 점주들이 매물을 시장에 던지다시피 내놓으며 점포거래 시장은 유례없는 매물 홍수 시대를 맞아야 했다. 공급이 급증함에 따라 점포 시세가 급락한 것은 자명한 이치다. 2008년 8, 9월 전국 점포 매매가는 98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이 와중에 해당 점포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자리잡았던 권리금은 그야말로 폭락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기 호전에 대한 전망이 서서히 힘을 얻으며 점포거래 시장도 오랜 동면기간을 뒤로 하고 도약할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 이에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양 월에 등록된 서울 소재의 점포매물 2553건(2008년 9월 1536건, 2009년 8월 1017건)을 비교 분석해봤다. 분석 결과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의 올 8월 권리금은 1억7141만원으로 지난해 9월(7772만원) 대비 120%나 올랐다. 노원구는 권리금 급증에 힘입어 매매가 상승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노원구의 뒤를 이은 것은 9호선 호재로 권리금이 크게 오른 양천구와 강서구였다. 양천구와 강서구의 권리금은 각각 69.83%(6542만원), 61.99%(4690만원) 오르며 1년 전과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이 밖에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오른 곳은 마포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종로구, 성북구 등으로 각각 10~30% 가량 권리금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해 9월 당시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지역도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권리금이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강동구였다. 강동구의 권리금은 지난해 9월까지만해도 1억2315만원에 달했으나 이후 44.19%(5442만원) 떨어진 6873만원에 그쳤다. 이 지역 점포매물은 보증금까지 27.75%(1443만원) 하락한 끝에 7000만원 가까이 매매가가 하락했다. 이어 구로구와 동작구 점포의 권리금이 20% 대의 하락률을 보이며 주저 앉았다. 특히 동작구는조사 대상 25개 구 중 유일하게 1억 원 이하의 매매가(올 8월 기준)를 기록했다. 이 밖에 강남불패로 명성을 떨치던 강남 3구는 지난해 9월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집단에 모두 포함되며 체면을 구겼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지난 1년 간 권리금 변동 추이가 구별로 매우 다르게 나타난 것은 불황이라는 환경이 신규창업자들의 점포선정 기준을 상권 간 위상보다는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측면으로 돌아서게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이사는 “권리금이 떨어진 강남이나 상승세가 적은 마포, 동대문, 영등포 같은 서울 유명상권이 그래도 아직은 권리금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어 거래가 많이 준 것 같다”며 “경기가 좋아짐에 따라 권리금이 비교적 적게 드는 서울 외곽상권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4623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1273
점주도 모르는 PC방 무료 이벤트
PC방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국내 게임회사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계속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PC방과 게임회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공생관계지만게임업체의 덩치가 커지자PC방 업계를 `만만하게` 본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모 게임사가 진행하는 1시간 무료 플레이 이벤트가 도마에 올랐다. PC방 전문 미디어 PNN에 따르면현재 PC방을 운영 중인 김 모씨(서울, 37)는 며칠 전 황당한 일을 당했다고. PC방을 찾은 한 초등학생이 대뜸 핸드폰을 꺼내 무료 쿠폰을 다운받아 보여주며 PC방의 1시간 무료 이용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해당 게임사로부터 어떤 통보도 받지 못했던 만큼 김 씨는 황당할 수 밖에 없었다. 업계는 이처럼 PC방 업계와의 협의도 없이 게임회사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에 대해 큰 반감을 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게임회사 측은 홈페이지나 기타 광고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했다고 강변하고 있는 상황. 대구에서 PC방을 운영 중인 한 점주는 `연락이 없어 해당사 홈페이지를 찾아봐도 자세한 내용은 없었다`며 회사 측의 주장을 일축했다. 다른 점주들 역시 `어쩌다 언론을 통해 듣는 경우도 있다`며 `해당 이벤트에 대한 사전 인지를 떠나 실제 이벤트가 진행되는 PC방 매장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맞는 일이냐`고 반문하고 있다. 일부 점주들은 `PC방이 처음 생겨나기 시작할 무렵, 게임회사 관계자들이 매장을 돌며 자사의 게임을 실행할 수 있도록 사정할 때가 있었는데 이젠 반대의 상황이 됐다`며 게임회사를 비토했다. PC방 업계 관계자는 `게임회사들이 PC방을 동업자가 아닌 사업수단으로 보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게임회사와 PC방의 흥망은 하나로 묶여 있는 만큼 게임회사 측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점포라인 정대홍 과장은 `PC방은 모든 점포매물 가운데서도 단연 거래양이 많은 업종`이라며 `이렇게 큰 시장을 게임회사가 소 닭보듯 하는 것은 현명치 못한 처사`라고 말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622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331
‘달빛 소나타’의 밤도둑 ‘밤안개’ 개그맨 이경래씨
출처 : 레이디경향
글번호 : 4621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284
한우소비, 2000년비해 50%이상 늘어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620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283
억울한 약관 심사청구시, 청구인 비공개 돼야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619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291
영등포기계상가, '재래시장정비사업'으로 개발
출처 : 아크로팬
글번호 : 4618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281
"점포수 많다고 1등 백화점 아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4617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351
SSM파동 일단락되나?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4616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292
강덕수 회장 ‘조선 신화’ 이어갈까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4615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302
우리나라 창업환경, 단숨에 80계단 상승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4614
기사 게재일 : 2009-09-09
조회 : 268
중기청, 소상공인에 정책자금 3,600억원 융자실시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4613
기사 게재일 : 2009-09-08
조회 : 1348
금융위기, 벌써 일년…점포시장 동향은?
지난해 9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에서 촉발된 연쇄 금융위기의 여파로 세계와 국내 경제는 1년 간 불황에 허덕였다. 세계적 불황 속에서 점포거래 시장도 예외일 수는 없었다. 영업 중이던 점포들은 급격한 내수 소비 감소로 심각한 매출 부진을 겪어야 했고 이를 견디다 못한 점주들이 매물을 시장에 던지다시피 내놓으며 점포거래 시장은 유례없는 매물 홍수 시대를 맞아야 했다. 공급이 급증함에 따라 점포 시세가 급락한 것은 자명한 이치다. 2008년 8, 9월 전국 점포 매매가는 98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이 와중에 해당 점포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자리잡았던 권리금은 그야말로 폭락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기 호전에 대한 전망이 서서히 힘을 얻으며 점포거래 시장도 오랜 동면기간을 뒤로 하고 도약할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 이에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양 월에 등록된 서울 소재의 점포매물 2553건(2008년 9월 1536건, 2009년 8월 1017건)을 비교 분석해봤다. 분석 결과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의 올 8월 권리금은 1억7141만원으로 지난해 9월(7772만원) 대비 120%나 올랐다. 노원구는 권리금 급증에 힘입어 매매가 상승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노원구의 뒤를 이은 것은 9호선 호재로 권리금이 크게 오른 양천구와 강서구였다. 양천구와 강서구의 권리금은 각각 69.83%(6542만원), 61.99%(4690만원) 오르며 1년 전과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이 밖에 지난 1년 간 권리금이 오른 곳은 마포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종로구, 성북구 등으로 각각 10~30% 가량 권리금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해 9월 당시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지역도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권리금이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강동구였다. 강동구의 권리금은 지난해 9월까지만해도 1억2315만원에 달했으나 이후 44.19%(5442만원) 떨어진 6873만원에 그쳤다. 이 지역 점포매물은 보증금까지 27.75%(1443만원) 하락한 끝에 7000만원 가까이 매매가가 하락했다. 이어 구로구와 동작구 점포의 권리금이 20% 대의 하락률을 보이며 주저 앉았다. 특히 동작구는조사 대상 25개 구 중 유일하게 1억 원 이하의 매매가(올 8월 기준)를 기록했다. 이 밖에 강남불패로 명성을 떨치던 강남 3구는 지난해 9월보다 권리금이 더 낮아진 집단에 모두 포함되며 체면을 구겼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지난 1년 간 권리금 변동 추이가 구별로 매우 다르게 나타난 것은 불황이라는 환경이 신규창업자들의 점포선정 기준을 상권 간 위상보다는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측면으로 돌아서게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612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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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급등기 원룸텔 창업 성공하려면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611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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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가맹사업법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610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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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시장 ‘퓨전’전문점 뜬다
출처 : 세계일보
글번호 : 4609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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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1~2년 남은 뉴타운 지역 인근 상가 노려라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608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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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상가 분양경쟁 불 붙나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글번호 : 4607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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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기업형 슈퍼마켓' 4년만에 17->33곳으로
출처 : 한겨레
글번호 : 4606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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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지원 '성공 창업시대' 연다
출처 : KTV한국정책방송
글번호 : 4605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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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마포구청사, 예비 사장님들의 '희망 배양터'
출처 : 아크로팬
글번호 : 4604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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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지키는 것 그것이 기본이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603
기사 게재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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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권 매매가·권리금 ‘날개’ 달았다
지난 1년동안 서울 25개구 상권 중 노원구의 점포당 평균 매매가격과 권리금이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동·송파구 등의 점포당 평균 매매가와 권리금은 모두 급락하는 등 강남권 상권은 추락했다.7일 점포라인이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 9월부터 지난 8월말까지 서울 25개구의 점포 매물(2553건)당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노원구는 1억1844만원에서 2억2470만원으로 89.7%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양천구와 강서구도 ‘황금노선’으로 불린 지하철 9호선 개통 영향으로 점포당 평균매매가가 각각 70.5%(1억3280만원→2억2647만원)와 45.6%(1억920만원→1억5902만원)나 올랐다.반면 강동구는 1억7514만원에서 1억629만원으로 39.3%나 하락했다. 또 송파구가 1억3494만원에서 1억1143만원으로 17.4%의 하락률을 보여 2위를 기록했다. 강남구도 1억8825만원에서 1억6601만원으로 -11.8%, 서초구도 1억6766만원에서 1억5208만원으로 9.2%가 떨어졌다.노원구는 지난 1년간 권리금도 가장 많이 올랐다. 노원구의 올 8월 권리금은 1억7141만원으로 지난해 9월 7772만원에 비해 120%나 올랐다. 또 양천구는 9369만원에서 1억5911만원으로 69.8%, 강서구는 7564만원에서 1억2254만원으로 61.9%나 상승했다.이에 반해 지난해 9월 당시보다 권리금이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강동구로 지난해 9월 1억2315만원에 달했으나 44.1%(5442만원)나 추락, 8월 현재 6873만원에 그쳤다. 송파구와 구로구의 권리금도 21% 이상 하락했다. 구로구는 지난해 8월 9362만원이었으나 8월 현재 7322만원으로 추락했다. 또 송파구도 9578만원에서 7548만원으로, 강남구도 1억2500만원에서 1억1371만원으로 9% 이상 떨어졌다.
출처 : 문화일보
글번호 : 4602
기사 게재일 :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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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집중관리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나 학원,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이 집중관리 대상이 되고 있다. 정부가 학교와 학원, PC방 등을 집중관리 시설로 지정하고 위생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힌 이후 이를 실제 행동에 옮기는 지자체가 늘고 있는 것이다. 강릉시청과 울산시교육청은 이달 초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한 확산방지 방안을 내놓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릉시청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3억원 규모의 신종플루 예방비를 승인했다. 강릉시는 예비비로 집단발병 가능성이 높은 집단시설관리와 대규모행사 관리에 필요한 발열감시기, 고막체온계 등 발열 감시 장비를 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손소독기 60대를 확보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보건소 및 읍면동 민원실과 도서관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은행, 슈퍼마켓, 버스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기 등 위생관리용품을 비치하도록 해당 업체에 촉구하고 시민들의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 PC방, 찜질방, 학원 등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해 학생 등교시 담임교사가 교실에서 학생 체온을 매일 측정하기로 했다. 37.8℃ 이상인 학생은 보건담당교사에게 인계하고 보건담당교사는 체온 재확인 후 이상이 있을 때 학부모 연락 및 거점 병원에서 치료토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 휴교 때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과목별로 유인물 및 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한 과제 부여, EBS 방송 및 사이버 가정학습, 온라인 강좌연계 등을 통해 수업을 보충할 예정이다...[기사 전문 보기]
출처 : 점포라인2
글번호 : 4601
기사 게재일 :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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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임대차법 개정작업 착수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4600
기사 게재일 :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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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의 가치투자, 뉴타운 인근 상권을 노려라”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4599
기사 게재일 :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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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상가, 잡는 순간 '돈'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글번호 : 4598
기사 게재일 :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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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주기 마케팅, 알고 보니 남는 장사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4597
기사 게재일 :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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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 '마케팅·영업 인력' 절실
출처 : 시사서울
글번호 : 4596
기사 게재일 :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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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영돈 블루클럽 대표
출처 : 씨앤비뉴스
글번호 : 4595
기사 게재일 :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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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인기 브랜드 성공 비결 따로 있다
출처 : 이투데이
글번호 : 4594
기사 게재일 :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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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전문점 매출 늘리려면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593
기사 게재일 :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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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의 성공은 기술 창업이 유리하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592
기사 게재일 :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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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시장, 회복세 완연..."양극화 현상은 주의"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로 경제 전반에 걸쳐 난국을 야기했던 시점으로부터 1년이 지났다. 금융위기로 인해 2008년 말에는 상업 시설의 거래량, 건축 허가, 착공량, 자영업자 수 등 거의 모든 지표가 최저점을 기록했으며, 판교 등 주요 택지지구의 단지내 상가 낙찰률이 30%를 밑돌고 분양가 인하 현장이 속출했다. 금융위기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난 지금 상가 시장은 어떻게 변했을까? 2008년 12월과 2009년 1월에 최저점을 찍은 상가 관련 지표들은 2009년 2/4분기를 넘어서면서 `V‘자 형태의 그래프를 그리며 완연한 회복국면을 보이고 있다. 상업업무용 건축물의 거래량은 지속적인 상승을 거듭한 끝에 급기야 지난 7월에는 2008년 7월의 거래량을 넘어섰으며, 건축 허가량, 건축 착공량도 아직 과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수도권 단지내 상가 낙찰률도 판교, 양주 고읍, 안산 신길, 김포 등을 중심으로 낙찰률이 크게 증가했다. 건설업체들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이 계속되면서 일부 현장들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했지만, 한국은행의 계속적인 기준 금리 인하와 시행사들의 분양가 인하로 인해 상대적으로 상업시설의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선임대 상가와 판교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시세차익의 가능성보다는 가시적인 수익과 안정성이 보장되는 선임대 상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되는 주공 단지내 상가에 대한 자금의 쏠림 현상도 심화되었다. 그러나 상가시장의 이 같은 회복세는 지역별 편차가 심해, 양극화 현상을 뚜렷이 보이고 있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판교를 비롯해 몇몇 택지지구들에서는 주공 단지내 상가 낙찰률이 80%를 넘나드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반면 파주 신도시, 오산 신도시 등의 단지 내 상가는 여전히 30%에 못 미치는 저조한 낙찰률을 기록했고, 근린 상가들에 대한 투자 열기도 판교, 반포 등 일부 인기 지역에 국한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업용지 공급에 있어서도 이 같은 양극화 현상이 확연해, 판교의 상업용지 재공급 분이 100% 낙찰되었고, 안산 신길도 최근 공급된 근린상업용지 11필지 중 8필지가 주인을 찾아 70%가 넘는 높은 낙찰률을 기록한 반면, 파주 신도시, 인천 청라, 영종, 오산 신도시, 광명 소하, 평택 청북 등은 30%에도 못 미치는 낮은 상업용지 낙찰률로 향후 상업시설의 공급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금융위기가 발발한 이후 지난 1년 동안 상가시장의 전체적인 지표는 회복세를 띠고 있지만, 이 같은 회복세를 국지적 시장들이 견인하고 있고 상업용 건축물의 착공량이 3/4분기 들어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투자 열기의 지역별 편차가 극심하고, 신규 상업용지에 대한 수요가 대폭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택지지구별 상업시설의 공급 차질과 장기적인 수급 불균형 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591
기사 게재일 :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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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발길 잡는 '미디어폴' 화제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4590
기사 게재일 :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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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는 상가 ‘흙속의 진주’ 많다
출처 : 헤럴드경제
글번호 : 4589
기사 게재일 :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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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제주도당 "SSM 도내 입점 저지 대책을 마련해야"
출처 : 제주의소리
글번호 : 4588
기사 게재일 :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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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다 같다. 천만에'
출처 : 아시아경제
글번호 : 4587
기사 게재일 : 2009-09-04
조회 : 320
외식 프랜차이즈, 자연재로 사용 조리법 인기
출처 : 씨앤비뉴스
글번호 : 4586
기사 게재일 :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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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역전시장서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막
출처 : 뉴시스
글번호 : 4585
기사 게재일 :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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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상식]사장과 직원 사이
출처 : 씨앤비뉴스
글번호 : 4584
기사 게재일 :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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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 이젠 외모 지상주의(?)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4583
기사 게재일 : 2009-09-04
조회 : 299
“늘어나는 여성가장, 지원사업 잘 찾으면 창업도 거뜬”
출처 : 씨앤비뉴스
글번호 : 4582
기사 게재일 : 2009-09-01
조회 : 746
A급 상권 찾기보다 수익성 따져봐야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권리금이 높은 점포일수록 수익성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점포 권리금이 높다고 해서 점주들이 실제 손에 쥐는 이익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되면서 창업자들의 혼선이 야기되고 있다. 점포거래기관인 점포라인이 올해 4월부터 8월중순까지 서울소재 점포 6,533개를 분석한 결과, 권리금과 월 수익 간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1억4263만원의 종로구였지만 점포별 평균 월 수익이 가장 높은 곳은 1,486만원의 구로구였다. 반면 종로구의 평균 월수익은 1,208만원에 그쳤다. 수익이 가장 높은 구로구의 권리금은 종로구 보다 5,400만원 가량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들어 권리금이 많이 오른 마포구도 마찬가지다. 마포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3151만원으로 종로구 다음으로 높았지만 평균 월 수익은 1329만원으로 권리금이 1억 원을 간신히 넘은 영등포구보다 5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촌 상권이 버티고 있는 서대문구 역시 이 같은 양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서대문구 점포는 1억1541만원의 평균 권리금에도 불구하고 평균 월 수익이 1141만원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 이 밖에도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등 주요 상권이 포진한 지역의 점포들도 이들 지역보다 권리금이 낮은 금천구, 영등포구, 강서구에 비해 낮은 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수익과 권리금 사이에 이렇다 할 연관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점포의 권리금 책정 기준이 해당 점포의 수익성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소 의외의 사실이어서 주목된다. 그간 업계에서는 월 매출에서 마진율 등 원가를 제외한 월 수익을 기준으로 권리금을 책정하는 것이 관례처럼 통용되어 왔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점포 권리금이 높으면 수익성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 믿는 창업자들이 많지만 이번 조사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며 “글로벌 불경기로 인한 국내 소비침체 등 외적 요인으로 점포별 매출 감소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만 매출 감소폭의 차이는 점주 역량과 영업환경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점주 역량은 개인차가 큰 만큼 언급하지 않겠지만 영업 환경의 경우 이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소지가 충분하다”며 “단적인 예가 매달 지출되는 월 임대료”라고 말했다. 점포 권리금이 높은 지역은 평균 월세 역시 높은 수준에서 책정되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점주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역별 평균 월세를 조사해 본 결과 종로구 자영업자들은 점포 면적 1㎡당 7만5619원, 강남구 자영업자들은 1㎡당 7만628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5㎡ 점포일 경우 매달 380만 원 가량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중구와 서초구의 경우 1㎡당 6만원 선, 서대문구 마포구 관악구가 1㎡당 5만원 선의 임대료를 매달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낮은 권리금에도 좋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도봉구, 동대문구, 구로구 등 지역은 대체로 1㎡당 3만원 선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로구 임대료의 절반 수준이다. 정 팀장은 “임대료가 비싼 A급 상권보다는 권리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B급 상권의 좋은 입지를 찾아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킨다면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창업경영신문
글번호 : 4581
기사 게재일 :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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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권리금과 수익성은 서로 무관
▲ 권리금 현황점포 권리금이 높다고 해서 점주들이 실제 손에 쥐는 이익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올해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6533개를 분석한 결과 점포별 권리금과 월 수익 간에는 이렇다 할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1억4263만원의 종로구였지만 점포별 평균 월 수익이 가장 높은 곳은 1486만원의 구로구였다. 종로구 점포의 평균 월 수익은 1208만원에 불과해 구로구는 물론 권리금이 8789만원에 불과한 도봉구(1232만원)보다도 낮았다. ▲ 평균 월수익 현황최근 들어 권리금이 많이 오른 마포구도 마찬가지다. 마포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3151만원으로 종로구 다음으로 높았지만 평균 월 수익은 1329만원으로 권리금이 1억 원을 간신히 넘은 영등포구(1386만원)보다 5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촌 상권이 버티고 있는 서대문구 역시 이 같은 양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서대문구 점포는 1억1541만원의 평균 권리금에도 불구하고 평균 월 수익이 1141만원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 이 밖에도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등 주요 상권이 포진한 지역의 점포들도 이들 지역보다 권리금이 낮은 금천구, 영등포구, 강서구에 비해 낮은 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수익과 권리금 사이에 이렇다 할 연관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점포의 권리금 책정 기준이 해당 점포의 수익성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소 의외의 사실이어서 주목된다. 그간 업계에서는 월 매출에서 마진율 등 원가를 제외한 월 수익을 기준으로 권리금을 책정하는 것이 관례처럼 통용되어 왔다. ▲ 평균 월세 현황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점포 권리금이 높으면 수익성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 믿는 창업자들이 많지만 이번 조사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며 “글로벌 불경기로 인한 국내 소비침체 등 외적 요인으로 점포별 매출 감소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만 매출 감소폭의 차이는 점주 역량과 영업환경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점주 역량은 개인차가 큰 만큼 언급하지 않겠지만 영업 환경의 경우 이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소지가 충분하다”며 “단적인 예가 매달 지출되는 월 임대료”라고 말했다. 점포 권리금이 높은 지역은 평균 월세 역시 높은 수준에서 책정되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점주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역별 평균 월세를 조사해 본 결과 종로구 자영업자들은 점포 면적 1㎡당 7만5619원, 강남구 자영업자들은 1㎡당 7만628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5㎡ 점포일 경우 매달 380만 원 가량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중구와 서초구의 경우 1㎡당 6만원 선, 서대문구 마포구 관악구가 1㎡당 5만원 선의 임대료를 매달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낮은 권리금에도 좋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도봉구, 동대문구, 구로구 등 지역은 대체로 1㎡당 3만원 선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로구 임대료의 절반 수준이다. 정 팀장은 “임대료가 비싼 A급 상권보다는 권리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B급 상권의 좋은 입지를 찾아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킨다면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일요주간
글번호 : 4580
기사 게재일 : 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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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시장, 경기호전 전망에도 ‘묵묵’
경기 호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점포거래 시장은 이 같은 분위기와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8월 들어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인천·경기지역 매물 1334건을 분석한 결과 이들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7월 대비 3.55% 하락한 1억498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점포 평균 매매가는 지난 6월부터 2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구체적으로 보면 8월 점포들의 권리금은 1억600만원으로 7월 대비 3.8% 떨어졌고 보증금은 4386만원으로 2.95% 떨어졌다.8월 시세를 6월 분과 비교하면 하락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6월 대비 8월 권리금은 6.86%, 보증금은 5.72%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권리금도 1억6000만원에서 6.52% 하락했다. 1개월 지날 때 마다 3%씩 하락한 셈이다.이 같은 하락세는 8월 초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경기 호전에 대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어 주목된다.점포를 거래하는 주체들이 실제 영업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현직 점주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영업자들은 경기 회복에 대해 섣불리 낙관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권리금 등 점포 시세는 경기 흐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표”라며 “그러나 경기 회복 징후들과 이에 대한 단순한 전망들이 곧바로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세 상승에는 약간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이어 정 팀장은 “권리금 등 시세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지만 점포 사정은 소폭이나마 개선되고 있어 9월 초를 기점으로 점포 거래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초기 투자비용이라 할 수 있는 점포 매매가의 하락과 원활한 임대를 원하는 건물주들이 월세를 조금씩 내림으로써 점주들의 수입이 소폭이나마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8월 등록 점포들의 평균 순수익은 646만원으로 7월의 623만원 대비 2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정 팀장은 “매물 등록건수가 1000건 가량 감소하는 등 점포거래 시장의 활성화가 미뤄지고 있지만 점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곧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된다”며 “예비창업자들은 지금 이 시기를 놓쳐선 안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문화예술21
글번호 : 4579
기사 게재일 :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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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호전 전망 불구 점포거래 시장 찬바람 여전
최근 각종 경기 지표 등에서 경기 호전 전망이 잇따르고 있지만 점포 거래 시장은 찬바람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은 8월 서울·인천·경기지역 매물 1천334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매매가가 7월 대비 3.55% 하락한 1억4천989만원으로 6월부터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구체적으로 보면 8월 점포들의 권리금은 1억600만원으로 7월에 비해 3.8% 떨어졌고, 보증금은 4천386만원으로 2.95% 떨어졌다. 6월과 비교하면 하락세는 더욱 두드러져 권리금은 6.86%, 보증금은 5.72% 각각 하락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점포를 거래하는 주체들이 실제 영업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 현직 점주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영업자들이 경기 회복을 낙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권리금 등 점포 시세는 경기 흐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표”라며 “경기 회복 징후들과 이에 대한 단순한 전망들이 곧바로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세 상승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본다”면서 “시세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지만 점포 사정은 소폭이나마 개선되고 있어 9월 초를 기점으로 점포 거래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중부일보
글번호 : 4578
기사 게재일 :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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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시장, 경기호전 전망에도 <묵묵>
[일간연예스포츠] 경기 호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점포거래 시장은 이 같은 분위기와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8월 들어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인천·경기지역 매물 1334건을 분석한 결과 이들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7월 대비 3.55% 하락한 1억498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점포 평균 매매가는 지난 6월부터 2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8월 점포들의 권리금은 1억600만원으로 7월 대비 3.8% 떨어졌고 보증금은 4386만원으로 2.95% 떨어졌다. 8월 시세를 6월 분과 비교하면 하락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6월 대비 8월 권리금은 6.86%, 보증금은 5.72%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권리금도 1억6000만원에서 6.52% 하락했다. 1개월 지날 때 마다 3%씩 하락한 셈이다. 이 같은 하락세는 8월 초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경기 호전에 대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점포를 거래하는 주체들이 실제 영업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현직 점주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영업자들은 경기 회복에 대해 섣불리 낙관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권리금 등 점포 시세는 경기 흐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표”라며 “그러나 경기 회복 징후들과 이에 대한 단순한 전망들이 곧바로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세 상승에는 약간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 팀장은 “권리금 등 시세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지만 점포 사정은 소폭이나마 개선되고 있어 9월 초를 기점으로 점포 거래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초기 투자비용이라 할 수 있는 점포 매매가의 하락과 원활한 임대를 원하는 건물주들이 월세를 조금씩 내림으로써 점주들의 수입이 소폭이나마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8월 등록 점포들의 평균 순수익은 646만원으로 7월의 623만원 대비 2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 팀장은 “매물 등록건수가 1000건 가량 감소하는 등 점포거래 시장의 활성화가 미뤄지고 있지만 점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곧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된다”며 “예비창업자들은 지금 이 시기를 놓쳐선 안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일간연예스포츠
글번호 : 4577
기사 게재일 : 2009-09-01
조회 : 761
점포 권리금과 수익성은 서로 무관…점포라인 조사
점포 권리금이 높다고 해서 점주들이 실제 손에 쥐는 이익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올해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6533개를 분석한 결과 점포별 권리금과 월 수익 간에는 이렇다 할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1억4263만원의 종로구였지만 점포별 평균 월 수익이 가장 높은 곳은 1486만원의 구로구였다. 종로구 점포의 평균 월 수익은 1208만원에 불과해 구로구는 물론 권리금이 8789만원에 불과한 도봉구(1232만원)보다도 낮았다. 최근 들어 권리금이 많이 오른 마포구도 마찬가지다. 마포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3151만원으로 종로구 다음으로 높았지만 평균 월 수익은 1329만원으로 권리금이 1억 원을 간신히 넘은 영등포구(1386만원)보다 5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촌 상권이 버티고 있는 서대문구 역시 이 같은 양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서대문구 점포는 1억1541만원의 평균 권리금에도 불구하고 평균 월 수익이 1141만원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 이 밖에도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등 주요 상권이 포진한 지역의 점포들도 이들 지역보다 권리금이 낮은 금천구, 영등포구, 강서구에 비해 낮은 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수익과 권리금 사이에 이렇다 할 연관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점포의 권리금 책정 기준이 해당 점포의 수익성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소 의외의 사실이어서 주목된다. 그간 업계에서는 월 매출에서 마진율 등 원가를 제외한 월 수익을 기준으로 권리금을 책정하는 것이 관례처럼 통용되어 왔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점포 권리금이 높으면 수익성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 믿는 창업자들이 많지만 이번 조사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며 “글로벌 불경기로 인한 국내 소비침체 등 외적 요인으로 점포별 매출 감소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만 매출 감소폭의 차이는 점주 역량과 영업환경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점주 역량은 개인차가 큰 만큼 언급하지 않겠지만 영업 환경의 경우 이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소지가 충분하다”며 “단적인 예가 매달 지출되는 월 임대료”라고 말했다. 점포 권리금이 높은 지역은 평균 월세 역시 높은 수준에서 책정되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점주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역별 평균 월세를 조사해 본 결과 종로구 자영업자들은 점포 면적 1㎡당 7만5619원, 강남구 자영업자들은 1㎡당 7만628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5㎡ 점포일 경우 매달 380만 원 가량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중구와 서초구의 경우 1㎡당 6만원 선, 서대문구 마포구 관악구가 1㎡당 5만원 선의 임대료를 매달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낮은 권리금에도 좋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도봉구, 동대문구, 구로구 등 지역은 대체로 1㎡당 3만원 선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로구 임대료의 절반 수준이다. 정 팀장은 “임대료가 비싼 A급 상권보다는 권리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B급 상권의 좋은 입지를 찾아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킨다면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일간연예스포츠
글번호 : 4576
기사 게재일 : 2009-09-01
조회 : 760
“점포 권리금과 수익성은 서로 무관”
점포 권리금이 높다고 해서 점주들이 실제 손에 쥐는 이익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올해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6533개를 분석한 결과 점포별 권리금과 월 수익 간에는 이렇다 할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1억4263만원의 종로구였지만 점포별 평균 월 수익이 가장 높은 곳은 1486만원의 구로구였다. 종로구 점포의 평균 월 수익은 1208만원에 불과해 구로구는 물론 권리금이 8789만원에 불과한 도봉구(1232만원)보다도 낮았다. 최근 들어 권리금이 많이 오른 마포구도 마찬가지다. 마포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3151만원으로 종로구 다음으로 높았지만 평균 월 수익은 1329만원으로 권리금이 1억 원을 간신히 넘은 영등포구(1386만원)보다 5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촌 상권이 버티고 있는 서대문구 역시 이 같은 양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서대문구 점포는 1억1541만원의 평균 권리금에도 불구하고 평균 월 수익이 1141만원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 이 밖에도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등 주요 상권이 포진한 지역의 점포들도 이들 지역보다 권리금이 낮은 금천구, 영등포구, 강서구에 비해 낮은 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수익과 권리금 사이에 이렇다 할 연관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점포의 권리금 책정 기준이 해당 점포의 수익성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소 의외의 사실이어서 주목된다. 그간 업계에서는 월 매출에서 마진율 등 원가를 제외한 월 수익을 기준으로 권리금을 책정하는 것이 관례처럼 통용되어 왔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점포 권리금이 높으면 수익성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 믿는 창업자들이 많지만 이번 조사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며 “글로벌 불경기로 인한 국내 소비침체 등 외적 요인으로 점포별 매출 감소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만 매출 감소폭의 차이는 점주 역량과 영업환경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점주 역량은 개인차가 큰 만큼 언급하지 않겠지만 영업 환경의 경우 이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소지가 충분하다”며 “단적인 예가 매달 지출되는 월 임대료”라고 말했다. 점포 권리금이 높은 지역은 평균 월세 역시 높은 수준에서 책정되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점주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역별 평균 월세를 조사해 본 결과 종로구 자영업자들은 점포 면적 1㎡당 7만5619원, 강남구 자영업자들은 1㎡당 7만628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5㎡ 점포일 경우 매달 380만 원 가량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중구와 서초구의 경우 1㎡당 6만원 선, 서대문구 마포구 관악구가 1㎡당 5만원 선의 임대료를 매달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낮은 권리금에도 좋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도봉구, 동대문구, 구로구 등 지역은 대체로 1㎡당 3만원 선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로구 임대료의 절반 수준이다. 정 팀장은 “임대료가 비싼 A급 상권보다는 권리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B급 상권의 좋은 입지를 찾아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킨다면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K모바일
글번호 : 4575
기사 게재일 :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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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권리금 높은데도 수익성은 별 볼일 없는 이유는
점포 권리금이 높다고 해서 점주들이 실제 손에 쥐는 이익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정보사이트 점포라인이 올해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6천533개를 분석한 결과 점포별 권리금과 월 수익 간에는 이렇다 할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1억4천263만원의 종로구였지만 점포별 평균 월 수익이 가장 높은 곳은 1천486만원의 구로구였다. 종로구 점포의 평균 월 수익은 1천208만원에 불과해 구로구는 물론 권리금이 8천789만원에 불과한 도봉구(1천232만원)보다도 낮았다. 최근 들어 권리금이 많이 오른 마포구도 마찬가지다. 마포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3천151만원으로 종로구 다음으로 높았지만 평균 월 수익은 1천329만원으로 권리금이 1억 원을 간신히 넘은 영등포구(1천386만원)보다 5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촌 상권이 버티고 있는 서대문구 역시 이 같은 양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서대문구 점포는 1억1천541만원의 평균 권리금에도 불구하고 평균 월 수익이 1천141만원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 이 밖에도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등 주요 상권이 포진한 지역의 점포들도 이들 지역보다 권리금이 낮은 금천구, 영등포구, 강서구에 비해 낮은 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수익과 권리금 사이에 이렇다 할 연관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점포의 권리금 책정 기준이 해당 점포의 수익성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소 의외의 사실이어서 주목된다. 그간 업계에서는 월 매출에서 마진율 등 원가를 제외한 월 수익을 기준으로 권리금을 책정하는 것이 관례처럼 통용돼 왔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점포 권리금이 높으면 수익성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 믿는 창업자들이 많지만 이번 조사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며 “글로벌 불경기로 인한 국내 소비침체 등 외적 요인으로 점포별 매출 감소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만 매출 감소폭의 차이는 점주 역량과 영업환경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점주 역량은 개인차가 큰 만큼 언급하지 않겠지만 영업 환경의 경우 이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소지가 충분하다”며 “단적인 예가 매달 지출되는 월 임대료”라고 말했다. 점포 권리금이 높은 지역은 평균 월세 역시 높은 수준에서 책정되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점주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역별 평균 월세를 조사해 본 결과 종로구 자영업자들은 점포 면적 1㎡당 7만5천619원, 강남구 자영업자들은 1㎡당 7만628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5㎡ 점포일 경우 매달 380만 원 가량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중구와 서초구의 경우 1㎡당 6만원 선, 서대문구 마포구 관악구가 1㎡당 5만원 선의 임대료를 매달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낮은 권리금에도 좋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도봉구, 동대문구, 구로구 등 지역은 대체로 1㎡당 3만원 선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로구 임대료의 절반 수준이다. 정 팀장은 “임대료가 비싼 A급 상권보다는 권리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B급 상권의 좋은 입지를 찾아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킨다면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시사서울
글번호 : 4574
기사 게재일 : 2009-08-31
조회 : 606
점포 권리금과 수익성은 서로 무관
점포 권리금이 높다고 해서 점주들이 실제 손에 쥐는 이익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점포거래정보업체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올해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6533개를 분석한 결과 점포별 권리금과 월 수익 간에는 이렇다 할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1억4263만원의 종로구였지만 점포별 평균 월 수익이 가장 높은 곳은 1486만원의 구로구였다. 종로구 점포의 평균 월 수익은 1208만원에 불과해 구로구는 물론 권리금이 8789만원에 불과한 도봉구(1232만원)보다도 낮았다. 최근 들어 권리금이 많이 오른 마포구도 마찬가지다. 마포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3151만원으로 종로구 다음으로 높았지만 평균 월 수익은 1329만원으로 권리금이 1억 원을 간신히 넘은 영등포구(1386만원)보다 5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촌 상권이 버티고 있는 서대문구 역시 이 같은 양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서대문구 점포는 1억1541만원의 평균 권리금에도 불구하고 평균 월 수익이 1141만원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 이 밖에도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등 주요 상권이 포진한 지역의 점포들도 이들 지역보다 권리금이 낮은 금천구, 영등포구, 강서구에 비해 낮은 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수익과 권리금 사이에 이렇다 할 연관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점포의 권리금 책정 기준이 해당 점포의 수익성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소 의외의 사실이어서 주목된다. 그간 업계에서는 월 매출에서 마진율 등 원가를 제외한 월 수익을 기준으로 권리금을 책정하는 것이 관례처럼 통용되어 왔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점포 권리금이 높으면 수익성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 믿는 창업자들이 많지만 이번 조사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며 “글로벌 불경기로 인한 국내 소비침체 등 외적 요인으로 점포별 매출 감소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만 매출 감소폭의 차이는 점주 역량과 영업환경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점주 역량은 개인차가 큰 만큼 언급하지 않겠지만 영업 환경의 경우 이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소지가 충분하다”며 “단적인 예가 매달 지출되는 월 임대료”라고 말했다. 점포 권리금이 높은 지역은 평균 월세 역시 높은 수준에서 책정되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점주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다.실제로 지역별 평균 월세를 조사해 본 결과 종로구 자영업자들은 점포 면적 1㎡당 7만5619원, 강남구 자영업자들은 1㎡당 7만628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5㎡ 점포일 경우 매달 380만 원 가량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중구와 서초구의 경우 1㎡당 6만원 선, 서대문구 마포구 관악구가 1㎡당 5만원 선의 임대료를 매달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낮은 권리금에도 좋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도봉구, 동대문구, 구로구 등 지역은 대체로 1㎡당 3만원 선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로구 임대료의 절반 수준이다. 정 팀장은 “임대료가 비싼 A급 상권보다는 권리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B급 상권의 좋은 입지를 찾아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킨다면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4573
기사 게재일 :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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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시장, 경기호전 전망에도 ‘묵묵’
▲최근 3개월 간 점포시세 변동표(서울,인천,경기)-2009년 8월 경기 호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점포거래 시장은 이 같은 분위기와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점포거래정보업체 점포라인이 8월 들어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인천·경기지역 매물 1334건을 분석한 결과 이들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7월 대비 3.55% 하락한 1억498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점포 평균 매매가는 지난 6월부터 2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8월 점포들의 권리금은 1억600만원으로 7월 대비 3.8% 떨어졌고 보증금은 4386만원으로 2.95% 떨어졌다. 8월 시세를 6월 분과 비교하면 하락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6월 대비 8월 권리금은 6.86%, 보증금은 5.72%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권리금도 1억6000만원에서 6.52% 하락했다. 1개월 지날 때 마다 3%씩 하락한 셈이다. 이 같은 하락세는 8월 초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경기 호전에 대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점포를 거래하는 주체들이 실제 영업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현직 점주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영업자들은 경기 회복에 대해 섣불리 낙관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권리금 등 점포 시세는 경기 흐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표”라며 “그러나 경기 회복 징후들과 이에 대한 단순한 전망들이 곧바로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세 상승에는 약간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 팀장은 “권리금 등 시세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지만 점포 사정은 소폭이나마 개선되고 있어 9월 초를 기점으로 점포 거래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초기 투자비용이라 할 수 있는 점포 매매가의 하락과 원활한 임대를 원하는 건물주들이 월세를 조금씩 내림으로써 점주들의 수입이 소폭이나마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8월 등록 점포들의 평균 순수익은 646만원으로 7월의 623만원 대비 2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 팀장은 “매물 등록건수가 1000건 가량 감소하는 등 점포거래 시장의 활성화가 미뤄지고 있지만 점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곧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된다”며 “예비창업자들은 지금 이 시기를 놓쳐선 안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한국재경신문
글번호 : 4572
기사 게재일 :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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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권리금 높다고, 수익성이 좋은 것은 아니다?
점포 권리금이 높다고 해서 점주들이 실제 손에 쥐는 이익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올해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6533개를 분석한 결과 점포별 권리금과 월 수익 간에는 이렇다 할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1억4263만원의 종로구였지만 점포별 평균 월 수익이 가장 높은 곳은 1486만원의 구로구였다. 종로구 점포의 평균 월 수익은 1208만원에 불과해 구로구는 물론 권리금이 8789만원에 불과한 도봉구(1232만원)보다도 낮았다. 최근 들어 권리금이 많이 오른 마포구도 마찬가지다. 마포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3151만원으로 종로구 다음으로 높았지만 평균 월 수익은 1329만원으로 권리금이 1억 원을 간신히 넘은 영등포구(1386만원)보다 5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촌 상권이 버티고 있는 서대문구 역시 이 같은 양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서대문구 점포는 1억1541만원의 평균 권리금에도 불구하고 평균 월 수익이 1141만원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 이 밖에도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등 주요 상권이 포진한 지역의 점포들도 이들 지역보다 권리금이 낮은 금천구, 영등포구, 강서구에 비해 낮은 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수익과 권리금 사이에 이렇다 할 연관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점포의 권리금 책정 기준이 해당 점포의 수익성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소 의외의 사실이어서 주목된다. 그간 업계에서는 월 매출에서 마진율 등 원가를 제외한 월 수익을 기준으로 권리금을 책정하는 것이 관례처럼 통용되어 왔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점포 권리금이 높으면 수익성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 믿는 창업자들이 많지만 이번 조사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며 “글로벌 불경기로 인한 국내 소비침체 등 외적 요인으로 점포별 매출 감소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만 매출 감소폭의 차이는 점주 역량과 영업환경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점주 역량은 개인차가 큰 만큼 언급하지 않겠지만 영업 환경의 경우 이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소지가 충분하다”며 “단적인 예가 매달 지출되는 월 임대료”라고 말했다. 점포 권리금이 높은 지역은 평균 월세 역시 높은 수준에서 책정되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점주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역별 평균 월세를 조사해 본 결과 종로구 자영업자들은 점포 면적 1㎡당 7만5619원, 강남구 자영업자들은 1㎡당 7만628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5㎡ 점포일 경우 매달 380만 원 가량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중구와 서초구의 경우 1㎡당 6만원 선, 서대문구 마포구 관악구가 1㎡당 5만원 선의 임대료를 매달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낮은 권리금에도 좋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도봉구, 동대문구, 구로구 등 지역은 대체로 1㎡당 3만원 선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로구 임대료의 절반 수준이다. 정 팀장은 “임대료가 비싼 A급 상권보다는 권리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B급 상권의 좋은 입지를 찾아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킨다면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4571
기사 게재일 : 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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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긍정적 전망, 점포시장은 ‘묵묵부답’
경기 호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점포거래 시장은 이 같은 분위기와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8월 들어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인천·경기지역 매물 1334건을 분석한 결과 이들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7월 대비 3.55% 하락한 1억498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점포 평균 매매가는 지난 6월부터 2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8월 점포들의 권리금은 1억600만원으로 7월 대비 3.8% 떨어졌고 보증금은 4386만원으로 2.95% 떨어졌다. 8월 시세를 6월 분과 비교하면 하락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6월 대비 8월 권리금은 6.86%, 보증금은 5.72%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권리금도 1억6000만원에서 6.52% 하락했다. 1개월 지날 때 마다 3%씩 하락한 셈이다. 이 같은 하락세는 8월 초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경기 호전에 대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점포를 거래하는 주체들이 실제 영업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현직 점주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영업자들은 경기 회복에 대해 섣불리 낙관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권리금 등 점포 시세는 경기 흐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표”라며 “그러나 경기 회복 징후들과 이에 대한 단순한 전망들이 곧바로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세 상승에는 약간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 팀장은 “권리금 등 시세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지만 점포 사정은 소폭이나마 개선되고 있어 9월 초를 기점으로 점포 거래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초기 투자비용이라 할 수 있는 점포 매매가의 하락과 원활한 임대를 원하는 건물주들이 월세를 조금씩 내림으로써 점주들의 수입이 소폭이나마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8월 등록 점포들의 평균 순수익은 646만원으로 7월의 623만원 대비 2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 팀장은 “매물 등록건수가 1000건 가량 감소하는 등 점포거래 시장의 활성화가 미뤄지고 있지만 점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곧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된다”며 “예비창업자들은 지금 이 시기를 놓쳐선 안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4570
기사 게재일 : 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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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권리금은 종로가 1위지만 월수익은 구로구가 최고
`권리금 높다고 수익 높은 것은 아니네.` 상가 권리금이 높다고 해서 점주들이 손에 쥐는 이익이 꼭 많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점포 거래업체 점포라인이 올해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서울 소재 점포 매물 6533개를 분석한 결과 점포별 권리금과 월수익 간에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해당 기간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종로구(1억4163만원)였으나 점포별 평균 월수익이 가장 높은 곳은 구로구(평균 권리금 1억1000만원)로 월평균 1486만원으로 나타났다. 종로구 점포 평균 월수익은 1208만원에 그쳐 권리금이 8789만원에 불과한 도봉구(1232만원)보다도 낮았다. 점포 권리금이 해당 점포 수익성을 감안해 책정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결과는 다소 의외다. 통상 월매출에서 마진율 등 원가를 제외한 월수익을 기준으로 권리금을 책정해왔기 때문이다. 종로구에 이어 두 번째로 평균 권리금이 높은 마포구(1억3151만원)도 평균 월수익은 1329만원으로 권리금이 1억원을 간신히 넘은 영등포구(1386만원)보다 5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촌 상권이 버티고 있는 서대문구 역시 비슷했다. 서대문구 점포는 평균 권리금이 1억1541만원으로 높았으나 평균 월수익은 1141만원에 그쳐 체면을 구겼다. 이 밖에도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등 주요 상권이 포진한 지역 점포도 권리금이 더 낮은 금천구 영등포구 강서구에 비해 낮은 월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권리금이 높은 지역 수익성이 낮은 것은 권리금이 높은 곳일수록 평균 월세 역시 높기 때문에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실제로 지역별 평균 월세를 조사해본 결과 종로구 자영업자들은 점포 면적 ㎡당 7만5619원, 강남구는 ㎡당 7만628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대홍 점포라인 팀장은 `임대료가 비싼 A급 상권보다는 권리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B급 상권에서 좋은 입지를 찾는 것이 수익 창출에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 매일경제
글번호 : 4569
기사 게재일 : 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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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시장, 경기호전 전망에도 ‘묵묵’
경기 호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점포거래 시장은 이 같은 분위기와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8월 들어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인천·경기지역 매물 1334건을 분석한 결과 이들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7월 대비 3.55% 하락한 1억498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점포 평균 매매가는 지난 6월부터 2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구체적으로 보면 8월 점포들의 권리금은 1억600만원으로 7월 대비 3.8% 떨어졌고 보증금은 4386만원으로 2.95% 떨어졌다.8월 시세를 6월 분과 비교하면 하락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6월 대비 8월 권리금은 6.86%, 보증금은 5.72%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권리금도 1억6000만원에서 6.52% 하락했다. 1개월 지날 때 마다 3%씩 하락한 셈이다.이 같은 하락세는 8월 초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경기 호전에 대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어 주목된다.점포를 거래하는 주체들이 실제 영업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현직 점주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영업자들은 경기 회복에 대해 섣불리 낙관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권리금 등 점포 시세는 경기 흐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표”라며 “그러나 경기 회복 징후들과 이에 대한 단순한 전망들이 곧바로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세 상승에는 약간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이어 정 팀장은 “권리금 등 시세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지만 점포 사정은 소폭이나마 개선되고 있어 9월 초를 기점으로 점포 거래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초기 투자비용이라 할 수 있는 점포 매매가의 하락과 원활한 임대를 원하는 건물주들이 월세를 조금씩 내림으로써 점주들의 수입이 소폭이나마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8월 등록 점포들의 평균 순수익은 646만원으로 7월의 623만원 대비 2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정 팀장은 “매물 등록건수가 1000건 가량 감소하는 등 점포거래 시장의 활성화가 미뤄지고 있지만 점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곧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된다”며 “예비창업자들은 지금 이 시기를 놓쳐선 안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나눔뉴스
글번호 : 4568
기사 게재일 :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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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장사 잘되는곳 도봉구·금천구
7개구 점포매물 분석월 1천500만원대 매출투자대비 수익성 최고제과점·오락업종 인기최근 경기불황으로 문을 닫는 점포가 늘고 있다.불황으로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가게를 잘만 골라 장사한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한정된 창업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점포라면 금상첨화다.안정적 수익은 물론 높은 권리금을 받을 수 있는 서울시내의 알짜 점포를 알아봤다.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최근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서울시내 7개 구(강서·도봉·동작·양천·은평·성동·금천구)의 점포매물 582개를 분석한 결과, 투자금액 대비 수익성이 높은 곳은 도봉구와 금천구로 나타났다.강남·중구·서대문구 등 중심 상권의 점포들은 높은 권리금을 형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때 투자 매력도가 반감돼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도봉구의 점포 매물은 모두 45개. 이들 매물은 평균 1억2천533만원의 매매가로 시장에 나왔다.특히 도봉구의 점포는 평균 월 매출액이 1천683만원에 달했다.매출액으로만 따졌을 경우 원금 회수 기간이 채 1년도 걸리지 않는 수치다.금천구도 마찬가지. 점포라인 DB에 매물로 등록된 점포는 81개로 이들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1억1천953만원, 평균 월 매출은 1천457만원으로 역시 원금 회수 기간은 10개월에 불과했다.반면 양천구의 점포(127건)는 평균 매매가가 1억7천234만원으로 대상 지역 중 최고가를 보였지만 평균 월 매출은 1천730만원에 그쳤다.도봉구 보다 5천만원이나 비싸지만 평균 월 매출은 고작 50만원 정도 앞섰다.동작구 역시 1억6천810만원의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매매가가 5천만원이나 저렴한 금천구와 비슷한 평균 월 매출(1천494만원)을 보였다.잘 나가는 업종은 도봉구는 오락/스포츠 업종이, 금천구는 패스트푸드업종의 점포 시세가 강세를 보였다.도봉구의 오락/스포츠 업종 중에서는 헬스클럽(1억5천만원)과 스크린골프방(3억5천만원)이 평균보다 높은 매매가를 보였고, 금천구에서는 제과점 매물의 매매가(2억2천500만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이들 지역의 음식업종, 판매업종, 서비스업종 관련 점포 시세는 너나할 것 없이 모두 약세를 보여 최근의 소비심리 위축을 실감케 했다.정대홍 점포라인 과장은 `가족 단위 외식이 많은 강서구를 보면 레스토랑의 권리금이 높고 바의 권리금이 낮게 책정되는 등 지역 특성이 잘 드러난다` 며 `지역별 특성을 잘 파악하고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씨티신문
글번호 : 4567
기사 게재일 :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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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알짜점포, 어디 있나”
최근 불황으로 경기가 요동치는 가운데 창업시장 역시 갈지자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업종을 불문하고 점포 보증금과 권리금이 매주 몇 백만 원 규모로 오르내리는 등 불안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은 특히 강남, 중구, 서대문구 등 중심 상권을 보유한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강남구 지역의 점포 시세는 주 단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 상권 내 점포들이 안정적 수익을 어느 정도 보장한다는 점 때문에 높은 권리금을 형성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투자 매력도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들 상권보다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고 있는 서울시내 다른 지역은 어디일까. 또 한정된 창업비용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이와 관련해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지난 6월부터 이 달 9일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도봉구, 동작구 등 서울시내 7개 구의 점포매물 582개를 분석해봤다. 이들 지역은 성장 여력이 있음에도 위치와 상권 특성을 이유로 올바른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분석 결과 이들 지역 중 투자금액 대비 수익성이 높은 곳은 도봉구와 금천구로 나타났다. 대상기간 중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도봉구 매물은 총 45개. 이들 매물은 평균 1억2533만원의 매매가로 시장에 나왔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지역 매물의 매매가 대비 평균 매출이다. 도봉구 점포는 평균 월 매출액이 1683만원에 달했다. 매출액으로만 따졌을 경우 원금 회수 기간이 채 1년도 걸리지 않는 수치. 금천구도 이와 비슷한 케이스다. 분석 대상 기간 중 점포라인 DB에 매물로 등록된 점포는 81개. 분석 결과 이들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1억1953만원, 평균 월 매출은 1457만원으로 역시 원금 회수 기간은 10개월에 불과하다. 이는 함께 조사된 양천구나 동작구, 은평구의 매물 현황을 보면 보다 잘 드러난다. 양천구 점포(127건)는 평균 매매가 1억7234만원으로 대상 지역 중 최고가를 보였지만 평균 월 매출은1730만원에 그쳤다. 도봉구 매물보다 5000만원이나 비싸지만 평균 월 매출은 고작 50만원 정도 앞설 뿐이다. 동작구 역시 1억6810만원의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매매가가 5000만원이나 저렴한 금천구와 비슷한 평균 월 매출(1494만원)을 보였고 은평구도 1억6643만원이라는 매매가가 무색하게 금천구보다 낮은 평균 월 매출액(1291만원)을 올리는 데 그쳤다. 그렇다면 도봉구와 금천구에서는 어떤 업종이 잘 되고 어떤 업종이 죽을 쑤고 있을까. 분석 대상 기간(6월 1일~8월 9일) 동안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도봉구와 금천구 매물 127개를 분석한 결과 도봉구에서는 오락/스포츠 업종이, 금천구에서는 패스트푸드 업종의 점포 시세가 각각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봉구의 오락/스포츠 업종 중에서는 헬스클럽(1억5000만원)과 스크린골프방(3억5000만원)이 평균보다 높은 매매가를 보였고, 금천구에서는 제과점 매물의 매매가(2억2500만원)가 강세를 보였다. 이 밖에 양 지역 모두 주류업종 점포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반면 양 지역의 음식업종, 판매업종, 서비스업종 관련 점포 시세는 너나할 것 없이 모두 약세를 보여 최근의 소비심리 위축을 실감케 했다. 점포라인 정 대홍 과장은 “특정 업종의 지역 내 활성화 상태를 100% 판단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점포 시세와 실제 거래 현황을 통해 동향을 읽을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정 과장은 “가족 단위 외식이 많은 강서구를 보면 레스토랑의 권리금이 높고 바의 권리금이 낮게 책정되는 등 지역 특성이 잘 드러난다” 며 “지역별 특성을 잘 파악하고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장경철 이사는 “점포가 탐이 난다고 요구하는 권리금을 다 주어서도 안 되겠지만, 권리금이 없다고 점포를 무턱대고 계약해서도 안 된다”며 “권리금은 점포를 구할 때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점포를 내 놓을 때도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 K모바일
글번호 : 4566
기사 게재일 : 2009-08-20
조회 : 671
서울 업종별로 장사 잘되는 지역 따로있다
최근 업종을 불문하고 점포 보증금과 권리금이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지난 6월부터 8월 9일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도봉구, 동작구 등 서울시내 7개 구의 점포매물 582개를 분석한 결과, 투자금액 대비 수익성이 높은 곳은 도봉구와 금천구로 나타났다. 대상기간 중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도봉구 매물은 총 45개. 이들 매물은 평균 1억2533만원의 매매가로 시장에 나왔다. 도봉구 점포는 평균 월 매출액이 1683만원에 달했다. 매출액으로만 따졌을 경우 원금 회수 기간이 채 1년도 걸리지 않는 수치. 금천구도 이와 비슷한 케이스다. 분석 대상 기간 중 점포라인 DB에 매물로 등록된 점포는 81개. 분석 결과 이들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1억1953만원, 평균 월 매출은 1457만원으로 역시 원금 회수 기간은 10개월에 불과하다. 이는 함께 조사된 양천구나 동작구, 은평구의 매물 현황을 보면 보다 잘 드러난다. 양천구 점포(127건)는 평균 매매가 1억7234만원으로 대상 지역 중 최고가를 보였지만 평균 월 매출은1730만원에 그쳤다. 도봉구 매물보다 5000만원이나 비싸지만 평균 월 매출은 고작 50만원 정도 앞설 뿐이다. 동작구 역시 1억6810만원의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매매가가 5000만원이나 저렴한 금천구와 비슷한 평균 월 매출(1494만원)을 보였고 은평구도 1억6643만원이라는 매매가가 무색하게 금천구보다 낮은 평균 월 매출액(1291만원)을 올리는 데 그쳤다. 또한 분석 대상 기간(6월 1일~8월 9일) 동안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도봉구와 금천구 매물 127개를 분석한 결과 도봉구에서는 오락/스포츠 업종이, 금천구에서는 패스트푸드 업종의 점포 시세가 각각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봉구의 오락/스포츠 업종 중에서는 헬스클럽(1억5000만원)과 스크린골프방(3억5000만원)이 평균보다 높은 매매가를 보였고, 금천구에서는 제과점 매물의 매매가(2억2500만원)가 강세를 보였다. 이 밖에 양 지역 모두 주류업종 점포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565
기사 게재일 :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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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알짜점포 어디 있나
최근 불황으로 경기가 요동치는 가운데 창업시장 역시 갈지자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업종을 불문하고 점포 보증금과 권리금이 매주 몇 백만 원 규모로 오르내리는 등 불안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은 특히 강남, 중구, 서대문구 등 중심 상권을 보유한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강남구 지역의 점포 시세는 주 단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 상권 내 점포들이 안정적 수익을 어느 정도 보장한다는 점 때문에 높은 권리금을 형성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투자 매력도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들 상권보다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고 있는 서울시내 다른 지역은 어디일까. 또 한정된 창업비용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이와 관련해 점포거래소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지난 6월부터 이 달 9일까지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강서구, 도봉구, 동작구 등 서울시내 7개 구의 점포매물 582개를 분석해봤다. 이들 지역은 성장 여력이 있음에도 위치와 상권 특성을 이유로 올바른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분석 결과 이들 지역 중 투자금액 대비 수익성이 높은 곳은 도봉구와 금천구로 나타났다. 대상기간 중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도봉구 매물은 총 45개. 이들 매물은 평균 1억2533만원의 매매가로 시장에 나왔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지역 매물의 매매가 대비 평균 매출이다. 도봉구 점포는 평균 월 매출액이 1683만원에 달했다. 매출액으로만 따졌을 경우 원금 회수 기간이 채 1년도 걸리지 않는 수치. 금천구도 이와 비슷한 케이스다. 분석 대상 기간 중 점포라인 DB에 매물로 등록된 점포는 81개. 분석 결과 이들 점포의 평균 매매가는 1억1953만원, 평균 월 매출은 1457만원으로 역시 원금 회수 기간은 10개월에 불과하다. 이는 함께 조사된 양천구나 동작구, 은평구의 매물 현황을 보면 보다 잘 드러난다. 양천구 점포(127건)는 평균 매매가 1억7234만원으로 대상 지역 중 최고가를 보였지만 평균 월 매출은1730만원에 그쳤다. 도봉구 매물보다 5000만원이나 비싸지만 평균 월 매출은 고작 50만원 정도 앞설 뿐이다. 동작구 역시 1억6810만원의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매매가가 5000만원이나 저렴한 금천구와 비슷한 평균 월 매출(1494만원)을 보였고 은평구도 1억6643만원이라는 매매가가 무색하게 금천구보다 낮은 평균 월 매출액(1291만원)을 올리는 데 그쳤다. 그렇다면 도봉구와 금천구에서는 어떤 업종이 잘 되고 어떤 업종이 고생하고 있을까. 분석 대상 기간(6월 1일~8월 9일) 동안 점포라인 DB에 등록된 도봉구와 금천구 매물 127개를 분석한 결과 도봉구에서는 오락/스포츠 업종이, 금천구에서는 패스트푸드 업종의 점포 시세가 각각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봉구의 오락/스포츠 업종 중에서는 헬스클럽(1억5000만원)과 스크린골프방(3억5000만원)이 평균보다 높은 매매가를 보였고 금천구에서는 제과점 매물의 매매가(2억2500만원)가 강세를 보였다. 이 밖에 양 지역 모두 주류업종 점포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반면 양 지역의 음식업종, 판매업종, 서비스업종 관련 점포 시세는 너나할 것 없이 모두 약세를 보여 최근의 소비심리 위축을 실감케 했다. 점포라인 정 대홍 과장은 “특정 업종의 지역 내 활성화 상태를 100% 판단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점포 시세와 실제 거래 현황을 통해 동향을 읽을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정 과장은 “가족 단위 외식이 많은 강서구를 보면 레스토랑의 권리금이 높고 바의 권리금이 낮게 책정되는 등 지역 특성이 잘 드러난다”며 “지역별 특성을 잘 파악하고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장경철 이사는 “점포가 탐이 난다고 요구하는 권리금을 다 주어서도 안 되겠지만, 권리금이 없다고 점포를 무턱대고 계약해서도 안 된다”며 “권리금은 점포를 구할 때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점포를 내 놓을 때도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 비즈플레이스
글번호 : 4564
기사 게재일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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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로티보이코리아 外
출처 : 동아일보
글번호 : 4563
기사 게재일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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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성공창업’ 무료 교육 실시
출처 : 프라임경제
글번호 : 4562
기사 게재일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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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프랜차이즈에 대한 모든 것, 이 곳에서 듣는다
출처 : 나눔뉴스
글번호 : 4561
기사 게재일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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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과밀도 확인하고 창업하세요!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560
기사 게재일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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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제일비싼 노른자위 뷰티매장 “잘 나가네”
출처 : 스포츠월드
글번호 : 4559
기사 게재일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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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보다 전통시장이 15.4% 싸다"
출처 : 연합뉴스
글번호 : 4558
기사 게재일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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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지원하면 망하기 십상, 자활 의지 냉정히 평가해야
출처 : 중앙일보
글번호 : 4557
기사 게재일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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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10월 30일 개최
출처 : 모닝뉴스
글번호 : 4556
기사 게재일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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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소상공인·영세업자 대출보증 실사 강화
출처 : 부산일보
글번호 : 4555
기사 게재일 : 2009-09-02
조회 : 1522
권리금 높으면 수익성도 좋다? "천만의 말씀"
점포 권리금이 높다고 해서 점주들이 실제 손에 쥐는 이익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점포거래소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올해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6533개를 분석한 결과 점포별 권리금과 월 수익 간에는 이렇다 할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1억4263만원의 종로구였지만 점포별 평균 월 수익이 가장 높은 곳은 1486만원의 구로구였다. 종로구 점포의 평균 월 수익은 1208만원에 불과해 구로구는 물론 권리금이 8789만원에 불과한 도봉구(1232만원)보다도 낮았다. 최근 들어 권리금이 많이 오른 마포구도 마찬가지다. 마포구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1억3151만원으로 종로구 다음으로 높았지만 평균 월 수익은 1329만원으로 권리금이 1억 원을 간신히 넘은 영등포구(1386만원)보다 5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촌 상권이 버티고 있는 서대문구 역시 이 같은 양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서대문구 점포는 1억1541만원의 평균 권리금에도 불구하고 평균 월 수익이 1141만원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 이 밖에도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등 주요 상권이 포진한 지역의 점포들도 이들 지역보다 권리금이 낮은 금천구, 영등포구, 강서구에 비해 낮은 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수익과 권리금 사이에 이렇다 할 연관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점포의 권리금 책정 기준이 해당 점포의 수익성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소 의외의 사실이어서 주목된다. 그간 업계에서는 월 매출에서 마진율 등 원가를 제외한 월 수익을 기준으로 권리금을 책정하는 것이 관례처럼 통용되어 왔다. 점포라인 정대홍 팀장은 “점포 권리금이 높으면 수익성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 믿는 창업자들이 많지만 이번 조사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며 “글로벌 불경기로 인한 국내 소비침체 등 외적 요인으로 점포별 매출 감소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만 매출 감소폭의 차이는 점주 역량과 영업환경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점주 역량은 개인차가 큰 만큼 언급하지 않겠지만 영업 환경의 경우 이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소지가 충분하다”며 “단적인 예가 매달 지출되는 월 임대료”라고 말했다. 점포 권리금이 높은 지역은 평균 월세 역시 높은 수준에서 책정되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점주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역별 평균 월세를 조사해 본 결과 종로구 자영업자들은 점포 면적 1㎡당 7만5619원, 강남구 자영업자들은 1㎡당 7만628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5㎡ 점포일 경우 매달 380만 원 가량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중구와 서초구의 경우 1㎡당 6만원 선, 서대문구 마포구 관악구가 1㎡당 5만원 선의 임대료를 매달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낮은 권리금에도 좋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도봉구, 동대문구, 구로구 등 지역은 대체로 1㎡당 3만원 선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로구 임대료의 절반 수준이다. 정 팀장은 “임대료가 비싼 A급 상권보다는 권리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B급 상권의 좋은 입지를 찾아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킨다면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점포라인
글번호 : 4554
기사 게재일 :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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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명품 전통주' 가린다
출처 : 시사서울
글번호 : 4553
기사 게재일 :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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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PC방 대안 제시
출처 : 이데일리
글번호 : 4552
기사 게재일 :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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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법 알고 대응하라"
출처 : 한국경제
글번호 : 4551
기사 게재일 :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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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도 대형마트 상권 갈등 /포항
출처 : MBC
글번호 : 4550
기사 게재일 :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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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노래방이 오히려 성공한다?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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